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경산지회는 14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 대강당에서 주요 내빈과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남에스앤알 윤영자 대표가 제10대 회장으로 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아주스톤 정옥순 대표가 제11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임하는 윤영자 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협조 덕분에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정옥순 대표는 “지난 2년간 협의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윤영자 전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여성 기업인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여성 기업인들의 뛰어난 역량이 새로운 기회를 열어갈 것”이라며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기업인협의회 경산지회는 여성 기업인의 역량 강화와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물품 전달, 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 지원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4일 「외국인 지역사회 교류 정착 프로그램」 수탁기관인 영남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원장 정용교)과 1년 동안 외국인 유학생 50여 명이 참여하여 추진해 온 ‘외국인 지역사회 교류 정착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앞서 영남대학교 사회학과 및 다문화교육연구원은 청도군 금천면과 2024년 5월 21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영남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은 지난해 10월 26일 청도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 ‘같이놀자 온가족! 돌봄페스타’행사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다문화 이해 증진을 위해 베트남, 터키, 인도 등 다양한 국가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점빵’과 ‘세계문화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후 부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50만 원 전액을 청도군 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하여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외국인 지역사회 교류 정착 프로그램’은 청도군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농촌 지역사회와 유학생들 간의 공생 공존하는 글로벌 청도를 목표로 추진됐다. 주요 성과로는 △유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음식을 직접 요리하여 금천면 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국장을 비롯한 실과소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 정책 방향과 국․도비 확보 여건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예산확보 전략에 대해 논의됐다. 김 군수는 신규사업 및 공모사업의 지속적인 발굴과 계속사업의 적기 확보로 불투명한 대내외 경제 상황 극복을 위한 내실 있는 재정 운용을 당부했다. 또한, 청도군은 ‘2026년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지난해보다 앞당겨 개최하고, 추진 상황 수시 점검, 중앙부처 및 국회 방문 등 예산확보 시까지 군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우리 군은 2025년 국․도비 2,244억 원, 국가직접사업 등 314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계획 단계부터 철저히 준비하여 주요 현안사업 예산이 국․도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의 지혜와 역량을 다해 성공의 역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0일(현지 시각)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글로벌 ICT 기업의 혁신 사례를 직접 탐방하며 미래 비전 수립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첨단 기술 트렌드를 분석하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임당유니콘파크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CES 2025에서 지역 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데 이어, 해외 ICT 산업의 흐름을 이해하고 지역 창업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며, 혁신 모델을 체감해 임당유니콘파크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함이다. 조현일 시장 일행은 구글 본사를 방문해 한국인 임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구글의 최첨단 기술 개발 과정과 창의적 업무 환경, 조직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들은 세계적 기업의 성공 요인을 면밀히 분석하며 경산시 창업 생태계와 기술 발전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구글의 혁신적인 업무 환경과 글로벌 기술 협력 사례를 체험하며 많은 영감을 받았다”며 “구글의 기술 중심 전략이 지역 기업들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방문한 K-스타트업 ‘씨야(Ceeya, 대표 박기상)’는 개인의 경력과 역량을 효과적으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주요 관광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정비하고 있다. 특히, 설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교통이 편리하고 자연과 문화,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청도 여행을 적극 추천한다. 군의 주요 관광명소로는 자연경관과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청도레일바이크(청도읍 신도리 919-2)에서 가족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한국코미디타운(이서면 이서로 565)의 포토존에서 인생사진을 찍고, 만화방에서 어린시절 향수를 즐기다 △와인터널(화양읍 송금길 100)에서 와인을 시음하며 신비로운 터널을 구경하는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 더불어, △청도신화랑풍류마을(운문면 신화랑길 1)을 방문하여 스릴만점 짚롤러코스터와 스카이트레일을 체험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것도 추천한다. 아울러, 시범 개장 운영 중인 짚롤러코스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오토캠핑장에서 하룻밤을 보낸다면,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만약, 어린 자녀가 있다면 △청도소싸움미디어체험관(화양읍 남성현로 346)을 방문하여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한국딸기수출통합조직 케이베리(k-berry)’와 공동으로 청도 관내 딸기 생산농가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딸기 해외수출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청도 딸기 생산 농가의 해외수출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딸기 수출에 필요한 사항 안내 및 질의 답변 등으로 이루어졌다. 청도군은 해마다 지역 및 작목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새해 영농계획 수립, 농업정책, 연구 개발된 신기술 동향, 현장 사례 등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 일정과 연계하여 딸기 수출 관련 개괄 사항 위주 안내 후 필요시 농업기술지원센터 내 ‘수출애로상담실’을 활용하여 개별 추가 안내 및 상담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딸기의 품질과 가격안정화를 위해 우수 농산물 생산에 주력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신선과일 중에서 달러벌이 수출 1위 효자 상품이 ‘딸기’이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딸기 수출 활성화의 가능성을 현실로 이뤄내길 기대하며, 청도 딸기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청남도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2025년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에 걸쳐 천안도시공사 사장 임명 후보자인 신광호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의회 인사청문회특별위원회는 복아영 위원장, 이병하 부위원장, 강성기 의원, 김철환 의원, 이지원 의원, 배성민 의원, 노종관 의원, 정선희 의원, 김길자 의원으로 구성되었다.