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이 제332회 임시회 주택공간위원회에서 진행된 디지털도시국과 AI재단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과 예산 투자에 비해 오세훈 서울시정의 AI 사업의 방향성이 보이지 않는다”며, ‘정부사업 연계 서울시 AI 사업 통합 및 방향성 정립’을 요구했다. 앞서 서울시는 ‘AI재단 출연동의안’을 의회에 제출하며, AI재단 신규사업으로 ‘서울 AIX 청년센터’를 설립해 20억원 예산규모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보고했다. 재단은 서울 ‘AIX청년센터 운영’을 통해 청년을 대상으로 단순 AI 교육을 넘어 현장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공간을 신규로 조성해, 상대적으로 AI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사회복지, 문화예술 등 직군에 AI활용과 도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기찬 의원은 “현재 서울시 다른 실국에서 이미 청년 일자리 및 교육사업을 하고 있다고”고 ‘사업 중복’을 지적했다. 현재 서울시 다른 실국에서는 올해 ▲기존 청년취업사관학교의 AI특화캠퍼스 재편 ▲매력일자리 사업을 통한 AI 인재 양성 ▲서울경제진흥원의 서울형 R&D 지원사업(총 410억원 규모) 등의 AI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최근 통신사와 금융사에서 반복되는 해킹 사고와 관련 "보안 사고를 반복하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징벌적 과징금을 포함한 강력한 대처가 이뤄지도록 관련 조치를 신속하게 준비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9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투자를 불필요한 비용으로 간주하는 잘못된 인식이 이런 사태의 배경은 아닌지 한번 되짚어 봐야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이 매우 불안해하시고, 사고가 빈발하는 데에도 대응이나 대비책이 매우 허술하다"며 "심지어 일부 업체들은 같은 방식으로 반복적인 해킹을 당했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관계 당국은 혹여라도 숨겨진 추가 피해가 없는지 선제적 조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기업들의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더 힘써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부가 일본이 주최하는 사도광산(佐渡金山) 추도식에 4일 오전 일본 측에 불참한다고 통보했다. 일본이 오는 13일 주최하는 사도광산 추도식에 우리 정부는 불참하기로 결정하고 일본 측에도 공식 통보했다. 정부가 이 같은 결정을 한 배경에는 노역의 강제성을 둘러싼 해석 이견 탓에 일본 측이 한국 강제징용 노동자들에 대한 진정한 반성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우리 정부는 올해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하였다"며 "정부는 올해 추도식이 한국인 노동자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하는 방향으로 온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일측과 협의하였으나, 결과적으로 핵심 쟁점에 대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고 결국 올해 추도식에 참석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이르게 되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추도식 날짜를 13일로 내부적으로 잠정 확정하고 이를 한국 정부에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의의 핵심 쟁점은 추도사 내용 중 '강제성'에 관한 표현에 대한 것이었다. 정부 관계자는 "우리 정부는 고인이 된 사도광산 한국인 노동자에 대한 합당한 애도가 있으려면 그 고난의 근원과 성격이 무엇이었는지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 상반기 도시재생사업 ‘우리동네살리기 유형’ 신규공모에서, 달서구 두류3동의 ‘머물고 싶은 삶, 함께 만드는 두류동’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달서구 두류3동 금봉경로당 일원 약 5만 6천㎡ 규모의 노후 단독주택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대구시는 2026년부터 4년간 국비 49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4억 1,900만 원을 투입해, 쇠퇴한 도시 기능을 회복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 및 공동체 활동 공간을 마련하는 ‘두류온(溫)센터’를 조성해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고질적인 주차난과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소해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마을주차장 조성’이 포함된다. 또한, ▲노후주택 정비를 위한 ‘집수리 지원사업’ ▲CCTV, 바닥조명 등 안전시설 설치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골목길 정비사업’ 등도 함께 추진된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두류3동이 도시 활력을 되찾고, 지속 가능한 도시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마지막 실전인 9월 모의평가에 51만5,900명의 수험생들이 참여하면서 전년보다 2만7608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대비하는 마지막 9월 모의평가가 마무리되면서 향후 수험생들의 대입 전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지막 모의평가 난이도가 대체로 지난해 수능과 유사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입시업계는 '사탐런'이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4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날(3일)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에는 51만5900명의 수험생이 참여했다. 