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이하 ‘밝은내일’ 대표 최창현) 회원 20여 명은 지난 14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대구시장 관사가 있는 이천동 래미안웰니스트 2단지 정문앞에서 A 장애인복지관의 최중증장애인 야간순회사업 부실 운영을 대구시가 봐주기했다며 규탄 집회를 가졌다. 밝은내일은 지난 달 7월 초에 A 장애인복지관 직원으로부터 내부비리 제보를 접수받았다. 즉 2017년부터 대구시로부터 위탁받아 연간 3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하고 있는 최중증장애인야간순회서비스사업의 절반이상이 방문을 하지 않으면서 한 것으로 실적이 부풀려진 것과 직원 8명 중 4명은 야간순회 일을 정상적으로 한 반면 나머지 4명은 30분만 일하고 나머지 7시간은 사무실에서 자는 등 비정상적인 운영을 했다는 것이다. 또 지난해 이 문제를 복지관 간담회 때 문제 제기를 했으나 개선되기는커녕 폭행과 집단따돌림을 당했다는 것이다. 또 제보자가 대구시에 진정을 넣고 장애인복지과장을 면담했으나 대구시는 회신에서 야간순회방문서비스가 장애인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지도감독하겠다는 형식적인 답변만 주었고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는 것이다. 7월 말 밝은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2일 입암면 사래마을 일원에서 ‘제7회 선바위 메기 축제’를 개최했다. 선바위 권역 위원회(위원장 우재윤)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주민 간 협력과 화합을 도모하고 공동체 회복을 위하여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주민이 선정한 콘텐츠를 축제화하여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서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축제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상금이 걸린 메기 잡기 단체전과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황금열쇠를 찬 메기를 잡아라’, 어린이를 위한 대형 풀장과 물총놀이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가 준비되어 무더위에 행사장을 찾은 참여자들에게 소소하지만 시원한 재미를 선사했다. 우재윤 선바위 권역 위원장은 “이번 선바위메기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3년을 쉬고 다시 개최된 만큼 그간 여러모로 지쳐있었던 지역주민들과 휴가철 영양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민의 자율적인 참여로 주민 주도형 축제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창우기자] 국민의 힘 김웅 의원(송파갑,국회행정안전위원회)은 검사내전 이후 5년의 삶을 솔직하게 풀어낸 책“달려라 김웅”을 10일 전국에 출간 하였다. 김웅 의원은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대검찰청 부장검사, 대검찰청 미래기획. 형사정책단장등을 거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다룬 “검사내전”을 펴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2020년 당시 수사권조정 입법에 “이 거대한 사기극에 항의 하기 위해 사직합니다”라는 글을 검찰 인트라넷 이프로스에 올린 후 검사 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바 있다. “달려라 김웅”책은 1:1대담과 3인의 인터뷰를 통해 정치적 양극화 속에 실종된 정치와 정치의 복원에 관련된 이야기, 정치를 시작하게 된 이유와 정치인으로서의 삶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았다고 한다. 정치평론 및 여론조사 전문가인 대구보건대학 사회복지학과 이쌍규 겸임교수와 ‘세상을 바꾼 명연설’시리즈를 집필중인 정인성 작가가 심층 인터뷰를 통해 김웅 의원의 꾸밈없는 모습을 글로 풀어 내었다. 김웅 의원은 “정치라는 것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대중들이 즐거워하는 오락 소재나 선동의 도구로 전락해서는 안된다”며 “정치의 복원을 위해서는, 계속해서 좋은 방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고추유통공사를 통해 8월 10일부터 9월 27일까지 2023년산 홍고추 수매를 실시한다. 올해 수매 계획량은 출하 약정을 체결한 1,119호 농가를 대상으로 4,743톤이며, 홍고추 수매사업은 산지 가격지지 효과는 물론 고유가 시대에 생산비 절감과 인력난 해소 효과를 가져와 영양군 고추 재배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추 수매가격은 서울·대구 등 공영도매시장과 인근 서안동농협 농산물 공판장의 건고추·홍고추 경매가격 등을 참고하여 영양고추유통공사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올해 첫 수매 단가는 특등 3,000원/kg, 일등 2,900원/kg으로 수매기간 동안 주 1회 가격을 조정하고 시중 가격의 급·등락이 발생할 경우 수시 조정하여 시장시세를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홍고추 수매 계약 농가에는 수매실적에 따라 장려금과 유기질 비료를 지원하며 장려금은 수매율 60% 이상인 농가에 300원/kg, 유기질 비료는 수매율 50% 이상인 농가에 100포/ha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업인들이 판로 걱정 없이 안심하고 고추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홍고추 수매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으로 인해 10일 오전부터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처 방안 마련을 위한 10일 오전 7시 30분 재난상황실에서 군수 주재로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태풍 '카눈'은 통영 남쪽 약 7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2km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각각 970hPa과 35㎧ (시속 126km)로 강도 등급은 아직‘강’을 유지하고 있다. 예상대로면 우리나라를 15시간 안팎에 걸쳐 종단할 것으로 추산되고 이동속도는 상륙 시점에 시속 34km에서 경기북부에 이르는 자정까지 시속 20km로 예상된다. 