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코로나 19가 여파로 구도심 상가 공실 우려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부동산 대책 역시 실시간으로 변하면서 최근에는 비교적 규제가 적은 상가에 관심을 보이는 임대수요자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김포 한강신도시에 위치한 '제이원타워'는 다양한 상업 시설과 각종 교통호재를 품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편리한 교통과 위락 상권으로 외부 지역에서의 유입이 원활한 제이원타워 건물 규모는 총 지하 3층에서 지상 10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은 총 14개의 상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111호와 110호 사이 주 출입구이고, 104호와 105호 사이로 부 출입구다. 106호의 옆에는 주차 출입구를 배치했으며, 중앙 복도 양 끝에는 야외 테라스가 있다. 현재 1호~3호와 4~7호를 양 끝으로 두고 가운데 중앙홀이 위치해 있다. 특히 제이원타워는 황금입지에 위치해있으며, 교통호재까지 품고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포 한강신도시의 경우 수도권 제2외곽 순환 고속도로, 김포 골드라인 연장, 인천지하철 2호선, GTX 노선 개통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각종 교통호재, 배후수요, 유동인구 확보 등에 힘입어 김포 제이원타워는 전체 60%가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전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횟수가 2억회를 넘어섰다. 21일 영국 옥스퍼드대 마틴스쿨은 지난 20일까지 총 2억484만 회의 백신 주사가 놓아졌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지난 12월부터 이뤄졌으며 이번 옥스퍼드대 집계는 1ㆍ2차 접종 모두를 포함한 수치다. 접종횟수를 전세계 인구 수 78억 명 기준 단순 대비시 전체 인구의 2.58%가 백신을 맞은 것으로 집단 면역을 위한 수치 60~70% 접종 완료까지는 아직 갈길이 먼 것으로 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주사횟수 6129만회 가장 앞섰으며 인구대비 비율은 18.5%였다 ▲중국은 4052만 회 ▲유럽연합 27개국 2609만 회 ▲영국 1785만 회 ▲인도 1109만 회 ▲이스라엘 713만 회 순이다. 인구수 비율로는 ▲이스라엘이 82.4%로 선두이고 ▲아랍에미리트연합 55.2% ▲영국 26.3% ▲미국 18.5% 순이다. ▲중국의 인구수 비율은 2.8% ▲인도는 0.8%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경북 안동과 에천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과 함께 확산. 산림청이 국가위기경보단계를 '심각'으로 발령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21일 오후 6시 '산불 대책지원본부'를 가동 현장상황관리반을 급파했다. 지원본부는 현재 산불이 확산될 우려가 있는 지역 주민을 선제적으로 대피시키고, 이들이 임시로 주거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가 없도록 최선 다해줄 것을 요청하며 "산림당국과 소방당국, 지자체는 가용자원을 신속하게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야간 진화과정에서도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 밝혔다. 이어 전 장관은 또 "밤 사이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된 만큼 경상도를 비롯한 다른 곳에서도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지자체에서는 철저한 대비와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21일 오후 경북 ▲안동 ▲예천 ▲영주 등에서 잇따라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은 같은날 오후 3시 20분경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 헬기 13대, 진화장비 12대, 특수진화대 등 인력 9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 전개했으나, 강한 바람으로 불이 청송군 진보면 방향으로 확산됨에 따라 오후 5시 48분께 대응2단계가 발령됐다. 현재 안동시는 임동면 중평리 주민 등에게 대피령을 내렸으며 임동면사무소 인근 수곡교 일대 국도 34호선도 통제하고 있다. 영주소방서 관계자는 "예천군에서 발생한 불이 영주 장수면으로 확대된 것 같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충북 영동에서 지난 20일과 21일 사이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10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 이로써 관련 확진자는 모두 24명으로 늘어났다. 영동군보건소는 21일 오후 영동읍 원룸에 거주하는 20대 A(영동 22번)씨 등 유학생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날 확진된 C(20대, 영동 15번)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를 받았다. 