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호르몬은 새 깃털의 1000만분의 1인 나노그램 단위로 우리 몸에 작용하는 물질이다. 특히 여성호르몬은 월경, 임신, 수유, 골밀도, 심혈관 건강 등 여성의 전 생애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섬세한 조절을 통해 조화로운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여성호르몬. 그 종류와 대표적인 치료 사례들을 산부인과 구승엽 교수와 함께 알아봤다. 1. 여성호르몬 분비 체계 호르몬 분비의 총괄 책임자는 뇌이다. 뇌 아래쪽에 위치해 있는 중요한 조절 중추인 뇌하수체에서는 난포의 성장과 배란 등 난소 기능을 담당하는 난포자극호르몬과 황체형성호르몬, 그리고 임신과 출산 시 모유 분비와 월경주기 조절에 영향을 주는 프로락틴(유즙분비호르몬)을 분비한다. 뇌하수체에서 분비된 호르몬들은 난소에 작용하여 여성호르몬의 대표주자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분비되도록 한다. 에스트로겐은 자궁내막을 증식시켜 임신을 준비할 뿐 아니라 심혈관 건강과 골밀도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프로게스테론은 자궁내막의 증식을 억제하고 자궁근육의 수축을 방지함으로써 임신이 유지되도록 돕는다. 또한,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도 신진대사의 균형을 위해 중요하고 특히 여성의 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은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양수)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날 한국학 대중화 및 문화 향유 일환으로 준비한 라이브 낭독콘서트‘사진신부와 파친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학 콘서트는 크게 3부로 구성됐다. 1부는 <하와이 이민사>를 주제로 현순(1880~1968)이 하와이에서 보고 느낀 바를 기록한 견문록 ‘포와유람기’와 하와이대 한국학연구소로부터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이 기증받은 ‘천연희 컬렉션’을 선보이며 사진신부*에 관한 낭독극과 전문가 토크가 진행됐다. * 사진신부 : 하와이에 이민한 신랑감의 사진만 보고 편지로 결혼을 약속하고서 결혼 이민을 떠난 여성들을 일컫는 말 2부는 <한인 디아스포라*의 역사와 삶>을 주제로 사할린, 연해주, 중국, 일본 등 한인 이주사에 대한 소개를 문학·역사·영화 등을 연계한 낭독극과 전문가 토크가 진행됐다. * 디아스포라 : 본토를 떠나 타국에서 살아가는 공동체 집단 혹은 이주 그 자체를 의미 마지막 3부는 <재일조선인과 소설 ‘파친코’>를 주제로 재일조선인의 삶과 그들에게 허락된 직업(파친코 가게 운영, 연예인, 운동선수, 고물상 등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평택에 위치한 국제대학교가 오는 11월 8일부터 2025학년도 수시 2차 모집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11월 22일까지이며, 이번 모집에서는 총 1155명 중 203명을 선발한다. 특히, 국제대학교는 지원자들이 최대 2개 학과(전공)까지 복수 지원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수시 1차에 지원했던 지원자도 이번 수시 2차에 다시 지원할 수 있다. 모집 학과는 공학계열에 자동차학과, 반도체자동화설비학과, 반도체제조운용학과, 드론항공정비학과, 소방방재학과, e스포츠학과가 포함되며, 자연과학계열에는 간호학과, 안경광학과, 응급구조학과, 반려동물학과, 호텔조리제과제빵학과, 문화예술콘텐츠학과 등이 있다. 인문사회계열에서는 유아교육학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치료학과, 호텔관광서비스학과, 군사경호학과를 모집하고, 예체능계열에서는 스포츠지도전공, 무도전공, K-POP전공, 실용댄스전공, 연예기획마케팅전공, 뷰티아트학과, 연기예술학과와 함께 신설된 자율전공학과를 포함해 다양한 학과를 모집한다. 수시 2차 모집의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15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수시 1차 및 수시 2차 합격자 모두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문서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금요일인 8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기온이 차차 오르며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나타나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 많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온은 차차 올라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고 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를 오르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5도 내외(일부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0도 이하)로 낮겠으나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오르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15도(중부내륙, 일부 전북동부와 경북내륙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이후엔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최저 2~11도, 최고 14~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5도, 수원 3도, 춘천 2도, 강릉 8도, 청주 6도, 대전 5도, 전주 7도, 광주 9도, 대구 6도, 부산 12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수원 17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제주 20도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비만하지 않더라도 유전적으로 예측된 것보다 실제로 측정된 체질량지수(BMI)가 높다면 당뇨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가 나왔다. 특히 영국 인구 중 유전적 예측보다 더 비만한 사람은 덜 비만한 사람보다 2형당뇨병 위험이 61% 증가했고, 한국 인구에서는 이 위험이 3배 증가했다. 정상 체중이라도 생활 습관 관리의 중요성을 간과해선 안 되며, 당뇨병 예방을 위해 개개인의 유전적 비만도를 고려한 체중 관리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곽수헌 교수와 강남센터 순환기내과 이태민 교수 연구팀이 45만여명의 국내외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전 BMI 및 실제 BMI의 차이에 따른 2형당뇨병 위험을 분석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성인 당뇨병(2형당뇨병)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분비능력 또는 기능이 떨어져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질환이다. 이 질환의 주요 위험인자는 비만으로, 세계적으로 비만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당뇨병 유병률도 높아지고 있다. 비만한 정도는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 body-mass index)로 평가한다. 그러나 BMI는 인구집단별로 편차가 있어서 BMI로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금요일인 오는 8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부터 기온이 다시 오르며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은 7일 "오는 8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 많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온은 차차 올라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를 오르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5도 내외(일부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0도 이하)로 낮겠으나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오르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15도(중부내륙, 일부 전북동부와 경북내륙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이후엔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최저 2~11도, 최고 14~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5도, 수원 3도, 춘천 2도, 강릉 8도, 청주 6도, 대전 5도, 전주 7도, 광주 9도, 대구 6도, 부산 12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수원 17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제주 20도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 간호학과는 2024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인성함량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일 2학년 재학생 대상으로 제2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진행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임상 실습을 앞둔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이 간호 전문직의 숭고한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을 밝혀 들고, 나이팅게일의 희생과 봉사 정신을 되새기며 인류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전통적인 행사이다. 이 날 선서식에서는 김재현 총장, 김영실 경북간호사회 회장, 교직원, 보건의료계 내‧외빈, 학생, 학부모 등 300여명의 축하와 격려속에서 나이팅게일 선서식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예비간호사 2학년 193명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사랑과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의 빛이 될 것을 다짐했다. 