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PC/모바일)’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22일 오후 5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RF 온라인 넥스트’ 사전등록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 앱 마켓, 넷마블 런처 등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참여 시 인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특별한 보상을 제공한다. 먼저 ‘RF 온라인 넥스트’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휴대폰 번호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이네즈의 선물(한정 로봇 펫 ‘웨이’·마나 리젠 증가 물약·회피율 증가 물약·인게임 재화)’을 지급한다. 앱 마켓을 통해 사전등록 참여 시 ‘시츠 파로의 선물(한정 로봇 펫 ‘듀이’·고급 바이오슈트 소환권·극대화율 증가 물약·무기 업그레이드 키트·인게임 재화)’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넷마블 PC 런처를 이용해 사전등록 시에도 동일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카카오톡 채널 구독 시 각각 ‘쉬라의 선물(한정 로봇 펫 ‘로이’·고급 로버 소환권·치명타율 증가 물약·방어구 업그레이드 키트·인게임 재화)’과 ‘루카의 선물(크라치아 아카데미 학생증·일일 던전 입장권·장신구 업그레이드 키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JW신약은 탈모치료제 ‘두타모아 정’의 제형 크기를 축소해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두타모아 정은 탈모 치료에만 처방이 가능한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건강보험 비급여 전문의약품이다. 탈모와 전립선비대증에 모두 처방이 가능한 기존 두타스테리드 치료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장기간 치료제를 복용해야 하는 탈모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계열사인 JW중외제약의 난용성 약물전달시스템 'SMEDDS(Self micro emulsifying drug delivery system)'이 적용된 정제 제형으로, 복용 시 입안에 달라붙는 불편함 없이 빠른 체내 흡수 효과를 발휘한다. 이번 리뉴얼은 매일 복용해야 하는 탈모치료제의 특성상,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제형 크기를 축소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기존 △가로 1.53㎝ △세로 0.82㎝ △두께 0.62㎝ 크기를 △가로 1.4㎝ △세로 0.71㎝ △두께 0.47㎝ 사이즈로 축소해 목에 걸리는 느낌 없이 알약 복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JW신약 관계자는 “두타모아 정은 식사와 상관없이 1일 1정을 복용해야 하는 탈모치료제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설을 앞두고 전국 소외이웃을 돕는 발걸음으로 분주하다. 전국 약 240개 관공서를 통해 포근한 겨울이불 5800여 채(2억5000만 원)를 홀몸어르신‧다문화‧청소년가장‧장애인 가정 등 5800여 세대에 전달한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전국 각지에는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등 따뜻한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많이 계신다. 한 해를 시작하는 길목에서 아무도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이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하나님 사랑으로 새 힘을 얻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기권에서는 1634세대를 지원한다. 22일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 신자들이 성남시 분당구청, 백현동과 수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불 총 120채를 기탁했다. 이날 오전 신자들이 분당구청을 방문해 차량에서 이불을 하차하자 관공서 직원들이 함께 정리하며 감사인사를 했다. 정경희 분당구 사회복지과장은 신자들을 반기며 “와주셔서 감사하고,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좋은 일을 해주셔서 고맙다”며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동석한 사회복지과 직원도 “그간 매 명절 이웃돕기를 통해 식료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 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조사 요구를 계속 거부하는 가운데 오는 23일 열리는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4차 변론에 나선다. 22일 윤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인 21일에 이어 오는 23일 예정된 탄핵 심판 4차 변론 기일에 직접 출석하기로 했다. 앞서 윤 대통령 측은 지난 20일 오후 공수처가 강제구인에 나서자 탄핵 심판 변론 준비를 이유로 거부하며 당일 늦은 밤 "윤 대통령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탄핵 심판에 직접 출석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수처는 19일 윤 대통령을 구속한 이후 두 차례 공수처로 나와 피의자 조사를 받으라고 요구했으나 윤 대통령이 이를 특별한 사유 없이 계속 거부하자 20일 오후 서울구치소로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강제구인을 시도했다. 윤 대통령 측은 당시 그다음 날(21일) 있을 탄핵 심판 변론 준비를 위해 대통령 면담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 측은 강제구인을 거부했고, 공수처 직원들은 약 6시간 넘게 대기하다 빈손으로 돌아왔다. 다음날 윤 대통령은 예고한 대로 탄핵 심판 3차 변론기일에 출석했고, 공수처는 윤 대통령이 돌아오면 강제구인을 하
