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승안 교수] 일촉즉발의 전쟁위협과 수많은 위기들이 일상화된 현대사회에서는 합리성과 효율성을 핵심원리로 하는 현대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의 논리들이 지닌 생활세계에 대한 설명력들은 이미 한계상황에 봉착한 지 오래이다. 다양한 영역들에서 허구적 합리성들이 민낯으로 드러나고 있다. ‘빨리 빨리’의 속도전으로 압축적인 근대화와 자본주의 발전을 경험한 한국사회에서는 이러한 위험사회의 양상은 더욱 두드러지는 양상을 보인다. ‘동방의 등불’, 코리아는 다시 빛을 발하리라 동양인 최초로 1913년에 노벨평화상을 받았던 라빈드라나트 타고르(인도, 1861-1941)는 동방의 등불이라는 시로 우리에게 익히 알려져 있다. 한국을 방문하지 못한 대신에 써주었다는 시가 ‘패자의 노래’와 ‘동방의 등불’ 두 편 이었다. 동방의 등불에 여러 행이 덧붙여져 원작보다 더 유명해졌지만 원래의 시는 다음의 4줄이었다. 동방의 등불(The Lamp of the East) In the golden age of Asia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Korea was one of its lamp – bearers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And that lamp is waiting t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야3당 개헌연대'가 16일 국회정론관에서 '연내 개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야3당 개헌연대'는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의 원내대표와 헌정특위 위원장 및 간사로 구성돼있다. 이들은 이날 "거대 양당의 진흙탕 싸움으로 공전됐던 국회가 42일 만에 정상화됐다"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국회 공전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다시는 국민과 민생을 볼모로 하는 구태정치를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들은 "거대 양당의 타협 없는 정치, 4인 선거구 쪼개기를 통해 여실히 보여준 기득권 나눠먹기에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의 불씨가 사라지고 있다"며 "청와대의 국회 패싱 일방통행과 거대 양당의 무능, 무책임으로 인해 국민들이 만들어 주신 천금 같은 기회가 날아가 버릴 위기에 처했다"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31년 만에 찾아 온 개헌의 기회는 청와대와 거대 양당이 만든 것이 아니다"라며 "촛불혁명을 완성하라는 국민의 지엄한 명령으로 시작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날 특별히 '연내 개헌 성사'를 위해 '8인 개헌협상회의'의 즉각 추진 및 개헌 논의를 이어왔던 국회 헌정특위를 가동하고 활동기한을 연장할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가 구속된 드루킹에게 '센다이 총영사' 자리를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야당은 일제히 김경수 전 의원을 맹폭하고 나섰다. 16일 자유한국당의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드루킹 일당의 댓글 공작 피해 누가 보상해 줄 것인가'라는 제하의 논평을 통해 민주당을 맹 비난했다. 그는 "언론 보도에 따르면 드루킹과 그 일당이 지난해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와 홍준표 후보의 지지율 관련 기사에 집중적으로 댓글 공작을 펼친 것으로 드러났다"며 "지난 대선에서 상대 유력 후보에 대해 의도적으로 지지율을 떨어뜨리기 위한 공작이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조직적 여론공작이 얼마나 큰 규모로 이루어졌고 어느 선까지 개입되어 있는지, 이를 사주한 배후는 누구인지 반드시 밝혀 내야한다"며 "이미 선거는 끝나버렸고, 승자와 패자가 결정됐다"고 개탄했다. 그는 또한 "피해 당사자와 그를 지지하는 국민들의 피해는 누가 보상해 줄 것이냐"며 "철퇴를 내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국당은 '드루킹 사태'를 '조직적 여론공작 사태'로 규정하고 비난의 화살을 쏟아 부은 것이다. 이런 가운데, 바른미래당의 대여 비판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16일 '남북고위급회담을 연기한다'는 북한 측의 일방적 통보가 나온 가운데, 북미정상회담에도 적신호가 켜진 형국이다.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이날 발표한 담화에서 "우리를 구석으로 몰고 가 일방적인 핵 포기만을 강요하려 든다면 우리는 그런 대화에 더는 흥미를 가지지 않을 것"이라며 "다가오는 조미(북미)수뇌회담에 응하겠는가를 재고려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야당은 일제히 우려와 동시에 정부의 적절한 대응을 주문했지만, 여당인 민주당은 여전히 원론적인 수준에서 남북 및 북미관계를 바라보고 있음을 드러냈다. 