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창우 기자] 포천시는 오는 11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2021 포천시 청년축제’를 개최한다. 언택트 온라인으로 진행될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축제는 기념식 및 모범청년 표창 수여, 로컬청년리더 소개, 청년예술가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공연에는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창작무용, 마술공연, 관내 청년 버스킹밴드, 싱어송라이터 김성준 등이 참여하며, 포천시청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또한, 커피 쿠폰과 무선 이어폰 등을 증정하는 온라인 특별 이벤트를 행사 당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청년축제는 청년들의 걱정과 고민을 해소하고 그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준비했다.”라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상상력을 발휘하여 현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청년세대의 잠재력를 이끌어내기 위해 시에서도 청년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청년의 참여확대, 역량강화 등 5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2년에는 청년 주거 및 능력개발 지
[시사뉴스 박창우 기자] 경기도 포천시가 현역병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하는 시민에게 입영지원금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병역법에 따라 입영하는 현역병 및 사회복무요원으로, 신청일 기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입영(소집)통지서 내 주소지가 포천시인 입영예정자이다. 입영지원금은 1인당 10만원으로, 포천사랑상품권카드로 지급된다. 신청 접수는 오는 9월 16일부터 시작되며, 입영 전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 입영(소집)통지서, 주민등록초본(신청기간 내 발급분) 등을 가지고 신청하면 된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14명, 해외유입 사례는 3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65,423명(해외유입 13,80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1,25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7,988건(확진자 48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6,403건(확진자 8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45,646건, 신규 확진자는 총 2,050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2,061명으로 총 237,286명(89.40%)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5,80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87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34명(치명률 0.88%)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7일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정부세종청사에서 사회복지 유공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통령 표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여 선정·시행하였으며, 농협은 농업·농촌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본연의 역할과 함께 지역사회 환원과 환경보전 등으로 사회에 공헌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대표적인 사례로, 농협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공급 부족상황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상반기부터‘창립 60주년 기념 사랑의 헌혈 60만ml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6월말 기준 2,258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하고 1,188장의 헌혈증을 모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농협은 지난해 연간 누적 24만명에 이르는 임직원이 88만 시간동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였으며, 무료의료지원과 장수사진 등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인행복버스」, 영농·가사활동을 지원하는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 고령농업인 지원을 위한 「농업인행복콜센터」등 다양한 농촌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00년 농협의 미래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은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온라인은 9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오프라인은 9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추석맞이 한우 할인판매행사」를 진행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한우고기 행사는 전국 소매평균가격 대비 등심 15%, 불고기·국거리는 25% 할인된 가격으로 전국 농·축협 296개 하나로마트와 축산물전문온라인몰 농협라이블리,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에서‘농협 라이블리’검색)에서 실시된다. ※ 오프라인 행사참여 판매장에 대한 세부정보는 농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며 매장별로 취급품목이 다를 수 있음.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는“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상이 제약받는 힘든 코로나 상황에서 맞이하는 명절인 만큼 우리 한우로 정을 나누는 안전한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연천군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수철, 민간위원장 이효창)는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월 7일 2021년 3차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021년 4차 신서면 오복주머니 나눔 사업으로 제도권 밖 이웃들을 위한 저소득층 한가위 꾸러미 지원사업을 선정하였다. 또한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 연계를 위하여 마을복지사업 추진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 대한 발굴 및 서비스 연계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수철, 이효창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방역 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키면서 회의를 진행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가 지속되고 있기에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협의체가 앞장서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연천군 연천읍(읍장 김관섭)은 지난 9월 7일 연천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1년 9월 월례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 이장회의에서는 9월 6일부터 시작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오프라인 신청 장소, 오프라인 신청 1주차 요일제 운영, 지원금 신청 유형 및 절차 등에 대해 홍보하였으며, 그 외에도 현재 추진 중인 중요한 군정 홍보 사항에 대해 알리고 이장단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관섭 연천읍장은 “이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국민들의 생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한 정부 시책의 일환”이라고 밝힌 뒤, “이번 이장회의가 지역 주민들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에 관해 보다 많은 사항을 아시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등을 통해 생활밀착형 행정을 통해 모든 주민에 빠짐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임달수 연천읍 이장협의회 의장은 “금번 월례 이장회의를 통해 정부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발표 이후 가졌던 궁금증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었다. 