◇1급 승진 및 전보 ▲신창호 영업기획팀장 ▲이석근 보상심사팀장 ▲박주환 중앙지점장 ▲김화형 창원지점장 ◇1급 승진 및 보직 ▲김윤희 경영지원팀장 ◇1급 전보 ▲김욱현 인재개발팀장 ▲천찬희 영등포지점장 ▲김강록 사당지점장 ▲정경수 잠실지점장 ▲서상보 대구지점장 ▲박철인 인천지점장 ▲정원희 의정부지점장 ◇2급 승진 및 전보 ▲정강훈 미래전략팀장 ▲박승순 기술교육원 교학팀장 ▲송문희 부산지점 부지점장 ▲이유미 수원지점 부지점장 ▲박현우 의정부지점 부지점장 ▲박성엽 청주지점 부지점장 ◇2급 승진 및 보직 ▲김하정 리스크관리팀 부부장 ▲김상문 경영지원팀 부부장 ▲박세호 영업홍보팀 부부장 ▲변성석 신용심사팀 부부장 ▲이고은 법무지원팀 부부장 ▲손미옥 대구지점 부지점장 ▲최동성 전주지점 부지점장 ◇2급 전보 및 보직 ▲강동구 공제보상팀장 ▲박석중 하자보상팀장 ▲윤대섭 청주지점장 ▲권순현 포항지점장 ▲이영중 울산지점장 ▲김민석 진주지점장 ▲이명희 감사실 감사역 ▲김점미 잠실지점 부지점장 ▲원정열 강남지점 부지점장 ▲박대명 부산지점 부지점장 ▲표대수 인천지점 부지점장 ▲오병남 대전지점 부지점장 ▲이근수 영등포지점 부지점장 ▲서정화 춘천지점 부지점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암호화폐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첫 삽을 떴다. 21일(현지 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이날 암호화폐 태스크포스(TF)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마크 우예다 SEC 위원장 직무대행은 해당 TF에 대해 "가상 자산에 대한 포괄적이고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 개발"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그간 암호화폐 현물 시장 거래를 규제할 명확한 관할권을 가진 기관이 부재한 상태에서, 암호화폐 산업은 직전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하에서 과도하게 억압받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실제 겐슬러 전 위원장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대체 가상자산인 알트코인(얼터너티브 코인)은 '증권'이라는 시각을 견지해 왔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업계는 겐슬러 전 위원장에 대해 규제 일변도로 업계와 시장을 모두 위축시켰다는 불만을 쏟아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EC는 TF를 출범시켜, 코인 등록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명확하면서도 다소 완화된 일련의 규제 정책을 개발하려 하고 있는 상황이다. TF는 향후 공청회를 열고 업계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특히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등 연방 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 전자 계열사들의 성과급이 전 세계 IT 수요 침체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침체)로 5%로 선정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전 사업부 공통으로 연봉의 5%를 '초과이익성과급(OPI)' 지급률로 확정 공지했다. 지급일은 오는 24일이다. OPI는 목표달성장려금(TAI)과 함께 삼성의 대표적인 성과급 제도다. 소속 사업부 실적이 연초에 세운 목표를 넘었을 때 초과 이익의 20% 한도 내에서 개인 계약연봉의 최대 50%까지 매년 한 차례 지급한다. 삼성전기는 전방산업 수요 침체로 인해 지난해 1월에도 OPI를 1%로 지급받은데 이어, 올해도 한 자릿수에 그쳤다. 삼성SDI도 지난달 전자재료 사업부(3∼5%)를 제외하고, OPI 예측 지급률을0%로 공지됐다. 앞서 삼성전자도 지난 17일 OPI 지급률을 확정했다. DS부문은 14%, DX부문은 MX(모바일) 44%, VD(영상디스플레이) 27% 등 9~44%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중소형과 대형 사업부 모두 40%로 OPI 지급률이 정해졌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은 22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대통령 관저 압수수색 시도에 대해 "관련 법률에 따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윈회(국조특위)' 제1차 청문회에 출석했다. 김 차장은 안규백 국조특위 위원장의 '현재 대통령이 부재인 만큼,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압수수색영장 집행을) 승인해주시기 바란다' 요청에 대해 "대통령뿐만 아니라 영부인도 경호 대상자"라며 "돌아가서 관련 법률을 검토하고 판단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공수처 압수수색에 대해 알고 있는 사항이 있나'라는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 질문에는 "처음 듣는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이 '형사소송법 제110조, 대통령경호법, 군사기밀보호법에 따라 책임자의 승낙 없이 영장을 집행하려는 시도를 막는 경호처의 행위는 적법할 수 있다'는 법조계 견해를 제시하자 "동의한다"고 했다. 형사소송법상 책임자는 경호처장 직무대행인 김 차장이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부터 용산 대통령실과 한남동 대통령 관저 2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 중이다. 대통령실 출입구인 국방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이 지난 20일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 연휴를 위해 서울역 쪽방상담소와 동작소방서, 보라매병원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성배 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이경숙 수석부대표, 김영철 의원, 남궁역 의원, 신복자 의원, 황철규 의원, 이희원 의원, 곽향기 의원, 김규남 의원, 송경택 의원 등 국민의힘 원내대표단과 최민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함께했다. 이들은 명절을 더 외롭게 보낼 쪽방촌 주민들을 돌아보기 위해 서울역 쪽방상담소를 방문했다. 동행식당, 동행목욕탕, 온기창고, 구강센터 등 쪽방촌 지원사업 보고를 받은 후 쪽방, 온기창고, 구강검진센터 등 시설을 둘러봤다.