현재 군 보건소는 C씨와 접촉한 유학생 등 42명을 전수 진단 검사했으며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감염원을 파악하기 위해 확진자 이동 동선을 따라 CCTV, 카드 사용 내역 등을 세밀히 확인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유학생들이 거주지가 일정하지 않아 동선을 파악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며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유학생을 전수 검사하고, 관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신속 항원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김포도시철도지부는 김포골드라인과 임금 인상안에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22일 예고했던 파업이 철회 '출근길 교통대란'은 다행히 피하게 됐다. 노조와 골드라인 측은 임금 인상안을 두고 협상을 벌여왔으며 ▲직급 보조비 신설 ▲기본급 2.8%인상 등 수당을 추가 지급하는데 합의했다. 앞서 김포도시철도 노동조합은 지난 16일 김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력 충원 ▲전문인력 유출 예방 대책 ▲출퇴근 시간 장애 발생 시 시민 연계 수송 수단 확보 마련 등 3가지을 사측에 요구하며 22일 무기한 전면 파업을 예고했다. 지난해 9월 개통한 김포도시철도는 김포한강신도시와 서울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7㎞ 구간(정거장 10곳)을 운행하고 있다. 완전 무인운전 전동차가 운용 중이며 하루 평균 6만여명이 이용한다. 김포도시철도에는 사업비 1조5086억원이 투입됐다. 김포골드라인은 서울지하철 운영사인 서울교통공사가 김포도시철도 운영을 위해 2018년 1월 설립한 자회사이다.
1등 14명 '당첨금 17억4755만2661원'...보너스번호 '38'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제951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2, 12, 30, 31, 39, 43'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8'로 추첨일은 20일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당첨금은 각각 17억4755만2661원이다. 자동 선택 1등 배출점은 8곳으로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 ▲진우복권(부산 연제구 월드컵대로) ▲희망복권방(인천 계양구 효서로) ▲GS25야탑프리아점(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로또복권(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광장1로) ▲복권명당(경기 안성시 승두길) ▲금능마트(충북 충주시 후곡길 19) ▲행운복권방 보생당건강원(전북 익산시 무왕로) 등 이다. 수동 선택 1등 배출점은 4곳으로 전남 목포 신신마트편의점에선 2명이 배출 눈낄을 끌었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러시아가 자국에서 개발한 세번째 코로나19 백신 '코비박'(CoviVac)을 공식 승인했다고 타스 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같은 날 개최된 정부 회의에서 "오늘 추마코프 센터(Chumakov Center)가 개발한 코비박을 승인했다"며 "러시아는 코로나19 백신을 (자체) 개발한 유일한 국가"라 밝혔다고 보도했다. 코비박은 첫 생산량 12만 회분이 3월 중순 민간에 공급될 것으로 보이며, 전통적인 불활성화 방식으로 개발된 백신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병원성을 약화하거나 불활성화한 상태로 인체에 주입 면역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미 러시아는 지난해 8월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한 백신 '스푸트니크 Ⅴ'를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공식 승인한 바 있으며, 두번째로 노보시비르스크 소재 국립 바이러스·생명공학 연구센터 '벡토르'가 개발한 '에피박코로나'를 같은 해 10월 승인했다. 한편 '스푸트니크 Ⅴ'는 최근 3상 결과 91.6%, 60세 이상 고령층에선 91.8%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서울 성동소방서 성수119안전센터 근무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동구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와같이 밝히며 "29명 전직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 3명 외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고 전했자. 이어 구 관계자는 "성수119안전센터 방역 소독을 완료,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는 전원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여협)가 제 21대 신임 회장으로 허명 한국여성항공협회 회장이 선출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여협은 1959년 창립 현재 45개 여성단체가 함께하고 있다. 