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3일 대구비즈니스센터에서 성서산단 및 관내 기업 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달서기업인 굿모닝 스터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스터디는 휴머노이드 로봇 등 첨단기술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기업의 미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달서기업인 굿모닝 스터디』는 달서구가 주관하고 달서경제인협의회가 후원하는 지식 공유 프로그램으로,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기업인의 경영 마인드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생성형 AI, ESG,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지역 기업인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제6회 스터디에서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이준석 박사를 초청해 ‘K-로봇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 박사는 사람과 유사한 외형과 기능을 갖춘 휴머노이드 로봇의 기술 발전, 응용 가능성, 글로벌 산업 동향 등을 소개했으며, 자율보행, 얼굴 인식, 감정 표현과 같은 차세대 기술이 제조·교육·돌봄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는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한국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도 제시해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는 병해충 예방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7월 18일부터 8월 4일까지 드론 등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공동방제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방제는 총 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경주지역 벼 재배면적 약 9,600ha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역 농협이 10억 5천만 원을 지원해 농가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방제 대상은 혹명나방을 비롯한 주요 병해충이며, 무인헬기, 드론, 광역방제기 등 첨단 장비를 투입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시는 방제작업에 앞서 양봉농가의 방봉 금지, 양어장 급수 중단 등 사전 예방 조치 이행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농작물 피해 없이 안정적인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공동방제를 통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협과 협력해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동방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3일, 위기아동의 선제적 보호를 위한 『세이프 브릿지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대구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달서경찰서, 성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민·관·경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위기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건강한 가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이프 브릿지 사업』은 경제적 지원, 심리검사와 상담, 양육코칭, 가족 프로그램, 생활환경 개선, 지역사회서비스 연계 등 종합적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보호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달서구는 보건복지부의 아동학대 예방 조기지원 시범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관련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검사·치료 및 상담을 통한 회복지원을 제공하는 ‘달서구 새싹지키기 사업’, ▲일반사례 재점검과 긍정양육 교육을 실시하는 ‘달서 다간다 아이 사업’, ▲가정 내 청소와 방역을 지원하는 ‘달서 아이 home 수호대 사업’ 등이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아동보호의 최일선에 있는 기관들이 위기 대응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뜻을 모은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는 지난 19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문무관(체육관)에서 열린 ‘2026학년도 경주시 대학입시박람회’가 관내 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500여 명이 넘는 참가자가 현장을 찾았다. 행사에는 전국 32개 4년제 대학이 참여해, 입학전형 및 학과 소개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전국진학지도협회 소속 진학 전문 교사들이 참여한 1:1 맞춤형 입시 컨설팅은 총 72명의 학생이 사전 신청을 통해 개별 상담을 받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전문가 특강도 큰 주목을 받았다. 1부에서는 방송인 한석준 아나운서가 ‘미래를 위한 말하기 전략’을 주제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발표력 향상법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2026학년도 입시 전략’을 주제로 최신 입시 동향과 준비 전략을 제시하며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와 함께, 에너지·전기, 경찰행정, 심리상담, 뷰티메디컬, 반도체, 건축공학, 간호,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달서 평생학습 허브플랫폼 구축사업』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플랫폼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달서 평생학습 허브플랫폼』은 지역 내 다양한 평생학습 정보를 한곳에서 통합 제공하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주민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아보고 수강 신청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처럼 여러 사이트를 오가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학습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평생교육 전문가,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기관인 ㈜이튜가 플랫폼의 구축 방향과 주요 기능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플랫폼은 사용자 중심의 학습 환경을 기반으로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주민 학습권 강화를 동시에 도모하며,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통합 학습 생태계 구축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달서구는 연말 정식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플랫폼은 주민 누구나 손쉽게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정책”이라며, “교육기관과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이하 협의회)는 24일(목)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과 지방소멸 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조재구 협의회 대표회장과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식을 통해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공동연구, 세미나․포럼․워크숍 공동 개최, 정보와 자원의 상호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조재구 대표회장은“출산율이 2023년 0.72명으로 최저를 찍고 2024년 0.75명으로 반등을 한 것은 다행한 일이다”라고 하면서“반등추세가 유지되고 우상향하려면 인구감소지역을 비롯한 지방에 더 강력한 지방소멸 대응 정책을 추진해야”고 강조하였다. 또한, 대표회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구원 축적된 성과와 시군구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잘 합친다면, 지역의 청년인구 유출을 막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실천적 대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이후 협의회는 연구원과 함께‘지방소멸대응 전략 특별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특히, 민선자치 30주년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는 내남면 명계3일반산업단지 진입로 인근 교차로 구간의 교통 및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불투명 방음벽을 투명 방음벽으로 교체하고,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내남면 명계2리 마을 인근 교차로로, 차량 통행량이 많은 지역임에도 기존 방음벽이 흡음형 불투명 구조물로 설치돼 있어 운전자의 시야를 심각하게 가리는 등 차량 간 충돌 우려와 보행자 안전 취약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경주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3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7월 초 투명 강화유리 재질의 방음벽으로 교체공사를 마무리했다. 