자유한국당의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먼저 회담을 제안 한 지 15시간도 되지 않아 돌연 취소하며 약속을 뒤엎는 북한의 태도는 우리가 세계에서 가장 변화무쌍하고 예측불가한 상대와 마주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줬다"며 "북한은 회담을 취소한 이유를 한미 공군의 연례 연합 훈련인 ‘맥스선더’훈련을 들고 있지만, 맥스선더 훈련이 이미 11일부터 시작됐고, 이미 그 사실을 알고도 남북고위급회담을 제안한 북한이 느닷없이 한미연합훈련을 문제 삼은 것은 석연치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자유한국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장 후보는 15일 대전시 서구 둔산대로 소재 자신의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전을 4차산업혁명 특별시로 만들겠다"며 자신의 10대 공약을 선보였다. 허 후보 공약의 핵심은 중부권 광역경제 구상으로서 '신수도권 상생연합도시 네트워크' 추진이다. 이를 위해 허 후보는 "대전-세종 상생프로젝트인 대세밸리 조성을 추진하겠다"며 "아울러 대전-세종-청주를 잇는 충청권 거점도시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행정기능과 문화과학예술기능, 교통, 먹거리 등 자원과 일자리 지역순환체계를 확립하겠다"며 "충청권 상생연합발전을 위해 지역연구개발기능을 확충하고 관련 제도도마련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밖에도 그는 △미래철도 ICT 산업 슈퍼 클러스터 조성 및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동부권 제2대덕밸리 조성 △2000개 스타트업 육성 △ 도전과 혁신 배움터 '실패박물관' 건립 △대덕 R&D 특구 성과 사업화를 위한 '융합연구혁신센터' 조성 등을 약속했다.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북 영천시장 이정훈 후보는 15일 "선거에 출마한 후보의 시각이나 후보의 입장이 아닌 농업인의 입장에서 완전히 새로운 영천을 위한 혁신농업정책이 필요하다"며 '농민과 더불어 영천'이라는 제하의 혁신농업정책 구상을 발표했다. 이 후보가 발표한 '농민과 더불어 영천'에는 △시장 직속 ‘영천 농업․농촌특별기구’ 설치 및 운영 △협치농정 실현을 위해 농업계를 대표하는 영천 농업회의소의 설립 및 운영 지원 △농정의 주인인 농민참여예산제 실시 △영천시 푸드플랜 수립을 통한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설립과 지역 먹거리 정책담당관 제도 신설 등이 담겼다. 그는 "시장 직속으로 농민, 소비자, 행정, 농협, 전문가 등으로 구성하는 지방농정 관련 민관협치 기구이자 심의의결기구인 농업·농어촌특별기구가 설치·운영되면 지방농정의 기획과 재정, 중장기 계획수립 및 이행평가, 관련 부서 정책들의 연계 및 조정과 통합, 상시점검 등이 이뤄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협치농정의 실현을 위해 농업계를 대표하는 '영천농업회의소' 설립·운영을 통해 농업인 교육, 현장 농업인 의견수렴, 농정협의 및 참여예산 활동, 시·군간 교류사업 추진 등이 가능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북한에 억류돼 있는 우리국민 6명을 조속 송환하라" '북한 억류자·납북자 가족 간담회'가 15일 국회에서 열렸다.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과 '국회 경제민주화정책포럼'이 주최하고 '전후납북자피해가족연합회'와 '납북자가족모임'이 후원한 이 행사에서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은 안사말을 통해 "5월이 가정의 달이라서 북한이탈 주민을 비롯해 많은 분들을 만났는데 이 분들이 남북관계 개선 기대감을 갖고 계셨지만, 한편으론 마음이 착잡하다고 하셨다"며 "그 이유는 북한에 억류된 6명의 국민에 대한 얘기가 언론에서 다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미국은 이번에 폼페이오 미 국무부장관이 미국 국적의 북한 억류자 3명을 데리고 나왔는데 우리나라는 어째서 북한 억류자 6명에 대해 아무런 얘기조차 없느냐"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남북정상회담 이후 후속회담에서 해결하겠다고 했으니 환영하고 지지한다. 