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제주도 예멘 난민 허용 반대, 국수주의적 집단 이기주의인가’ 제주도에 거주중인 예멘 국적 난민신청자의 난민신청 허용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드높다. 일부 시민단체는 이를 시대에 뒤떨어진 집단이기주의에 불과하다고 비난하는 반면, 일부 현지인들은 독일 등 난민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외국 사례를 언급하며 맞서고 있다.◇ 예멘 난민 체류 반대 청원, 역대 최고 기록 6일 오전 10시 현재 ‘예멘 난민 문제’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서 역대 최고의 청원수인 총 63만 이상을 기록했다. ‘제주도 불법 난민 신청 문제에 따른 난민법, 무사증 입국, 난민신청허가 폐지·개헌 청원합니다’라는 제하의 이 청원서를 쓴 작성자는 “난민 문제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대한민국이 이것을 다루는 것에 대해서는 과연 실효성이 있는지가 의문이 듭니다. 또한 현재는 불법체류자와 다른 문화마찰로 인한 사회문제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태여 난민신청을 받아서 그들의 생계를 지원해 주는 것이 자국민의 안전과 제주도의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지 심히 우려와 의문이 드는 바 입니다”라고 주장해 이같은 지지를 이끌어냈다. 그는 또한 “유럽과 다른 선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제10대 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시장과 더불어 천만 시민의 터전을 책임지는 막중한 자리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최웅식 시의원(영등포1, 3선)은 시대와 역사에 부응하는 검증된 리더십과 뚝심 있는 추진력을 내세워 최근 의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 의원은 3선 서울시의원으로 교통위원회, 기획경제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환경수자원위원회를 두루 거치면서 서울시 행정 전반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특히 제8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교통위원장을 맡으며 화합의 리더십, 제9대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며 20여개의 개혁과제를 수행하면서문제 해결 능력을 검증받은 정치인이다. 이제 그는 더 큰 날개를 원한다. 서울시의장에 당선된후시의원들이 역량과 능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평평하고 넓은 운동장이 되겠다는 꿈을 꾼다. 이런 소망을펼칠 수 있는 도약대에 설수 있게 되기위해 뛰고 있다. 다음은 일문일답 - 제10대 서울시의장의 과제는. 최: 서울시는 시민의 다양한 문제를 지속가능하게 해결해낼 수권정당의 능력 있는 지방정부가 되야 한다. 그리고 시의회는 협력과 화합 속에서 시 당국을 건강한 견제를 할 수 있어야 한다.특히 중앙 정부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블록체인 전성기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블록체인의 거품을 경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블록체인의 정체와 현주소 그리고 미래를 3부에 걸쳐 짚어본다. 산업에서 문화까지 누구나 할 것 없이 블록체인을 외치는 시대이다.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지난해 시총 130조원을 넘어서면서 전세계적인 투기 열풍을 일으키자, 그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이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2008년 개발되면서 함께 등장했다. 비트코인은 중앙은행 같은 화폐 발행주체나 시중은행 같은 신뢰 중개자 없이도 가치의 교환 또는 신뢰 거래가 가능하게 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태어났다. 블록체인(block chain)은 관리 대상 데이터를 ‘블록’이라고 하는 소규모 데이터들이 P2P 방식을 기반으로 생성된 체인 형태의 연결고리로, 기반 분산 데이터 저장환경에 저장되어 누구라도 임의로 수정할 수 없고 누구나 변경의 결과를 열람할 수 있는 분산 컴퓨팅 기술 기반의 데이터 위변조 방지 기술이다. 블록체인을 접할시 가장 많이 듣는 단어인 ‘프로토콜’은 ‘퍼블릭 블록체인’을 말한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채굴(거래 검증) 과정에 참여할 수 있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서울시의회 차기 의장직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유력 후보들 간의 ‘초심’잡기가 치열하다. 6ㆍ13 지방선거 결과 민주당은 110석중 102석을 차지하면서 의장직도 민주당 후보 중에서 나올 공산이 높다. 아니 기정사실화 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민주당 서울시의회 의장 선거는 6일 열리는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치러진다. 현재 당내 가장 유력한 서울시의장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최웅식 시의원(3선, 영등포1)과 신원철 시의원(서대문1). 최 의원은 서울시당 조직실장을 지낸 당료 출신으로 8대 시의회 교통위원장과 9대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당직부터 시의원 재선까지 경험이 풍부하고 의원들과 친분이 넓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신 의원도 3선 시의원을 지냈으며, 1987년 전대협 부의장을 지낸 소위 86그룹 적통 출신이다. 최 의원은 풍부한 의정 활동, 동료 의원과의 친화력 면에서 검증된 후보이다. 반면 신 의원은 현재 청와대와 당내 주류로 분류되는 개혁 성향 그룹의 선두주자라는 면에서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양 후보 모두 ‘지방분권’ ‘자치분권’으로 공약의 큰 가닥을 잡았다. 주요 공약을 살펴보면 최 의원은 지방분권TF 의장 직속 행정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아덴 월드에 힘의 폭풍이 몰아친다.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의 신(新) 종족 오크의 시네마틱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레볼루션 출시 이후 처음 추가된 종족 '오크'는 1레벨이 아닌 180레벨부터 시작한다. 