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수석급) ▲국가해양생명자원전략센터장 김형준 ▲경영지원실장 송기승 ◇승진(책임급) ▲총무법무팀장 권순철 ▲유전자원실 황현주 ◇승진(선임급) ▲경영지원실 이용현 ▲경영지원실 강현주 ▲유전자원실 조선미 ▲미생물자원실 권용민 ◇ 전보(본부장·실장·센터장) ▲해양생물다양성본부장 안용락 ▲국가해양생명자원전략센터장 김형준 ▲사회가치실장 임일청 ▲윤리감사실장 최홍인 ▲경영지원실장 송기승 ▲재무자산실장 조승호 ▲전시교육실장 김종문 ▲생물다양성실장 백경화 ▲생태보전실장 최기석 ▲천연물자원실장 원정혜 ◇전보(팀장) ▲연구전략팀장 한종원 ▲산업화지원팀장 이정민 ▲예산팀장 홍수미 ▲성과평가팀장 강동원 ▲총무법무팀장 권순철 ▲재무회계팀장 전민규 ▲전시기획팀장 백진욱 ▲전시운영팀장 신연철 ▲교육팀장 최지영 ◇파견 ▲생태보전실 김민섭(해양수산부 파견)
◇지방서기관 승진 ▲복지여성국 다문화정책과장 곽도용 ▲언론담당관 박용민 ▲복지여성국 복지정책과장 최승래 ▲경제정책국 기업일자리정책과장 최종진 ▲권선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정용길 ▲안전교통국 건설정책과장 유근열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노바텍은 지난달 30일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을 위해 자사주 23만주를 처분했다고 4일 공시했다. 처분 가액은 1주당 2만1400원으로 총 49억2200만원어치를 처분했다.
◇공관장 ▲주교황청대사 오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무자본 갭투자 사기' 행각을 벌이며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빌라 수백채를 사들인 뒤 깡통전세를 놓아 전세금 31억원을 가로챈 이른바 '화곡동 빌라왕'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전세사기전담수사팀(부장검사 이응철)은 임대사업자인 무자본 갭투자자 강모씨를 구속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강씨와 함께 범행을 공모한 공인중개사 A씨와 공인중개 동업자 B씨도 이날 불구속기소됐다. 사기 공범 혐의를 받는 공인중개사 A씨와 동업자 B씨 등 2명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강씨는 공인중개사와 공모해 속칭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화곡동 일대 빌라 283채를 매수한 뒤 임차인들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강씨는 임대기간 만료 시 정상적으로 보증금을 반환할 능력이 없었지만 A씨와 B씨는 이를 알고도 강씨에게 임대사업을 권유하고 사업을 실질적으로 주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무자본 갭투자 사기는 부동산 거래에 세입자를 끼고 매매 대금보다 많은 전세금을 받아 부동산 거래 대금을 처리하는 수법으로, 이 경우 실거래가보다 전세금이 높은 '깡통전세'가 발생하게 된다. 이후 임대인이 후속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에스에프에이가 중국 Xianmen Tianma Optoelectronics Technology와 1421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애근 총 1421억168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0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12월19일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KH그룹의 알펜시아리조트 매각 입찰 방해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알펜시아 매각 입찰 전 KH를 낙찰자로 사전 선정하는 데 관여한 혐의 받는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에 출국금지가 조치됐다. 입찰 전 KH를 낙찰자로 사전 선정하는 데 관여했다는 혐의로, 최 전 지사 측은 입찰 과정은 공정하게 진행됐다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반면 검찰은 KH그룹의 알펜시아 인수 과정 중 입찰 방해 의혹 뿐만 아니라 배임 혐의도 포착해 수사에 나섰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최근 KH그룹의 입찰 방해 의혹 사건과 관련해 최 전 지사를 출국금지 조치했다. 검찰은 최 전 지사가 재직 당시 알펜시아 매각 입찰 전 KH를 낙찰자로 사전 선정하는 데 관여했다고 보고 입찰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하고 있다. KH그룹 계열사인 KH강원개발은 2021년 6월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공개 입찰을 통해 강원도와 강원도개발공사가 갖고 있던 알펜시아 리조트 시설을 7115억원에 낙찰 받았다. 당시 입찰 참여 업체는 KH강원개발 외 평창리츠까지 총 2곳이었는데, 평창리츠 역시 KH그룹 계열사였던 사실이 알려지며 입찰 담합 의혹이 불거졌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주간 코로나19 위험도가 10주 연속 '중간' 수준을 유지하면서 코로나19 BN.1 변이 검출률이 하향세를 보여 기존 우세종이었던 BA.5 수준에 근접했다. 임숙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4일 오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주간 위험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주간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에 따르면 BA.5의 검출률은 38.2%, 국내 감염에서는 37.4%, 해외 유입에서는 42.2%로 나타났다. 반면 BN.1은 전체 검출률이 33.3%, 국내 감염에서도 검출률이 36.0%로 나타나 BA.5 수준에 육박했다. 특히 국내 감염에서 BN.1의 검출률은 지난해 12월 3주 24.2%에서 1주 만에 11.8% 포인트 증가했다. 주간 위험도는 전국과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중간'으로 평가됐다. 주간 위험도가 중간 단계로 평가된 건 지난해 10월 4주 이후 10주째다. 방대본은 "사망, 위중증, 중환자 병상가동률 및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큰 변동 없는 상황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주간 확진자 수는 전주대비 2.6% 감소한 45만8744명, 일평균 확진자 수는 6만5535명이다. 감염재생산지수는 1.00로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2200선을 하회했다가 외국인과 개인 매수세에 다시 2220선을 회복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13포인트(0.19%) 오른 2222.81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오전 9시13분 경 2198.82까지 하락했으나 다시 상승 전환했다. 코스피가 장중 2200선을 하회한 건 지난 10월17일 이후 약 두달 반 만이다. 투자자별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823억원, 309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이 1172억원을 팔고 있다. 업종별로 전기전가(1.59%), 의료정밀(1.60%)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2.31%), 음식료품(-1.40%)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각각 5.16%, 2.89% 급등 중이며 NAVER(1.40%), 카카오(1.69%) 등도 오름세다. 테슬라 급락 여파에 배터리 대장주 LG에너지솔루션(-2.16%)과 삼성SDI(-1.49%)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4포인트(0.04%) 오른 675.19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 역시 0.8% 가까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1월 첫 번째 화요일인 지난 3일 하루 전국에서 7만857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해외유입 사례는 172명으로 이 중 131명(76.2%)은 중국발 입국 확진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확진자는 7만8575명 늘어 누적 2929만9166명이 됐다. 일일 확진자 수는 전날(8만1056명)보다 2481명, 전주 수요일인 지난해 12월28일(8만7498명) 대비 8923명 감소했다. 국내발생 확진자 수는 7만8403명, 해외유입 사례는 172명이다. 일일 해외유입 확진자 수는 사흘 만에 세 자릿수로 늘었으며, 지난해 10월2일(241명) 이후 94일 만에 가장 많은 수를 보였다. 이 중 중국에서 들어온 확진자가 131명(76.2%)이다. 21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3명 늘어난 623명으로 나흘 연속 600명대로 나타났다. 60세 이상 고령층 환자는 565명(90.7%)이다. 신규입원 환자는 206명으로 전날보다 46명 증가했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은 1536개가 있으며 618개(40.2%)가 사용 중이다. 가동률은 사흘째 40%대를 나타냈다. 감염병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해외 유입 확진자 172명…76%가 중국발 입국자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7만8575명…위중증 623명, 사망 54명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스피, 장중 2200선 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