지난해보다 2만7608명 증가했다. 재학생은 41만210명으로 2만8477명 늘었으나, N수생 등 졸업생은 869명 감소한 10만5690명으로 집계됐다. N수생 수는 2024학년도(10만4377명), 2025학년도(10만6559명)에 이어 3년 연속 10만명대를 기록했다. 9월 모의평가 국어는 올해 6월 모의평가 및 작년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다. 수학도 6월 모의평가보다 비슷하거나 다소 어렵게 출제됐으며 지난해 수능보다도 난도가 높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어는 작년 수능과 대체로 비슷하나 일부 문항에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 3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 1등급컷은 국어 최소 82점, 수학 최소 80점에서 형성된 것으로 추정됐다. 이날 오후 8시 기준 EBSi 등 각 입시업체 홈페이지 2026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실시간 등급컷 서비스'을 종합한 결과 이날 시험의 1등급컷(원점수)은 ▲국어 82~95점 ▲수학 80~91점 등이다. 가채점 서비스가 산출하는 등급컷은 수험생들이 따로 기록해 온 시험 답안을 각 업체 전산에 입력한 자료를 토대로 추정한 수치로 추후 성적표와는 다를 수 있다. 국어는 '화법과 작문' 기준으로 진학사 82점, 대성마이맥 91점, EBSi·유웨이·메가스터디 92점, 종로학원 93점, 이투스 95점 순으로 추정됐다. 다른 선택과목인 '언어와 매체'는 메가스터디 86점, EBSi·대성마이맥 87점, 진학사·유웨이·종로학원 88점, 이투스 89점 수준에서 1등급컷이 형성됐다. 수학은 '미적분'을 기준으로 이투스가 80점으로 가장 낮았다. 이어 EBSi·진학사·종로학원 81점, 대성마이맥 82점, 메가스터디 86점 순으로 추정됐다. 수학 '확률과 통계'는 EBSi·이투스·진학사·종로학원 85점, 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오는 9월 6일(토)부터 21일(일)까지 3주간, 렛츠런파크 서울 전역에서 2025 렛츠런파크 서울 가을 야간축제, 별밤馬중 페스티벌(Starry Night Greeting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질주하는 말과 함께 가을밤의 정취를 즐기는 이색 축제이자 글로벌 K-경마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로 축제기간 중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경주인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가 개최되기 때문이다. 축제의 첫날이자 국제경주 전야제인 6일 토요일에는 국제경주를 테마로, 13일 토요일에는 가을 야간축제를 테마로 각각 총 600대의 드론이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밤하늘을 수놓으며 축제를 한 층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또한 렛츠런파크 서울의 시그니처가 된 플라워 포토존을 비롯해 팝업정원 등 곳곳에 포토스팟이 배치되며, 인근 서울랜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랜드 수제맥주와 말마캐릭터가 콜라보한 ‘말마프렌즈 라거’를 판매한다. 여기에 더해 브루어리, 초청맛집, 푸드트럭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한 별밤 F&B존과 진정한 휴식을 책임질 캠핑힐링존 등 알찬 공간구성까지 더해지며 남녀노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는 9월 7일(일), 전 세계 경마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할 최고의 격돌, 제8회 코리아컵(서울 제8경주, IG3, 1800m, 총상금 16억 원)과 코리아스프린트(서울 제7경주, IG3, 1200m, 총상금 14억 원)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코리아컵과 코리아스프린트는 지난 2016년 출범 이후 한국 경마 최초로 세계 경마 1군 급인 IG3(International Grade 3)로 격상되며 국제적 위상을 공고히 해왔다. 미국, 일본, 영국, 아일랜드 등 세계 최정상급 경주마들이 한국 무대를 주목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브리더스컵 챌린지 경주로 지정되어, 코리아컵 우승마에게는 브리더스컵 더트 마일(G1) 출전권이, 코리아스프린트 우승마에게는 브리더스컵 스프린트(G1) 출전권이 주어진다. 올해는 무려 68두의 해외마가 예비등록을 했으며, 최종적으로 일본 6두와 홍콩 2두가 출전을 확정지었다. 코리아컵에는 홍콩의 ‘챈쳉글로리’, 일본의 ‘두라에레데’, ‘딕테이언’, ‘램제트’가 출전하고, 코리아스프린트에는 홍콩의 ‘셀프임프루브먼트’, 일본의 ‘타가노뷰티’, ‘치카파’, ‘선라이즈호크’가 도전한다. 국내 대표마들도 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영웅 2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백마법의 화신 오를리’는 모든 적군을 대상으로 공격력의 일정 비율만큼 2회 피해를 입히는 ‘빛의 일갈’ 스킬과 자신에게 마법 공격력의 일정 비율만큼 보호막을 입히는 ‘통찰의 빛’ 패시브를 보유했다. ‘붉은 나비 데이지’는 모든 적군의 버프를 해제시키고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불나비’ 스킬과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 2명의 공격력을 상시 증가시키는 패시브 ‘기민한 움직임’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메인 시나리오 18 영지 ‘하늘의 문’이 추가됐으며 신규 영웅 성장 단계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성장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넷마블은 업데이트 기념 신규 및 복귀 이용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인기 영웅 '태오'를 소환할 수 있는 신규&복귀 전용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하며, 모험 스테이지에서 골드, 장비 등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버프가 적용된다. 