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7월 25일부터 운영해 온 ‘빛나래상상마당 물놀이장’이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누적 방문객 1만 2천여명을 기록하며 8월 22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군내 최초로 개장한 물놀이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시설과 그늘 쉼터, 안전요원 배치 등 편의와 안전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었다. 특히 유아와 어린이 전용 물놀이터, 자연친화적 쉼터인 실개천과 다양한 물놀이 콘텐츠는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여름 휴가철에는 하루 천여명이 방문하는 등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청도의 대표 여름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빛나래상상마당 물놀이장’은 운영 기간 동안 철저한 수질 관리와 안전 관리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의 여가활동 증진 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빛나래상상마당 물놀이장을 찾아주신 1만여 명의 군민과 관광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남면에서는 지난 22일에서 23일까지 2일간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기독교 동아리의 치과봉사활동이 펼쳐졌다. 대구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의 기독학생 동아리인 CDF(Chritian Dental Fellowship) 안서영 지도교수 외 회원 40명,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공공의료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옥산3리 대산교회에서 관내 어르신들의 치과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 내용은 구강 잇솔질 교육, 불소 국소 도포를 비롯하여 충치 ‧ 스케일링 ‧ 치주질환 ‧ 발치 ‧ 보철물 체크 등 일반진료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봉사활동이 이루어졌다. 최성호 각남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바쁜데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시어 우리 각남면에서 이렇게 뜻깊은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주어서 너무나 감사하다. 이 선한 영향력으로 우리 주민들이 더욱더 건강하고 더욱더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좋은 행사를 계획해주신 대산교회 김진모 목사님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레고동아리「브릭누리」가 국내 최대 규모의 레고 전시 행사인 Korea Brick Party(이하 KBP)에 지난 8월 22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참가했다. KBP 행사는 백범김구기념관(서울시 용산구 소재)에서 올해 5회째 개최하고 있으며, 전국의 레고아티스트, 작가 및 창작가들이 모여 작품을 전시하고 경연하는 자리로서, 레고 작품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축제이다. 청소년 동아리 「브릭누리」의 출품작은 청도 9경 중 청도읍성(1경)및 낙대폭포(6경)와 대표 문화유산인 석빙고 등을 PC 디자인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접 설계한 작품이며,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홍보하는 역할을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 레고동아리 활동은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와 협력적 태도를 키우는 훌륭한 교육활동”이라며 “이번 KBP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얻고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도군 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과 대외활동 지원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5일 남부동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한다. 이번 스마트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책을 대출·반납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인 도서관 서비스다. 스마트도서관은 키오스크 방식으로 운영되며, 도서 대출·반납은 회원증만 있으면 간단히 가능하다. 거주지와 도서관이 멀리 떨어진 직장인, 학생,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이 더 편리하게 독서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시립도서관은 이번 개관을 통해 지역 독서 인프라를 한층 강화하고, 생활권 가까이에서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남부동 스마트도서관은 시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도서관”이라며, “시민들의 일상 속 공간에 책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남부동 스마트도서관을 많이 사랑하고 이용해 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회 추경 1조 4,914억 원 보다 865억 원(5.8%) 증가한 1조 5,779억 원 규모로 편성해 8월 22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계별 예산 규모는 일반회계의 경우 기정예산보다 865억 원 증액한 1조 4,005억 원으로 편성하였으며, 특별회계는 1,774억 원으로 기정예산과 변동이 없다. 이번 추경은 지역내 소비 촉진과 경기회복에 중점을 둔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지급과 경산사랑 상품권 추가 발행을 위한 원포인트 추경 예산안을 편성했다. 