그러나 짚어야 할 것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면서 "북한 억류자 문제는 외면한다고 해서 있었던 일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국민인권차원에서 단 한명의 국민이라도 끝까지 찾아서 구한다는 마음으로 해야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같은 당의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5·18 민주화운동 성폭력 사건의 확실한 진상규명을 요구한다"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민주평화당 조배숙 공동대표, 최경환 의원 및 전국여성위원회가 15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촉구한 것. 이들은 이날 "지난 2월 국회를 통과한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이하 5·18 특별법)은 그동안 미완의 과제로 남겨졌던 국가 차원의 진상규명을 본격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진일보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들은 "그러나 최근 1980년 5월 광주에서 진압군과 군수사관들로부터 성폭력을 당한 여성들의 증언이 잇따르고 있고, 성폭력을 당한 여성들은 38년이 지난 지금까지 심각한 후유증과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1980년 5월, 광주에서 당시 계엄군은 공권력을 바탕으로 여성들의 육체와 정신 그리고 삶을 철저히 짓밟았다"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이는 여성들에게 가해진 분명하고 확실한 반인륜적 범죄"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들은 "오랜 시간 침묵으로 무언의 저항을 한 여성들이 드디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며 "피해자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이들은 특히 "이는 우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POSCO 바로 세우기 시민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14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바른 POSCO 회장 선출을 촉구하는 긴급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 나선 정민우 POSCO 전 대외협력팀장은 "지난 4월18일 권오준 회장의 사임 표명에 따라 POSCO의 새로운 회장이 선출되는 과정에 있어 이 시점에 우리 시민단체들과 국민들이 연대해 POSCO 바로세우기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다음과 같이 전개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 전 팀장은 "지난 10년 포스코를 거덜 낸 적폐세력들이 다시 또 포스코를 움켜쥐려는 시도에 대해 엄중 경고한다"며 "시민연대는 국민을 대신해 포스코를 시작으로, 뼈대까지 무너진 공기업 바로 세우기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포스코가 지난 2008년초에 자산 30조원, 자기자본 25조원, 부채 5조원, 매출액 22조원, 당기순이익 3조6천억원, 현금성 자산 10조원, 부채비율 24.4%, 당기순이익율 16.6% 외형과 내실이 탄탄한 세계 일류기업이었다"며 "그러나 MB가 정준양을 POSCO 회장으로 앉히면서 POSCO는 정권의 돈주머니, 포스코마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사단법인 음식폐기물 환경연구원(약칭, 음폐연) 창립대회가 12일 서울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음폐연은 이날 '설립 이유' 설명에서 "먹지않고 그냥 버리는 음식물 금액이 연 11조원이며 이를 처리하는데 낭비되는 금액이 연간 7조원에 이른다"며 "또한, 처리 및 재활용하는 시설비용이 20조원이고 이에 따라 우리의 피땀인 국고가 낭비되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런던협약에 의해 해양투기가 금지돼 육상에서 처리함에 있어 부패되어 재활용 하지 못하는 음식폐기물은 매립될 수 밖에 없고 국토환경을 지속적으로 파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들은 "국민이 생산한 쓰레기를 정부가 7~8조원을 들여 해결하고 있다"며 "음식물쓰레기를 20%만 줄여도 연간 5조원이 절감된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또한 "음식물쓰레기로 인해 발생하는 천문학적 비용(세금) 낭비를 구조적·체계적으로 줄여 나가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이런 가운데, '음폐연'은 음식물쓰레기로 인해 파생되는 제반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쓰레기 배출관련 대국민 홍보활동'과 국고 절감을 위한 연구 및 기기 개발을 비롯해전문가 양성을 위한 음식 폐기물학과 신설 추진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전국LH중소형10년공공임대연합회 및 전국민간중소형10년 공공임대연합회는 