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18일 현풍시장 2층 상인회 교육장에서 ‘현풍읍 주요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상인회 회원과 주민이 참석했으며, 최재훈 군수가 직접 나서 현풍읍 일원에서 진행되는 주요 사업의 추진 배경과 향후 구상을 설명했다. 아울러 상인들과 함께 추진 중인 사업들을 시장 상권과 연계해 방문객을 늘리고 상권 활력을 높일 방안을 논의했다. 설명회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진 사업은 ▲현풍시장 아케이드 설치 사업 ▲현풍천 경관 개선 사업 ▲현풍천 보행환경 개선 사업 ▲친환경 목조전망대 및 하동근린공원 (재)조성 사업이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것은 현풍천 일대 개선 사업으로, 군은 현풍천을 수변 공간으로 재정비하고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보행교를 조성해 도심과 현풍시장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현풍3교~현풍교 550m 구간에는 수변 무대와 잔디마당, 쉼터, 낙하분수 등이 조성된다. 이어지는 현풍교~상리교 550m 구간에서는 옹벽 개선과 산책로 포장이 진행되며, 사업 구간 내 모든 교량에 대한 하부 정비 사업도 포함된다. 보행 환경 개선도 본격화된다. 현풍3교와 성하교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칠곡군은 11월 17일 농업기술센터 청년농업인지원센터에서 벼 깨씨무늬병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2025년 벼 깨씨무늬병 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쌀전업농회원과 지역 농업인 대표 등이 참석해 올해 벼 깨씨무늬병의 발생 원인과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품종 선택·토양 관리·생육 단계별 방제 요령 등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벼 깨씨무늬병은 잎과 벼알에 암갈색 반점이 생겨 품질 저하를 일으키는 병해로, 올해는 7~8월 폭염과 잦은 강우가 이어지면서 예년보다 빠르고 넓게 확산됐다. 칠곡군은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대응 체계를 구축해 9월 중순부터 벼 재배지 일제 예찰을 실시하고, 드론 촬영을 통해 발생 우심지를 확인하는 등 조기 대응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품종 선택, 지력 증진, 생육 단계별 방제 등 근본적 확산 방지 대책을 제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올해는 병 확산 속도가 빨라 대응이 어려웠지만, 품종별 대응기준과 적기 관리 요령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오늘 간담회를 통해 제시되는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내년도 병해충 예찰·방제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1월 19일부터 12월 25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연말에 특별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은 기간 중 경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이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배민 쿠폰을, 5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커피쿠폰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2월 29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방법은 경산고향사랑 홈페이지(www.gslove.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기부하거나, 은행 앱(국민, 신한, 기업, 하나, NH올원뱅크)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또한 전국 농협은행에 직접 방문해 오프라인 기부도 가능하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2025년 하반기 자동차세 부과를 앞두고 11월 말까지 사실상 소멸·멸실·폐차 차량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실제로 운행되지 않거나 이미 멸실된 차량이 등록원부에 말소되지 않아 과세가 지속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경산시는 조사 결과에 따라 비과세를 적용해 불필요한 세금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조사 대상은 폐차장에 입고되었으나 아직 말소되지 않은 차량, 교통사고·도난·천재지변으로 멸실된 차량, 장기적으로 운행되지 않은 차량 등이다. 장기 미운행 차량의 경우 차령 10년 이상 차량 중 체납여부, 정기 검사·보험 가입 여부 등을 종합 판단하여 미운행 사실이 인정되면 사실상 멸실·소멸 인정된다. 조사 결과 사실상 소멸·멸실·폐차 차량으로 인정되는 차량은 25년 하반기 자동차세부터 비과세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비과세 이후 실제 운행이 드러나면 해당 기간에 대해서는 자동차세가 소급 부과될 예정이다. 경산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자동차세 체납을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들의 세금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불필요한 체납 정리 업무를 줄여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충렬 세무과장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7일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한 「2025년 경산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외국인 및 다문화 관련분야 전문가, 외국인 주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매년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인구구조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각 기관별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부문별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특히,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광역형 비자 시범 사업의 홍보와 인구구조 변화의 중심에 있는 외국인이 지역 사회에서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논의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유학생 등 청년층 외국인이 수도권이 아닌 경산시에 정주할 수 있는 여건 마련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자녀에 대한 지원 체계 강화 등이 있었으며, 매년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주민의 정책과 지원을 위한 외국인업무 전담 부서 설치의 필요성도 강조되었다. 위원장인 경산시 윤희란 부시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문화 사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조현일 경산시장은 17일 김두겸 울산시장을 만나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 확정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산~울산간 고속도로는 기존 경주시를 경유하는 경부고속도로 또는 밀양시를 경유하는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및 밀양울산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우회하던 노선을 경산시와 울산광역시를 직결 노선으로 전환해 거리는 23km, 시간은 16분 단축할 수 있는 사업이다. KOSIS(국가통계포털, KOrean Statistical Information Service)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의 물류비는 매출액 기준 6.7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운송비는 57.9%로 총매출 대비 3.89%에 달한다. 