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새마을금고 권역외 대출 관리 방안의 일환으로 '슬라이딩 방식'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중앙회에 따르면 권역외 대출은 채무자의 주소, 사업장(직장), 담보 부동산 소재지 중 한 곳도 대출을 취급하는 새마을금고의 사무소와 같은 권역에 속하지 않는 대출을 말한다. 권역외 대출은 당해 연도 대출 신규 취급액의 3분의 1을 초과할 수 없다. 권역은 ▲서울·인천·경기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광주·전남 ▲대전·세종·충남 ▲강원 ▲충북 ▲전북 ▲제주 등 9곳으로 구분된다. 올해 도입된 슬라이딩 관리 방안은 권역외 대출의 분기별 누적취급 한도를 단계적으로 낮춰 가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분기별 취급 한도를 초과할 경우 다음 분기 권역외 대출 취급을 중단함으로써 연간 총 권역외 대출비율을 33% 이내로 제한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1분기 기준 권역외 대출 비율이 60%를 초과하는 금고는 2분기에 권역외 대출 취급이 불가하다. 2분기 말 권역외 대출 누적 취급비율이 50%를 초과하면 3분기 권역외 대출 취급이 불가하다. 3분기 말 권역외 대출 누적취급 비율이 40%를 초과하면 4분기 권역외 대출 취급을 금지함으로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달 취업자 수가 20만명 넘게 늘면서 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정부가 주도하는 일자리사업의 영향으로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등에서 취업자 수가 큰 폭으로 늘었다. 하지만 건설업과 제조업 등 일부 업종은 내수 부진의 영향으로 취업자수 감소세가 지속됐고, 청년층 고용시장도 아직 냉랭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25년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916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만5000명(0.8%) 증가했다. 월간 취업자 수 증감폭은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마이너스(-5만2000명)를 기록했다가 올해 들어서는 1월(13만5000명)과 2월(13만6000명), 3월(19만3000명), 4월(19만4000명) 이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5월 증가폭(24만5000명)은 지난해 4월(26만1000명) 이후 처음으로 20만명대를 회복해 13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임금근로자는 32만9000명 증가했다. 상용근로자는 36만2000명, 임시근로자는 2만5000명씩 증가했지만 일용근로자는 5만9000명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는 8만4000명 감소했다. 고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북라이프에서 50년 경력 일본 최고 면역 대가의 역노화 솔루션을 담은 ‘가속 노화 리셋’을 출간했다. 많은 전문가들이 ‘지금의 30~40대는 부모 세대보다 더 빨리 늙는 첫 세대가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실제로 자신의 나이보다 훨씬 늙어 보이거나 당뇨, 고혈압 등 ‘그 나이에 벌써?’라고 생각할 법한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들의 몸은 정상보다 2배 속도로 빠르게 늙는 ‘가속 노화’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 ‘가속 노화 리셋’은 가속 노화의 원인을 ‘면역’의 관점에서 쉽게 설명한다. 의학박사이자 일본 기능성면역연구소 대표인 저자 이이누마 가즈시게는 가속 노화의 원인인 ‘면역 폭주’를 막아야 한다고 말한다. 면역 폭주란 면역 세포가 과잉 반응해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현상을 말한다. 만성 피로, 비만, 고혈압, 고혈당, 동맥경화 등 거의 모든 질병의 배경에는 면역 폭주가 있으며, 특히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40대 이후에는 면역 폭주가 더욱 쉽게 일어난다. 40대가 되면 직장 업무, 육아, 부모 간병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정신적 스트레스는 물론 회식, 운동 부족, 흡연 등 나쁜 생활 습관까지 더해져 몸에 과부하가 걸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여름을 여는 서울의 대표 문화예술축제 ‘서울썸머바이브(SEOUL SUMMER VIBE)’를 오는 13일(금)~14일(토) 양일간 한강 노들섬에서 개최한다. ‘서울썸머바이브’는 2022년부터 운영된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을 모태로, 2024년 ‘서울비댄스페스티벌’을 거쳐 올해부터 새로운 축제명과 구성으로 전면 개편했다. △모든 세대와 배경을 고려한 축제 구성 △댄스를 넘어 음악·전시 등 대중문화 영역으로 장르 확대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축제 운영 등 3가지 방향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우리가 만드는 여름의 열기’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스트리트 문화에서 대중문화에 이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4가지 바이브(VIBE, 분위기)로 구성해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여름 문화 축제로 전면 개편했다. 시민과 예술가의 목소리가 하나 되는 음악 공연 △‘뮤직 바이브(MUSIC VIBE)’는 현장에 참여한 모두가 다 같이 노래를 부르는 ‘SING TOGETHER (싱투게더): 세대공감 싱어롱(떼창) 콘서트’와 비트박스 퍼포먼스, 힙합 아티스트 공연 등으로 구성된 ‘비트 온 스테이지’를 통해 모두의 목소리가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 10일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 주민으로 이루어진 9명의 지역건강협의체 위원을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의 운영을 위해 지역 주민들로 이루어진 지역건강협의체는 주민주도형 사업을 발굴·운영하고 주민건강동아리 활성화를 통해 건강 문제를 주민들이 원하는 방법으로 해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0년 6월에 개소했으며 코로나19 확산 시기에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나, 2023년부터 활성화됐다. 