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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네트워크】 입양률 쑥, 교감 프로그램 확대...고양시 ‘반려온뜰’ 반려문화 거점된다
[시사뉴스 고양=허윤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92,513마리로 지난해 9월 기준 반려동물 양육인구는 21만 명이 넘는것으로 추정된다. 시는 동물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반려동물 입양센터 ‘반려온뜰’로 새로운 반려문화 모델을 제시하고, 반려동물 공원·놀이터 조성, 국립동물교감치유파크 추진 등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환경 조성에 집중하는 한편, 동물교감치유 활성화를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한 반려문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육 환경 개선된 ‘반려온뜰’...가족 교감 프로그램·시민 참여 봉사 등 입양문화 확산 고양시는 지난 3월부터 반려동물 입양센터와 동물보호시설의 새 이름으로 반려동물의 따뜻한 공간이라는 뜻인 ‘반려온뜰’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반려온뜰은 1,098㎡ 규모 동물보호시설을 함께 갖춘 복합형 공간이다. 시는 지난 2014년 지자체 최초로 직영 동물보호센터를 설립했으며 지난 2월 시설 증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사육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대형 견사·중소형 견사·격리실 등 사육동 증축이 이뤄졌고, 1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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