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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OST도 난리, 4곡 모두 ‘톱10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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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경숙 기자]신드롬을 일으키며 시청률 30%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송중기·송혜교 주연의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OST로도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태양의 후예' OST인 듀오 '다비치'의 '이 사랑'은 12일 오전 10시 기준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 등의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드라마의 또 다른 OST인 가수 거미의 '유 아 마이 에브리싱(You Are My Everything)'은 같은 시간 지미, 네이버뮤직, 엠넷 등에서 실시간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다. 두 곡은 시간대에 따라 번갈아가며 정상을 차지하기 위한 '집안 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 사랑'은 특히 지니 3월 2주차(3~9일) 실시간 누적차트에서 108시간 동안 1위, 157시간 동안 5위권에 머물며 주목받았다.

태양의 후예'가 첫 방송되기 전에 미리 공개된 t윤미래의 '올웨이스'를 비롯해 이후 발표된 그룹 '엑소' 멤버 첸과 펀치의 '에브리타임' 등 음원으로 공개된 모든 곡이 음원차트를 석권하는 기록을 썼다.

이와 함께 공개된 4곡 모두 실시간 차트 톱10에 랭크, OST로는 이례적으로 음원 차트 상위권에서 '줄 세우기'를 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아이튠스 차트에서 '올웨이스'는 대만 1위, 홍콩 2위, 싱가포르 3위를 차지했고, '에브리싱'은 베트남 1위, 마카오 1위, 대만 3위, 홍콩 4위 등을 찍었다. 특히 대만에서는 한 때 1위부터 3위까지, 홍콩에서는 2위부터 4위까지 모두 '태양의 후예' OST가 랭크되기도 했다. '태양의 후예'는 중국어권에서 SBS TV '별에서 온 그대'에 필적할 만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OST 제작사인 뮤직앤뉴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OST도 함께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며 "OST 제작 단계에서부터 드라마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고심을 거듭하며 곡을 선정했고, 무엇보다 뛰어난 실력의 가수들이 참여해주면서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전했다. 드라마 '비밀' '펀치' 등의 OST에 참여하고, '개미'라는 예명으로 작곡가로 활동 중인 강동윤씨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뮤직앤뉴 관계자는 "OST는 총 10곡이 제작됐는데, 앞으로 발매될 음원들도 좋은 노래들"이라며 "매주 방영되는 드라마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곡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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