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2025년 겨울철 강설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설작업 발대식과 실전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 진행된 훈련은 사전에 수립한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이 실제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강설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건설과 직원, 도로보수원, 임차기사 등 24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제설 매뉴얼 숙지, 호차별 제설 구간 확인, 시범 운행, 작업 전 안전교육 등 실제 제설 현장에서 필요한 절차 중심으로 실습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제설 차량 가동 상태, 유류와 장비 점검, 자재 비축 현황 등을 꼼꼼히 확인했고, 노선별 시범운행을 통해 상습 결빙으로 인한 취약구간, 민원 다발 구역을 사전에 파악해 작업 우선순위와 장비 투입 계획을 구체화했다. 영주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체계와 상황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장비·인력 운영 효율을 높여 강설 시 시민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제설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것인 만큼 체계적이고 신속한 작업을 위해 앞으로도 주기적인 훈련과 교육을 철저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24일 제297회 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올해 시정 성과를 설명하고, 2026년도 예산안과 내년도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유 권한대행은 “변화 앞에서 멈추지 않는 시정”을 강조하며,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청정에너지·첨단산업·안전·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올해 영주시는 한국동서발전과 1조 2천억 원 규모의 무탄소 전원개발사업 MOU를 체결해, 2035년까지 500MW급 청정수소 발전소와 대규모 배터리 에너지 저장시스템(BESS) 구축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SK스페셜티 5천억 원 투자, 일진베어링 3천억 원 공장 확장 등 굵직한 기업 투자가 이어지며 산업 생태계 확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이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드론 실증도시 및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선정,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착공, 영주역 EMU 차량정비시설 구축 등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확충도 차질 없이 추진해 왔다. 기후재난 대응과 시민 안전 분야에서도 영주지구·상망2지구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선정,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 등 도시 안전망이 한층 강화됐다. 복지 분야에서는 조례 개정을 통해 65세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 각남면 체육회(회장 최성호)는 지난 20일 각남면민회관에서 고문 및 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각남면 체육회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74회 청도군민체육대회 운영 결과와 추진 과정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으며, 대회 준비 과정에서의 성과와 협조 기관·단체에 대한 감사 내용이 공유됐다. 이어 올해 행사 전반에 대한 수입·지출 결산 보고가 상정돼 심의·의결되었으며, 투명한 회계 운영을 위한 개선 사항과 내년도 예산 운용 방향도 논의됐다. 각남면 체육회는 이번 군민체육대회에서 면민들의 높은 참여율과 고른 경기 성적을 거두며 지역 체육 활성화 기반을 한층 강화한 것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체육회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사업들을 중심으로 내년도 주요 사업 계획도 검토했다. 최성호 각남면 체육회장은 “각남면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고문 및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제74회 각남면체육대회가 주민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면민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강호근 실무부회장은 “이번 행사를 함께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월 21일 기준 2025년도 고향사랑기부금이 5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1% 증가한 성과로, 지난해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자는 1,859명이며, 경북을 비롯해 대구·경기·서울·부산·전북 등 전국 각지에서 청도를 향한 온정의 마음이 꾸준히 모이고 있다. 청도군은 연말을 앞두고 직장인과 개인사업자의 소득공제 혜택 등을 안내하며 기부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청도군은 고향사랑기금으로 군민 복리 증진과 사회적 약자 지원, 청소년 육성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는‘소아청소년과 운영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써 왔으며, 2026년에는 ‘24시 돌봄 어린이집 운영 사업’,‘장애인 휠체어 리프트 버스구입 지원사업’을 선정해 기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청도군은 기부자에게 감말랭이, 반건시, 감와인 등 감 가공품을 비롯해 황소고집 쌀, 미나리, 참기름 등 지역 농특산품 총 71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답례품은 지역 농가와 중소기업의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풍각중학교 해드림 봉사동아리 학생 15명은 지난 22일 오혜정 학부모회 회장 및 회원들과 함께 김장 김치 40포기를 담가 풍각면사무소 천사 냉장고에 전달했다. 