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9일부터 만성 불면증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최초로 디지털 치료기기를 정식으로 처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환자들의 편의성 증진뿐만 아니라 개인 맞춤형 치료 및 디지털 의료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치료기기(DTx)인 ‘솜즈(Somzz)’는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대안암병원의 협력으로 ㈜에임메드에서 개발되었으며, 지난해 2월 국내 최초로 식약처 승인을 받은 디지털 치료기기이다. 2022년 시행된 임상시험(연구책임자: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유진 교수)에서는 불면증 심각도를 효과적으로 낮추고 수면효율을 높이며 안전한 치료임이 확인됐다. ‘솜즈’는 만성 불면증 환자를 위한 표준치료법인 불면증 인지행동치료법(CBT-I)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체계적으로 구현한 디지털 치료기기이다. CBT-I는 수면시간을 처방하여 수면효율을 높이고, 불면증을 만성화시키는 인지적 오류를 수정하며, 환자들이 가진 잘못된 수면 습관을 개선하는 인지행동치료 기법이다. 의사로부터 처방 받은 환자들은 솜즈 앱을 통해 약 6~9주간 실시간 피드백, 행동중재 및 수면 습관 교육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이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광역시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월 10일부터 23일까지 ‘인천시민애집’(중구 신포로39번길 74)에서 「개항장을 회상하다」 수묵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 개항장과 내항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개항장을 회상하다’라는 주제로 그린 수묵화 작품들로 꾸며진다. 시민 참여자들은 지난해 1883개항살롱(개항장&내항 현장지원센터)에서 10주간 수묵화를 배우며 개항장과 내항의 과거, 그리고 현재 모습을 표현한 작품을 완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이 지역에 관심이 더 많아졌는데, 새해를 맞아 근대 인천의 역사를 품고 있는 인천시민애집에 작품이 걸린다니 뜻깊고 기쁘다”고 말했다. 1883개항살롱은 개항장과 내항의 과거·현재·미래를 테마로 2개년에 걸친 3개의 ‘시즌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난해 ▲시즌1「개항장을 회상하다(수묵화)」프로그램에 이어, 올해 봄에는 ▲시즌2「찰칵! 스케치(어반스케치)」, 가을에는 ▲시즌3「인천 내항 상상플러스(수채화)」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1883개항살롱의 ‘시즌제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개항의 역사를 몸소 체험하며 근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경비함정 등 118척(대형 36척, 중형 42척, 소형 40척)에 위성통신망을 설치하여 재난안전통신망, 상황처리, ENG 영상, 원격의료 등 40여 개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해양주권 수호, 수색구조, 불법조업 어선 단속 등 해양에서의 다양한 임무 수행을 지원하고 있다.” 고 9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미래형 해양 경비체계 구축을 위해 드론, 무인기 등 첨단 감시 자산의 활용이 증대되고, 그간 함정에서만 운용하던 위성통신망 일부를 항공기에도 구축하는 등 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으로 위성통신망 성능 개선을 추진한다. 그 내용으로는 한정된 위성 대역폭* 내 다수의 시스템 운영으로 인한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위성 통신 대역폭을 추가 확보(125MHz⇨130MHz)하고, 100톤급 경비함정에는 육상의 5G・LTE망과 위성통신망을 결합하여 고속 전송이 가능한 이중통신망(Hybrid 형)을 구현할 계획이다. * 위성 대역폭 :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하여 필요한 일정한 주파수의 폭 ex) 데이터를 차량으로 비유하면 대역폭은 도로 폭이다, 따라서 대역폭을 추가 확보하는 것은 도로를 확장하
[시사뉴스 광주=윤재갑 기자] 1조 8,000억원 규모의 광주역세권 상업산업용지 복합개발사업은 우선협상대상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하였으며, 구도심권 랜드마크 사업인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변경 인가를 득하여 침체된 부동산 경기속에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하며 사업추진이 가시화되었다. 이와 함께 숲세권 명품 주거공간 조성을 위한 쌍령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지난해 11월 첫삽을 뜨며 도시를 더욱 다채롭게 채워나갈 채비를 마쳤다. 교통분야에 있어서는 수서~광주선, 위례~삼동선, 경강선 연장, 판교~오포간 도시철도사업, GTX노선 광주시 반영 등 5개 철도망 사업들이 계획된 행정절차를 밟아가며 본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새롭게 시행된 국토부 광역콜버스 실증사업과 서울동행버스 사업은 능평, 신현 등 오포권역의 수도권 접근성을 한층 높여주었다. 이와 함께 양벌동에 들어선 광주시 워터파크를 비롯해 태전국민체육센터, 능평스포츠센터 수영장, 만선리,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개관으로 부족한 생활체육 인프라를 보강하였다. 또한, 3대가 행복한 복지도시 면모를 갖추어 나가는데 있어 괄목할 만한 성과로 2022년 말 아동
