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부천희망재단(이사장 권세광)은 지난 19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했다. 관내 민간 지역재단으로는 주거복지 분야 최초의 대통령상 수상이다. 또한 부천시가 지난 14일 ‘제6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 이어진 주거복지 분야의 수상 소식으로 각별한 의미를 더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 주관한 ‘2023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은 주거복지 분야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유공자(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부천희망재단은 부천시와 함께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저장강박가구 집중 지원 ▲계절가전 지원, 방범창 설치 등 취약가구 지원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긴급 주거비 지원 등 사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높은 점수를 받은 분야는 ‘민관이 함께하는 주거취약가구 주거지원 사업’이다. 각 동 담당자들이 추천한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충망 설치 ▲소규모 집수리 사업(효자손 플러스 사업) ▲긴급 주거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주거환경 개선에 이바지했다. 지난 9월에는 부천시 공동주택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용인 흥덕고등학교는 지난 20일 ‘뮤지컬&연극 재능 발표회’를 운영했다. 흥덕고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뮤지컬과 연극 동아리에서 1년 동안 활동한 30여 명의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완성한 공연이었다. 시나리오 작성 등 초반 기획부터 분장, 무대 연출 등 공연예술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자신들의 재능을 발휘하여 제작한 작품들을 학교 친구들에게 선보인 것이다. ▲1부는 뮤지컬 창작물로 구성하여 ‘우리는 피오레’라는 주제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고3 학생들의 열정을 담은 이야기를 무대에 올렸으며 ▲2부는 사람들이 갑자기 물건으로 변신하는 질병 속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개인들의 슬픔과 방황을 그린 이시원 원작 연극 ‘변신’을 각색해 선보였다. 연극에 참여한 2학년 박성진 학생은 “공연예술 관련 배우가 꿈인데 같은 진로를 희망하는 친구들이 함께 모여 고민하고 참여하는 과정에서 많이 배울 수 있었으며, 학교에서 뮤지컬 및 연극 관련 수업과 동아리 및 방과후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만주 흥덕고 교장은 “ 이번 뮤지컬과 연극 재능 발표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충분히 발휘되기를 바라고,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20일 정부의 캠프마켓 D구역 23만㎡ 반환 발표와 관련, “캠프마켓이 긴 역사의 터널을 지나 마침내 구민의 품으로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차 구청장은 이날 외교부의 캠프마켓 D구역 반환 발표 직후 성명을 통해 “지난 2019년 12월 반환된 A·B구역에 이어 D구역까지 반환되면서 캠프마켓의 ‘완전 반환’이 이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차 구청장은 “캠프마켓은 일본군의 부평연습장으로 시작해 1939년 일제 조병창 조성, 광복 후 주한미군 주둔까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질곡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곳”이라며 “우리 땅임에도 우리가 밟을 수 없었던 아픔이 80년 넘게 이어진 지역”이라고 전했다. 이어 “캠프마켓 완전 반환은 구민께서 이룩하신 성과”라며 “1990년대 반환 운동, 2002년 반환 결정, 2019년 A·B구역 우선 반환, 2021년 10월 부분 개방, 오늘날의 완전 반환까지 이뤄내신 우리 구민의 열망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역사성과 문화성을 고려해 캠프마켓을 구민이 바라는 형태의 공원으로 조성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 대표공원을 넘어 광역권 거점공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인천경찰청은 12월 20일 기획재정부가 주최하는 ‘2023 국유재산 건축상’에서 중·소형 건축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유재산 건축상은 공공청사 건축품질 향상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2015년 시행된 이래 올해 9회째를 맞았다. 올해 우수작 심사는 공공청사로서 상징성과 디자인 혁신성,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 등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8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상으로 선정된 인천부평경찰서 역전지구대 통합청사는 舊 역전지구대가 있던 부지를 인천시청으로부터 매입하고 지구대와 지하철경찰대를 통합한 경찰청 최초의 복합청사로 신축되었다. 특히 부평경찰서 역전지구대 통합청사는 부평광장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써 상징성을 가지고 있으며 대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건물의 형태를 결정하고 건물 모서리에 곡선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경찰이미지를 구현하여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높인 디자인을 적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공공청사의 건축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인천지역 최초의 국유재산 건축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시사뉴스 장창우 기자] 경북대학교 테크노파크는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BI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기업들에게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하였으며 입주기업의 노후 시설과 건물 공사 등 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최근 끝마쳤다. 