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외식문화기업 MP그룹이 운영하는 커피&머핀 전문점 마노핀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1리터 대용량 사이즈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마노핀 1리터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여름철 가장 많이 찾는 음료를 한잔만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레귤러(360ml)보다 용량은 3배가량 늘리면서도 레귤러 사이즈보다도 더 진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마노핀 관계자는 “좋은 원두로 만든 좋은 품질의 커피를 소비자들에게 가성비 높은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올 여름 아이스커피를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대용량 1리터 아메리카노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