[시사뉴스 이예솔 기자]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93일 앞으로 다가왔다. 1948년 5월 10일 제헌국회의원이 선출된 이후 벌써 21번의 국회의원 선거를 치루면서 80년에 가까운 세월이 흘렀다. 강산이 8번이나 변하는 세월이다. 시대가 변하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세상이 많이 변했다. 그만큼 정치인들이 유권자들과 소통하는 방법도, 선거운동을 하는 방법도, 자신을 홍보하는 방법도 많이 바뀌었다. 기존에는 유권자들을 직접 대면하고 만나는 행사와 문자메세지를 통한 일방적 소통만 존재했지만 요즘은 스마트폰과 sns가 활성화되면서 온라인 소통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단 한가지, 정치인 혹은 출마예정자들의 출판기념회나 북콘서트는 대부분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이 관례였다. 출판기념회는 책을 홍보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기념회 현장에 모이는 사람들에 자신의 지지세력을 보여주는 자리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그 관행을 깨뜨린 사례가 있었다. 지난 6일 미래보수청년연합 황시혁 대표가 "젊고 당당한 미래보수, 황시혁"책을 출간하면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온라인으로 북&토크콘서트를 진행한 것이다. 출판기념회 현장을 생중계하는 방법은 많지는 않아
[시사뉴스 장창우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형)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2023년 4분기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 첨단재생의료는 손상된 인체 세포나 조직, 장기를 세포·유전자·조직공학 치료 등으로 대체하거나 재생해 정상 기능으로 회복시키는 의료기술을 말하는 것으로, 희귀‧난치 질환 환자의 치료 대안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관련 법률에 따라 시설·장비·인력과 표준작업지침서를 갖춰야 하며 엄격한 기준에 따라 검증받은 뒤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게 된다.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되면 기존의 의료기술로는 치료가 힘들었던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에 줄기세포, 유전자 등을 활용한 새로운 재생의료 임상 연구를 수행할 수 있고 첨단재생의료를 통하여 개발된 새로운 치료 방법도 임상 현장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창형 병원장은 “이번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을 통해 연구를 보다 활성화하고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을 위한 질병 치료 기회 마련과 의료 및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2021년 의생명연구원을 조직해 연구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지원을 통한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1월 7일 오전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친 북한의 인천 연평도 일대 포 사격과 관련해 지역주민보호대책회의를 소집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안전에 철저를 기할 것을 거듭 주문했다. 북한군은 지난 5일 오전 200여 발을 사격한 데 이어, 어제인 6일 오후 4시쯤부터 5시쯤까지 연평도 북서쪽 장산곶에서 방사포와 야포 등을 동원해 60여 발을 이상 사격했는데, 이 포탄들은 모두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쪽 해상완충 구역에 떨어졌다. 이에 인천시 경보통제소는 최초 상황 접수 즉시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연평 해병대, 백령 해병대와 협조해 북한의 도발 상황 및 우리 군의 대응상황을 파악하고 서해5도 지역주민에 실제상황임을 알리는 유의문자를 발송했다. 인천시는 옹진군 및 연평면과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24시간 상황유지했고, 7일 오전 지역주민보호를 위한 초기대응반을 소집해 주민안전을 위한 신속대응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 5일 오후 인천시 경보통제소에서 긴급회의를 소집해 이들 지역을 폐쇄회로(CC)TV로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현지 상황을 확인하고 주민 안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주문한데 이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광역시는 1월 5일 인천시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계양구가족센터)에서 인천대학교 후원으로 쌀 5,100kg, 수건 1,020장의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날 후원받은 물품을 10개 군·구 가족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족 51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물품 전달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진행해 온 ‘글로벌 희망 완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종연 인천시 인구가족과장은 “다문화가족들이 우리 인천의 구성원으로써 지역사회에 자리잡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리며, 우리 시에서도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도국 시 거점센터장은 “매년 지역 주민을 위한 관심과 사랑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 동참해 주고 있는 인천대학교에 감사드리며, 인천시 다문화가족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영준)은 2024년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에 앞서 청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청렴캠페인은 우리나라 역사 속 청렴 위인과 함께하는 청렴 퍼포먼스로 세종대왕, 신사임당, 이순신 장군, 박문수 어사 코스튬을 하고 청렴위인의 청렴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또한, 박상돈 천안시장과 감사담당관이 함께 참여하여 ‘음주운전 근절’ 과 다가오는 설 명절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천안시청 공무원들의 청렴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영준 위원장은 “시대가 변해도 불변하는 청렴 가치를 배우기 위해 역사 속 위인과 함께하는 청렴캠페인을 준비하였다”며, “공직사회 부정부패 근절에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참신한 청렴캠페인을 준비해준 노동조합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청렴천안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청노조는 2015년부터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도시공사(사장 한동흠)는 최근 행정안전부의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및 제도 운영 등 4개 분야 12개 지표를 평가한다. 