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 지난 5월 30일, 31일 양일간 전등사에서 마음구호 프로그램 ‘템플스테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마음구호 프로그램 ‘템플스테이’는 구호활동에 참여한 봉사원 12명을 대상으로 사찰 체험과 마음구호 홈트(심리안정화 기법)를 활용하여 불안을 해소하고 심신의 안정과 쉼을 경험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인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유영남 센터장은 “마음구호 프로그램으로 마음의 쉼과 회복을 경험한 봉사원들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구호현장에서 더욱 건강하게 활동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는 2016년도부터 행정안전부와의 협약을 통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으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재난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족, 지역 주민 등 누구나 무료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발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으며 3회 연속 1등급의 영예를 안았다.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의 진료환경 개선 및 의료관련 감염예방 등을 통한 환자안전 중심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실시된 평가로,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6개월간 전국 종합병원 이상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 치료받은 환자에 대한 전문 치료 인력 및 시설, 과정, 결과 등 11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부천성모병원은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율, 중증도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 원외출생 신생아에 대한 감시배양 시행률,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 등 8개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지난 5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 간의 접수 기간 동안 총 114편의 작품들이 전 세계에서 출품됐다. 영화제 선정위원회는 AI 기술이 텍스트(각본), 오디오, 비디오 부문에서 한 가지 이상의 AI 기술 활용을 필수로 한 작품 중 작품성, 예술성, 독창성 등의 서사와 AI 기술 활용도 등의 요소를 종합하여 총 15편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극 영화와 비디오 아트에 이르는 다양한 스타일의 본선 진출작은 현재 생성형 AI 영상 기술을 활용한 창작 영역의 발전 상황을 잘 보여준다. 한정된 예산과 자원으로 제작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 창작자들에게 AI 기술이 가져다 줄 수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이 확인된 셈이다. 프랑스,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에서 출품, 선정된 최종 본선 진출작 15편 중에는 런웨이 AI 영화제를 비롯, AI 전문 영화제에서 두각을 드러낸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과 더불어 총 4편의 한국 영화도 선정되어 눈길을 끈다. 두바이 국제 AI 영화제에서 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권한슬 감독의 <원 모어 펌킨>과 더불어 박성원 감독의 <언더 더 사인 오브 문>, 배준원
[시사뉴스 장시목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형)은 지난 5월 31일(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22년(3차) 신생아중환자실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본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중증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부터 진행되어왔다. 이번 3차 평가 대상은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 진료 분으로, 신생아중환자실을 보유한 86개 기관(상급종합병원 44개 기관, 종합병원 42개 기관)이 대상이다. 평가지표는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수 △중증도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 등 7항목으로(상급종합병원 기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종합점수 종별평균 92.32점 보다 높은 93.99점을 기록하며 2연속 1등급을 받았다. 이창형 병원장은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기록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보다 엄선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안전과 의료 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2차 신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천안역 증개축 사업 수탁자인 국가철도공단이 증개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고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국·도·시비 등 총사업비 1,120억 원을 투입해 대흥로 239번지 일원에 연면적 1만 5,555㎡ 규모로 천안역을 증개축을 추진한다. 이번 증개축 사업은 당초 면적의 5,512㎡를 개축하고 1만 43㎡를 증축해 신축에 가깝게 통합역사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사 기간은 약 37개월이며 공사는 국가철도공단에서 위탁 시행한다. 