주요 세입 재원은 지방세 세입 증가분과 국․도비 보조금이며, 편성된 사업은 ▲민생 회복 소비 쿠폰 784억 원 ▲경산사랑 상품권 발행 81억 원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침체된 소비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지급을 위해 긴급하게 추경예산을 편성했다”며 “경기 진작 효과를 적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차질 없는 지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9월 1일부터 열리는 제264회 경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쳐 9일 최종 확정될 예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최근 6주 연속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를 포함한 호흡기 감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철저한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특히, 코로나19 입원환자 중 65세 이상 고령층이 59.8%(8.3.~8.9.)를 차지하며 5주 연속 증가하였고 현재까지의 코로나19 발생 동향과 예년 여름철 유행 양상을 고려할 때 향후 2주간은 증가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일상 속 감염 예방 수칙 실천이 필요하다. 예방 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 씻기 ▲실내 자주 환기하기 ▲기침할 때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 가리기 ▲의료기관 및 감염 취약 시설 방문 시 마스크 착용 ▲고령층이나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 행사 참여를 자제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장 ▲발열·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외출을 자제하고 신속히 진료를 받아야 한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고위험군이 많이 이용하는 감염 취약 시설에서는 종사자·보호자·방문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호흡기 감염 예방 수칙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하며, “경산시보건소는 코로나1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유아교육과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학년도 유아예비교사 대상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계명문화대학교는 대구‧경북 지역 전문대학 유아교육과 중 최대 규모인 60명의 학생을 20개 유치원에 배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12일 대학 내에서 실무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착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유아교육과 박은주 학과장을 비롯해 실습지도를 담당하는 유아교육과 교수진, 현장실습지원센터 황보미향 센터장, 대구광역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박혜란 장학사, 실습협력유치원 원장 및 실습담당교사 등이 참석해 시범운영의 성공적 정착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협의 내용은 ▲교원양성기관–교육청–실습협력유치원 간 지역단위 협의체 구축을 통한 운영 안정성 및 효과성 제고 ▲참여 학생 지원 방안 마련 등이다. 학교현장실습학기제는 기존 4주간 진행되던 교육실습을 한 학기 과정으로 확대해, 대학 전공 및 교직과목과 현장 실습을 연계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예비 유아교사들은 수업 운영, 생활지도, 학급 관리, 교직 실무 등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이론과 함께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버지니아주 Tysons Corener Center에서 열린 ‘2025 미국 워싱턴 D.C.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미주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고조되고 있는 미국 내 K-컬처 열풍에 발맞춰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것으로, 현지 잠재관광객을 대상으로 방한관광 붐업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와 공사는 ‘Gyeongsangbukdo: Where Korea Lives’ 라는 주제로 △세계인이 사랑한 K-드라마 촬영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천혜의 자연경관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소개하며 한국 속의 진짜 한국을 경험할 수 있는 관광지로서 경상북도를 알렸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서 국제적 위상이 높아진 경주를 홍보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MICE·관광 도시로서의 가능성을 부각했다. 또한 경북 홍보 부스에서는 경북 시그니처 키링 만들기, 경북 명소 스크래치 엽서 제작, SNS 팔로우 이벤트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경상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EBS(사장 김유열)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후원하는 제22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25)가 8월 25일(월)부터 8월 31일(일)까지 개최된다. 25일 첫 문을 여는 EIDF2025는 개막 당일 일산 EBS사옥에서 개막식을, EBS 1TV 개막방송을 통해 영화제를 시작한다. EIDF2025의 개막방송은 밤 9시 55분에 EBS 1TV에서 방영된다. 개막방송에서는 EIDF2025의 개요와 함께 섹션별 35개국 62편의 상영작과 개괄적인 행사 구성을 소개한다. EIDF2025의 특별 섹션을 설명하며 EIDF2025를 십분 즐길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같은 날 저녁 5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최윤영 아나운서의 진행과 함께 EBS 김유열 사장이 개막을 선언하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정흥보 한국전파진흥협회 상근부회장, 박은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등 다양한 내빈들이 참석한다. 