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바닐라코가 미스트 제품에 이어 수분 부스팅 크림도 예상보다 빨리 판매하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바닐라코는 지난달 17일 출시한 하반기 신제품 ‘디어 하이드레이션 부스팅 크림(디어 핑크)’의 초도 수량이 약 한달 만에 완판됐다고 28일 밝혔다. 2개월로 잡았던 당초 목표보다 2배 빠른 속도로 초도 수량 판매가 완료된 것. 이에 바닐라코는 추가 물량을 긴급 투입하는 등 물량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바닐라코에 따르면 ‘디어 하이드레이션 부스팅 크림’는 베이스 메이크업 직전에 바르는 메이크업 부스팅 아이템으로, 피부 속은 탄탄하게 수분을 쌓아 올리고 이후 형성된 수분 보호막은 베이스 메이크업이 효과적으로 피팅되도록 돕는다. 수분이 부족하거나 피부가 푸석해 화장이 잘 받지 않아 고민인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소비자의 성원에 힘입어 수분 미스트 ‘디어 하이드레이션 페이셜 미스트’에 이어 수분 부스팅 크림 ‘디어 하이드레이션 부스팅 크림’도 연이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며 “메이크업을 위한 진짜 스킨케어라는 콘셉트에 소비자들이 호응한 성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