11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대통령님, 약속을 지켜주세요"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문 대통령은 10년공공임대의 분양전환가 산정기준은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꼭 해결해야 한다"며 "5년 임대와 똑같은 방식으로 당론으로 채택하고 법안을 발의해서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수많은 서민들 앞에서 약속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은 "10년공공임대는 대한민국 최악의 적폐 제도"라며 "국토교통부는 무주택서민을 위해 공급했다고 거짓홍보를 하고 있지만, 10년공공임대는 누가 봐도 건설사업자를 위한 적폐 제도"라고 비난했다. 이들은 구체적으로 "무주택서민들에게 공급한다는 명목으로 건설사업자에게 공공택지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건설원가는 모두 무주택서민들에게서 충당하고, 무주택서민들로부터 과도한 월 임대료를 챙겨가게 했으며, 신도시 기반시설이 완비돼 최고시세를 가졌을 때 그 저렴하게 받았던 공공택지를 시세 감정평가금액으로 분양전환을 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누가 봐도 무주택서민을 희생시켜 공공택지로 건설사업자에게 특혜를 제공하는 최악의 적폐 제도"라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사단법인 민주화추진협의회가 창립 34주년을 맞아 1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창립기념 총회와 함께 '민추협과 5·18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민추협은 광주민주화운동 4주년째인 1984년 5월 18일에 창립된 단체다. 당시 민주화를 요구하며 23일간 단식투쟁을 벌이던 김영삼 공동의장과 미국에 망명 중이던 김대중 공동의장의 합의로 탄생했다. 창립총회에서는 권노갑, 김덕룡 공동이사장과 김무성, 박광태 공동회장의 인사말이 있을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이석현 공동회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이석현 공동회장 내정자는 11일 "민추협은 독재권력의 탄압으로 모두 숨을 죽이고 있던 어두운 시절에 국민의 희망의 등불이었다"며 "민추협이 없었다면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나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회고했다. 이어 그는 "이제 민추협은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한편 그동안 축적된 많은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새 시대를 열어가는 데 이바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민추협과 5·18 사진전시회'는 민추협 창립 모티브가 된 5·18 광주민주항쟁과 민추협과 관련된 사진자료 50여점을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14일부터 전시하고 23~24일에는 1층 로비에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3기 원내대표 선거에서 홍영표 의원이 11일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홍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 경쟁자인 노웅래 의원을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그는 이날 투표에 앞서 행해진 정견 발표에서 "더 많이 듣고, 더 크게 포용할 통 큰 정치로 여의도 정치를 되살리겠다"며 "사회적 대화로 만들어지는 합의들이 국회에서 반드시 입법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초당적 협력 체계만 마련된다면, 나머지 국정현안은 야당에 과감하게 양보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치의 중심을 국회로 되돌리고 여야간의 협치를 중시하는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그는 "할 일은 많은데 당이 보이지 않는다는 우려가 적지 않았다"며 "당정청 협의도 우리당 의원들이 상임위별로 책임지고 주도할 때 핵심 국정과제의 해결도 원만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민주당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당정청 협의'와 '상임위별 책임정치 실현'을 구체적 방안으로 내세운 것으로 읽혀진다. 한편, 홍 의원은 대표적인 친문 의원으로서 민주당 원내대변인과 19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및 산업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