경산시의 자동차부품 관련 기업(2023년 기준 2,000여 개 이상)의 총매출 5조 8,473억 원에 적용하면 약 2,274억 원이 운송비로 지출되는 규모이며, 고속도로 건설 시 최소 31.5%의 운송 거리 단축 효과가 발생함에 따라 연간 약 716억 원의 물류비 절감이 가능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절감된 물류비가 기업 내 재투자 되면 생산유발효과, 고용유발효과 등 연쇄적인 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되며 이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시 정책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장(윤대식)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정책자문위원들의 정책제안 발표에 이어 시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사업실행 가능 여부 및 추진 방향 등 다양한 의견 제시와 토론으로 이뤄졌다. 2025 정책 제안은 기획조정, 행정 지원, 복지 문화, 건설안전의 4개 분야, △경산시 기업 지원 정책 △경산 이노베이션 스트리트 조성 △경산시 AI 산업 혁신 계획 △경산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방안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갈등 해결 방안 △농지법 적용의 합리적 운용 △공공 AX 전환 대비 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방안 △경산 유리 꽃길 프로젝트 △경산 지역 밀착형 여성 가족 정책 활성화 방안 △보행교통 활성화 방안 △경산시 주거지역 그린파킹 사업 도입 방안 △경산 시민 정원사 양성과 활용 방안, 총 12건의 정책이 제안되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오늘 제안된 다양한 정책들은 경산의 미래를 설계하는 밑그림이 될 것이며, 시는 이를 면밀히 검토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와 혁신으로 이어가겠다”며, “내일이 기대되는 더 큰 경산을 위해 경산시 정책자문위원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1월 17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한인 최대 식품유통업체인 KFT사(사장 김문재)와 청도군 농특산물 수출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현지 매장에서 대규모 판촉행사를 개최하며 지속적인 농식품 수출 확대와 상호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청도 농특산물의 북미시장 진출과 수출 다변화를 위한 자리로, 협약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장, 김문재 KFT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 후에는 KFT사 매장인 갤러리아 슈퍼마켓 욕밀점(York Mills점)에서 판촉행사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열고, 본격적인 청도 농특산물 판촉전을 시작했다. 이번 판촉전에서는 감가공품, 청도쌀, 식혜, 홍시찰떡, 진배기 된장, 김치 등 26개 품목의 청도 농특산물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여져, 청도의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KFT사는 캐나다 동부 지역을 대표하는 한인 식품유통업체로, 갤러리아 슈퍼마켓 3개 매장과 창고형 매장 3곳을 운영하고 있다. 신선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연매출 약 9,600만 달러에 달하는 실적을 올리고 있는 K-푸드 전문 유통기업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북면은 지난 13일 자매결연 도시인 대구 중구 동인동의 동인세대공감마당에서 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도반시, 양파, 쌀, 보리쌀, 찹쌀 등 각북면의 대표 농특산물이 소개되었으며, 청도 반시 시식 행사도 함께 열려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도 반시는 시식을 통해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직접 경험한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나머지 농산물들도 현장에서 소개 및 판매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판매·홍보를 넘어, 자매결연 도시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행사에서는 동인동과 각북면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진행하며 두 지역의 협력 관계를 다진 바 있으며, 이번 홍보 및 판매행사 역시 이러한 지속적 교류의 연장선에서 진행됐다. 정경숙 각북면장은 “자매결연 도시인 동인동과의 지속된 교류를 통해 청도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발전과 상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최근 2025학년도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일환으로 ‘졸업생 맞춤형 포트폴리오 코칭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웹툰반과 시각디자인반으로 구분해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졸업생들의 실무형 포트폴리오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웹툰반에서는 포트폴리오 구성 원리, 작품 선정, 스토리 전개 전략 등 기본 교육과 함께 1:1 맞춤형 개별 코칭이 이뤄졌다. 특히 웹툰·게임일러스트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졸업생에게 진로에 맞춘 전문 피드백이 제공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각디자인반은 실무 기준을 반영한 포트폴리오 제작법, 작품 메시지 전달 전략 등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참여자 간 상호 피드백을 통해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재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전문 분야 중심의 실무형 코칭을 통해 졸업생들의 취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졸업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청(구청장 배광식)과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창환)는 11월 18일(화) 오후 2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2025년 대구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배광식 북구청장과 김창환 함지노인복지관장을 비롯하여, 최수열 북구의회 의장, 시의원 및 구의원,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위원, 2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협력의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2025년 협의체 활동성과를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구청장상 9명·구의장상 5명·민간위원장상 6명 등 민관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되었다. 이어 산격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발표, 중장년 사회적고립가구 욕구조사 결과보고, 복지소통꿈연구소 김헌 강사의 ‘돌봄통합지원법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협의체의 지난 1년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현장에서 만들어지는 작은 실천들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달서50플러스센터에서 평생학습 수료생들이 화단 가꾸기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해 센터 환경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달서마을정원 녹색이웃 양성과정’을 수료한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수업을 통해 익힌 식물 관리·정원 조성 기술을 활용해 센터 화단과 화분을 가꾸며 지역사회에 배움을 환원했다. 이날 직접 분갈이 작업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평소 정원 가꾸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수업을 통해 식물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배우게 됐다”며 “배운 것을 실제로 사용해 보고, 다른 학습자들이 우리가 심은 꽃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달서마을정원 녹색이웃 양성과정’은 자연·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일상 실천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녹색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사회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평생학습을 통해 배운 것을 이웃과 나누는 것이야말로 평생학습의 진정한 가치”라며 “배움을 나누는 과정이 지속 가능한 주민 삶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달서구도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그린식품(대표 윤상두)은 11월 17일(월),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BOOKIDS 도서구입비 사업에 참여한 아동 중 독후활동 우수참여자 25명에게 전달될 25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기탁했다. 윤상두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독서와 학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아동들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그린식품의 기부가 지역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기부 활동이 지역 사회에 더 많은 나눔의 선순환을 일으키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북구 매천동에 위치한 ㈜그린식품은 2010년부터 지역 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식자재 도매기업으로, 매월 백미, 라면, 조미김 등 3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청과 관문동행정복지센터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러한 후원 활동은 취약계층의 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