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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롯데마트 “가습기 살균제 피해보상 전담반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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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종근 기자]김종인 롯데마트 대표는 18일 이른바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과 관련, "피해보상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선정 기준과 보상 기준 등을 객관적으로 검토하고 피해 보상 재원 마련 등을 철저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피해자와 가족들의 아픔을 이대로 방치할 수는 없기에 롯데마트는 검찰 수사가 종결되기 전까지 피해보상 전담조직을 설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먼저 "지난 200611월부터 20118월까지 시판했던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와 관련해 큰 고통과 슬픔을 겪어온 피해자와 가족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동안 가습기 살균제 문제점이 제기되고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보도됐지만 '공식적으로 명확한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사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제대로 된 대안을 찾지 못하고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난 것에 대해서도 사과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검찰의 엄중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진상 규명을 위해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조사에 임할 것이다. 정확한 진상을 밝히는 것이 이번 사태 해결의 출발점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 수사 결과에서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발표된 피해자와 그 가족 분들을 위해 검찰 수사 종결 시 피해 보상 협의를 바로 추진하겠다""그 어떤 보상도 피해자와 그 가족분들의 마음을 달래고 위로할 수 없겠지만 롯데마트는 진정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더 철저하게 상품 안전성을 확인해 이와 같은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우선 노력과 조치를 취해갈 것"이라며 "가습기 살균제 사태와 관련해 많이 늦었지만 다시 한번 진심으로 머리숙여 사과의 말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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