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식품전문기업 일동후디스가 지난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6000여만원 상당의 유아식·이유식을 기부했다.
‘후디스 산양유아식’을 비롯해 다양한 프리미엄 유아식과 청정 우유/발효유, 커피, 음료 등을 생산하고 있는 일동후디스는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계층을 위한 기부 및 사회봉사 활동을 매년 지속해 오고 있다.
전국 입양기관에 ‘사랑의 분유 전달’, 저소득층에 우유를 전달하는 ‘착한 우유 캠페인’, 보건복지부와 함께하는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후원 등 국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북한 어린이에게 ‘평화의 분유 보내기’, ‘캄보디아 불우아동에게 유아식 지원’ 등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아기, 어린이는 물론 국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이 종합식품기업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생각하기에, 힘이 닿는 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계속할 것”이라며 “보다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좋은 먹거리를 만드는 것은 물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