태풍 이동속도가 느리면 강수량이 늘어 피해가 커질 수 있다. 영양군에도 큰 피해가 예상되어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회의 참석자들은 인명피해 우려 지역, 급경사지, 하천 저지대, 산사태 위험지대 등 취약지역 및 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와 농작물 보호 방안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오도창 군수는 "앞선 장마 때의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이 상당히 우려되기에 위험지구에 예찰활동 강화와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고, 하천변 세월교나 침수 위험지역의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9일 영양군농업기술센터 및 영양고추연구소에서 고추 재배 농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영양고추 종합 평가회를 개최하였다. 고추 종합 평가회는 영양군의 대표 특산물인 고추의 한해 농사를 평가하는 자리로 이날 평가회에서는 금년도 고추작황 및 다양한 생리장해(저온장해, 습해 등) 예방 기술, 주요 병해충(역병, 탄저병 등) 방제 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병저항성 품종특성 및 품종별 재배포장 현장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올해 고추 농사는 4월말 서리 및 냉해, 6월초 우박피해 등으로 인하여 초기 생육이 저조하였으며, 6월말부터 시작된 긴 장마로 인한 침수 및 습해 피해로 일부 재배지에서는 역병, 무름병, 탄저병 등이 발생하여 수량 감소가 예상되고 있어 앞으로도 철저한 방제가 요구되고 있다. 병해충에 대한 철저한 방제와 함께 역병, 탄저병, 바이러스 등의 저항성을 도입한 내병성 또는 복합내병성 품종의 고추품종을 선택하는 것도 한해 고추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대두됨에 따라 평가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품종특성 및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업기술센터 및 영양고추연구소가 협력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용인특례시가 전라북도 새만금을 떠나 수도권으로 이동한 잼버리 대원 5,323명을 맞이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태풍에 대비해 새만금에서 철수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대원들의 체류 지원을 위해 숙소 15곳(5323명 수용)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수용한 인원(1만 3,568명)의 40%를 용인시가 받아들인 것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오후 1380명을 수용한 명지대 캠퍼스를 찾아 속속 도착하는 잼버리 대원들을 환영했다. 이 시장은 “어제부터 시의 공직자들이 대학 기숙사, 기업 연수시설 등을 점검하면서 잼버리 대원들이 체류할 수 있는지 일일이 확인하고 협조를 구했다”며 “생필품 지원, 의료지원, 안전관리 등도 중요한 만큼 경찰·소방·병원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잼버리 대원들이 용인에 체류하는 동안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오전 이 시장을 대책반장으로 하는 ‘잼버리 종합지원 대책반’을 구성한 뒤 첫 회의를 열었다. 이 시장은 회의에서 “잼버리 대원들이 용인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자”고 말했다. 대책반은 ▲행정지원 ▲문화체험 ▲의료위생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최근 부산에서 개막된 부산세계장애인대회와 부산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의 장소들의 장애인화장실이 중증장애인이 이용하기 불편한 것으로 전해졌다.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대표 최창현 이하‘밝은내일’)에 따르면 영화의 전당의 장애인화장실은 남녀구분없이 1개씩 있었는데 크기는 휠체어가 회전하기 쉬울 만큼 나쁘지 않았는데 세면대 손잡이가 고정형으로 휠체어내부이동 동선에 장애를 주었고, 안쪽 자동문개폐버튼도 누를 수 없는 위치에 부착되어 있었다. 벡스코의 장애인화장실은 매우 불편했다. 화장실 입구가 안이 보이지 않도록 꺾여져 들어가게 되어 있었는데 그 통로가 좁다가 보니 휠체어가 화장실에 들어갈 때 불편했고, 내부는 화장실의 폭이 1.4m 인데 세면대가 변기앞을 가로막아 변기로의 접근이 매우 어려웠다. 스쿠터는 아예 장애인화장실로 들어갈 수 없었다. 주차요금 무인정산기 앞도 10cm의 턱이 있어 휠체어이용장애인은 사용할 수 없었다. 밝은내일 최창현 대표는 "벡스코가 2001년에 개관한 것으로 보아 장애인화장실도 옛기준에 의해 만들어져 20여년 전에는 법적 기준에도 맞고 수동휠체어가 사용하기 괜찮았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를 많이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7일 군수와 군민 공약이행평가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군수 공약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공약사업 총괄 보고에 이어 사업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진행중인 사업에 대한 예상 문제점 분석과 해결책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영양군은 이 자리에서 민선 8기 10대 분야 84개 공약사업 중 18개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2023년 6월말 기준 공약 이행률은 21.4%라고 밝혔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영양군은 △살맛나는 부자농촌 △함께하는 화합군정 △품격높은 전통문화 △공유하는 생태관광 △행복나눔 희망복지 이상 5대 군정목표를 설정하였고, 이와 관련한 공약사업을 제시했다. 