본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는 EBS 스페이스 홀에서 개막작 ‘정원사와 독재자’가 상영된다. ‘새 물결을 포착하라’는 올해의 슬로건에 맞게 EIDF2025는 ‘다큐멘터리 경계의 확장’에 집중했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조부모, 부모, 자녀 3대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음악극 ‘수상한 제삿날’이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개막한다. ‘수상한 제삿날’은 문화예술협동조합 아이야가 선보이는 생애주기별 공연 ‘수상한 3부작’ 시리즈의 완성작으로, 전통의식 제사가 갖는 현대적 의미를 살피며 삶과 죽음, 세대와 세대를 잇는 ‘기억의 꽃밭’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수상한 제삿날’은 유년기를 그린 ‘수상한 외갓집’, 40대 여성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수상한 놀이터’에 이어 ‘기억’을 키워드로 하는 3부작의 마지막 이야기다. 아내의 제사상을 혼자 차리는 할아버지와 외갓집으로 가출한 사춘기 손녀 ‘연이’, 그리고 집지킴이 신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그린다. 스스로 상을 차려본 적 없는 할배, MZ식으로 제사상을 해석하는 연이, 한 마디씩 의견을 보태는 집지킴이신들까지 유쾌한 소동 속에서 가족의 기억이 이어진다. 할아버지가 아내를 위해 평생 가꾼 꽃밭은 ‘기억의 유산’이 돼 남겨진 가족을 위로하고 지나간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수상한 제삿날’에 등장하는 집지킴이신들은 한국 전통신앙 속 가택신(家宅神)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캐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8월 25일 대구 본사에서 자회사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직무대행 진수남)와 ‘상생결제 제도 도입 및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충식 가스공사 경영지원본부장과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상생결제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대기업이 1차 기업에 결제하는 대금을 2차 이하 협력사까지 안정적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금융기관이 보증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와 공정한 거래 관행 정착을 촉진하는 제도다. 정부는 이러한 상생결제 제도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공공기관 등이 선도적으로 시행해 줄 것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매년 약 2,500억 원 규모에 이르는 천연가스 설비 경상정비 계약 등에 대해 상생결제를 적용하는 한편,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실무 협의체도 운영하기로 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결제 방식 변경이 아닌 2차 이하 협력사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와 협력과 상생의 공정경제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라며, “정부 국정 목표인 ‘모두가 잘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지난해 12월 20일 오후 10시 54분, 동대구역에서 80대 남성이 쓰러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즉시 구급차를 출동시키고 신고자와 영상통화를 연결, 심정지 상태임을 확인했다. 구급상황 관리요원은 화면을 통해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을 정확히 안내해 시민의 손으로 생명을 구하도록 했다. 출동 중인 구급대에도 환자의 상태와 응급처치 진행 상황이 실시간으로 전달돼, 도착 시 환자는 이미 맥박을 회복한 상태였다.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시민과 구급대를 연결하는 ‘보이지 않는 생명의 손’으로서,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사례로 소방장 김재광(2회)과 허재혁(1회)은 지난 8월 12일(화) 하반기 하트세이버(Heart Saver) 인증을 받았다. 하트세이버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수여되며, 이번 포상은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전문적인 안내와 시민의 응급처치가 함께 이룬 성과를 상징한다. 센터는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5건의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 엄준욱 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장은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시민과 구급대를 연결하는 보이지 않는 생명의 손으로서, 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덕여자대학교는 학생들의 대학생활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ARETE 포트폴리오' 시스템을 전면 리뉴얼하고, 오는 9월 1일(월)부터 새롭게 오픈한다. 'ARETE 포트폴리오'는 2017년 처음 개발되어 동덕여대 학생 지원 플랫폼으로 활용되어 왔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한층 강화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 시스템은 ▲학생별 포트폴리오 관리 ▲진로진단 및 진로설계 ▲자기주도적 역량개발 ▲비교과 신청과 마일리지 관리 ▲T.O.P. 인증제 활동 ▲통합 상담 관리 및 연계 ▲전문적 취·창업 지원 ▲AI 기반 맞춤형 추천 등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다. 특히 20대 학생들의 감성과 모바일 환경을 고려해 디자인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대폭 개선했다. 동덕여대 미래성과전략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학생 개개인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플랫폼 구축에 목적이 있다"며 "ARETE 포트폴리오는 학생들이 스스로 역량을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학생 성장 여정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