시공사 입찰 신청은 19일까지 사전 적격심사(PQ) 서류 제출, 7월 17일까지 가격 제안을 받아 개찰하는 일정으로 추진된다. 다만, 건설경기 영향으로 유찰되면 시공사 선정 계획이 다소 지연될 수 있다. 천안시는 2018년 11월 국가철도공단과 위수탁 협약체결 후 2019년 9월 설계에 착수했으나, 천안~청주공항간 철도 타당성 재조사로 천안역사 증개축 사업 설계를 중지했다가 2022년 1월 재착수해 지난해 11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설계안을 확정했다. 그동안 시는 건축인허가, 실시계획인가 고시, 교통영향평가·구조안전 심의 등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했으며, 국가철도공단은 설계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시, 교육, 연구, 문화, 사회 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발굴·실시한다고 밝혔다. 협력 전시, 특별 기획전, 순회 전시 등 다양한 전시가 개최된다. 1일에는 한국공항공사 협력 전시 <날아라 독립의 꿈>이 청주공항에서 시작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세운 최초의 한인 비행학교인 윌로스 ‘한인비행가양성소’를 주요 내용으로 관련 자료 19점을 공개한다. 20, 27일에는 특별 기획전 <독립의 노래, 저항의 무대> 연계 대중강연과 학예사 특별 해설을 진행한다. 독립운동 시기 노래·연극·영화 등 문화 예술작품에 담긴 독립정신을 다시 한번 조명한다. 6월 중 국립이천호국원, 보훈원, 광주보훈병원 3곳의 보훈 유관기관에서 태극기, 윤봉길 의사 등을 주제로 순회 전시가 개최된다. 보훈대상자 및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맞춤형 역사 교육도 운영한다. 보훈대상자 맞춤 교육인 <보훈으로 마음 잇기>는 시니어를 위한 전시 탐방 및 문화 예술 체험활동과 독립유공자 후손 가족이 참여하는 역사·문화 체험캠프로 구성된다. 가족 관람객 맞춤 교육인 <토요나들이>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도의회가 해양바이오산업의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선점 전략 마련과 투자 확대 도모를 위한 지원 근거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오인철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해양바이오산업은 해양 생물에서 추출한 원료로 바이오 소재를 개발해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분야로, 2027년 11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현재 전 세계 약 33만 종의 해양 생물 중 1% 정도만 바이로 소재로 이용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바이오산업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선점 전략 마련과 투자 확대 구축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체계적인 육성‧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주요 내용으로 ▲해양바이오산업 기본계획 수립‧시행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 지원사업 ▲실태조사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오인철 의원은 “해양바이오산업의 성장 전망을 볼 때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선점 전략 마련과 투자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지원을 위해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충남도는 해양바이오 인증지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는 최근 국민털잡이 슈가링왁싱(대표 이혜정)과 교육과정 공동개발과 인적자원 육성 및 정보 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및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3일 영진사이버대학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대구 북구 복현동 이 대학교 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뷰티 산업 발전과 업계 경쟁력 강화 및 피부미용 왁싱(제모)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산·학 협동 연구 및 각종 행사의 공동 개최와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지식정보 공유,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등 지속적인 상호교류 및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양 기관은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이 대학교 정보관 320호에 가진 ‘슈가링왁싱 교육’ 특강에는 뷰티케어계열 재학생, 졸업생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국민털잡이는 K-뷰티 피부미용, 제모관리를 위한 국내 제조 특허출원 슈가링 전문 브랜드로 다년간의 핵심 원료 연구와 개발, 임상을 통한 제품력 증진, 생산관리까지 기술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 슈가링왁싱 전문업체이다. 이혜정 슈가링왁싱 대표는 “외국계 왁싱 제품이 주류인 제모시장에서 국내 제품 개발로 시장 경쟁력을 갖기까지 많은 연구와 노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은 5월을 마무리하며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책맹탈출클럽’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책맹탈출클럽’은 학생들이 2~3명씩 팀을 구성, 도서관에서 제시한 3권의 책을 읽고, 이 책과 관련한 독서퀴즈를 풀며 방탈출카페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문화이벤트다 이번 행사에 도서관은 독서퀴즈, 책 표지 숨은그림찾기, 북트럭 컬링 등의 미션을 통과하는 방을 도서관 내에 구성했고, 온라인 게임으로 메타버스 도서관(네이버 제페토)에도 1개 미션을 제시했다. 