선서식 외에 통합문화관 로비 앞에서 재학생들이 학부모님을 위해 혈압측정, 건강상담, 심폐소생술, 간호학과 동아리 기초간호과학교실(BNSC) 전시회 행사도 함께 가져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193명을 대표한 간호학과 2학년 허연지 학생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사랑과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간호사로써 지켜야 할 직업윤리를 다하고, 나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예술대학교는 2024년 11월 5일부터 11월 25일까지 2025학년도 전문기술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2024학년도 전문기술석사과정 인가에 따라 ‘XR 기반 첨단미디어 융합콘텐츠 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첨단미디어융합콘텐츠 과정을 설치하였으며, 올해 첫 신입생을 선발하여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과정 운영에 돌입했다. 서울예대 전문기술석사과정은, 다양한 예술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학생들이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실험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뉴폼아트 창작 교육과정을 설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글로벌아트 & 테크놀로지 커뮤니티인 컬처허브(CultureHub)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글로벌리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25학년도 전문기술석사과정 신입생 모집정원은 총 13명이며, 지원자격은 학사학위를 소지한 자(또는 법령에 따라 이와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 동시에 관련 분야 3년 이상의 재직 경력이 인정되는 자다. 원서접수는 11월 5일부터 11월 25일까지이며,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예술대학교는 교육부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6일(수)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를 실시 중인 신용산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사, 학부모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최 의장은 방과 후 이뤄지는 늘봄학교 프로그램도 직접 참관했다. 앞서 7월 취임 이후 첫 현장 방문으로 늘봄학교를 찾은 데 이어 두 번째 참관이다. 현장 방문에는 박상혁 교육위원회 위원장, 이 지역 시의원인 김용호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용산구 제1선거구)이 함께 참석했다. 최 의장은 “지난해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해 시의회가 주도해 예산을 마련하고 진단검사 툴을 만들어 전국 최초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현장 반응은 어떤지, 개선할 부분은 없는지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 의견을 듣기 위해 직접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 2회차를 맞는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는 초등학교 4학년, 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표집학교와 희망학교에 실시 중이다. 지난해 210교 4만 4천여 명에서 올해는 525교 9만 4천여 명으로 대상이 2배 이상 늘었다. 신용산초등학교는 지난해 표집학교로 지정돼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입동인 7일 목요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며 낮과의 기온 차가 크겠다.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찬 공기가 북서쪽에서 남쪽으로 내려와 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5도 안팎으로 춥겠다. 중부 내륙과 산지, 전라 내륙, 경북 내륙은 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산지와 내륙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낮 동안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15도로 매우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9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7도, 청주 2도, 대전 영하 1도, 전주 3도, 광주 3도, 대구 3도, 부산 8도, 제주 1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수원 15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청주 15도, 대전 14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제주 19도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경상권과 전라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목요일인 오는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고 춥겠고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내일까지 춥겠다"고 6일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안팎으로 춥겠다. 중부 내륙과 산지, 전라 내륙, 경북 내륙은 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산지와 내륙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낮 동안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15도로 매우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7도, 청주 2도, 대전 -1도, 전주 3도, 광주 3도, 대구 3도, 부산 8도, 제주 1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수원 15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청주 15도, 대전 14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제주 19도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경상권과 전라권, 제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1월 5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4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서울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여 [함께하는 소상공인, 활기찬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었고, 김 의원을 비롯하여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대성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유덕현 서울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이경욱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김종득 서울시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및 각 구 소상공인 회장, 회원과 송호재 서울시 민생노동국장, 한정훈 서울시 소상공인정책과장 및 직원들,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고, 또한 각 구별 대표하는 소상공인 제품 홍보ㆍ판매부스 70여개가 설치되어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각광을 받았다. 한편, 11월 5일은 “소상공인의 날”로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서울시에서는 지난해 처음으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동대문DDP에서 개최한바 있고, 올해는 두 번째로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었으며 본 행사는 모두 김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루어졌다. 김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6일 수요일은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차가운 공기 탓으로 추울 가운데, 일부 지역이 영하권에 접어들겠다. 기상청은 "새벽에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 한때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춥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충남서해안 1㎜ 내외 ▲ 전북서해안·전남서해안 1㎜ 내외다. 또 제주도 높은 산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울러 바람이 강하게 불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5도 내외로 나타나고 낮 기온은 15도 내외로 머무는 등 체감온도가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부내륙, 전북동부, 경부내륙에는 얼음이 있을 수 있어 수확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8도, 낮 최고 기온은 10~16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6도, 수원 3도, 춘천 1도, 강릉 5도, 청주 4도, 대전 3도, 전주 5도, 광주 6도, 대구 5도, 부산 8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수원 11도, 춘천 12도, 강릉 14도, 청주 12도, 대전 13도, 전주 14도, 광주 14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