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22대 총선 여야 대진표가 확정되고 선거운동이 본격 개시됐다. 여야는 지역구 254석, 비례대표 46석을 두고 승부를 벌인다. 국회는 지난 2월 29일 총 300석의 국회 의석가운데 기존 비례대표 47석을 1석 줄이는 대신 지역구 의석을 늘리는 선거구 획정안을 통과시킨바 있다. 이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결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잘못된 의료 정책과 정원 확대 추진을 철회하라며, 사직서 제출에 들어갔다. 의대교수들이 의대 2000명 증원 철회를 정부에 요구하며 예정대로 25일부터 사직서 제출에 들어갔다. 고려대의료원 산하 고대구로·안산·안암병원의 전임·임상교수 비상대책…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방권 의대 지역인재전형은 80% 이상 수시 전형에서 선발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의과대학 2000명 증원의 결과 지방의대 입시가 수시는 지역인재, 정시는 전국 선발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의대를 노리는 비수도권 일반고 출신 수험생들 사이에서 당분간 치열…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4·10 총선을 2주 앞두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3주 연속 하락한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상승한 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양당 지지율 격차는 5.7%포인트(p)로 오차범위 내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1일~2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 2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무장 괴한들의 무차별 총격 및 폭발물 투척으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공연장 테러 용의자들의 신원이 24일(현지시각) 공개됐다. CNN과 AP 등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타지키스탄 국적 남성이다. 이름은 다렐드존 미르조예프(32), 사이다크라미 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종섭 주호주 대사에 대한 소환조사는 어렵고, 당분간 참고인 조사를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공수처가 총선 전까지는 이 대사에 대한 소환조사가 어렵다고 22일 전망했다. 공수처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공수처 수사팀은 해당 사건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일본 앞바다에서 전복된 한국 선적 선박에 탑승하고 있던 한국인 2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외신이 전했다. 21일 NHK 등 일본 언론과 외교 당국에 따르면 일본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 무쓰레지마 앞바다에서 전복된 한국 유조선 '거영썬(KEOYOUNG SUN·870t)'…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부가 지난 20일 발표한 대학별 의과대학 증원분이 2025학년도 대학 입시의 최대 변수로 부상했다. 대학별 의과대학 증원으로 의대와 함께 자연계열 합격선도 대거 낮아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수험생들보다 지방 거주 수험생들에게 의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제유가가 러시아 정유시설 피격 등으로 인한 공급 차질 우려로 이틀 연속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9일(현지시각)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WTI)는 0.75달러(0.9%) 상승한 배럴당 83.47달러에 마감했다. 국제유가 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