이 종족은 방어력과 크리티컬 저항 능력치에 보너스를 받는 특징이 있다. 직업은 양손무기를 사용하는 '레이더', 쌍수 근접 딜러 '몽크', 힐러와 딜러가 섞인 '샤먼'이 있다.이번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에는 오크 종족의 스토리와 그들의 화려한 스킬, 액션을 엿볼 수 있다.레볼루션은 온라인 게임 '리니지2' IP를 활용한 국내 최초의 초대형 모바일 MMORPG 게임이다. 언리얼엔진4를 적용한 하이 그래픽과 초대형 오픈월드, 수천 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워 인기몰이 중이다.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으로 의회를 보듬고, 분권형 개헌과 자치분권을 뚝심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최웅식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1, 3선)이 2일 1000만 서울 시민의 번영과 안녕을 책임지는 서울시특별시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장 출마를 공식선언했다.최 의원은 이날 오후2시 서울특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속가능한 서울시를 만드는 협력과 견제의 추춧돌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가 내세운 의장 활동 과제는 분권형 개헌과 지방분권의 실현. 이를 위해 지방분권TF 의장 직속 행정기구 신설, 의원별 1인 정책보좌관 현실화, 매니페스토 이행 지원부서 신설, 의회 사무처 주요직 외부전문인력 채용으로 전문성 강화, 효율적인 스마트의회 구현, 남북화해협력 사업 추진 등 6가지 주요 공약을 다짐했다. 최 의원은 “ 중앙 정부의 권한을 지방 정부에 대폭 이양하는 것과 함께 지방 정부와 지방의회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진정한 자치 분권을 이루는 시대적 과제 ” 라고 공약에 담긴 의의를 설명했다. 또한 지방정부의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서울시의회가 지방의회의 맏형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쓰쿠다 다카유키(佃孝之)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의 선택은 분명했다. 오랜 동맹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의 동맹을 선택한 것. 쓰쿠다 회장은 신 회장이 경쟁자 대비 낮은 지분율(롯데지주 10%, 일본롯데 4%)을 갖고도 한일 롯데 계열사를 지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인물이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29일 오전 도쿄(東京) 신주쿠(新宿)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구속 수감 중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이사 해임안을 부결시켰다. 신 회장이 구속수감 중인상황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이날 주총에선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이사 선임안도 부결됐다. 일본 롯데가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발생한 2015년 7월이후 5차례 모두 신 회장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이에 따라 신동빈 회장은 경영권을 방어하며 한숨을 돌리게 됐다. 재계에 따르면 이번 주총의 킹메이커는 쓰쿠다 대표. 그는 올해 나이 74세로, 롯데그룹의 일등 공신으로 알려졌다. 그는 신격호 명예회장에 대해서는 가신의 입장을 취하지만, 신동빈 현 회장에 대해서는 동맹관계처럼 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신동주 전 부회장은 2016년 11월 21일 “분수를 모르고 마치 롯데 총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이번 여름에도 유난히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더워질수록 사람들이 산이나 바다로 여름휴가를 계획하면서 야외활동이 늘어난다. 특히 휴가철 피서지에서 벌레물림이 흔히 일어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기는데 간단한 응급처치를 알아두고 대처하는 것이 좋다. 산이나 물가에 가면 모기와 곤충 등 벌레들이 극성을 부린다. 건국대병원 응급의학과 이경룡 교수는 “벌레에게 물린 경우에 가벼운 증상이나 부작용 없이 지나가지만 드물게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도 있다”며 “주로 말벌과 장수벌 등과 같은 벌에 쏘이거나 개미에게 물렸을 때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경룡 교수는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물린 상처 주변에 붉은 반점이 퍼지거나 붓거나 두드러기가 생기거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독성이 직접적인 사망원인이 되지 않지만 독성 과민반응이 있는 사람들은 알레르기 반응 중 가장 심한 반응인 아나필락시스(과민성 쇼크)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치명적일 수 있으니 신속하게 가까운 병원으로 가야한다. 이경룡 교수는 “벌이나 곤충에 물린 부위에 된장이나 간장 등을 바르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는 도움이 되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생명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25일 받았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조남선 원장은 직접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을 방문해 표창패를 전달했다. 복지부는 제15회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헌혈에 혁혁한 기여를 한 개인 28명과 10개 기관에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하나님의 교회는 5년간 161개소에서 3만1649명이 참여해 헌혈을 교회 문화행사로 승화시켜 건전하고 보편적인 헌혈문화 확대에 기여했다”고 표창 배경을 설명했다. 