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왼쪽서 넷째), 조방제 영진사이버대 총장(왼쪽서 다섯째)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과 교육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 공단 소속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주문식교육을 통한 공단 임직원들의 평생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뜻을 모으고, 8일 오후 대구 북구 복현동 이 대학교 본교 캠퍼스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주문식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인적자원 및 지식정보도 교류할 예정이다. 또 공단 임직원이 영진사이버대학교에 입학 시 장학금 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자기계발 및 전문지식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는데도 상호 합의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전문 인력 양성은 우리 공단뿐 아니라 대구시민에게도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일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시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방제 영진사이버대학교 총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구시설관리공단과 맞춤형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와 충청남도교육청, 천안교육지원청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확대에 나섰다. 천안시와 충청남도교육청, 천안교육지원청은 8일 천안시청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확대하고 충남교육청, 천안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사업에 참여한다. 세 기관은 다함께돌봄사업을 위한 정보 교환, 확대 설치를 위한 자원 지원,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상호 자문 등 다함께돌봄서비스 확대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천안시와 충남도교육청 등은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를 설치했으며 7억 원을 투입해 2024년 4개소, 2025년 3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12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2년간 교육청 지원금 외 다함께돌봄센터 12개소 설치비 및 운영비 등으로 29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과 돌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확대할 것”이라며 “충남교육청, 천안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다함께돌봄센터 확대와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6일 성환노인대학 초청 강사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는 조동호 노인대학장을 비롯한 노인대학 학생 80여명이 참석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오늘 특강은 천안시 미래 발전전략을 통해 100만이 살아도 넉넉한 천안을 만들고자 앞으로 천안시의회가 어떻게 해 나갈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특히 성환지역은 종축장 이전에 따른 미래모빌리티 첨단국가산업단지가 조성이 되고인근지역으로 뉴타운 개발도 계획이 되고 있어 그동안 소외받았던 성환지역이 앞으로 10년 뒤에는 많은 발전이 있을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의 마무리 단계에서는 천안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락한 삶을 사는 모습 천안시 의회가 꿈꾸는 100만 미래도시를 만들겠다고 이야기하며 강의를 마쳤다. 질의답변 시간을 통해 참석한 한 어르신은 “버스터미널 근처의 주차문제” 그리고 또 다른 어르신은 “성환지역 과수화상병 문제가 많이 심각하니 꼭 해결 해 달라” 등 고충을 전달했고 정도희 시의장은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빠른 시일내에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어르신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배움을 이어 나갈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어르신들이 편히 살 수 있는 행복한 천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현판과 함께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제는 행정안전부에서 민원인 편의 제고 및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도입한 것으로, 기관별 민원실 내외부 공간 및 서비스 품질을 효율적 공간 배치, 사회적 약자 편의시설, 민원실 안전환경 조성, 민원처리 실태 등 26개 항목에 따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우수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평가 대상은 지자체(시도 및 시군구), 교육청(지원청 포함), 특별지방행정기관 등 총 1,514개의 기관이다. 구는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위해 지난 6월 행정안전부에 서면 자료를 제출했으며, 1차 서면심사, 2차 현지실사, 3차 만족도 조사를 거쳐 행정안전부로부터 10월에 최종 선정을 통보받았다. 부평구의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기간은 3년(2023. 12. 1.~2026. 12. 31.)이다. 앞서 구는 주민이 행복한 민원실을 조성하기 위해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전용민원창구 운영 ▲장애인 서식대 운영 ▲민원안내도우미 운영 ▲유아 키즈존 조성 ▲수유실 재정비 ▲민원인 전용 충전 공간 마련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 조성 등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한 대표단 6명이 콜롬비아, 에콰도르 해군과 마약 대응 협력을 위해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남미 2개국을 방문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콜롬비아 해군 참모총장과 에콰도르 해군 참모총장의 해양경찰청 방한에 따른 답방의 성격으로 지난 6월(콜롬비아)과 10월(에콰도르) 방문해 각각 협력 의향서와 약정서를 체결한 인연이 있다. 