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의회 육종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이 주관한 「과수화상병 확산방지와 농가보호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8월 22일 성황리에 열렸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150여 명의 농업인이 발걸음을 한 것은, 그만큼 농업 현장이 처한 현실이 절박하다는 방증이었다. 농업 현장의 목소리, 절규로 울리다 이번 토론회는 충남 지역 과수농가를 위협하는 과수화상병의 심각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 모인 농업인들은 “과수화상병이 정부와 기관이 파악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며, “5년 이상은 버텨내기 힘든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농업인들의 호소 속에는 약재 지원 확대, 공동 제거작업 인력 지원, 보상금 현실화와 같은 구체적이고 절박한 요구가 담겨 있었다. 단순한 건의가 아니라, 생존을 위한 간절한 외침이었다. 전문가와 현장의 만남, 현실적 대안 제시 토론회에는 이재관 국회의원과 국회 농해수위 소속 의원들이 함께하며 중앙 차원의 대응 의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채의석 농촌진흥청 과장, 박덕환 강원대 교수의 발제와 함께 검역본부, 지역 농협, 농업인 단체 대표들이 토론에 참여해 ▲치료제 개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권역책임의료기관인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지난 26일, 천안의료원과 공동으로 천안지역 복지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을 위한 의료·복지 연계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퇴원 후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지역 복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천안시청(통합돌봄팀, 맞춤형복지지원팀), 동남구청·서북구청(통합조사팀),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성정종합사회복지관, 쌍용종합사회복지관,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등 지역 내 다양한 복지기관이 참석해 기관별 자원 및 지원 서비스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필수의료 분야 퇴원환자의 연계와 사례관리 지원을 위한 플랫폼인 ‘공공의료연계망’의 확대 구축 및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채유미 공공의료본부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은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와 자립을 돕기 위해 의료기관과 지역 복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은 필수적”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구체화하고, 향후 유관기관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영준)과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민식)은 8월 26일 화요일, 양 도시 공무원 간의 교류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제11회 천안·아산 공무원 상생협력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력대회는 2010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며,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두 도시 간 우호적 관계를 다지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두 도시의 공무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현충원에 안장된 조상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되새겼다. 이어서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공주석 위원장이 ‘공직사회의 노동과 권리’를 주제로 노동교육을 진행하며 공무원 노동자의 권익과 역할에 대해 짚었고, 홍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 국응서 위원장이 ‘공무원연금의 이해와 미래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열어 조합원들이 공무원연금 제도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과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이번 상생협력대회를 통해 공무원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책임 있는 공직사회의 역할 강화라는 공동의 가치를 다시 확인했다. 또한 역사와 노동, 문화와 체육을 아우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8월 26일(화), 대구강북소방서 3층 ‘71라운지’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작은 음악회와 미술작품 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부터 9월까지 시민에게 개방된 무더위쉼터를 활용해, 지역 주민과 소방공무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예술 협업을 통해 안전 의식 제고와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는 3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오픈 공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출연진으로는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주최 ‘2025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에 참여한 예술인 ▲김대산(대중음악) ▲김현성(뮤지컬) ▲윤서영(거문고)이 무대를 꾸몄다. 또한 71라운지에서는, 코로나19로 미술관 운영이 전면 중단된 상황에서 전국 최초로 재개관한 대구미술관의 전시작품 가운데 장미 작가와 공간독립 신명준 작가의 작품도 전시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엄준욱 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장은 “무더위쉼터를 활용해 시민들이 안전과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가까이 호흡하며 안전을 지키고, 문화와 쉼이 공존하는 공간을 통해 지역사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광역시와 질병관리청 경북권 질병대응센터는 8월 26일(화) 오후 2시, 동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경북권 감염병 예방·대응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구시, 경북도, 경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관계기관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해, 감염병 현안별 실질적 대응과 지속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북권 감염병 예방·대응 실무회의’는 코로나19 이후 대구·경북 권역 내 감염병 발생 및 관리 상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소통 채널을 구축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협의체다. 이를 통해 유사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역사회 감염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절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및 대응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현황 및 관리 방안 ▲경주시 APEC 군중행사 대비·대응 추진사항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1급 법정 감염병 지정 예고에 대비한 국외 동향 및 대응 등을 주제로 중앙의 정책방향과 각 지자체 현황을 폭넓게 공유하며, 지역 내 주요 감염병 전파 차단과 사전 예방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상연 경북권질병대응센터 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경북 권역 내 감염병 공동대응을 위한 협력적 파트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광역시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운영 중인 감염병관리지원단이 2025년 상반기에도 홍역·결핵 등 주요 감염병 예방 활동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있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의 중추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 운영 중인 감염병관리지원단은 경북대학교병원이 수탁·운영하고 있으며, 3개 팀, 10명의 전문 인력이 활동 중이다. 단장은 경북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김신우 교수가 맡고 있다. 지난 3월 해외 유입 홍역 환자가 전국적으로 증가하자, 지원단은 대구시와 함께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내·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점검과 교육을 실시했다. 그 결과, 8월 현재 전국적으로 68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구에서는 단 한 명의 환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65세 이상 어르신의 결핵 사망률 감소를 위해, 상반기에는 5개 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결핵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시, 구·군 결핵 전담 인력 15명을 대상으로 자체 교육 교안 보급 및 마이크로 티칭을 통한 피드백 제공으로, 현장 인력이 직접 취약계층을 교육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광역시와 대구경찰청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등굣길 어린이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8월 28일(목)오전 8시부터 중구 남산초등학교 및 청라언덕역 인근에서 진행되며, 시 교육청, 중구청, 도로교통공단 대구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여러 유관 단체가 함께 참여한다. 