리모델링 내역으로는 옥상 방수, 계단 교체, 자동문 설치, 입주실 출입문 및 창호 교체, 온수기 설치 등으로 진행되었고 전후 대비 입주기업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북대학교 테크노파크 공성호 단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입주기업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편익을 증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 8월 창업보육센터로 지정받아 현재 28개 보육실을 운영중이며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필요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최근 개최한 ‘로봇수술센터‧암센터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월 19일(화)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로봇수술 500례 달성을 기념하여 로봇수술센터 및 암센터 공동 심포지엄으로 개최되었으며 노광수 의료원장, 이창형 병원장(소화기내과), 배지훈 암센터장(심장혈관흉부외과), 이동원 로봇수술센터장(이비인후-두경부외과)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하고 발표가 진행됐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20년 발족되어 그해 말 다빈치Xi 도입과 함께 첫 수술이 진행되었다. 비록 늦은 출발이긴 했지만 빠른 속도로 로봇수술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1년 10월 100례, 2022년 7월 200례‧12월 300례, 2023년 5월 400례‧11월 500례를 달성했다. 총 6개 진료과‧17명의 교수진들과 전문코디네이터 등이 함께 하고 있으며 환자분들의 치료와 회복, 높은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첫 번째 세션(로봇수술센터)은 비뇨의학과 김덕윤 교수와 산부인과 고석봉 교수가 각각 좌장을 맡았으며 △로봇 갑상선 수술 후 목소리 변화 고찰(이비인후-두경부외과 이동원 교수) △로봇 유방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AI융합기계계열(이하 ‘기계계열’)이 자동차부품 제조 전문기업인 세원그룹으로부터 장학금 2천만 원을 기증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오전 이 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가진 장학금 기증식에는 세원그룹 김정훈 공장장, 영진전문대 도한신 산학협력 부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고, 세원그룹은 이 자리에서 우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담아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AI융합기계계열(이하 ‘기계계열’)은 지난 2020년 세원그룹과 주문식협약을 체결, 이 회사에서 주문한 교과목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발, 현장 실무중심의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세원그룹은 이번 장학금 기탁과 관련해 기계계열 스마트금형반 학생들이 현장 실무를 익히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채용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산업체 수요의 전문기술 인력양성, 산학공동기술개발, 첨단장비 공동 활용, 산업체 재직자 재교육 등에도 협력해 지역 산업 및 산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도 앞장서기로 했다. 김정훈 공장장은 “주문식교육과 산학협력의 성공 모델로 명성이 높은 영진전문대학교와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인천항만공사와 골든하버 2개 필지(Cs8, Cs9)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송도 국제도시 골든하버는 국제여객터미널과 크루즈 전용 터미널을 구비한 복합 항만이며 위치상으로도 송도국제도시에서 인천대교 전면에 위치하고 있어 송도 국제도시에 관광 인프라를 유치할 핵심 부지임과 동시에 경관상으로도 매우 중요한 요충지라고 할 수 있다. 이에 골든하버의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경제자유구역청이 투자유치 유보지 핵심 부지를 매입하여 직접 투자유치를 진행할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5월 지방재정투자심의를 통과하고 시의회 의결을 거쳐 2개 필지(Cs8, Cs9)를 선도 사업부지로 매입하여 투자유치를 진행하게 되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골든하버 핵심부지인 두 개 필지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매입하게 됨으로서 골든하버의 활성화를 위하여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항만공사가 공동노력을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하루 속히 골든하버가 송도국제도시의 대표 관광목적지로 재탄생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용 청장은 “송도 국제도시의 얼굴이 될 핵심 투자유치부지를 매입하게 된 것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동구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20일 현대제철내 연구동 주차장에서 진행된 행사는 현대제철 양종오 공장장, 인천 동구청 김찬진 청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월급 끝전 모으기’를 통해 월급에서 2천원 미만 금액을 공제, 적립한다. 올해 총 모금한 금액은 약 1천7백만원.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 참여에 회사도 직원들이 모금한 금액만큼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에 10kg 쌀 1,386포(약 3,400만원 상당)를 지역 저소득층 및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했다. 