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홈플러스가 애경의 생활·뷰티용품 브랜드 ‘투명한 생각’을 단독 판매한다. ‘투명한 생각’은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성분과 함량을 제품 전면에 표기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주방세제(500g) △분말세제(4kg) △액체세제(1.3L) △샴푸(500ml) △컨디셔너(500ml) △바디워시(500g) △베이킹소다(3kg) △과탄산(2kg) △구연산(2kg) 등 총 9종이며, 전국 117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홈플러스는 ‘투명한 생각’ 제품 단독 판매를 기념해 9월13일까지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최우열 홈플러스 일상용품팀 바이어는 “최근 제품 성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엄선된 성분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한 ‘투명한 생각’ 제품을 단독 판매하게 됐다”며 “고객이 믿고 쓸 수 있는 다양한 생활·뷰티용품을 지속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