또한, 7일 콜롬비아 해군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오는 11일 에콰도르 해군과 마약 정보교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 협력에 마약 단속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첩보로서, 세계 최대 코카인 생산 국가인 콜롬비아와 해상 유통 국가인 에콰도르 현지의 정보를 바로 입수할 수 있는 채널을 구축하는 데 그 의미가 크다. 국제 우편, 택배 등을 통한 마약 유입 시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해양경찰청은 대규모 마약 반입은 해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각국의 해양 기관의 범죄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넷플릭스(Netflix) 유명 드라마 시리즈‘나르코스(Narcos)’의 실제 배경으로 유명한 콜롬비아는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12월 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방문해 김교흥 위원장과 위원들을 만나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관련 법률안 연내 처리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에게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의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번 개편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염원과 기대를 전달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은 지역 주민 84.2% 찬성과 지방의회 찬성 의결 등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해 정부에 건의했고, 정부도 필요성과 당위성에 공감해 직접 법률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했다”며, “이 과정에는 김교흥 위원장님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님과 정치권의 전방위적인 지원과 협조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정체제 개편은 주민 편의와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인천의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사업이자 지역 주민들의 기대도 큰 만큼 국회에서 법률안이 연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적극 공감하고 있고 지역 주민의 기대가 크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며, “행정안전위원회 위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의료원(조승연 의료원장)은 오늘 노보텔 엠버서더 동대문에서 질병관리청이 주최한 「신종감염병 의료대응 관계기관 협의체」행사 중 진행된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국격 평가 우수 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어 수상했다. 이는 1위를 차지한 충남대학교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에 이어 3위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국의 공공병원 중에서는 1위를 달성한 성과다.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은 국내에서 신종 감염병 유행에 따른 팬데믹 위험성 증가에 따라 신종 감염병 발생 시 우선적으로 활용 가능한 지역 감염병 병상이다. 전국 38개 의료기관에서 운영 중인 이들 병상은 각종 감염병 유행에 가장 먼저 선재적으로 대응하는 병상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의료원은 감염병 시설과 인력 운영, 진료 및 운영분야에서 고루 높은 성적을 받았다. 이는 공공병원 중에서도 가장 높은 성과를 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가장 잘 준비된 병상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허브 국제공항이 인근에 있는 지역적 여건 속에서 신종 감염병 대응에 가장 잘 맞는다는 것을 보여준 쾌거이기도 하다. 의료원 감염관리실 김진실 팀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그동안 의료원의 모든
[시사뉴스 장시목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3월23일부터 12월7일까지 2023년 가족회사 CEO와 함께하는 조찬문화포럼을 5일 개최하였다. 계명문화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김윤갑) 주최로 진행된 포럼이 올해로 8기 수료식을 맞이하였다. 1회차는 3월23일 김정학 대구교육박물관 관장의 강의로 시작으로 15회차 뉴스페어 미술연구소 강효연 소장의 강의로 끝이 났다. 계명문화대학교의 문화역량 지원을 통한 가족회사 CEO의 문화적 품격 향상과 산업체 기술지도, 캡스톤 디자인, 현장실습, 취업, 교육과정 운영 관련 정보교환등 가족회사와의 네트워킹을 위한 동력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매년 각종 인문학, 예술 강좌를 운영하였고, 2023년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연극 관람과 11월18일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를 진행했었다. 1년동안 개근 출석한 라죽지 (대감이앤디 대표)외 5명은 수료식에서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의 감사패와 선물을 받았다. 일년 동안 사회를 진행한 오현주 교수는 명품 사회로 계명문화대학교의 새로운 얼굴이 되기도 했다.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 “ 올해 이른 아침부터 오신 CEO분들 감사하고 2024년에는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만나겠습
