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는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창지)와 함께 2군사령부 62통신운용대대 장병들과 연계해 지역 명소인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자원봉사형 볼런투어(voluntour/자원봉사여행)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나 7월 11일, 남구 앞산에 위치한 낙동강승전기념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2군사령부 62통신운용대대 소속 장병 약 60명이 참여해 ▲기념관 주변 환경 정화 ▲기념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공동체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자발적 참여와 의미 있는 현장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단순한 봉사를 넘어 군 장병들이 지역의 정체성과 가치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한 장병들은 “다양한 현장체험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지역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군 장병들의 손길 하나하나가 역사를 지키고 지역을 밝히는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민·군·관이 협력하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가 더 단단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창지 남구자원봉사센터장은 “바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 대명4동 자유총연맹에서는 지난 17일 초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 110명에 백숙을 대접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남구 대명4동 자유총연맹 신양식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6명은 지난 17일 대명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 110명을 초청하여‘초복 맞이 백숙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의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행사 당일 자유총연맹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백숙은 어르신들의 입맛을돋우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양식 대명4동 자유총연맹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고, 앞으로도 이웃이 서로 돕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대명4동 자유총연맹은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나눔 행사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힘쓸 예정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9~20일 전지 훈련차 경북을 방문한 대만 청소년 축구단 선수 67명, 감독 및 학부모 20명 등 90명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축구단은 19일 상주, 고령, 구미 등 도내 중・고교 간 친선경기를 통해 양국 간 스포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20일에는 경주를 방문해 첨성대, 황리단길, 경주엑스포대공원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경북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체험했으며, 앞선 18일에는 iM뱅크파크에서 열린 김천FC와 대구FC 간 K리그 경기를 관람하며 한국 축구의 열기를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이번 교류는 대만 내 3개 중・고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북의 관광자원과 스포츠 인프라를 소개하고 향후 잠재 고객 육성을 통해 미래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K-스포츠를 매개로 한 청소년 교류는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기대된다. 한편, 최근 외국인 관광시장 동향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대만 관광객 입국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대만 시장은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 있어 전략적 중요성이 더욱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북개발공사(사장 이재혁)와 경북도 공항투자본부(본부장 이남억)는 지난 17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양 기관 간 전략적 협력 체계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경북도와 경북개발공사가 추진중인 정책 및 전략사업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 간 유기적인 연계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북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주거 공급과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회복 방안이 우선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경북 지역에 산업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경북도는 최근 22개 시·군 순회 간담회를 하면서 나왔던 의견들을 공유하고 특히 경북도청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도시첨단 산업단지 내 기업 유치가 필수적인 점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이와 더불어 경북의 핵심 사업인 울진 원자력수소, 안동 바이오생명 등 국가산업단지와 의성 신공항 복합배후단지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계획 수립 초기 단계부터 협력을 강화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K-과학자마을 사업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 ㈜예술마을민아트홀이 운영하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경상권 공연이 오는 7월 30일(수)부터 8월 3일(일)까지 경상권 곳곳에서 총 7회에 걸쳐 펼쳐진다. ‘벌써 청춘이데이’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문화 기본법』 제12조 2항에 근거하여 국민의 문화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실버마이크 경상권은 대구MBC가 협력 방송사로 참여해 TV와 라디오를 통해 실버마이크 소식을 널리 전달하고 있다. <실버마이크>는 세대 간 공감·소통이 있는 거리공연으로, 실버예술가들이 공연 기회와 홍보 지원을 통해 문화 생산 주체로서 활약하는‘신(新) 노년세대’의 문화향유 모델을 제시하며,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7월 30일(수) 19:00 – 울주군 명선교 광장 ·7월 31일(목) 19:00 – 포항시 영일대 해수욕장 ·8월 1일(금) 19:00 – 부산시 광안리 만남의 광장 ·8월 2일(토) 17:00 – 경주시 첨성대 광장 ·8월 2일(토) 18:00 – 영천시 우로지 자연생태공원 소공연장 ·8월 3일(일) 19:00 –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 하망동(동장 박미선)은 지난 17일, 집중호우에 대비해 마을 전역을 대상으로 한 사전 점검 및 선제적 대응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마을 내 침수 취약지, 배수로, 경사지, 주택 밀집 지역 등 재해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마을순찰대와 협업하여 주민 참여형 점검 체계를 마련하고, 주요 배수시설 작동 여부, 우수관 상태, 토사 유실 가능성 등의 현장 확인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 박미선 동장은 “선제적인 점검과 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해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안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하망동은 앞으로도 유관 기관 및 주민들과 함께 사전 예방 중심의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7월 18일(금), 영주1동 부용경로당이 ‘2025년 전국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됨에 따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정은 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주관한 전국 단위 경로당 운영 평가 결과에 따른 것으로, 전국 6만 7,000여 개 경로당 중 단 67개소만이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되었으며, 경북도 내에서는 