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제38회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맞아, 지난 2일(화) 풍각면 소재 경북드론고등학교, 청도읍 소재 청도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145명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세계 에이즈의 날은 전 세계적으로 HIV/ADIS 감염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1988년 유엔이 지정한 기념일로, 매년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기에 올바른 성건강 지식을 제공하고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한 에이즈 예방 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감염 경로와 예방법 ▲차별과 편견 해소 ▲건강한 성가치관 형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에이즈(ADIS)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의해 감염되어 면역 세포를 파괴하고 면역기능을 약화시키는 질병으로 주로 혈액, 정액, 모유 등 감염인의 체액을 통해 전파되며, 성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악수나 포옹과 같은 일상적인 접촉에서는 감염되지 않는다. HIV 치료는 완치보다는 평생관리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하며,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고 면역 기능을 유지하여 질병의 진행을 늦추는 효과를 제공한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는 오는 14일 저녁 7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제6회 경주시 청소년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청소년, 시민, 관광객 등이 연말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문화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정기연주회는 ‘Sing together, Dream together’를 주제로, 합창 무대와 함께 오페레타 뮤지컬 ‘브레멘음악대’가 선보여진다. 여기에 KBS울산어린이합창단의 초청공연이 더해져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경주시 청소년합창단은 2015년 2월 창단 이후 지역 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동요, 가곡, 클래식, 대중음악 등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며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2025 APEC 정상회의 한·중 국빈만찬’ 초청공연을 통해 대외적 위상을 한층 높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정기연주회는 단원들의 예술적 꿈과 재능이 마음껏 펼쳐지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며, “연말을 맞아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공동체 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거나 단절된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목표로 이웃간 유기적인 관계 형성과 지속적인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참여자들은 함께하는 식사를 시작으로 도자기 핸드페인팅 체험 활동에 참여했으며, 30명이 함께 작품을 만들며 자연스러운 대화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권미정 주민복지과장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는 개인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 간 소통을 촉진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APEC 기간인 10월 28일 경주를 찾은 한 관광객이 아기 기저귀를 갈 곳을 찾지 못하자 보덕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즉각 도움을 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연은 지난달 25일, 아기 엄마 강지수 씨가 경주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감사 글과 사진을 남기면서 알려졌다. 강 씨는 당시 경주엑스포대공원 서문 주차장 인근에서 갑작스럽게 기저귀를 갈 상황이 생겼으나 적당한 공간을 찾지 못해 발을 동동 굴리며 난처해했다고 설명했다. 주변에 기저귀 갈이대를 찾지 못해 당황하던 강 씨는 결국 인근 보덕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도움을 요청했다. 센터에서 사연을 들은 전혜진 행정민원팀장과 유지혜·김희정 주무관 등 직원들은 즉시 상황을 파악하고 바로 움직였다. 직원들은 센터 내 상담실을 정돈해 기저귀를 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강 씨가 아기를 안정적으로 돌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겼다. 전혜진 팀장은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을 둔 엄마로서 “기저귀 갈 곳을 찾지 못해 당황하는 모습이 남 일 같지 않아 도와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강 씨는 직원들이 공무원으로서의 대응을 넘어 같은 부모의 마음으로 따뜻하게 배려해줬다고 회상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일 청도읍 주민들과 함께 음성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 현황과 악취 저감 기술 등을 확인하고 주민협의체 운영사례와 지원사업 추진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가축분뇨처리과정과 악취관리체계 등을 직접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 소통의 자리로, 투명한 정보 제공을 통하여 주민 불안 감소와 신뢰도 제고에 기여하였다. 청도읍 거연리 외 4개리 마을의 이장 및 새마을지도자 등 총 50여명이 함께 했으며, 음성군 영농조합법인 원당2리 마을회 대표(김익환 원당 2리이장)의 지속가능한 마을발전사업과 공모사업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시설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가축분뇨 반입, 악취 모니터링시스템 등을 둘러보았다. 주민들은 실시간 악취농도 표출 전광판과 자동화된 시스템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시설의 친환경성과 지역 환경 개선 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를 내렸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이 단순 혐오시설이 아닌 지속가능한 마을발전의 시작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신뢰 회복과 악취없는 친환경시설을 구축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2025년 음주폐해예방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음주폐해예방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남구보건소는 올해 금주구역 지정을 위한 조례를 개정하고, 공공장소의 야외 음주로 인한 민원이 발생했던 서부정류장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남구청, 남부경찰서, 대명11동, 달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민원다발구역 환경정화를 위한 대응전략 수립 회의를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별도 예산을 확보하여 금주구역 계도 인력을 채용하고, 금주구역 지정 전부터 해당 구역에서 민-관-경 합동캠페인 및 계도활동을 전개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체계적인 사업추진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11월 28일 대구도서관 대강당에서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이해와 가치확산을 위해 지역 주민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지속가능발전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작은 실천으로 만드는 지구의 Big Impact’라는 주제로 이송비 강사(핑퐁복화술소리누리예술원 원장)를 초빙하여 진행되었으며, 기후변화와 환경파괴 등의 위기 상황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생활 속 실천 방법 등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남구에서는 사회ㆍ경제ㆍ환경ㆍ공동체 등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명품도시를 조성하고자 2022년 12월 대구광역시 남구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4대 전략ㆍ17개 목표ㆍ55개 이행과제ㆍ66개 지표를 수립해 지속가능성을 구정의 핵심 운영원칙으로 설정하여 추진 중이라고 하였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기후ㆍ환경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재세대와 미래세대가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지속가능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구민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는 3일 경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경주시 고향사랑기금 제1호 사업’으로 장애인복지관 노후 차량을 새 특장버스로 교체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대한불교조계종 불국사 교무스님 성광스님, 박완규 불국사복지재단 사무처장, 최경희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김헌덕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억 5,700만 원(고향사랑기금 2억 5,500만 원, 자부담 200만 원)을 투입해 휠체어 리프트를 갖춘 특장버스를 도입한 것으로, 장애인의 안전한 승‧하차와 이동 편의를 크게 높였다. 