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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백화점그룹 2018년 정기 임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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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은 5일 상무갑 3명을 포함해 승진 20명, 전보 25명 등 총 45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18년 1월1일부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 인사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전문성과 추진력을 겸비한 인재를 중심으로 발탁한 점이 특징이며, 분야별 전문가를 각 계열사에 전진 배치시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핵심 경쟁력을 극대화하려는 의미도 담겨 있다”며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 2018년 정기 임원 인사

◇승진
현대백화점 상무갑 ▲홍정란 식품사업부장
현대백화점 상무보 ▲이재봉 킨텍스점장 ▲이혁 영업전략담당 ▲안장현 아울렛사업부장 ▲김봉진 미래MD사업부장 ▲이원철 재무담당 ▲나원중 사업개발담당 ▲김준영 홍보담당 ▲윤인수경영관리담당
현대홈쇼핑 상무보 ▲황중률 경영지원담당 ▲임현태 트렌드사업부장
현대그린푸드 상무갑 ▲최보규 식품구매사업부장
현대그린푸드 상무을 ▲고덕길 푸드서비스2사업부장 ▲진석두 IT실장
현대그린푸드 상무보 ▲이상헌 인사노무담당 ▲장재락 푸드서비스1사업부장
현대HCN 상무갑 ▲이정환 충청지역담당
현대리바트 상무보 ▲송선호 법인사업부장
한섬 상무보 ▲임은우 생산지원사업부장
현대백화점면세점 상무보 ▲육우석 지원담당
 
◇전보 
현대백화점 ▲목동점장 상무을 이인영 ▲울산점장 상무을 안용준 ▲중동점장 상무을 김창섭 ▲대구점장 상무보 권태진 ▲미아점장 상무보 차준환 ▲가산점장 부장 백영춘 ▲디큐브시티점장 부장 최원형 ▲동구점장 부장 김강태 ▲부산점장 부장 류영민 ▲송도점장 부장대우 오성권 ▲가든파이브점장 부장대우 임한오
현대홈쇼핑 ▲영업본부장 부사장 임대규
현대그린푸드 ▲경영지원실장 상무을 권경로 ▲전략기획실장 상무보 김해곤 ▲영남사업부장 상무보 유동희
현대HCN ▲부산·포항지역담당 상무을 류성택 ▲경영지원실장 국장 전승목 ▲기술지원실장 부국장 양재모
현대리바트 ▲운영지원사업부장 상무을 이진원 ▲생산사업부장 상무보 장진영 ▲주방사업부장 부장 이종익
한섬 ▲영업담당 상무을 김동건 ▲TIME사업부장 상무을 홍현아
현대지앤에프 ▲대표이사 겸 2사업부장 전무 조준행(기존 대표이사에서 겸직하게 됐음) ▲3사업부장 겸 사업지원실장 상무을 유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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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을지연습 목적은 한반도 평화 달성이며, 방어적 성격 훈련" 강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을지연습의 목적은 한반도 평화 달성이며, 방어적 성격의 훈련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부터 나흘간 실시되는 을지연습과 관련해, "북한을 공격하거나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의도가 없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을지 국가 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를 열고 "을지연습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방어적 성격"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전했다. 이 대통령은 안전보장회의에서 전시 상황에 대비한 국가총력전 수행 능력과 기관별 전시 전환 절차 등을 검검했다. 회의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위성락 안보실장, 김명수 합동참모의장 등 각 부처 장관과 대통령실 참모진도 참석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평화가 최선이지만 최악의 상황도 대비가 필요한 만큼 전시에 국민을 보호하고 국가 안전 보장을 위한 실질적 연습이 되도록 훈련을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며 "무엇보다 이번 훈련의 기본 목적은 한반도 평화를 달성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임을 (이 대통령이) 재차 언급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안전보장회의 직후 열린 제1회 을지국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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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특화 ‘드론 항공영상 촬영과정’ 운영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인 드론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거점특화 프로그램 ‘드론을 활용한 항공영상 촬영과정’을 개설하고, 8월 4일부터 15일까지 교내에서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는 사전 선발된 지역 청년 20명이 참여했다. 총 7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드론 비행 및 항공 촬영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시뮬레이션을 통한 기초 비행,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설정, 자동·수동 비행 전환, 항공 촬영 데이터 가공 및 관리, 개인별 프로젝트 발표까지 현장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대학 측은 “드론 관련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전문 인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고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업 역량을 제공하기 위해 과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백석대 박정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드론 운용 기술 등 실무 기반 역량을 확보하고, 기술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현장 중심 교육이 취업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과정에는 충남도지사와 천안시장 표창 경력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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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만시지탄(晩時之歎)…가짜뉴스 유튜버 징벌적 배상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국무회의에서 돈을 벌기 위해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유튜버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의 정책 대응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대통령은 “돈을 벌기 위해서 불법을 자행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며, “형사처벌을 하게 되면 검찰권 남용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제일 좋은 것은 징벌 배상(징벌적 손해배상)”이라고 말했다. 유튜브가 유행하면서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사망했다”, “이혼했다”, “마약을 했다” 등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를, 자극적인 내용의 썸네일(제목)로 클릭을 유도해 조회수를 늘려 돈을 버는 유튜버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유튜브에서의 조회수는 곧 돈이기 때문에 점점 더 자극적인 내용으로 괴담 수준의 가짜뉴스를 생산해 내기에 여념이 없는 것이다. 더 심각한 것은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다. 진보·보수를 가리지 않고 확인되지 않은 자극적 루머를 사실인 것처럼 포장해 이목을 끌고 조회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세(勢)싸움을 하는 듯한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는 유튜버가 단순히 돈을 버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에 큰 해악을 끼치기 때문이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