센터는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증진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조례 제정과 함께 이번 위원 위촉을 통해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신체활동 7개 프로그램 △영양 관리 4개 사업 △1인 가구 남성을 위한 요리교실 △암 등 중증질환자를 위한 '힐링밥상' 요리교실 등 3개의 특화사업을 운영 중이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요리교실 참여자들로 구성된‘사랑의 한끼식사’ 동아리는 센터 내 요리 실습실을 대여해 독거노인과 영양취약자에게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주민이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당진시 석문면 교로3리 부녀회(회장 이홍이)는 지난 10일 관내 23개 경로당에 두루마리 화장지를 전달해 달라며 석문면 분회(회장 김명근)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화장지는 교로3리 부녀회 수익사업의 일환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문화 확산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고품질 재활용품(투명페트병, 폐건전지, 종이팩) 수거 보상 사업에 참여해 받은 보상금으로 마련했다. 이홍이 회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재활용품 수거 사업에 솔선하여 참여해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부녀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했으니,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명근 석문면 분회장은 “부녀회원들이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고 위하는 마음을 깊이 느낄 수 있어 고맙다”며, “경로당에서도 지역의 어른으로 후손들에게 존경받고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로3리 부녀회는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 복구를 돕고자 바자회를 개최해 옷과 국수를 판매한 금액 658만 4,000원의 성금을 당진시복지재단에 지정 기탁했으며,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10일(화)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여성사회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지역사회 평화통일공감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북한의 평양과 지방의 차이점’을 주제로 북한과 북한 주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지역사회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오늘 강연을 통해 북한을 적대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북한 주민의 삶을 중심으로 이해 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나민희 강사(북한이탈주민 강사)는 “북한에서 모두 살아본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강연을 펼쳤고 아주 먼 미래일 수도 있지만 통일한국은 반드시 올 것이기에 이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날 강연을 마무리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0일, 서구보건소와 인천서부소방서가 공동으로 재난 발생 대비 다수 사상자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응급의료 자원 동원 및 대응 절차를 익히고자 진행됐다. 훈련은 서구 아시아드경기장 내 원인 미상의 폭발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서구보건소, 서부소방서, 서부경찰서 인천시 시설관리공단 등 총 7개 기관과 110여 명의 인력이 참여했으며, 실전과 같은 상황에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 보건소의 주요 훈련 내용은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으로 △ 환자 중증도 분류 △중증도 분류에 따른 응급처치 △병원별 수용능력에 따른 분산 이송 등이다. 이를 위해 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각 유관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수사상자 재난 발생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임무 숙달에 주력했다. 이날 훈련 현장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어느 한 기관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안전이 일상이 되는 서구’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김포대학교는 음악 저작권자들의 권익 보호와 음악 저작물 사용자의 이용 편의를 통한 음악 문화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지난 2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대표 음악 저작권 관리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김포대학교와 음악 저작권 관련 기술 및 정보 교류를 비롯한 상호 인적·물적 자원 제공,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신탁계약 신청금 지원 등의 내용을 담아 협력 체계 구축에 합의하였다 윤병진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권위있는 음악 저작권 신탁관리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의 이번 협약은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의 K-POP 미래인재 양성과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에 있어 매우 의미가 크다”며 “음악 문화 발전을 위한 김포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창작 능력 개발을 위한 연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는 학과 커리큘럼에 따른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제작한 음원이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등의 예능 및 KBS,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30여곡 이상 삽입되는 등 재학생들의 프로 작곡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가 디지털 전환과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을 선도할 이노비즈기업을 위해 통찰의 장을 열었다. 