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회장 조인제)는 14일 청도시장 야외무대 및 시장 일대에서 광복 제80주년을 기념해 태극기 달기 및 태극부채 나눔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와 조인제 회장을 비롯해 회원 20여 명이 함께했다. 청도군지회는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광복절의 의미와 ‘나라사랑, 경북사랑, 청도사랑’ 정신을 되새기자는 취지로 대형 태극기 100개와 미니 태극기200개, 태극부채 500개를 제작해 군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하였다. 회원들은 태극기 게양 문화 홍보를 위한 태극기 및 태극부채 800개를 나눠주며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 위치·방법·관리 요령을 안내하고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조인제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선열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다시 가슴에 새기고,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하수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 이 캠페인이 선열들의 희생과 정신을 마음에 새기며, 온 마을마다 태극기가 펄럭이는 청도를 만들고, ‘나라사랑, 경북사랑, 청도사랑’의 뜻으로 군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함께 나아가길 바란
▲호우피해 관련 고향사랑기부제 (청도읍 청석암 사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 혜택이 2배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액 10만 원까지는 전액(100%),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청도군은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2025년 8월 6일부터 3개월간 10만 원 초과분에 대한 세액공제가 기존 16.5%에서 33%로 상향 적용된다. 기부를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복구를 돕는 동시에 기부자에게도 강화된 세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김하수 청도군수는“이번 고향사랑기부로 수해 피해 복구와 지역경제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군민과 전국 각지의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청도군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풍각면은 지난 1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종찬)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풍각면의 복지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복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상반기 협의체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며, 하반기 협의체의 주요 사업과 특화사업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반기에 지역민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한 ‘천사냉장고 기부활동’, 건강 증진을 위한 ‘다정(多情)다(多)감(go)사업’,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머그컵 만들기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어버이날을 맞아 효(孝)를 실천하기 위한 ‘효(孝)를 담아 정(情)을 나누는 따뜻한 한 끼’ 등의 다양한 복지 사업들을 추진하며 풍각면의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오종찬 위원장은 “하반기에도 실질적인 복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특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윤재희 풍각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복지 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3일,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을 계기로 지역 평생학습의 중·장기 발전전략을 논의하고 오는 9월 ‘제12회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제1회 달서구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관·학 평생교육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과제와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IAEC 아·태 지역회의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지자체·대학·기관 간 협력사례를 공유하고, 분야별 지원체계와 점검 사항을 정리했다. 달서구는 2005년 지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해 왔다. 그 결과 2020년과 2023년에 연속 재지정에 성공하며, 평생학습도시의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의 의미를 살려 지역의 학습 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며 “IAEC 아·태 지역회의를 차질 없이 준비해 달서구의 교육도시 위상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대구의료원 본관 1층 로비에서‘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 취약계층 복지 정보 제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100여 건의 상담과 정보 제공이 이뤄졌으며, 상당수는 ‘달서안심복지서비스 앱’ 신규 가입으로 연계돼 위기가구 조기 발굴과 응급 대응 기반을 넓혔다. ‘달서안심복지서비스 앱’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홀몸어르신·장애인·1인 가구 등이 휴대폰에 앱을 설치한 뒤 12~24시간 미사용 시 지정 보호자에게 문자 알림을 보내도록 설계돼, 위기 상황을 신속히 감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상담소는 대구의료원·서구치매안심센터와의 협력으로 마련된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다. 입원·외래 환자와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대상자 맞춤형 복지 상담 ▲‘복지위기 알림 앱’ 및 ‘달서안심복지서비스 앱’ 가입 지원 ▲복지서비스 리플릿 제공 및 홍보물 배부 ▲위기가구 조기 발굴 홍보 등을 진행했다. 달서구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의 정례 운영을 통해 복지 접근이 어려운 주민을 직접 찾아가 맞춤 상담·서비스 연계를 지속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의료·복지·돌봄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4일 구청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류호),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본부장 장성준)와 ‘아동친화도시 조성 및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근거해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권리 교육과 정책 추진을 위한 민·관·교육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실천 및 확산 ▲아동권리교육 지원과 대상 확대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공동 대응체계 구축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협력 등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아동의 권리를 지키고 모든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든든한 출발점”이라며 “남부교육지원청,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동권리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아동의 목소리가 존중되고 반영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앞으로도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참여권이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 협력망을 확대하고, 아동권리교육 및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3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수료식」을 개최했다. 달서구는 지역 청년들의 사회 적응력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방학 기간 ‘대학생 행정인턴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여름에는 475명이 지원해 41명이 선발되었으며, 경쟁률 11.6대 1을 기록해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수료식은 구청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조별 구정홍보 동영상 우수작 상영, 구청장과의 대화,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인턴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콘텐츠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구정 이해를 담아 호평을 받았다. 