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63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63,374명(해외유입 13,76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1,66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7,745건(확진자 17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6,497건 (확진자 5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5,911건, 신규 확진자는 총 1,597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530명으로 총 235,225명(89.32%)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5,81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64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30명(치명률 0.88%)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축협 경영관리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하였다. 『농·축협 경영관리 역량강화 아카데미』는 농협중앙회가 지역 농축협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농축협 간부직원들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열렸다. 이날 아카데미는 농협중앙회 정동화 조합구조개선부장, 152개 농축협 기획상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리스크관리활동을 전반적으로 다룬‘슬기로운 부실예방 생활’강의 ▶디지털 경영분석 시스템을 도입을 통해 농축협별로 정기적으로 제공되는 ‘한눈에 보는 우리 농협 경영현황’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농협중앙회 김용식 조합감사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등 경영여건이 녹록치 않지만 농축협의 건전경영 기반을 공고히 하여야 한다”며,“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실익지원 등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여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루어 가자”고 말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IT전략본부는 9월 6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제2기「D.N.A.(Digital & Agriculture) 스마트리더」활동상황에 대한 중간발표회를 개최하였다. 농협은 범농협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4월에 8개 그룹 총 25명으로 구성된 제2기 스마트리더를 선발하여 운용하고 있으며, 그룹별 과제를 부여하여 연구를 진행하도록 하고 있다. 이날 메타버스를 통해 가상환경에서 발표된 그룹별 연구 과제는 ▶NH 스마트관제센터 ▶NH 스마트팜 KIT ▶블록체인을 통한 농산물 연계시스템 ▶NH Q&A 시스템 ▶스마트 클린 오피스 ▶스마트 고객대기 관리시스템 ▶영향분석시스템 고도화 ▶빅데이터 기반 요식업자-농업인 직거래 매칭시스템 등이다. ※ <참고> 메타버스는 가상·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다. 김현우 IT전략본부장은 “가상공간에서 발표회를 진행하는 것이 다소 어색하지만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끊임없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농업인과 국민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연천군은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고 일부에서 나타나고 있는 의료 과다이용 및 오남용 행태 개선을 위해 ‘개인별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의료급여는 생활이 어려운 국민의 의료이용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서 연천군은 현재 2천여 명의 의료급여수급권자에게 의료비 보장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나, 보건․의료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고 보호자가 없는 독거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의 취약계층이 많은 수급권자의 특성상 의료 과다․오남용 또는 과소 이용 상황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 연천군은 이런 위험이 계속될 경우 해당 수급권자의 건강에 치명적인 위협이 될 뿐 아니라 의료급여 제도의 신뢰도 및 지속가능성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인식하에 간호사 자격을 갖춘 의료급여관리사가 수급권자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약물 과다복용 등 비합리적인 의료 이용자에 대해 적극적인 개입과 상담을 통해 적정 진료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질병의 치료 목적에 부합하지 않은 장기 입원자에 대해서는 자원 연계 등을 통해 지역사회 정착을 유도하는 등 대상자의 건강한 삶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8월 31일 (재)파주연천축협장학재단으로부터 받은 장학금 800만원을 다문화·비다문화가정 대학생 4명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재)파주연천축협으로부터 추천의뢰를 받아 장학재단이사회 회의를 거쳐 다문화가정 대학생 2명, 비다문화가정 대학생 2명에게 각 200만원씩 지급되었다. 이 전달식에는 (재)파주연천축협장학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조무선 이사, 최상길 연천지점장이 참석하였으며, 도움이 필요한 연천군의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조금랑 센터장은 “장학금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센터도 청소년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 옥천면새마을회는 3일 양평농협 옥천지점 앞에서 나눔 장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옥천면 새마을회원들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동균 양평군수는 행사 장소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회 회원들을 비롯해 행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비롯해 지역사회 각계각층으로부터 기부 받은 음식, 의류, 신발, 식기류, 유아용품 등을 판매해 나눔과 이웃돕기의 의미를 되새길 뿐만 아니라, 탄소 중립 캠페인도 병행해 기후 위기를 자각하고 지구 살기는 일에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허철호 옥천면새마을회장과 우상희 옥천면새마을부녀회장은 “연일 지속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분들이 참여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위기를 우리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김용옥 옥천면장은 “요즘처럼 진심 어린 마음과 도움이 소중한 시기에 항상 옥천면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환경사업소(소장 백승관)에서 ‘22년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신규사업 4개소가 확정돼 국비 321억원 등 도비 및 수계기금을 포함 총사업비 433억원을 확보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이번 신․증설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양평군내 인구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난 지역으로 양서, 서종, 강하, 용문 삼성리에 운영중인 하수처리 시설로 원활한 인구증대에 발맞춰 하수처리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그간 환경부와 한강유역환경청에 꾸준한 예산확보 건의를 통해 이루어낸 값진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군에서는 이번 대상선정을 위해 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설계용역비로 미리 반영해 증설을 위한 설계용역을 착수해 면밀하게 사업대상 선정을 진행하는 등 공기업 회계운영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한 행정 노하우가 뒷받침된 결과다. 또한, 이번 확정된 신규사업 외 계속 추진중인 9개소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사업의 `22년도 국비 147억 등 총사업비 210억원을 확보하는 등 양평군 내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사업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 서울-양평 고속도로, 양근대교·국지도88호선 확장 등 기반시