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타 쪽방상담소에도 온기창고를 확대할 것, 일자리 추천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어울려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것, 자치구 단위의 다른 취약계층 지원 정책과 연계해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것 등을 제안했다. 이들은 의료 대란으로 인한 응급실 의사 부족 사태로 시민 불안이 높아진 상황에서 동작소방서와 서울시립병원인 보라매병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동작소방서에서는 관내 신고부터 출동, 인근 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JW중외제약은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치료제 ‘타발리스정 100·150㎎(성분명 포스타마티닙)’이 지난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존 치료에 대한 효과가 불충분한 만성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타발리스정은 체내 다양한 생물학적 기능을 조절하는 신호전달 단백질인 ‘비장 티로신 인산화효소(Spleen Tyrosine Kinase, Syk)’를 억제함으로써 혈소판 파괴를 저해하는 기전의 혁신신약(First-in-Class)이다. 면역 반응을 활성화하거나 억제하는 Fc 감마(γ) 수용체가 활성화되면 비장 티로신 인산화효소를 통해 면역 세포가 반응하면서 ITP가 발생하는데, 타발리스정은 이러한 과정을 차단한다. 특히 타발리스정은 식사 여부에 관계없이 복용이 가능하며 약물 간 상호작용(DDI)에 대한 제약도 없어 환자 편의성이 높다. 타발리스정은 미국 제약사 라이젤 파마슈티컬이 개발했으며, 2018년 미국 FDA 허가를 획득한 뒤 미국, 일본, 한국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같은 해 일본 킷세이제약이 라이젤 파마슈티컬로부터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으며, JW중외제약은 2021년 킷세이제약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 10일, 마포구 신규 쓰레기 소각장 입지결정고시 처분 취소청구 행정소송에서 ‘23년 8월 31일 고시한 서울특별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 결정 처분 취소에 대한 법원 선고와 관련해, 오늘 21일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의원(마포4. 더불어민주당)은 더불어민주당 마포구 시·구의원 등과 함께 오세훈 시장(국민의 힘)을 상대로 법원 결정 승복 및 항소 포기 촉구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마포자원회수시설 추가건립 행정소송 주민 승소에 따른 오세훈 서울시장의 법원 결정 승복은 물론, 세금 낭비로 이어질 항소 포기와 전면 백지화 선언을 촉구하며, 취지설명, 구호 제창, 기자회견문 낭독, 질의응답, 그리고 결의문 낭독 순으로 약 40여분 간 진행되었다. 이번 주민 승소 결과는, 지난 2022년 8월 31일, 서울시가 마포구 상암동에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을 입지 후보지로 선정한 이후 2년 4개월 만의 일이다. 주최자인 김 의원과 마포구 시·구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마포구 상암동에 ’소각장 옆에 또 소각장‘ 추가건설은 서울시 전체 발생량 3,200톤 중 1,750톤인 절반 이상을 마포에서 태우라는 것으로, 이는 공정성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년 창립 80주년을 맞이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1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2025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80주년 기념 엠블럼과 슬로건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엠블럼과 슬로건은 지난해 9월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후보작을 추린 뒤 홍보편찬위원회 심사, 지식재산권 검토, 당선 후보자와의 의견조율 등을 거쳐 등을 거쳐 협회 창립 80주년 취지에 맞는 최종안을 확정하는 절차를 거쳤다. 대상으로 선정된 엠블럼은 무한대 형태의 숫자 ‘80’을 형상화, 글로벌 제약바이오강국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한국제약바이오산업의 현주소를 담았다. 서로 맞잡은 모습의 스마일 형상은 산업과 국민을 상징하며,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상징한다. 아울러, ‘0’ 부분 하단의 그린, 레드 컬러는 각각 생명‧AI‧신기술, 사랑‧행복을 의미한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슬로건은 ‘K-Pharma,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로 선정됐다. K-Pharma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또한 혁신·협력·신뢰의 산업 문화를 바탕으로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동시에 국가 경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전국에 미세먼지가 관측되면서 공기질이 탁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영남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오전에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대구·경북은 '매우나쁨' 수준으로 짙을 예정이다. 아침에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충청권·전북·경북권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미세먼지 섞여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짧아지기도 했다. 현재 수도권(인천 강화권역 제외)과 충남 북부권역, 충북 북부·중부권역, 세종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도 내려졌다. 수도권과 충남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충북과 세종에서는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