새로 설치된 방음벽은 시야를 확보하는 동시에 소음 차단 기능도 갖추고 있어, 운전자와 인근 주민의 교통사고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김소현 경주시의회 의원의 예산 확보 노력과 시의회‧행정 간의 유기적 협력이 더해진 결과로, 지역 안전을 위한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기존 방음벽으로 인한 시야 방해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교차로의 안전성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7월 7일부터 9일까지 상서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 및 취업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퍼스널브랜딩 및 면접마스터플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학년별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1~2학년은 ‘퍼스널브랜딩’, 3학년은 ‘면접마스터플랜’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퍼스널브랜딩’ 과정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분석하고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해 자기이해를 넓히는 한편, 개인의 성향과 직무의 연관성을 탐색하며 자신만의 브랜드를 정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진로 방향을 보다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면접마스터플랜’ 프로그램에서는 면접의 핵심 요소와 주의사항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1:1 또는 소그룹 모의 면접 실습 및 피드백이 제공되는 등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실습 위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실제 면접 상황을 체험하며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종료 후 실시된 만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립교향악단이 『제9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7월 24일 19:30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전희범 지휘자 외 100명의 연주자가 출연하여 노르웨이 작곡가 에드바르 그리그 모음곡 1번, 2번과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를 연주한다. 그리그의 작품은 초등 교과에서도 접할 수 있을 정도로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모음곡 1번의 '산왕의 궁전에서(In The Hall Of The Mountain King)'는 애니메이션 '형사 가제트'의 영향을 준 곡으로 알려져 있다. 세헤라자데는 아라비안나이트로 불리는 천일야화를 소재로 한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싱글 프리스케이팅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널리 알려진 곡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https://gsctf.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 문의 경산시립교향악단 ☎053-802-6157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현장 신청이 어려운 고령자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8일부터 ‘찾아가는 신청제’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이동이 어렵거나 온라인 접근성이 낮은 시민들이 제때 소비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보완 정책으로, 시민 체감 행정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전담 체계를 마련하고, 사전 요청이 접수된 경우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다만, 신청 가구 내에 대리 신청이 가능한 가족이 있을 경우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비쿠폰은 ‘경산사랑카드’또는‘신용·체크카드' 방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경산사랑카드는 관내 가맹점, 신용·체크카드는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 가능해 전통시장과 동네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 소비 진작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이번 ‘찾아가는 신청제' 시행과 함께 민원 대응 인력을 보강하고, 시 홈페이지와 SNS,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쿠폰 지급률을 높이기 위한 TF팀을 운영, 상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11일부터 경로당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경산시 복지문화국장(국장 김흥수)이 직접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냉방시설 작동 상태,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 폭염 대응 물품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현장점검은 스마트 경로당 시스템을 활용한 폭염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정보통신기술(ICT) 화상 시스템을 통해 폭염 시 행동 요령과 온열질환 예방법을 시청하고,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건강 수칙 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김흥수 복지문화국장은 “폭염이 장기화되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경로당을 활용한 교육과 함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7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도로, 하천, 제방 등 광범위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물품 지원 및 피해복구 예산의 신속한 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평양리 한제천, 원정리 능곡천, 송원리 송원지 등 수해 피해 현장을 방문한 이만희 국회의원과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에게 교량 재설치, 유실제방 복구, 하천 확장공사 등 수해 피해 복구 및 중·장기 재해 예방사업에 대한 국·도비 지원을 강력하게 건의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가운데, ▲피해 주민 대상 물품 및 주거 지원 ▲폭우 피해 복구 ▲재해예방사업 등 긴급한 주민 지원 및 피해 복구 사업은 이미 편성된 재난관리기금, 재해구호 응급구호비 지원사업, 재해·재난 목적예비비를 활용해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청도군은 이번 폭우로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주민 174명을 선제적으로 대피시키고 물품과 임시거처를 지원했으며, 앞으로는 보다 안정적인 임시생활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물품 지원과 거주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폭우는 누적 강수량이 400mm를 넘는 기록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오는 8월 3일(일), 청도어린이도서관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험 행사 「구석구석 문화배달」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경북문화재단, 예술마을사람들이 공동 주관하여 진행되며, 주민 누구나 쉽게 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체험과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보물 발굴 ▲예술 작품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전통놀이 ▲풍선아트 ▲한글 타악기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공연 프로그램인 「마법글자 한글! 뮤직&매직밴드를 만나다!」는 한글과 과학을 주제로, 밴드 연주와 마술이 결합된 인문학 콘서트다. 관객들은 한글의 아름다움과 언어의 가치를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새롭게 경험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도어린이도서관(lib.cheongdo.go.kr) 및 예술마을사람들 누리집(artvi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