영양군은 현재까지 공약사업 중 △전국 생산1위 영양홍고추 최고가격 보장 △50세 이상 군민 건강검진비 지원 △65세 이상 노인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학생 반값등록금 지원 확대 등의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공약 이행상황 관리와 추진부서 수시점검으로 미완료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독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양 자작나무숲 관광지 명품화, △영양 밤하늘 청정 에코촌 조성사업, △31번 국도 영양진입구간 터널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경북청년작가회(회장 권현집)는 8월 5일 오후 4시에 중견작가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군수 오도창) 자작나무숲 특별전 작품 스케치 행사를 열었다. 이번 스케치 행사는 11월 경북예술센터와 서울 인사동 갤러리에서 영양 자작나무숲을 주제로 한 전시회의 사전행사로 기획됐다. 30여 명의 작가들은 영양 자작나무숲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현장에서 스케치를 진행하는 등 향후 전시회 작품을 위한 자료를 수집했다. 경북청년작가회 권현집 회장은 “대한민국과 경북을 대표하는 중견작가들이 영양 자작나무숲을 소재로 한 작품을 제작하여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영양군의 대표 관광자원인 영양 자작나무숲을 홍보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 자작나무숲을 방문해주신 경북청년작가회 회원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추후 영양 자작나무숲 특별전 작품 전시회 개최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영양 자작나무숲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의정부=장초복 기자] 경기북부 최초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된 의정부시가 ‘시민을 기억하는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시민’이란 슬로건을 내세우고 문화도시 원년 사업들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의정부문화도시지원센터는 ‘시민이 만들어가는 머물고 싶은 문화도시, 의정부’를 위해 ▲‘신뢰를 바탕으로 진화하는 거버넌스’ ▲‘시민 스스로 47만의 문화실험’ ▲‘경기 북부 문화관문도시 재도약’이라는 3개의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6개 분야 20여 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은 법정문화도시 첫해인 만큼, 문화도시 기초와 토대를 단단히 다지기 위한 사업들을 추진해 가고 있다. 스스로 성장하고 연결하는 ‘문화시민’ 문화도시 의정부는 시민들이 문화활동의 주체이자 주인이 되길 원하며, 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333문화살롱>은 시민들이 도시를 변화시키기 위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을 지원하고 시민들 간 느슨한 연대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자발적 네트워크인 ‘문화도시 의정부 시민네트워크(문시넷)‘의 주도로 진행되며, ‘문화도시 의정부가 무엇인지’, ‘시민들이 바라는 도시’ 이야기들을 모
[시사뉴스 용인=홍경의 기자] 2022년 7월 1일 개원한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가 1주년을 맞이했다. ‘더 크게 듣겠습니다, 더 깊게 보겠습니다, 더 가까이 가겠습니다’를 의정운영 과제로 정하고, 시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현장을 발로 뛰며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9대 의회의 1주년을 되돌아본다. 성실한 의회 운영을 통해 민생을 돌보는 의회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는 개원 1년 동안 정례회 3회, 임시회 7회 등 총 10회를 개회해 조례안 120건, 예산·결산안 14건, 공유재산안 16건, 동의안 53건, 결의안 4건, 규칙안 5건, 기타 46건 등 25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5개의 상임위원회 활동에 있어서는 의회운영위원회 18회, 자치행정위원회 20회, 문화복지위원회 20회, 경제환경위원회 18회, 도시건설위원회 19회 등 총 95회를 개최해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심도 있는 예산과 결산 심의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4회 개최되어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철저한 감시와 감독을 통해 평소 시에서 추진하는 현안사업과 시책사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으로 시정질문을 통해 49건에 대한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사)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지회장 안재범) 주관으로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 등 노인지도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체육센터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경로당을 이끌어가는 대한노인회 핵심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경로당 회계교육 및 “시간관리, 오늘의 삶”이란 주제로 前)후포고등학교 교장 황무굉 강사님의 인문학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교육에 앞서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기원하는 결의문 낭독 및 결의대회도 함께 가지면서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위해서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도 한마음이 되었다. 안재범 지회장은 “노인회의 핵심지도자로서 긍지를 가지고, 새로운 변화에 앞서가는 지도자가 되어 줄 것과 그간의 노력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대한노인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노인지도자여러분의 역량이 강화되고 경로당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