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울진군은 천혜의 자연이 살아있는 왕피천유역을 생태관광 중심지로 탈바꿈시킬 ‘왕피천 자연생태체험단지(가칭)’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왕피천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 관리 기본계획에 반영되어 추진 중인 왕피천 자연생태체험단지는 금강송면 왕피리 왕피분교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도농교류센터와 생태교육 및 체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2020년 6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9월에 시설공사를 착공하여 현재 80%의 공정률로 2022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주요시설물로는 방문자센터(구, 도농교류센터) 1층에 안내센터 및 사무실·목공예 체험장을 만들고 2층에는 세미나실·체험실을 조성할 계획이며, 왕피천 자연학교(구, 왕피분교)는 특산물판매장·VR체험관·전시실·강의실·다목적실·어린이 실내놀이터 등으로 꾸미고 야외에는 주차장·휴게쉼터·숲 체험 모험시설(네트어드벤처)·생태탐방로·생태습지 관찰데크 등이 계획되어 있다. 향후, 시설물 명칭 공모로 시설명을 확정하고 시범운영을 통해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성호 환경위생과장은 “사업과 관련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하여, 울진군의 우수한 자연생태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발전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21일 오전 시청 블루시티홀에서 조선업 인력수급대책 마련 기업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조선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나누기 위해 별도 외부전문가 초빙 없이 진행됐으며, 수주회복기를 맞아 대두되고 있는 조선업 인력수급 문제와 대책에 대해 조선소 현장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난 6일과 14일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을 방문해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원청사와 협력사에 대해 보다 적극적이고 책임감있는 노력을 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육상 건설현장 대비 상대적으로 열악한 조선업 노동자의 처우개선과 임금 인상 등 상생성장에 관한 내용부터 신규인력 유입을 위한 주거 및 정착 지원, 훈련생들의 협력업체 취업 연착륙을 위한 지원, 내국인 수급 확대방안 마련과 동시에 외국인 쿼터 확대의 필요성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가 나왔다. 변광용 시장은 인사말에서 “장기간 계속된 조선산업 불황으로 인해 인력 유출이 많았는데 수주회복기를 맞아 인력의 적기 수급에 애로가 있고, 동종업계 간에도 인력확보 경쟁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노동자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면서 기술인력 양성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BNK부산은행은 21일 본점에서 총 40명의 PB(프라이빗뱅커)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PB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2022년을 자산관리 원년으로 삼고 PB지점장 직제를 신설해 자산관리 전문인력에 대한 인사체계를 수립했다. 신임PB로 선정된 10명은 2개월의 사전연수를 실시하는 등 PB의 전문성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개인고객의 자산관리는 물론 법인고객까지 지원하는 종합금융솔루션 제공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퇴직연금 수익률 관리 등 지역 내 법인 임직원에 대한 지역밀착형 관계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안감찬 은행장은 “고도화된 PB의 인적역량이 곧 부산은행의 자산관리 핵심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라며 “디지털 시대에도 생존할 수 있는 전문성과 상담역량을 갖추도록 꾸준한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거창군은 방역패스 대상 업종 소상공인에게 QR코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전용 단말기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방역패스 제도는 코로나19 예방 접종률을 높이는 동시에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자 지난해 연말부터 식당, 카페 등 16개 업종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됐다. 현재는 학원 및 대형마트 등 일부가 효력 정지 중에 있으나, 아직도 11개 업종이 방역 패스 적용 대상으로 거창군 관내에는 1,400여 개소가 그 대상이다. 방역패스가 의무 적용된 업종은 입구에 전자장비 등으로 이용자의 접종상태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도록 관리해야 하는데, 대상 업종 대다수가 소상공인인 상황으로 별도의 장비를 구입해서 운영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중·대형 식당의 경우만 전용 단말기를 구비하고 있을 뿐 대부분의 소상공인은 부득이 본인의 휴대전화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으로 사업주와 손님이 서로 불편을 감수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거창군은 QR코드 확인 전용단말기를 일괄 구입하여 방역패스 대상 전 업종 사업체에 지원할 계획에 있으며, 늦어도 2월 중에는 보급 완료 목표로 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소상공인은 코로나19로 손님 감소는 물론 방역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김해시는 생후 6개월~만13세 어린이, 임신부, 만65세 이상 어르신 및 14~64세의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4가 백신을 무료로 접종하고 있다. 