또 게임에 출석만 해도 신규 이용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개발사 넷마블네오)>를 오늘 전 세계(중국 및 일부 국가 제외)에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글로벌 인기 격투 게임 SNK의 대표 IP ‘더 킹 오브 파이터즈(THE KING OF FIGHTERS)’를 기반으로 개발된 작품이다. 복고 감성의 2D 도트 그래픽과 고퀄리티 일러스트로 원작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시리즈별 인기 파이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와 몰입감 넘치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만으로 ▲3,000회 소환 ▲21만 루비 ▲레전드 등급 파이터 1종을 확정 지급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출시 버전에서는 레전드 파이터 36종을 포함한 총 114종의 파이터가 등장하며, 덱에 편성 가능한 다양한 종류의 ‘펫’도 만나볼 수 있다. 또 10종의 PVE 던전과 최대 12,600 스테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콘텐츠, 계정 성장을 돕는 각양각색의 성장 시스템, 소규모 대전부터 랭킹 대전까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회장 정광천)가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이노비즈기업 발굴과 유공자 포상을 통해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성과 홍보를 통해 혁신형 중소기업의 글로벌 확산에 나선다. 협회는 9월 4일(목) 제주 ICC 및 부영호텔에서 「2025 중소기업 기술·경영혁신대전」을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와 연계하여 개최했다고 밝혔다. ‘K-혁신기업, 한계없는 성장“을 주제로 열린 금번 행사는 APEC 키워드인 혁신·연결·성장을 반영, ▲DX(디지털 전환) ▲GX(녹색 전환) ▲AX(AI 전환)을 중심으로 혁신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우수 기술을 선보이는 장으로 꾸며졌다. □(개막식) K-혁신기업, 국가 혁신의 주역으로 자리매김 4일(목) 제주 부영호텔에서 열린 개막식은 중소벤처기업부 한성숙 장관과 이노비즈협회 정광천 회장을 비롯, 행사 주관 및 참여기관장, 중소기업 임직원 등 6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김영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 변태섭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성미숙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안광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 조동욱 한국산학연협회장 등 개막식은 한성숙 장관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 'AI 홈, 미래 일상을 현실로 (AI Home - Future Living, Now)'라는 주제로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메세 베를린(Messe Berlin)' 내 단독 전시장인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에 업계 최대 규모인 6,235㎡(약 1,886평)의 공간을 마련하고, AI를 통해 한층 강력해진 서비스와 제품으로 구현한 'AI 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구현된 삼성 AI 홈은 사용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알아서 맞춰주는 초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 AI 홈은 일상의 편리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과 안전까지 돌본다. 방문객들은 삼성 전시관에 펼쳐진 'AI 홈'을 통해 현실로 다가온 꿈꾸던 미래 일상을 지금 바로 경험할 수 있다. 'AI 홈 리빙' 존, 지금 바로 누구나 경험 가능한 삼성 AI 홈 소개 'AI 홈 리빙' 존에서는 삼성전자의 'AI 홈'이 제안하는 4대 핵심 경험인 ▲쉽고 편리함(Ease) ▲나와 가족의 건강과 안전(Care) ▲시간과 에너지 효율(Save) ▲강력한 보안(Se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가 오는 17일 오후 5시 JW메리어트 서울에 서 ‘2025 바이오 상생교류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바이오 상생교류회는 제약사와 바이오 벤처 간의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통해 협력 기반을 굳건히 하고, 실질적인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대표적인 제약바이오 산업 교류의 장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제약바이오사들의 오픈 이노베이션 경험과 신기술 기반 협력 사례가 공개된다. GC녹십자 허정호 팀장이 ‘GC녹십자의 오픈 이노베이션 경험과 lesson learned’를 발표하고, 인벤티지랩 김동훈 부사장은 ‘인벤티지랩의 DDS 플랫폼 기술 기반 파트너십’을 소개할 예정이다. 발표 이후에는 오픈 네트워킹 및 만찬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협력 기회를 논의하고 신규 파트너십을 발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간의 상생 협력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 바이오 상생교류회’는 제약사 및 바이오벤처 임원이면 누구나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등록 방법은 협회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