구청장과의 대화에서는 인턴들이 한 달간의 근무 경험을 공유하고 구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제시했다. 대표 제안으로는 △세대 통합형 디지털 봉사 프로그램 △달서구 로컬 맛집 큐레이션 ‘달서픽’ △차량 없는 달서구경 스탬프 투어 등이 있으며, 구는 실현 가능성을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짧지만 청년들이 체험한 행정 현장은 결코 작은 의미가 아니다. 이 경험이 앞으로의 진로와 삶에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달서구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2025년 하반기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9월 12일(금)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활권 내 위험 수목을 사전에 제거 또는 가지치기하여 안전사고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른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20세대 미만), 노유자 시설이며, 신청 방법은 위험수목 처리지원 신청서 및 동의서를 구비하여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제출하여야 한다. 남구청은 신청된 건에 대해 현장 조사 및 검토과정을 거쳐 수목의 위험도, 주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우선순위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사전에 위험 수목을 제거하여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 EXPO에서 열린 ‘싱가포르 NATAS Holidays 2025’에 참가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본 관광박람회는 예년 기준 약 10만 명 이상의 관광업계 관계자와 방문객이 찾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여행·관광 박람회이다. 경북 홍보부스에는 현지 여행업계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K-드라마 촬영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 경북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올해 경북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북의 위상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공사는 박람회 기간 동안 경북관광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해 현지 관광 시장 트렌드를 파악했으며,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실질적인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기념품을 증정해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상훈 마케팅사업본부장은“2025 APEC 정상회의가 경북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번 싱가포르 NATAS Holidays 2025 참가를 계기로 동남아 시장에 경북의 인지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경북의 매력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재불 화가 ‘죠셉초이’의 첫 미술관 기획전을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21일까지 경주 솔거미술관 내 박대성1~3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걸어온 여정과 그 속에서 형성된 예술 세계를 한자리에서 조명한다. 죠셉초이는 24세에 한국을 떠나 프랑스로 이주한 뒤, 양국을 오가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이러한 경험은 그에게 ‘이방인’이자 ‘경계인’으로서의 시선을 부여했고, 이는 작품 속에서 새로운 언어와 자아의 재구성으로 나타난다. 이번 전시는 그의 정체성과 기억, 그리고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을 응축한 하나의 ‘예술 지도’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104점의 회화(45점) 및 드로잉(58점), 디지털 매체(1점) 작업은 모두 기억의 층위와 무의식의 파편들로 구성된 시각적 지형도라 할 수 있다. 선과 색, 질감과 여백은 그의 화면 위에서 서로 밀고 당기며, 구체적 이미지를 회피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그의 선은 때로는 흐릿하게, 때로는 날카롭게 화면을 가르며, 기억이 침잠하고 떠오르는 움직임을 시각화한다. 색채는 명확한 상징보다는 정서적 분위기를 형성하며, 물감의 덧칠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8월 13일 ‘펫푸드영양관리사 양성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교육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인 ‘대구시민 평생학번제’ 구현을 위한 평생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한다. ‘대구시민 평생학번제’는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생애 전 주기에 걸쳐 다양한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평생교육과정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시민 참여형 열린대학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에는 취미를 직업으로 연계하는 파크골프지도자 과정이 포함되며, 열린대학 프로그램에는 ▲펫푸드영양관리사 양성과정 ▲푸드트럭 메뉴개발 및 창업 실습과정(취·창업 준비) ▲번아웃 탈출 직장인 마음챙김 프로그램 ▲플로리스트 입문반 ▲시니어 1인 요리 마스터 클래스 ▲시니어 뷰티 클래스(교양 중심) ▲스마트 금융관리 과정 ▲어르신 SNS 소통법(디지털 역량 강화) 등 총 16개 과정이 2025년도에 순차적으로 개설된다. 또한 대구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평생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해 늘 배움 서포터즈와 평생교육 동아리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지회장 임종완)는 14일 하양공설시장 일원에서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나라 사랑, 경북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나라를 되찾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캠페인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안문길 시의회 의장,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회원 70여 명이 참석하여 태극기 게양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상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전단지를 배부하고, 직접 태극기를 나눠주며 게양을 독려하는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시립하양우미린어린이집과 아이누리어린이집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하여 태극기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자연스럽게 함양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임종완 지회장은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태극기를 통해 애국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라사랑 실천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일제의 압제에서 벗어나 자유와 독립을 되찾은 날로 특히 올해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4일 경산자인학교 체육관에서 ‘제1회 삼성현배 영남권 장애인 슐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영남권 장애인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슐런을 통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대회는 경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장애인슐런협회가 주관하며, 경북을 비롯한 영남권 각 지역에서 참가하는 선수 200명과 진행요원·보호자 100명 등 총 300여 명이 함께한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지체·청각·지적장애 및 학생부 등 장애 유형과 등급에 따라 총 5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경산시장애인체육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무대이자,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경산시장애인체육회장)은 “슐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이번 대회가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밝은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슐런(Sjoe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