코로나19와 독감은 전염성 호흡기 질환이지만 원인 바이러스가 달라 코로나 예방접종을 완료하였더라도 인플루엔자(독감) 접종이 필요하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3~4월까지 유행하므로, 독감 항체형성기간(2주)을 고려하여 가급적 빨리 접종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접종은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 국가무료접종대상자(08년 이후 출생자, 임신부, 56년 이전 출생자)는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2월28일까지, 취약계층 무료대상자(07년 이전 및 57년 이후 출생자)는 김해시보건소 또는 서부건강지원센터에서 백신 소진 시까지 무료접종 가능하다. 예방접종은 건강상태가 좋은 날 신분증을 지참하여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하여 접종을 하면 된다. 접종 후에는 접종 기관에서 15~30분 동안 이상반응 여부를 확인하고, 접종 당일 지나친 음주·운동 및 샤워를 금지한다. 김해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 속, 호흡기 질환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연동마을 안길 확포장공사 추진을 위해 1월 21일 구만면 저연리 연동마을회관에서 ‘연동마을 안길 확포장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마을안길 확포장공사 추진과 관련된 전반적인 시설현황 및 향후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마을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동마을 안길은 그간 폭(B=3.0m)이 좁고 도로가 노후돼 교통사고와 재해의 위험이 많고 주민들의 보행 및 차량 통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고성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실시설계를 추진했으며, 올해 1월 실시설계 초안에 대한 지역민 협의를 거쳐 보상 등의 행정절차를 완료 후 사업비 3.5억 원을 투입해 착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로 연동마을 안길 도로는 연장 252.8m, 폭 3.0m에서 4.0m 등 확포장이 진행돼 마을주민들의 도로 이용이 편리해져 주민들의 불편이 한층 해소될 전망이다. 한편 고성군에서는 연동마을 안길을 비롯한 관내 노후한 마을안길 정비사업에 군비 56억 원을 확보했으며 주민들의 보행 및 차량(농기계) 통행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한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함양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민생안정, 군민불편 해소에 주력하는 설 연휴 종합대책을 1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14일간 추진한다. 이번 설 연휴 종합대책은 △재난·재해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 △군민생활 불편해소 △군민이 건강한 명절나기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서로 나누는 넉넉한 명절 분위기 확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 등 3대 분야 7개 추진대책을 세분화해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와 지역경제 활력 회복 등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군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10개반 9개부서와 11개 읍면이 참여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분야별 근무자를 편성·운영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 방역반 편성 운영 등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군민 및 향우들에게 연휴기간 이동 및 고향방문 자제를 요청하는 등 범군민 운동도 확산시키고 있다. 또 군민이 건강한 명절을 날 수 있도록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 운영,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여름 긴 장마로 생육 후기에 강우량이 많아 내동성이 저하돼 사과나무에 동해 발생이 우려되므로 해빙기 과원 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사과나무는 동계휴면 시 –30℃까지 견디기 때문에 한겨울은 무사히 넘기지만 기온이 상승하는 2월 하순 ~ 3월경에 동해가 많이 발생한다. 심한 경우 나무가 고사하기 때문에 동해를 입은 농가는 큰 경제적 손실을 입을 수 있다. 동해는 지난해 과다결실, 조기낙엽, 배수불량 등 세력이 약한 나무를 중심으로 발생하며 건조와 저온에 의한 피해가 주요 원인이다. 건조에 의한 동해는 지하부가 얼어있거나 저온상태인 이른 봄철 수분흡수가 원활하지 않아 뿌리가 마르면서 나무가 고사하며 저온에 의한 동해는 조직이 얼면서 파괴되고 심한 경우 수피가 파열된다. 동해를 받은 상처로 나무좀이 침입하면 가지가 마르면서 고사하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동해 관리방안으로는 월동 전후 수분관리와 지제부 보온이 가장 중요하며, 초겨울 물이 얼기 직전과 해동직후 충분히 관수하면 동해를 방지할 수 있다. 또 이른 봄철 지면에서 50cm까지 흰색 수성페인트와 볏짚, 보온재 등으로 방한조치를 하면 온도편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동해남부선 광역전철 개통 후 이용객이 급증한 태화강역과 연계한 관광활성화를 위해 남구 관광기념품 22종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찾아가는 관광기념품 전시회’를 지난 21일 태화강역 2층 로비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부대행사로 마련된 남구 공식 SNS 업로드 시 소정의 기념품 증정행사와 장생이 인형 및 고래 별까루인형, 고래머그컵, 고래별자리볼펜 등 남구관광기념품 22종에 대하여 이용객들의 관심과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울산 남구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차례에 걸쳐 태화강역 및 부산 부전역 등에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관광정보 