이날 행사로 동구 관내 저소득층 총 460포, 사회복지시설 300포, 경로당 400포, 지역아동센터 110포, 무료급식소와 인천쪽방상담소 등에 전달했다. 현대제철 양종오 공장장은 “최근 경기가 급속도로 나빠지고 큰 추위가 오고 있는데 지역내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는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2023년 쌀 나누기 행사를 마지막으로 올해 인천공장 사회공헌 활동이 마무리 됐으며 내년에도 지역사회 도움이 되는 활동을 계속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강화읍 원도심에 다양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원도심을 아름다운 불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연말연시 기간 강화읍 원도심을 찾는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추운 겨울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경관조명 중심 장소인 용흥궁에는 7m 높이의 대형 트리와 그 주변으로 LED조형물과 디지털아트를 활용한 포토존을 구성했다. 또한 고려궁지, 소창체험관,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 중앙시장에도 트리를 비롯한 다양한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특히, 여름철 불볕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 쉼터 덮개 위에 특수 제작한 트리를 덧씌운 그늘막 트리 20개를 설치해 거리 곳곳에서 트리를 볼 수 있도록 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늘막 트리는 메인 트리 설치 장소인 용흥궁 공원 사거리로부터 강화대로 주변(신문사거리~ 수협사거리 주변)까지로 원도심 관광지를 충분히 볼 수 있도록 동선을 고려해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군민들과 관광객분들이 강화읍 원도심에서 아름답고 빛나는 불빛을 통해 잠시나마 지쳐가는 몸과 마음에 위로가 되고 격려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11월 22일(수) 수성대학교 BI, 계명문화대학교 BI와 함께 ‘입주기업 투자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하였다. 3개 창업보육센터는 2022년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창업보육센터와 입주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공동 행사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행사는 3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중 투자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되었으며, 특강 후에는 기업별 컨설팅이 진행되어 투자 IR 자료 작성을 실제로 해보는 실습 과정을 거치게 된다. 컨설팅 결과에 따라 기업별 맞춤 후속 지원도 이뤄진다. 투자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입주기업이 투자 과정을 한 번 수행해 봄으로써 기업이 스스로 투자 적합 여부를 판단해 볼 수 있는 안목을 지닐 수 있게 도움이 되고자 계획되었다. 창업보육센터 실무 담당자들은 투자 프로그램의 결과가 실질적 투자로 이어지기는 어렵겠지만 입주기업과 창업보육 실무담당자가 프로그램을 통하여 반복적으로 IR 환경을 경험함으로써 장기적인 관점으로는 지역 스타트업 투자 환경 조성의 기반을 일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출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조명래 교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12월 16일(토)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된 제25회 대한고관절학회 연수강좌 및 정기총회에서 정형외과 조명래 교수가 제38대 ‘대한고관절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전했다. 1981년 ‘고관절회’로 창립된 대한고관절학회는 1984년부터 오늘날의 학회명으로 명명되어 이어져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년 수차례 학술대회를 꾸준히 개최하여 학회 회원들 간 정보교류 및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조명래 교수는 이날 취임을 시작으로 1년간의 임기 동안 회장직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회장 임기 가운데 △역대 회장들의 업적과 전통 계승‧발전을 위한 노력 △회원 상호간에 긴밀한 최신 지식과 기술 공유 △고관절학회지의 SCIE 등재를 위한 노력 △고관절 국제학술대회를 세계 각국 전문가들과 더욱 더 교류하는 국제대회로의 발전 △정형외과 전공 젊은 의료진에 대한 고관절 분야의 중요성과 장점 적극 홍보 등을 위해 힘써나갈 예정이다. 조명래 교수는 2004년부터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조명래 교수는 “많이 부족하지만 4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경찰청 제3기동대는 지난 12월 16일(토)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지역 소외계층 대상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였으며, 인천경찰청 제3기동대와 민간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인천광역시 동구 화평동 일대 소외계층 약 30가구에 연탄 8,000장을 배달 및 적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경찰관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표했고, 민간 참여자 김00(42세, 남)은 “왠지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찰관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즐거웠고, 앞으로 경찰관이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인천경찰청 제3기동대장(경정 방재민)은 “우리 인천기동대원들이 연말연시 소외된 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해줄 수 있어 보람있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민 친화적 경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