[시사뉴스 박창우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포천 햅쌀이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 올해는 출수기와 등숙기의 일조가 예년보다 좋고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큰 피해가 없어 지난해보다 수확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일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이 관인면 탄동리의 한 농가를 방문해 노고를 격려하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오대벼계통 품종으로 조장미(早場米)로 출수 후 42일만에 수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농부의 손길이 88번이 닿아야 쌀 한 톨이 생산된다고 한다. 그간의 노고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와 풍년 농사에 대한 축하를 드린다.”라며 “농민들 모두 대풍 농사를 이루시기를 바라며, 정성 가득인 포천 햅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박창우 기자] 포천시노인복지관(이종범 관장)은 지난 2일 (주)코스트코 코리아 의정부점으로부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라면, 쌀, 화장지, 주방 세제 등의 생필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받은 생필품은 포천시 지역 내 취약계층 홀몸어르신들이 풍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종범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쳐있는 시기지만 추석 명절만큼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풍족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천시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자원을 마련, 포천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51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61,778명(해외유입 13,73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4,01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2,951건(확진자 23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3,946건(확진자 5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0,907건, 신규 확진자는 총 1,37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61명으로 총 233,695명(89.27%)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5,75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58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27명(치명률 0.89%)이다.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교육부는 지난달 17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를 발표했다. 일반대 161개교와 전문대 124개교 등 285개교를 대상으로 진단평가를 실시해 일반대 25개교 전문대 27개교 등 52개 대학교를 ‘일반재정지원대학’ 미선정학교로 발표했다. 그러자 전국 4년제 일반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인철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회장단은 지난달 26일 “3주기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 최종 결과 발표를 보류하고 미선정된 대학에서도 국비지원을 하는 방안을 마련해줄 것과 이 같은 방안들이 검토되고 결정하기까지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위원회 개최를 미루어 달라”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게 강력한 건의문을 보냈다. 이에 앞서 전문대교협 회장단도 ‘교육부의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에 대한 전문대교협 입장문’을 내고, “전문대학의 자구노력이 심각히 훼손됐다. 특히 소규모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전문대학의 경우 해당 지역의 경제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사립대교수연합회(이하 사교련)도 지난달 27일 “교육부의 역량진단평가가 부실했다”며 감사원에 교육부 감사를 청구했고, 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석달이 채 남지 않았다. 지금은 수험생의 막판 스퍼트 전략이 요구되며, 자신의 실력과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지원전략을 신중하게 짜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수시모집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중요하게 살펴봐야 할 점들과 위기를 맞고 있는 대학에 대한 전망을 입시전문가인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에게 들어봤다. 올해 수시 지원전략은? 올해 첫 통합형 수능으로 수험생 사이 혼란이 커지면서 마지막까지 흔들리지 않고 수능학습에 매진하는 학습태도는 더 중요해졌다. 특히, 수학에서 이과생 우세가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문과생들은 수시 수능최저학력 충족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1등급 내 이과생(미적분 또는 기하 선택) 비중은 무려 95.7%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원점수를 받고도 이과생이 문과생이 비해 모든 점수 구간에서 표준점수가 더 높게 형성되고 있다. 즉, 문과생들은 당장 수시 수능최저학력 기준 충족에 비상이 걸렸다. 수시 합격을 위해서라도 수능학습에 우선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이 어렵다면 국어, 영어, 탐구 학습에 더 집중해 수
[시사뉴스 민경윤 칼럼니스트] 간세포암 검사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중에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정기검진때 간 종양검사로써 AFP, PIVKA II 검사가 많이 쓰이고 있다. 처음 간암 발병시 어느 종양검사가 반응했는지 필히 알아야 한다. 최초 발병시 AFP종양검사가 반응했으면 재발 할때도 AFP수치가 반응한다. AFP종양검사 정상치는 7이하 이지만 예를 들면, 간암치료 후 종양수치가 5 이내로 유지되다가 조금씩 중가하여 5이상으로 올라가면 정상치이내라도 필히 MRI를 찍어봐야 한다. 최초 발병시 PIVKA II 종양수치가 반응한 경우는 정상수치는 40이하 이지만 치료 후 30 이내로 유지 되다가 30을 넘어서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MRI를 찍어봐야 한다. 회원들 재발하는 경우 종양수치가 정상치이내에서도 증가하여 MRI 찍어보면 대부분 1㎝ 전후의 재발이었지만 극초기 발견하여 치료를 쉽게 할수 있었다. 간암치료한 회원이 최초 발병시 AFP수치가 8.7이었고 피브카수치는 28이었다. 이런 경우는 AFP가 반응하는 경우이다. 간암절제수술후 AFP수치가 3정도로 유지되고 있었다. 그런데 조금씩 증가하여 5.2 되었지만 수술한 병원에서 정상치 이내라고 괜찮다고 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