신임 허명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위대한 여성, 하나된 여협이라는 슬로건처럼 여협의 결속력을 다지고 여협의 미래와 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거기간 여협의 발전을 위해 함께 경쟁했던 모든 후보님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밝혔다. 허 신임 회장의 주요공약은 ▲여협의 화합과 결속 ▲취약계층 여성 지원 ▲회원단체 지원 ▲여협 건물 리모델링 및 안정적 기금 확보 ▲포럼 개최 및 정책 개발 ▲온라인을 통한 소통과 홍보 강화 ▲국제적 교류 활성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 주요 이력 -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 교육학 학사, 교육학 석사 ▲88서울 올림픽 통역단장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비상임이사 ▲자원봉사진흥위원회 위원 ▲한국여성항공협회 회장 ▲사단법인 밝은미래 이사장
산다라박, 셀럽뷰티3 속 수분 보충 피부 관리템은? 바로 ‘오노마(onoma)’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산다라박이 수분 보충 피부 관리템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17일 방영된 KBS Joy ‘셀럽뷰티3’에서 산다라박은 외출 전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겟 레디 위드 산다라’ 영상을 공개했다. 이 날 요즘 같은 찬바람이 불 때 피부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수분을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기초 케어 첫 단계에서 에센스 액티베이터를 사용하고 공병에도 옮겨담아 미스트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물광 메이크업 팁으로 미스트를 마무리 단계로 활용하면 수분&픽서 2-in-1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여기서 산다라박이 사용한 제품은 ‘오노마(onoma)’의 ‘노모어토너 에센스 액티베이터’이다. 이 제품은 에센스의 흡수를 도와주는 부스팅 에센스로, 워터 타입의 제형이 피부에 매끈하게 발리고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채워줌과 동시에 수시로 수분을 보충해주는 미스트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멀티템이다. 한편, 산다라박이 ‘셀럽뷰티3’에서 소개한 ‘오노마(onoma)’ 제품은 전국 시코르 매장을 비롯한 시코르닷컴, SSG닷컴, 29CM에서 구매할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전주 최대 규모의 단지로 각광받고 있는 ‘전주혁신도시 대방 디엠시티’는 301개 호실의 대단지 상가에 유명 브랜드들의 입점이 가속화 되며, 전주 혁신도시 내 최고의 상가로 거듭나고 있다. 코로나로 많은 업체들이 폐업을 하고 있지만, 오히려 좋은 입지와 배후수효가 풍부한 단지 내 상가로 그 수요가 몰리고 있다. 특히 ‘전주혁신도시 대방 디엠시티’는 구매력이 높은 아파트 494세대와 인근 공공기관 재직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오피스텔 1144세대, 총 1638세대의 구매력 높은 고정수요를 독점하며 고정수요와 유동인구를 모두 흡수하는 ‘매머드급 블랙홀 상가’가 되었다. 해당 상가에는 프리미엄 카페인 ‘폴바셋’과 화장품 전문점 ‘올리브영’이 입점 완료하였으며, ‘빠레뜨, 한남’, 엔티앤스 프레즐, 바세츠 아이스크림, 프랭크 버거 등이 오픈하여 성황리에 영업중이다. 또한, 1층의 경우 전주현대옥, 선식당, 양계장스캔들, 청춘마카롱 등이 오픈하였고, 폴바셋, 올리브영, 빽다방, 네이쳐슬립, 와플대학 등이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업체들의 입점이 진행되고 있다. 2층의 경우 메가박스, 챔피언1250, 뷰티클러스터 아이디헤어, 더 그랜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사람이 많다.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5인 이상 집합 금지 규정은 필수 불가결한 일이지만, 많은 사람이 점점 지쳐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자연히 PC, 노트북, 스마트폰 등 IT 기기를 사용하는 시간도 길어졌고, 이에 따라 다양한 IT 기기에 대한 수요도 점점 많아진다. PC, 노트북은 학생이나 직장인은 물론 대부분의 사람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집에 있을 때 책상 앞에 앉아 OTT 서비스를 즐기거나 PC를 활용한 취미생활을 누리는 사람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좀 더 편리하고 똑똑하게 PC를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베이크 코리아 펜 타블렛 A15 PRO 비대면이 일상이 되면서 교육 환경에서 펜타블렛을 사용하는 비중이 늘었다. 펜 태블릿은 온라인 수업에서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 모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아이템이다. 베이크 코리아가 출시한 그래픽타블렛 A15 PRO는 10X6인치 작업영역으로 누구나 편하게 작업할 수 있고, 두께도 9mm로 얇아 이물감이 적다. 베이크코리아가 제공하는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윈도우 잉크 기능을 통해 온라인 수업에 활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