이번 ‘책맹탈출클럽’은 학생들의 높은 관심으로 당초 계획했던 20개 팀에서 26개 팀으로 참가팀을 늘렸으며, 행사도 하루에서 30일과 31일 이틀간 나눠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진다현 학생(조리제과제빵과, 2년)은 “미션 책을 읽고 푼 독서퀴즈는 쉬웠고, 북트럭 컬링과 숨은그림찾기도 팀원들과 풀며 색다른 재미를 즐겼다”고 했다. 이다은 학생(국제관광학과, 4년)은 “작년 대회 땐 순위권에 못 들어 아쉬워 올해 재도전했는데 이번도 역시 순위권에 들지못해 아쉬웠지만 책 읽고, 친구들과 함께 한 시간이 좋은 추억이 됐다”고 했다. 이번 '책맹탈출클럽'에는 게스트로 이 대학교 유튜버팀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국방군사계열이 최근 5년간 육군·해군·공군, 해병대 부사관 으로 600여 명을 배출하며 부사관 양성의 메카로 우뚝 섰다. 31일 이 대학교에 따르면 이날 육군부사관학교에서 개최된 2024-1기 육군부사관 임관식에 서 이 대학교 국방군사계열 올해 졸업생 12명이 육군하사로 임관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 날 해군교육사령부에서 개최된 해군부사관후보생 제283기 임관식에서도 3명이 해 군하사로 임관했다. 이와 함께 공군 부사관학군단 제8기 임관식에서 38명이 신임 하사로 임관하는 등 최근 5년 간 국방군사계열 졸업자 600여 명이 육ㆍ해ㆍ공군, 해병대 부사관에 임관하며 국가관이 투 철한 부사관 양성의 명문으로 자리 잡았다. 국방군사계열은 육해공군 본부와 협약을 체결, 항공정비부사관, 의무전투부사관, 국방정보통 신부사관 등 각 군에서 활약할 최정예 부사관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공군 부사관학군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영진전문대학교에 창설돼 운영 중이다. 공군 항공정비 부사관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이 학군단은 하계와 동계 방학에 공군 교육사령부 에서 9주간의 기본군사 훈련을, 학기 중에는 군사학과 항공정비학 등을 전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도의회가 충남 농업의 미래 준비를 위한 기후변화 대응 방안 마련에 첫발을 내디뎠다. 도의회 ‘기후변화에 대응한 충남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연구모임(대표 유성재 의원)’은 29일 의회 회의실에서 발족식을 열고,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의 현황과 문제점 등을 공유했다. 최근 몇 년간 태풍, 홍수, 가뭄, 이상 저·고온 등으로 충남지역 농업 여건 변화에 따라 생산량 감소, 병해충 피해 가능성이 증대됐다. 이번 연구모임은 이러한 기후변화에 따른 현실적인 농업 영향에 대비하는 정보를 도내 농가에 제공하고, 과수화상병 대체 작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또 신규 고위험 병원체나 병해충 대응 방안 등을 마련해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해 준비했다. 유성재 의원(천안5‧국민의힘)은 “이번 모임을 통해 천안지역의 배·포도 농가를 비롯한 도내 농가에 의미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해 가겠다”며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모임에는 대표인 충남도의회 유성재 의원을 비롯해 주진하 의원(예산2‧국민의힘), 김성환 단국대 교수, 윤홍기 도농업기술원 과수팀장, 정억근 천안시 농업기술센터 과수팀장, 박성진 천안시 농업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30일 본청 민원실, 구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업무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충북 증평 벨포레리조트에서 힐링 워크숍을 운영했다. 시는 대민업무로 누적된 민원담당 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워크숍을 추진했다. 워크숍은 ‘즐거운 조직문화 만들기’ 주제의 특강과 색으로 심리를 알아보는 ‘컬러테라피’, 루지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천안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치유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사기진작 및 직무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민원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조금이나마 업무 스트레스가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힐링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여 민원담당자의 사기 진작을 통해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6월 한 달간 환경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실시한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로, 매년 6월 5일이다. 시는 6월 1일 ‘제6회 생물다양성 탐사 대작전’을 시작으로 3일 ‘제2회 천안환경교육포럼’, 10일 ‘엠제트(MZ) 공무원 대상 환경교육 특강’, 17일부터 10월까지 ‘생태교란 야생생물 제거 작업’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1일 성성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회 생물다양성 탐사 대작전’은 생태전문가가 사전에 참가 신청한 시민들과 함께 지역에 서식하는 생물종을 찾아 목록으로 만드는 생태계 탐사 프로그램이다.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탐사활동은 식물, 곤충, 양서·파충류, 조류 탐사단 9개 모둠 135명과 별자리 탐사 1개 모둠 20명으로 총 160여 명으로 주간·야간탐사로 나눠 진행된다. 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금개구리, 삵, 노랑부리저어새 등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 등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성성호수공원의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