제공을 위해 관광기념품 전시회를 실시하여 3,600여명이 참여해 울산과 남구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특색을 담아낸 관광기념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부산지역 관광객들에게 장생포고래문화특구와 관광도시 남구의 매력을 새롭게 알리는 좋은 이벤트가 됐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상남도는 남해군과 함께 1∼2월 중 it 코워킹 플랫폼 조성 시범사업 세부계획 수립 등 경남 최초 it 코워킹 플랫폼 조성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19일 남해군 청년혁신과와 남해군 청년센터에서 it 코워킹 플랫폼 조성을 위한 킥오프 회의를 열고 1∼2월 중 플랫폼 부지를 확정, 관계 기관 및 전문가 tf 구성해서 의견 수렴 후 코워킹 플랫폼 조성 세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남해군 청년혁신과 김지영 과장은 “후보지를 몇 군데 물색해서 검토 중에 있다. 조만간 장소를 확정할 예정이다”며 “경남 최초로 it 코워킹 플랫폼을 조성하는 만큼 경남도와 남해군 그리고 관련 기관과 전문가들이 충분히 논의를 해서 디지털 노마드를 매혹할 수 있는 매력적이면서 일하기 편리한 공간을 만들면 좋겠다”는 희망을 밝혔다. 경남도 최윤종 청년정책팀장은 “초기부터 관련기관과 전문가 tf를 구성해서 충분히 의견을 수렴하면서 추진하겠다. 아울러 it 코워킹 플랫폼 조성 과정 자체가 남해와 경남의 명소를 충분히 홍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면 좋겠다”고 답했다. 지난 14일 경남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서울 청년ceo 간담회에 참석했던 이노마드(휴대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송용준, 이하 부산센터)는 19년부터 시작한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이 지난해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업력 7년 이내의 환경분야 소셜벤처 10개사를 발굴하여 6개월간 집중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소셜벤처의 소셜임팩트 정립 및 비즈니스 고도화를 실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부산센터는 GRID 소셜미션챌린지를 통해 업력 7년 이내의 환경분야 소셜벤처 10개사(▲리하베스트▲디캔트▲코드오브네이처▲포어시스▲웨이브유니온▲넷스파▲코코베리▲포아브▲이피에스▲비욘드오션)를 발굴했다. 발굴된 소셜벤처는 HGI, SOPOONG,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등 13개의 다양한 임팩트 투자사 및 임팩트 주요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민간협력파트너사 SIAT(Social Impact Accelerationg Team)과 1:1로 매칭 되어 6개월간 멘토링을 진행하며 창업활동비, 임팩트리포트 제작, 밋업데이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 받았다. 또한,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성장한 소셜벤처는 지난해 11월 11일 GRID Final B.Startup days를 통해 최종 데모데이를 진행했다. 202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호중)은 지리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을 이용해 낙동강 하류 습지의 ‘맹꽁이 최적 서식 공간 지도’를 작성해 20일 공개했다. 공개된 지도에는 낙동강 하류의 화명․대저․삼락․을숙도 등 5개 습지 생태 공원 일대에 위치한 맹꽁이 최적 서식지가 담겨있으며,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작성되어 맹꽁이 보호 방안 마련에 활용될 수 있다. 또한, 다른 지역에서도 지리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맹꽁이의 최적 서식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상세한 공간 지도 제작과 현지 조사 방법 등을 함께 공개했다. 환경청은 맹꽁이 서식 공간 지도 작성을 위해 부산대학교 탁한명 박사, 한울자연생태연구소 권동운 소장 등 전문가와 합동으로 낙동강 하류에 위치한 맹꽁이 서식지 30개소에 대해 정밀 조사를 실시하고, 서식지 적합성 지수(Habitat Suitability Index)를 평가했다. 이를 통해 낙동강 하류 맹꽁이 서식지는 식생 상태, 습지․수계와의 인접 거리, 건물․도로와의 회피 거리, 토양 상태 등에서 공통된 공간 속성을 갖추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아울러, 맹꽁이 6개체에 발신기를 부착한 후 무선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지난 19일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주최로 서울 올림픽테니스장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1 한 해를 빛낸 스쿼시인 시상식’에서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스쿼시부 정창욱 감독이 감독중의 감독에게 수여하는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로 사상 유래 없는 어려움 속에서 스포츠의 영역 역시 어려움 속에 1년을 버텨왔다. 스쿼시 역시 실내 코트 종목으로 각종 경기들이 취소되는 등 선수들의 기량 유지가 어려운 최악의 2021년이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김천대학교는 스쿼시부를 창단하였고 그 창단 첫해에 전국대회 복식 2연패 등 창단팀이라고는 믿기 힘든 성과를 이뤄냈다, 그 성과 뒤에는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 마시는 물 하나도 허투루 준비하지 않는 열정을 보여준 신출내기 정창욱 감독이 있었다. 학창시절 촉망받는 유도선수로서의 꿈도 부상이라는 악재에 산산이 무너지는 아픔을 겪은 그로서는 ‘내 선수들의 꿈’을 지켜주기 위해 선수 한명 한명에게 맞춤형 훈련 스케줄을 만드는 등 선진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을 도입하여 부상방지와 기량 상승을 꾀하는 등 스쿼시계의 스마트 감독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종목 스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