좋은 기회를 마련해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김광철 연천군수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2일간)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국가안보와 사회치안 활동을 위해 가족과 멀리 떨어져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관할지역 경찰서 및 군부대를 방문하여 군·경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특히 영농철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사항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영농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대민지원을 위해 애써준 軍에 감사를 표하며, 아울러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인한 규제 등 각종 지역 고충에 대해 협의하였다. 이에, 관할부대장은 연천군의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광철 연천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도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명절에도 국방과 치안의 의무를 다하는 군·경 장병들이 주변의 따뜻한 관심으로 이번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연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관내 방범 CCTV에 연동된 CCTV 비상벨을 활용하여 군민 보호 및 주민 안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기존에 설치된 CCTV 117개소에 폭염 영향예보 등급에 따라 7월 9일부터 8월 19일까지 23일간 82회에 걸쳐 폭염 영향예보 음성서비스를 운영했다. 폭염 영향예보란 일 최고 체감 온도에 따라 단계별(4단계)로 구분하는데 관심(파랑), 주의(노랑), 경고(주황), 위험(빨강)로 구분되며 위험 단계를 알아보기 쉽게 신호등과 같은 색깔로 구분되어있다. 군민들은 “폭염 영향예보에 따라 어느 정도의 더위인지, 행동 요령 등을 주위에 많이 있는 비상벨을 통해 알려주어 알기 쉽고, 행동 요령도 같이 방송해줘 생활에 많이 도움이 되고 있다.”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017년 11월 1일 개소하여 총 147대의 비상벨, 843대의 방범 카메라를 24시간 관제하고 있고, 경찰관이 파견 근무하여 각종 범죄 예방활동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비상벨 추가 및 비상벨을 이용한 군민 안내 서비스를 확대하고, 생활 밀착형 군민 보호에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이 주최하고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가 주관한 2021년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양평군 예선전에 최우수 입상자 시상식과 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위원장, 이태희)에서 수여하는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2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끼를 발산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4개 부문 18개 종목 초 · 중 · 고등부 총 23개팀 340명이 참가했으며 청소년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문학 부문을 제외한 전 종목이 온라인으로 운영됐다. 예선전 심사 결과는 ▲무용 군무 발레 부문 강예인 외 6명(이화발레팀) ▲무용 댄스 김지빈 외 3명(새이레교육공동체, 하이파이브팀) ▲서양음악 독주 박연우(용문고) ▲대중음악 가요 이수아(양평고) ▲대중음악 밴드 김민준 외 7명(지평중, 존중팀) ▲문학부문 임수현(새이레교육공동체), 손영호(조현초) ▲중등부 허희선(새이레교육공동체), 한주은(단월중), ▲고등부 최효영(양서고), 이현경(양일고)이 최우상을 수상했다. 종목별 최우수 수상자는 오는 10월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제29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본선에 양평군 대표로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된다. 행사를 주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 양서면은 지난 3일 양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장, 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이 직접 수립하는 마을복지계획을 위한 의견수렴 시간을 가졌다.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대석)의 주최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마을 복지계획 수립의 필요성과 현재까지 진행된 마을복지 욕구조사 및 비전, 기본계획 등을 공유하고 의견수렴을 거쳐 세부계획 수립을 위해 실시했다. 양서면 마을 복지계획은 ‘따뜻한 양서면’을 모티브로 하며 마을 욕구 조사를 기초로 찬찬히 돌봄 사업, 1:1 멘토링, 나눔 사업뿐만 아니라 마을에서 필요한 복지사업을 추가로 계획해 양서면민 누구나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따뜻함으로 채우는 마을 복지계획을 수립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이달 15일까지 의견 수렴 기간 동안 이장이나 기관‧단체, ‘따뜻한 양서면’카카오 채널을 통해 다양한 주민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양서면에 필요한 마을 복지계획을 수립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양서면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겠다. 앞으로 주민주도 복지마을계획이 잘 수립돼 양서면민 누구나 행복하
[시사뉴스 박창우 기자] 포천시는 ‘함께 성장하고 함께 누리는 시민중심도시 포천’을 위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공식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지난 8월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선발된 다양한 세대·계층의 시민참여단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여성친화정책을 위한 민·관의 소통창구로서 활동하며,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은 물론 지역전문가로서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대사로서 2년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1기 시민참여단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 참여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강력한 밑거름이 될 수 있다. 포천형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데 좋은 의견을 내주시고 이에 걸맞는 정책과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행운의 도시 포천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시작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해 시민참여단과 함께 시민 누구나 평등하고 일상생활에서 양성평등을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적극적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박창우 기자] 포천시와 포천지역자활센터가 추진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활 지원사업으로 6일 송우리에 오백국수 2호점을 오픈했다. 그동안 포천시와 포천지역자활센터는 근로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기술 습득을 통한 취·창업 발판 마련을 위해 자활사업 아이템 개발해오던 중 유동 인구가 많은 송우리가 외식업 사업을 추진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기존 오백국수 1호점(신읍동 소재)의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소를 추진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소흘읍장, 소흘농협조합장, 복지환경국장 등이 참석해 포천지역자활센터 오백국수 2호점 성공을 기원했다. 김인호 포천지역자활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오백국수 2호점 오픈을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포천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자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립의 성공을 일궈내길 바라며 앞으로 우리시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능동적인 자립․자활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