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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중국 난리…조회수 2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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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경숙 기자]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중국 조회수가 20억뷰를 돌파했다. 영상 사이트 아이치이(愛奇藝)를 통해 중국에서 동시방송되는 '태양의 후예'는 6일 누적 조회수 20억뷰를 넘어섰다.

'태양의 후예' 영상은 회당 조회수 1억 뷰 이상을 기록 중이다. '태양의 후예' 측은 인구 13억인 중국에서 아직 종방을 하지도 않은 드라마의 누적 조회수가 20억을 돌파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자평했다.

송중기(31)와 송혜교(34)는 중국 내 미디어 아티스트 지수에서 동시에 상위권을 차지했고, 드라마와 관련된 각종 패러디를 양산하며 문화 현상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32개국에 수출 계약을 성사시킨 '태양의 후예'가 중국의 인기를 뛰어넘어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게 될 지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태양의 후예' 제13회는 6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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