협회는 11일(수)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제91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협회 회원사 및 이노비즈기업 CEO, 임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해 AI 혁신의 흐름과 전망을 함께 살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온라인 중계를 병행해 전국지역 회원사도 실시간으로 강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를 높였다. ‘AI 2.0 시대’, 산업 현장과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 창출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포럼은 ‘AI 혁명 현황과 미래, 그리고 인사이트’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알서포트 신동형 팀장은 데이터 분석 중심의 가상 공간에서 제조·생산·서비스 등 실제 산업 현장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AI 2.0 시대’의 도래를 강조하며, 이에 따른 산업 변화와 기업의 전략적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신 팀장은 AI가 디지털 전환을 넘어 로봇 등 물리적 영역에도 적용되고 더욱 고도화됨에 따라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설명 가능한 AI(XAI. eXplainable AI)’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A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가 에픽게임즈 모바일 스토어에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 에픽게임즈 모바일 스토어는 에픽게임즈의 모바일용 앱을 비롯해 다양한 게임과 앱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에픽게임즈 모바일 스토어 입점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1일부터 6월 25일 오전 9시까지 에픽게임즈 모바일 스토어를 통해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는 ‘에픽 스토어 론칭 기념 팩’을 무료로 획득이 가능하다. 해당 팩에서는 ▲커스텀 모집 티켓 10장 ▲픽업 모집 티켓 10장 ▲무기 커스텀 모집 티켓 10장 ▲마력 용해제 등의 보상을 모두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출시 약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6,000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고추유통공사는 지난 5일 영양군청에서 황찬영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과 오도창 영양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공사에서 생산하는 고춧가루 1kg 200개 756만 원 상당의 현물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영양군 일대의 산림과 주택, 농업시설에 큰 피해를 입혔고, 수십여 명의 이재민이 삶의 터전을 잃었다. 이에 영양고추유통공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역 유일 공기업으로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황찬영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주민분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전달된 물품이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어려운 일이 있으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기탁해 준 물품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부 물품은 이재민 지원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6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6월 10일 공동방제의 날을 지정하여 영양군 산림녹지과, 영덕국유림관리소와 협업하여 돌발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돌발해충은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 외래 유입과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해충으로, 주로 5월부터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한다. 이들은 과수의 수액을 빨아먹고 배설물을 분비하여 그으름병을 유발하는 등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다. 특히 돌발해충은 농경지에서 방제를 실시하면 인근 산림으로 이동했다가 다시 농경지로 복귀하기 때문에, 알에서 부화하여 날개가 발달하지 않은 시기인 지금이 가장 효과적인 방제 시기다. 올해 공동방제는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석보면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문 방제관 및 유관기관 인력 30명과 함께 방제차량 및 SS기를 동원하여 철저히 실시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매년 반복되는 돌발해충 피해 방지를 위해 모든 농가에 선제적으로 약제를 공급하고 있으며, 산불 피해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방제하여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