그동안 복지관에서 운행해 온 기존 차량은 노후화로 인한 안전성 저하와 잦은 고장 등으로 교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새로 도입된 특장버스는 복지관 프로그램 참여 이동 지원, 이용객 셔틀 운행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본격적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교통 약자인 장애인들의 일상 이동권 보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희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새 버스 지원으로 이용자의 이동 환경이 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일 학산공원에서 새롭게 조성한 바위정원의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달서구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학산공원 내에 바위정원을 조성하고 이날부터 정식 개방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자연 경관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약 100여 점의 자연석을 조화롭게 배치해 운치 있는 경관을 연출한 점이 특징이다. 1965년 공원 지정 이후 월배권 도심의 ‘허파’ 역할을 해온 학산공원은 산책·휴식 기능을 넘어 자연과 교감하며 정신적 위안을 얻을 수 있는 명품 공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해 왔다. 바위정원 조성 역시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으로, 2023년 준공된 벽천분수와 함께 학산공원의 새로운 랜드마크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학산공원 바위정원이 주민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도심 속 오아시스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명품 공원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일 송현희망센터에서 ‘2025 달서구 도시재생 한마당’을 개최하고, 올해 추진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며 지역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도시재생 유공자 표창, 도시재생사업 성과 전시, 주민조합·주민조직의 활동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각 지역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의 특징과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도시재생사업 지역에서 추진 중인 맞춤형 컨설팅, 사후관리, 주민참여 프로그램의 추진 결과가 발표되면서, 각 마을조합과 주민조직 간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달서구는 2019년부터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상인2동 지역특화재생사업 선정, 두류3동 도시재생사업 국토교통부 공모 선정(25년 9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상인3동 도시재생사업은 주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일 「달서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위촉식 및 교육」을 개최하며 지역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달서구는 지속가능발전 목표 실현을 위해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자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출범했다. 위촉식과 함께 진행된 이번 교육은 협의회 활동의 방향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협의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지역 발전에 적극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 1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지역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심층적인 지역 문제 분석, 해결 방안 모색 등 다양한 구민 주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로 위원들의 책임감과 참여 의지를 높였으며, 이어진 전문 강의에서는 지속가능발전의 개념과 실제 지역 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위원들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진행되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경제성장·사회통합·환경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발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협의회 출범을 계기로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달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가 지난해 12·3 비상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음을 주장했다. 장동혁 당 대표는 3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12·3 비상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계엄이었다. 계엄에 이은 탄핵은 한국 정치의 연속된 비극을 낳았고 국민과 당원들께 실망과 혼란을 드렸다”며 “하나로 뭉쳐 제대로 싸우지 못했던 국민의힘도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국민의힘 당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장동혁 대표는 “이제 어둠의 1년이 지나고 있다. 두터운 장막이 걷히고 새로운 희망의 길이 열리고 있다”며 “추경호 전 원내대표 영장 기각이 바로 그 신호탄이다. 2024년 12월 3일부터 시작된 내란몰이가 2025년 12월 3일 막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저들의 화살이 사법부로 향할 것이다. 더 강력한 독재를 위해 사법부를 장악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짓밟는 반헌법적 악법들을 강행할 것이다. 이재명 정권의 대한민국 해체 시도를 국민과 함께 막아내야 한다”며 “보수정치를 새롭게 설계하겠다. 국민의힘이 지금 해야 할 일은 ‘이기는 약속’이다. 이제 국민의힘은 ‘하나 된 전진’을 해야 한다. 한 길만 가는 것이 아니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진행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이 여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법사위는 3일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재석 총 17인 중 찬성 11인·기권 6인으로 의결했다. 당초 이 법안은 법사위 전체회의 안건에 없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의사일정 추가 동의 건을 제출하고, 숙려기간 미도과 법안에 대한 안건 상정을 표결로 성사시켜 안건에 추가됐다. 이 법안은 국회 본회의 정족수인 재적의원 5분의 1(60명)이 자리에 없을 경우 교섭단체 대표의원의 요청으로 의장이 회의 중지를 선포하도록 규정한 것이 골자다. 현행 국회법상 본회의 출석 의원이 의사 정족수 미달이면 의장이 회의를 중단하거나 산회를 선포할 수 있지만, 필리버스터는 예외로 규정돼 있다. 아울러 필리버스터 진행 시 의장이 지정하는 의원이 회의를 진행할 수 있으며, 국회법에 따른 무기명 투표를 전자장치를 이용해 실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내용 등도 이번 개정안에 담겼다. 민주당은 이같은 국회법 개정안을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