(위원장,부위원장 제외 나머지 의원표기는 선거구순) 이번 인사청문회는 천안시의회 첫 청문회로써 「지방자치법」 제47조의2 및 「천안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천안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투명한 인사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청문회를 통해 의원들은 후보자에게 도덕성, 전문성, 비전 제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이 이어졌고, 신광호 후보자는 자신의 경험과 비전을 바탕으로 공사의 발전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의원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했다. 김행금 의장은 "이번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가 천안도시공사를 이끌어갈 적임자인지 면밀히 검토하는 자리였다"며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천안시민들의 더 나은 삶과 도시 발전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천안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 조은석 의원(백석동,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열린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천안시 못난이 농산물 판매 활성화 추진”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못난이 농산물의 등장 배경”을 언급하며, 유통능률을 높이고 비용절감을 위해 시작된 물류표준화와 그로 인해 등급 외 농산물로 구분되어 폐기되는 농산물로 인한 재정적, 환경적 문제로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조 의원은 못난이 농산물 판매 활성화의 이점으로 ① 맛과 영양이 동일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②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며, ③ 버려지는 농산물을 활용함으로써 탄소배출을 낮출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특히 국내 못난이 농산물 판매업체의 특징과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판매전략 등을 언급하며, “못난이 농산물의 맛과 식감, 가격 등은 소비자들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소비 활성화를 위한 구매 접근성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보도자료를 인용하기도 하였다. 조 의원은 5분 발언을 마무리하며 “도농복합도시인 천안에서 못난이 농산물에 대한 홍보와 판매활로를 잘 정비한다면,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계 공무원의 고민과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에 구글클라우드, 아마존, 엔비디아 등 세계 시가총액 5위 안에 드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는 천안이 지난해 6월 정부의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인공지능(AI), 클라우드, 3D 솔루션 등 정보통신기술(IT)을 기반으로 국내기업, 관련 기관과 함께 다양한 혁신 기법을 실증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천안시는 지난해 11월 버추얼 트윈 솔루션으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프랑스기업인 다쏘시스템과 스마트도시 조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12월엔 아마존과 스마트도시 산업생태계 활성화 및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올해 1월엔 구글클라우드 등과 면담을 갖고 관련 교육과 인력 양성, 스타트업 육성, 해외진출 지원 등을 논의했다. 시는 천안만의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해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과 함께 기업·기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을 육성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한다. 시민들이 스마트도시를 직접 체감하도록 글로벌 기업의 IT기술을 행정서비스와 정책에 접목하고 이에 더해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컨설팅, 기술 자문·검증에 집중해 기업 육성, 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024년 3월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1월 1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대상자를 확대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의 감염 이후 체내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병으로, 특히 면역력이 저하된 고령층에 취약하며 극심한 통증이 수반되는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이다. 작년 한 해, ‘70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을 통해 총 4,305명의 군민이 무료 접종을 완료했으며, 청도군은 지난 2024년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포진 예방접종 무료지원으로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앞장서다’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65세 이상으로 대상자를 확대하여 무료 접종함으로써 더 많은 군민이 의료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은 청도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1960. 12. 31. 이전출생자) 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없어야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은 관내 위탁의료기관 15개소에서 가능하며 방문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진량읍 봉회리에 위치한 지니외국어학원(원장 이은진)은 13일, 진량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29박스(1,045개)를 기탁했다. 지니외국어학원은 매년 원생들이 집에서 라면을 하나씩 가져오거나 구입해 십시일반 기부하며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원생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은진 원장은 “매년 원생들과 함께 기부 활동에 참여하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를 꾸준히 실천하며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진량읍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실천해주시는 원장님과 원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을 계기로 원생들이 이웃과 함께 도우며 살아가는 공존의 가치를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기탁된 물품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응급구조과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최근 응급구조과는 대구광역시 달구벌종합복지관에 쌀 30kg을 기부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학과의 연례행사인 학습성과발표회를 통해 마련된 것이다. 학생들과 함께 준비한 이 쌀은 달구벌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운영 중인 무료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희 응급구조과 학과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학생들과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명문화대학교 응급구조과는 생명존중과 인간사랑을 실천하는 1급 응급구조사를 양성하기 위해 2024학년도에 신설됐다. 응급환자에 대한 상담, 구조, 이송, 응급처치 등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전문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 계명문화대학교 응급구조과 박재희 학과장(왼쪽) 및 노강혁 학생대표(중앙)이 대구광역시 달구벌종합복지관 서준기 관장(오른쪽)에게 쌀을 기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세제몰(대표 연응준)은 1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식기세척기 세제 174개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연응준 대표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주방세제가 자주 사용되는 점을 고려해 이번에도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세제몰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시설에서 꼭 필요한 생필품인 만큼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양동에 위치한 세제몰은 온라인 미디어 커머스를 기반으로 고객 니즈를 해소하는 브랜드 인큐베이팅 회사로, 식기세척기 세제, 욕실 세정제, 섬유 탈취제 등을 주요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2021년부터 꾸준히 세제를 기탁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월 정기 기부에 동참하는 ‘착한가게’에도 가입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붙임 관련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