캠페인에서는 등굣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이용 시 자동차 멈춤 확인 ▲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 살피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자전거 탑승 시 안전모 착용 등 어린이가 반드시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한다. 어린이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운전자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준수와 불법 주·정차 금지를 계도하며,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을 당부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안전 경각심을 높이고, 모두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교통안전에 적극 동참해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2025 대구 도시디자인 공모전’에서 공간의 다층적 해법으로 높은 활용도를 인정받은 ‘GREEN POCKET, 도심 속 살아 숨 쉬는 공간’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올해 17회를 맞은 ‘대구 도시디자인 공모전’은 도심 속 공공디자인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행복 안심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집했다. 대상지는 대구시 아동보호 구역과 수성구청역~만촌역 2곳이며, 지난 7월 접수된 64개 작품을 대상으로 실현 가능성, 지속 가능성, 독창성 및 창의성 등을 평가해 최종 23개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은 노현서·송채민 씨의 ‘GREEN POCKET, 도심 속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이 작품은 3차원 옥외 공간과 입체적인 동선 설계를 통해 도심 공공공원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금상은 이동욱·박미성 씨의 ‘URBAN FRAMEWORK : 도심 속 일상의 장면을 담다’로, 수직적인 공공공간 조성을 통해 선형적인 보행 이동을 3차원 보행 경험으로 확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은상에는 이중호 씨의 ‘SA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광역시는 지난 8월 26일, 신청사 건립을 위한 국제설계공모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4개의 작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국내 굴지의 설계사와 지역 건축사무소 23개사가 다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일부는 단독으로 작품을 제출했다. 여기에 국외(미국, 영국, 콜롬비아 2, 튀르키예, 필리핀) 6개사의 설계사들까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한층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작품 접수와 함께, 교수·건축사 등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도 꾸려졌다. 특히, 심사위원 선정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접수 당일 참가업체가 직접 추첨을 통해 심사위원을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오는 9월 2일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5개 작품을 우선 선정하고, 9월 16일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당선작과 입상작을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9월 17일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심사 전 과정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공개되며, 최종 결과 발표 시에는 심사위원별 투표 결과와 평가사유서도 함께 공개해 심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당선자에게는 대구시 신청사 기본 및 실시설계와 설계의도 구현 우선협상권이 주어지며, 2~5등 입상자에게는 총 1억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보건소가 시민 건강 수준 향상과 생활 속 건강 실천 확산을 위해 20년 전통의 대표 프로그램 ‘시민보건대학’ 제49기 과정을 오는 28일부터 개강한다. 이번 과정은 10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지역 주민들에게 최신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스스로 몸을 돌볼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민보건대학’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의를 통해 면역력 강화 식단, 뇌졸중 예방, 커피와 카페인의 건강 관계, 응급의료 및 심폐소생술, 발 관리, 다리 근육 관리, 갱년기 건강 관리, 한의학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 밀착형 주제를 다룬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시민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응급의료 및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새롭게 편성해 눈길을 끈다. 시민보건대학은 지난 2005년 첫 운영을 시작해 올해로 20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개최될 때마다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진병철 경주시 보건소장은 “시민보건대학은 시민 스스로 건강을 지킬 힘을 키우는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보문 씨네큐에서 제3회 ‘생명존중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살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주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부는 영화 ‘퍼펙트 데이즈’ 상영이, 2부는 영화심리상담사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사회심리상담학과 겸임교수인 강혜경 대표와 함께하는 ‘생명존중 토크콘서트’가 이어져,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공감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제는 보문 씨네큐 3층 1관에서 오후 1시 20분부터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오는 9월 10일까지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전화(054-777-1577), 또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박재홍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영화제가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시민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정원)는 경주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숙) 주관으로 26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2025년 경주시 새마을 여인상 시상식 및 새마을 여성봉사자 실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여성상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갈등과 대화의 재발견’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표창 수여와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새마을여인상 22명, 내조상 2명, 다문화가족상 2명 등 총 2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새마을여인상은 어머니, 며느리, 아내, 새마을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이들에게 수여된다. 정명숙 경주시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새마을부녀회가 지역사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혜와 참여를 모아주시길 바라며, 다가오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서도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가 다음 달 12일 ‘2025 세계유산축전 경주역사유적지구’ 개막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며 경주 단독으로 열리는 첫 축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는 경주시민은 물론 내외국인 관광객 모두가 축전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교통 거점과 생활권을 활용한 오프라인 홍보와 온라인 플랫폼을 아우르는 다각적 전략을 추진 중이다. KTX 경주역과 경주 시외버스터미널 및 시내 주요 거점을 오가는 버스에는 세계유산축전 광고가 부착돼 이동 중인 시민과 방문객에게 개막 소식을 전한다. 또 경주역사 내 대형 스크린에서는 축전 홍보 영상이 송출돼 관광객들이 경주 도착과 동시에 축전 분위기를 한발 앞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영상은 ‘천년의 빛이 깨어나는 경주에서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빛을 우리만의 방식으로 기억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유산과 오늘의 일상을 교차시켜 보여주며 축전 주제인 ‘천년의 빛, 세대의 공존’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온라인에서는 축전 소식을 신속히 확산하며 더 넓은 관람객층을 대상으로 접점을 넓히는 중이다. 경주 세계유산축전 공식 SNS에서 각 유적지와 현장에서 진행될 프로그램 소개, 숏폼 영상, 팔로워 참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