풍각중 해드림 봉사동아리는 매년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하며 단순한 김치 전달을 넘어, ‘이웃사랑’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며 봉사 정신을 함양하고, 더불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소중한 경험을 하고있다. 김치 나눔에 참여한 풍각중 학생은 “오늘 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는 맛있는 김치를, 우리에게는 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자립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했다”라고 하며,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봉사 정신을 배우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혜정 학부모회 회장은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고 하며, “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더 나아가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건강한 어른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윤재희 풍각면장은 “학생들의 기특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하며 “오늘 고생하신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학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가 대한민국 지방공기업의 혁신 흐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공사는 지난 11월 20일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혁신대상’에서 도시공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ESG 기반 경영혁신과 지역 상생 모델을 선도하는 기관임을 대외적으로 확인받았다. 본 상은 대한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및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공공부문 혁신·성과를 가장 엄격하게 평가하는 행사 중 하나로 꼽힌다. 공사는 ESG 비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ESG 선도 공기업’을 중심축으로, Save·Help·Aid·Respect·Engage의 핵심 메시지를 담은 ‘ESG SHARE TO 경북’을 전사적 경영철학으로 삼아 왔다. ESG가 구호를 넘어서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도록 만든 이 체계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 모델의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는다. 환경(E) 분야에서는 선제적 투자와 혁신이 돋보인다. 공사는 2024년 ESG 전담부서를 신설하며 조직적 기반을 갖춘 뒤, 지방공기업 중 앞서서 Scope 3 공급망 온실가스 배출관리 체계를 도입하여 탄소중립이 선언이 아니라 ‘데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IBTM World 2025에 참가해 경주엑스포대공원의 MICE 인프라를 세계 시장에 적극 홍보했다. IBTM World는 전 세계 120개국 2,350여 개 기관과 15,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관광·MICE 전문 박람회다. 공사는 Post APEC을 대비해 국제회의 수요 증대에 대비한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과 경주엑스포대공원 MICE 시설 홍보 등을 목표로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공사를 비롯해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뷰로, 경주화백컨벤션센터, 힐튼경주, 경주코모도호텔 등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 참여 기관이 공동으로 경주홍보관을 운영하며 해외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경주엑스포대공원과 경북의 MICE 인프라와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더불어 워크숍 및 세미나에도 참여해 글로벌 MICE 최신 트렌드와 수요 변화를 분석하고, 스페인어권 시장을 중심으로 한 신규 MICE 고객층 확보를 통해 경북 관광과 MICE 산업의 해외 시장 저변 확대를 도모했다. 공사는 포스트 APEC 사업으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경북도는 AI 기반 스마트 돌봄 로봇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24일 경북도청에서 ‘AI 기반 스마트 돌봄 전문가 릴레이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AI 등 과학기술 시대에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신속한 스마트 돌봄 현장 적용에 관한 전문 지식 습득 및 경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강사는 국책 연구기관, 기업, 대학 등에서 AI와 로봇, 돌봄 및 인구구조 변화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초빙되었다. 전문가 릴레이 특강은 1부 AI 기반 스마트 돌봄 기술과 활용 사례, 2부 인구구조 변화 속 과학기술 대응 필요성으로 나눠 오전과 오후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협동 로봇을 통한 스마트 제조의 미래(두산로보틱스) ▵지역 주도 돌봄 로봇 산업 육성의 필요성(한국산업기술진흥원) ▵인구 변동에 대한 지자체의 대응(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을 주제로 발표가 있었다. 2부에서는 ▵아동을 위한 돌봄 권리 보장 및 지역단위 교육 돌봄 체계 협력 방안(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공지능 기반 돌봄 로봇과 시스템 적용 사례(대구경북과학기술원) ▵스마트 건강‧돌봄 기술의 사용성과 유용성(국립재활원)이 발표순으로 진행됐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와 청송군이 공동 주최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주관한 ‘2025 청송 국제 역노화 서밋(International Reverse-Aging Summit 2025)’이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청송 소노벨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박성만 경북도의장, 윤경희 청송군수 등 주요 지자체 인사와 성한기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국내외 AI·바이오 기업, 세계적 연구자, 의료·산업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서밋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미래도시 전략인 K-U시티 프로젝트의 핵심 전략으로 열렸으며, 역노화 연구와 AI 기술, 지역 농업과 기능성 소재 산업화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지역 혁신 모델을 제시했다. 