7개소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려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권영창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장, 문국보 경로당 광역지원센터장 및 지역 어르신 등 30여 명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권영창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작은 정성과 일상이 이렇게 큰 인정을 받은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를 넘어 여가와 학습, 소통이 함께 이루어지는 복지의 중심이 되길 기대하며, 지회에서도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수상은 단순한 평가 결과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이룬 따뜻한 결실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영주시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7월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작업 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관내 농업인 100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작업 현장에서의 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한 온열질환 예방, 농기계 안전사고 사례 공유,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작업 안전장비 활용 실습이 병행되며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 종료 후에는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 캠페인도 함께 추진돼, 참여 농업인들이 안전 실천 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희훈 농촌지도과장은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는 농업 생산성과도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지도를 통해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에게는 수료증을 농협에 제출하면 농업인 안전보험료 5%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근골격계 질환 예방 물품과 농작업 보호 실습 물품도 함께 지원됐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노인복지관은 7월 18일 iM뱅크 및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iM뱅크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iM뱅크 직원과 대학생 서포터즈,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 자원봉사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은 직접 조리와 배식에 나서 복지관 이용 어르신 300명에게 초복 특식을 제공했으며, 취약계층 150세대를 직접 방문해 삼계탕 도시락을 전달하며 초복의 따뜻한 정을 전했다. iM뱅크 관계자는 “이번 나눔활동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iM뱅크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역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7월 18일, 홈플러스에서 운영 중인 ‘The 영주’ 농특산물 직판장 사업과 관련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통통통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통통통 프로젝트는 “유통은 소통이다. 소통하면 대통한다”는 슬로건 아래, 유통행정의 ‘사무 중심’에서 ‘현장 중심’으로 전환하고자 기획된 정책이다. 유통 과정에서 생산자·소비자·행정이 서로 연결되고 소통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통지원과 관계 공무원과 ‘The 영주’ 사업 참여업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업체들이 겪고 있는 홍보·물류 문제에 대한 생생한 현장 의견을 공유하고, 최근 변화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을 위한 대응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참여업체 대표는 “이번 간담회는 지역과 행정이 동등한 파트너로 만나는 계기가 됐다”며 “영주시의 새로운 유통 비전에 대해 깊은 기대를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유통은 단순한 물류의 흐름이 아니라, 신뢰와 이야기가 오가는 소통의 장이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한 유통 소통 행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호우 대처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같은 날 발효된 호우주의보로 인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가 가동됨에 따라,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열렸다. 회의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진행됐으며, 국·소장과 주요 실·과장, 영주소방서 등 유관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재난 대응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관 시설 및 지역 피해 상황 점검과 응급조치 △읍면동 마을순찰대의 적극 가동 △직원 비상연락망 유지 및 알림 수시 확인을 통해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것을 강조했으며, 특히 마을순찰대 및 공무원의 현장 점검 시에는 2인 1조 원칙을 준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안전 점검 체계 구축 등 현장 중심의 대응 조치를 공유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부서 간 협조 체계도 함께 재점검했다. 시는 이러한 체계를 바탕으로 기상 상황에 따라 비상 단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와 피해조사를 추진하는 한편, 필요 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실효성 있는 대응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주요 지역에 대해 신속한 복구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김 군수는 7월 18일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복구 상황과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단순한 피해 확인에 그치지 않고, 신속한 응급 복구와 향후 재해 예방을 위한 대응 체계를 점검·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추진됐다. 김하수 군수는 이날 오전 청도읍 구미리 2번지와 초현리 411-1 하천 제방 유실 현장을 시작으로, 화양읍 눌미리 동네회관(눌미1길 1), 송북리 클린하우스(범송길 65-2), 각남면 예리 2리 경로당 뒤편(예리 4길 83), 풍각면 봉기리 산2-18 민들레 성모의 집 뒤, 이서면 수야리 660 수로 막힘 지역, 칠곡리 산38-2 토사유출, 운문면 오진삼거리 다조아치킨 앞(오진리 1294-8), 금천면 김전1리 영골숲 하천 범람지(김전리 15), 매전면 원정-송원-지전 간 도로(송원1길 120-8)와 지전1리 상수도(지전길 17-8) 등 총 12곳의 피해 현장을 순차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에서 김 군수는 “피해 복구는 군민의 생명과 직결된 만큼 지체 없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7일 경산공설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경산시 여성친화도시 제5기 시민참여단(단장 백상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인 경산형 여성·가족친화기업 지원사업, 여성안심더하기사업 및 여성친화도시 제6기 시민참여단 모집 계획 등을 함께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여성뮤지컬 「논스톱 양성평등」을 공연하는 경산실버예술인협회(회장 유경숙)에서 직접 회의에 참석하여 뮤지컬 공연을 홍보하고 시민참여단이 배우와 스탭으로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안내했다. 채은주 사회복지과장은 "올해 상반기에 추진된 사업은 시민참여단의 헌신과 활동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지역 안전을 위한 보행로 안전 점검과 여성 폭력 추방 캠페인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여성친화도시조성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제5기 시민참여단(단장 백상민)은 지난 2023년 9월에 30명의 단원으로 구성하였으며 임기는 2년이다.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시민들이 참여해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 및 성인지 모니터링 활동,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널리 알리고 시민의 공감과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