도시공사는 이번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정보공개 청구처리 및 고객 수요분석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등급을 받았다. 특히, 생산 문서 목록 공개 비율 100%를 달성하며 동일 유형 기관 대비 투명한 공개율을 보였다. 또 다양한 고객수요 분석과 분석 결과를 누리집에 반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동흠 사장은 “이번 종합평가 결과는 시민의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여겨진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정보 수요를 파악해 투명하고 책임있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가 출입국·이민관리청 KTX천안아산역 일원 유치를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시는 출입국·이민관리청을 KTX천안아산역 일원에 유치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서명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법무부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 계획에 따라 천안아산역 일원 유치 당위성을 확보하고 정부에 유치를 촉구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해 법무부는 최근 저출산·고령화를 맞아 인구감소 대안으로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을 발표했다. 출입국·이민관리청은 신속한 이민 활성화를 위한 관련 정책 등을 총괄하는 기관이다. 천안시는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시 도시 위상 제고와 국제적인 인지도 향상, 국내외 기업 투자 등 연 3조 원의 경제유발 효과와 3,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19일부터 10만 시민 서명을 달성하기 위해 시청 누리집과 누리 소통망 서비스(SNS) 등을 통해 서명운동을 홍보하고 있으며 읍면동과 자생단체에 주민 참여 협조를 요청했다. 또 지역 내 유관기관·단체와 협업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등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천안시는 KTX천안아산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가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을 활용한 ‘2040 천안도시기본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 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상돈 시장을 비롯해 도시계획 관련 부서장, 전문가와 용역사가 참석한 가운데 ‘2040년 천안 도시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시기본계획은 도시의 기본적인 공간구조와 도시가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미래상을 제시하고 장기 발전 방향을 세우는 최상위 계획이다. 시는 지난 5월 국토교통부의 ‘인공지능(AI) 도시계획 연구개발(R&D)’ 기술 시범 적용을 위한 실증 대상 지자체 선정 공모에서 전국 시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돼, 주관 연구기관인 국토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시는 2040년 천안 도시기본계획 수립 시 기존 방식과는 다르게 전국 최초로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도시계획 연구개발’ 기술을 시범 적용한다. ‘인공지능(AI) 도시계획 연구개발(R&D)’은 이동통신, 신용카드 매출액, 교통량, 유동 인구, 위성영상 등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생활권 설정, 토지이용, 기반시설 수요 예측 등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최적의 도시계획 수립 지원기술을 개발하는 국가사업이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이달 15일까지 실시하는 202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총 668명(이하 정원 내 기준)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고교과전형 138명, 특성화고교과전형 127명, 평생학습/선취업전형 399명, 입도선매전형 4명 등으로 이중 6개 모집단위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야간과정으로 신입생을 뽑는다. 정원 외 모집은 만학도/재직자전형, 농어촌전형, 기초생활수급자전형, 대학졸업자전형 등에서 189명을 선발한다. 대졸자전형에는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는 모집 인원에 제한이 없다. 이 대학교는 올해 성인학습자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을 확대, 신설했다. 개설된 성인학습자반은(괄호 해당 계열학과, 모집인원) △IT온라인창업과(컴퓨터정보계열, 2년제, 60명), △스마트제조융합엔지니어양성반(AI융합기계계열, 20명), △IT실무인재양성반(반도체전자계열, 20명), △전기기술자반(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 35명), △건설기술인양성반(건축과, 야간 25명), △DIY실내장식과(인테리어디자인과, 야간, 25명), △사회복지성인학습자반(사회복지과, 평일반 30명, 토요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