[시사뉴스 장시목기자] 사회 2023년 12월 7일, 서울 – 인공지능(AI) 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업인 바스트데이터(VAST Data)가 1억 1,800만 달러(한화 1,550억원 상당) 규모의 시리즈E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 리서치컴퍼니(Fidelity Management & Research Company) 주도로 진행되었으며, NEA(New Enterprise Associates), 본드캐피탈(BOND Capital), 드라이브캐피탈(Drive Capital)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 유치에 성공함에 따라 바스트데이터는 효과적인 데이터 처리를 기반으로 기술, 경제,역학, 과학 연구 분야의 혁신적인 발전을 견인, ‘시스템이 스스로 생각하고 반응하며 발견하는 방식의 중심에 데이터를 위치시키는, 전혀 다른 차원의 인프라를 제공한다’는 미션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스트데이터 플랫폼은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컨테이너화된 컴퓨팅 엔진 서비스를 확장 가능한 단일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통합한 것으로, 최신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에서 AI와 GPU 가속화 툴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사뉴스 이천=손용기 기자] 민선8기 들어 야심차게 준비했던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 선정에서 이천시가 제외되자 김경희 이천시장은 첨단미래도시 추진을 위한 큰 그림을 다시 그리기 시작했다. 김 시장은 지난 7월24일 반도체특화단지 제외발표에 따른 기자회견에서 ‘이천시는 이미 모든 시설이 조성돼 민간투자계획이 없다는 이유로 이번 발표에서 제외됐다’면서 ‘정부의 글로벌 반도체 정책방향에 맞춰 이천시가 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돌파구를 찾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불합리한 중첩규제를 개선하고 추가 공모시 이천시가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은 3개월 후인 지난 11월 1일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이라는 조직개편으로 이어졌다. 한시기구로 출범한 추진단은 첨단전략산업과, 미래도시과 2개과 6개팀으로 구성돼 이천시의 미래 발전 밑그림을 그리게 됐다. 신설되는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은 반도체 산업분야 육성은 물론, 정부의 반도체 특화단지 추가 지정에 대비하고, AI, 드론, 모빌리티, 방위산업 등 고부가가치 ICT 첨단산업의 적극적인 유치 및 육성지원을 통하여 이천시가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을 하는 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이번 조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부평경찰서는 23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부분 인천경찰청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3년 평가기간(’22.10~’23.10) 내 부평서 교통사망자는 4명으로 전년 10명 대비 60% 감소,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부분 인천청 1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자치경찰 중점사업인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23년 어린이 교통사망사고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우선 범 정부차원에서 민·관·경 협업하여 학부모와 함께하는 ▵ 합동점검단 구성 ▵ 찾아가는 합동간담회를 시행하여 교통시설개선, 교통안전캠페인, 교통안전교육 등 초등학교 대상 교통안전 종합 활동을 추진하였다. 또한, 인천시·부평구의 협조를 받아 개학 전 마장초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하였고 ▵ 스마트 횡단보도 ▵ 무인단속장비 ▵ 횡단보도 투광기 등 보호구역 내 보행자 교통안전시설을 대폭 보강하였다. 특히 재개발 등 대형 공사장 주변 초등학교의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확보를 위해 ▵ 이면도로 보행로 확보 ▵ 재개발 조합 등 유관기관 합동 현장간담회 등을 시행하였으며 경찰서 전기능이 참여한 종합대책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은 5일 제348회 정례회 3차 농림축산국 소관 2024년 본예산 심의에서 ‘충남도의 도립공원 사유지 매수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다. 오인철 의원은 도립공원 사유지 매각 예산편성 관련해 “충남도의 도립공원 사유지 매수 문제가 심각하다”며 “사유지 매수 예산은 세우면서도 장기적인 계획이 없어서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행정사무 감사에서도 지적했지만, 도립공원 사유지 매수는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한데 1년 단위 예산확보 목표만 세우고 있다”며 “사업 집행에 대한 명확한 행정절차인 용역이나 실행계획 없이 주먹구구로 진행되다 보니 일부 필지 매수만 이루어졌을 뿐, 앞으로 발생할 민원과 재원 확보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없다”고 질타했다. 이어서 “지방채 30억은 다 빚이다. 충청남도가 빚을 얻어서 사유지 매수를 한다는 것이 적절한 예산편성인지? 따져 묻지 않을 수 없다”라며 “2025년 이후부터 집행할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예산확보에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와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천공노)이 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3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지난 2010년부터 행정안전부가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는 모범적인 행정기관을 선정해 타 기관에 확산으로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공무원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건전하고 합리적인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다양한 정책사업을 펼쳐 온 천안시와 천공노는 협력적 노사문화 실천 및 합리적 노사 관행 정착한 노력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폭증하는 방역, 자가격리, 사회적거리두기 등 비상근무로 인해 발생한 어려움을 노사가 함께 협력하여 극복한 사례와 시민과 함께하는 노사운영을 위하여 추진한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업으로 건전한 공무원노사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시는 2016년과 2020년 각각 공무원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2020년까지 4회 연속 우수행정기관으로 인정받아 전국 다른 지자체에 모범이 되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