프로그램은 기조연설·전문세션·MOU 체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국내 유수 연구기관·대학의 전문가들뿐 아니라 바이오·AI 기업 대표들이 폭넓게 참여한 행사로,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한 전 분야 참여형 역노화 국제행사로 평가받았다. 기조연설에는 노화생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아담 안테비(Adam Antebi, 막스플랑크 노화생물학연구소 소장)와 후성유전·세포 리프로그래밍 연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K보듬 6000 사업의 핵심 분야로 전국 최초 ‘아파트 1층 기반 0세 전담 돌봄 공간’인 ‘K보듬 6000 아파트 1층 0세 특화반’(이하 0세 특화반)을 운영하며, 0세 영아의 안전한 첫 돌봄과 양육 초기 부모의 쉼·회복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 0세 특화반은 아파트 1층 생활권에 설치돼 언제든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동 부담을 덜고 돌봄과 부모 휴식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한 생활밀착형 돌봄 모델이다. 0세 특화반은 ‘부모·아기 동반 이용 돌봄’을 기본으로 한다. 부모와 아기가 함께 방문해 이용하며, 양육 초기 가정이 필요로 하는 돌봄·건강 관리·휴식 기능을 한 공간에서 제공한다. 부모는 아기와 함께 놀이에 참여하면서 돌봄교사와 상호작용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또래 부모들과 양육 경험을 나눌 수 있다. 또한 전담 간호사를 상시 배치해 수유·수면·발달·예방접종 등 아기 건강과 육아 전반에 대한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부모가 잠시 휴식이 필요할 때에는 돌봄교사가 아기를 안전하게 돌봐주는 ‘틈새돌봄’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부모는 짧더라도 회복 시간을 확보하고, 영아는 익숙한 공간에서 안정적으로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는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지자체홍보대상’ 시상식에서 역사문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사)한국미디어영상진흥원(이사장 노운하)과 대한민국지자체홍보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정운찬)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후원했다.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책과 비전을 효과적으로 콘텐츠화한 우수사례를 선정해, 창의적 홍보 역량과 주민 소통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상을 수상한 홍보영상 〈경주에서의 만년〉은 천년고도 경주의 고즈넉한 풍경과 찬란한 문화유산 현대적 도시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작품이다. “경주에서 하루를 보내는 동안 마주하는 시간이 만년을 넘는다”는 메시지를 감각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월정교, 대릉원, 황룡사지, 동궁과 월지 등 대표 유적지뿐 아니라 경주의 일상 속 문화적 가치까지 섬세하게 포착해 도시의 매력을 다층적으로 보여준 점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세대를 아우르는 서사, 높은 영상 완성도,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 등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낙영 경주시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경주시는 24일 오전 주낙영 시장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연말 주요 현안과 행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먼저 기업투자지원과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과 경주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투자대회’ 및 글로벌비전 서밋 준비 사항을 보고했다. 이번 행사는 아·태 20개국 정부·기업 관계자가 참여해 포럼, 투자환경 설명회, MOU 체결 등을 진행하는 ‘포스트 APEC’ 후속 사업이다. 농촌활력과는 다음 달 22일 열리는 ‘2026년 경주형 마을만들기 행복농촌포럼’ 준비 현황을 보고했다. 이번 포럼은 마을만들기 사업 참여 희망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정책 방향 공유, 우수 사례 발표, 연극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에는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홍보담당관실은 다음 달 초 발간되는 시정소식지 ‘아름다운 경주 이야기’ 겨울호 제작 현황을 보고했다. 이번 호에는 신라금관 특별전, 황촌 관광콘텐츠, APEC 정상회의 핵심 성과 분석 등이 수록된다. 도로과는 25일 열리는 건천읍 농어촌도로 ‘천포교’ 개통식 준비 상황을 보고했다. 천포교는 폭 10m, 길이 46m 규모의 신설 교량으로, 통수단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황성동 위원회(위원장 정길화)는 최근 현진1차 앞 용황지구 사유지 공터와 어린이공원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에는 위원 15명이 참여해 불법 투기된 생활 쓰레기 수거와 주변 정리에 힘썼다. 특히 쓰레기 투기가 반복되는 지점을 중심으로 정비가 이루어져, 일대 보행 환경 개선과 생활공간 정리에 도움이 되었다. 바르게살기운동 황성동 위원회는 평소에도 주거지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 개선 활동을 정기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지키기 위한 민·관 협력의 역할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이승하 황성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황성동 위원회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 덕분에 지역의 주요 취약지가 점차 개선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자생단체와 협력해 쾌적한 동네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