조남선 서울남부혈액원장도 “우리나라가 저출산과 고령화로 헌혈할 사람은 줄어드는데 헌혈받을 사람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의 교회 헌혈릴레이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대학생, 직장인, 장년 등 다양한 연령층의 헌혈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하나님의 교회가 올해 6월 현재까지 15년 가까이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개최한 헌혈릴레이 행사는 946회. 참여 인원만도 19만 명 이상이 된다. 이중 8만2천 명가량이 혈액을 기증했다. 1명의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6ㆍ13 지방선거 이후 부동산 경매 시장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경제가 침체되면서 갈 곳 잃은 돈들이 몰리고 있는 것. 전문가들은 부동산 경매시장의 진입 문턱이 낮지만 전문적인 지식을 갖춰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국내 최고의 전문가 2인을 통해 부동산 경매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짚었다. ①임경민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 겸임교수②홍정건 박사 (희망두드림 대표이사)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트렌드는 문재인정부가 들어선지 1년이 지났다. 박근혜정부시절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한 과도한 부동산규제완화정책은 부동산 시장의 과열양상을 만들었으며 전국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그 결과 서민들의 내집 마련의 어려움과 가계부채의 증가 등 많은 부작용이 발생 했다. 문재인정부가 들어선 후 과열된 부동산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한 다양한 부동산규제정책들이 시행되고 있다. 투기과열지구지정, 분양권전매금지,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다주택자양도세중과,LTVㆍDTI강화, 신DTI, DSR도입 등을 통해 가계부채규모를 축소시키고 부동산 투기를 방지하고자 했다. 그결과 2018년도 4월을 기점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는 조짐이 여러 통계자료를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대한민국을 빛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를 찾아라!’ 국제언론인클럽(GJC)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국민노동정책 교육개발원과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이 주관하는 ‘제7회 글로벌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7월20일 금요일 오후 3시 서울뉴힐탑호텔 5층에서 그 화려한 막을 연다. 글로벌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브랜드 품질에 대한 신뢰를 쌓는 자리이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업체 및 단체를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한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산업 부문, 외식 부문, 특허 부문, 학술 부문, 저술 부문, 단체 부문, 언론 부문, 문화 부문, 교육 부문, 개인 부문, 기타 부문(기술개발, 국위선양 등)이다. 광명동굴, 보령머드 축제, 보성 녹차 등이 이 상을 거쳐 국제적 인지도를 높인 대표적 브랜드 사례로 꼽힌다. 글로벌 브랜드 대상을 희망하는 업체 및 단체는 7월7일 저녁 8시까지 국제언론인클럽 이메일(news153@naver.com)을 통해 접수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제언론인클럽 글로벌브랜드대상 운영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가상화폐 거래업소가 또다시 해커들의 지갑 신세를 벗어나질 못했다.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은 20일 긴급 공지를 통해 19일 밤부터 20일 새벽 사이 35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가 탈취된 사실을 확인했다고알렸다 후속 조치로당분간 거래 서비스와 가상화폐 입출금 서비스 제공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빗썸은 19일 오후 11시쯤 이상 징후를 포착, 암호화폐 입출금을 막고 자산 점검을 통해 피해내역을 조사한 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했다. 다만고객 자산은 무사하다고 빗썸은 강조했다. 빗썸 관계자는 “고객 자산 전량을 콜드월렛(Cold Wallet)으로 옮겨 놓은 상황이었다”며 “해킹 피해를 당한 암호화폐는 회사측 소유 분”이라고 설명했다.콜드월렛은 인터넷과 연결되지 않은 외부저장장치이다. 이번 해킹은 지난 10일 코인레일에서 45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가 유출된 지 열흘 만에 재발하며서 피해규모도 800억원으로 늘어났다. 이로인해 암호화폐 업계 전반에 대한 불신이 걷잡을수 없이 커지게 됐다. 특히 빗썸은 업계 1위의 거래소로그간 보안 시스템 유지와 업그레이드 등으로 연간 수백억원을 투자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은 더욱 컸다. 올해초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20일 독일 폭스바겐그룹의 ‘아우디’와 수소전기차 관련 연료전지 기술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수소전기차 기술 확산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특허 및 주요 부품을 공유한다. 또한 수소전기차 시장 선점 및 기술 주도권 확보 차원에서 향후 기술 협업을 지속, 확대키로 합의했다.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현대차그룹은 전 지구적 환경 문제, 에너지 수급 불안, 자원 고갈 등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 ‘수소’ 에너지의 가능성에 일찍부터 관심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아우디와의 파트너십은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의 활성화는 물론 수소 연관 산업 발전을 통한 혁신적 산업 생태계 조성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