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김해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79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매년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보호대책, 침해대책 등 3개 분야 13개 지표 21개 항목을 진단해 등급을 부여한다. 특히 김해시는 13개 지표 중 11개 지표(△개인정보파일 관리 △개인정보 보호기반 마련 △개인정보 영향평가 수행 △개인정보 보호교육 추진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역할 수행 △개인정보 처리방침 및 정보주체 권리보장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및 목적 외 이용·제공 절차 준수 △개인정보 처리업무 위탁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 △개인정보 침해사고 방지 조치 △개인정보 유출사고 및 재해·재난 대응 절차 수립 △고유식별정보의 처리현황 파악 및 암호화 이행)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김해시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개인정보 관리를 위해 2014년 정보보호팀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보안 위협에 신속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보안전문관을 지정했다. 또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개인정보 암호화, 출력물 이력관리, 접속기록 관리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BNK부산은행 코스모스회는 15일, 부산지역 아동생활시설 아동 및 종사자 1500여명에게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는 부산은행 코스모스회가 적립한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다. 코스모스회는 부산은행 임직원 기부모임으로 결성돼 1975년부터 지금까지 ▲코로나19 마스크 지원사업 ▲사랑의 연탄 나눔사업 ▲난치병 환아 지원사업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부산은행 코스모스회 관계자는 “학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에 취약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신속히 자가진단키드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일에는 부산은행이 부산지역 21곳의 아동생활시설에 거주하는 어린이·청소년 900여명에게 자가진단키트를 후원하는 등 부산은행 노사가 힘을 모아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거창군은 소나무재선충병을 비롯한 각종 산림병해충을 신속히 예찰하고 적기 방제를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은 7명을 선발했으며, 올해 12월까지 각종 산림병해충 관련 자료수집·기록·관리와 소나무재선충병의 발생 예찰과 고사목 훈증·파쇄 등의 방제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예찰방제단을 포함하여 산불진화대 등 산림보호일자리사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양산시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 소속 전문교관을 초빙하여 전문기술교육 및 산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 응급 대처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하여 근로자들의 안전의식과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예측할 수 없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신경을 쓰겠다”며,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해 방제 작업을 하는 것이 최고의 방제 방법이고 벌채와 파쇄 및 예방 나무주사 등을 병행해 방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되도록 할 것이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장원기)은 중학교 입학을 앞둔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교육청에서 제작한 ‘준비해, 중학교 첫 봄’ 교재를 활용해, 제작에 참여한 현직 중학교 교사 세 분이 직접 안내에 나섰다. 지난 21일 녹수초를 시작으로 6개 초등학교(녹수초, 매곡초, 명정초, 신천초, 명촌초) 28학급, 667명의 예비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일부 학교는 오미크론 확진자 증가로 대면에서 화상으로 진행 방식을 바꿔 실시했다. 주요 안내 사항은 6학년 겨울방학 알차게 보내기, 달라지는 중학교 교육과정과 학교생활,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및 평가 등을 안내하고 예비 중학생의 궁금증을 즉석에서 질문하고 해결해 주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중학교 입학 안내 후 각급 학교에서는 꿈·끼탐색 주간에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17차시를 편성해 중학교 준비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했다. 장원기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학교급 전환기에 불안과 두려움 대신 희망찬 중학교 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강북 관내 모든 학교에서 자유학기 프로그램 맛보기 체험과 중학교 학교 방문 등 진로 연계 활동을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하는 ‘2022년 U-도서관 서비스 구축사업’에 2개의 공공도서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개 공공도서관은 U-도서관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 각 6천만원씩 1억 2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U-도서관 서비스 구축사업’은 지역 주민에 대한 생활밀착형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서대출반납시스템을 활용해 24시간 비대면 운영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억4천만원(국비 1억2천, 시비 1억2천)으로 추진되며,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도시철도 역사, 도시공원에 무인 스마트도서관 2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각 장소별로 베스트셀러 등 신간도서 400~500여 권을 비치하고 365일 이용 가능한 비대면 도서대출 및 반납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도서관은 모든 서비스가 자동화돼 타인과의 접촉 없이 비대면으로 제공되고, 대구시민 누구나 대구도서관 통합회원 가입 후 1인당 2권, 14일간 대출이 가능하다. 2021년 한 해 대구시는 비대면 도서 대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공공장소에 5개소의 스마트도서관을 구축했으며,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하는 상황에서도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15일 예기치 못한 각종 사회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건설폐기물 처리업체인 코데코(주)와 사회재난 복구 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백두현 군수와 이도숙 코데코(주) 대표이사는 건물 붕괴, 화재 등 대규모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수습복구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고성군과 코데코(주)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 복구 지원을 위해 재난관리 부서와 비상 연락망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어 고성군에서는 재난 발생 시 긴급하게 건축물 철거 또는 건설폐기물 처리가 필요할 때 코데코에 지원을 요청하고, 코데코에서는 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코데코는 재난의 수습복구에 지원되는 장비·인력 등 비용을 긴급 초등 응급복구에 대해서는 무료로 지원하고 후속 조치가 필요한 경우 고성군에서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키로 했다. 백두현 군수는 “재난 발생 시 긴급하게 수습하고 복구가 필요할 때 무료로 지원해준다는 코데코에 감사하다”며 “상호 간의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견고한 협력 대응 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계기가 되기를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창원시는 마산해양신도시 내 공공부지 약 2만여평을 창원형 디지털 밸리로 조성하여 청년이 찾는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다른 지역의 디지털 기업 집적 공간과 달리 자유무역지역 확대와 연계한, 창원만의 특징적인 디지털 밸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경기침체 및 중국 등 제조국가 부상에 따른 대내외적 악재에도 불구하고 창원경제는 V-턴하며 반등 중에 있지만, 경제 V-턴을 넘어 성장을 지속하고 주기적으로 닥쳐오는 경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청년들에게도 희망을 주기 위해서는 지역에 디지털 밸리 조성이 필요하다는 것이 시의 판단이다. 창원형 디지털 밸리는 ▲디지털 혁신타운 ▲글로벌 ICT 연구협력공간 ▲글로벌PBL(Project Based Learning: 프로젝트 기반학습) 교육공간으로 구축될 계획이다. 디지털혁신타운은 기존의 마산자유무역지역을 확대 지정해 자유무역 및 지식생산을 중심으로 하는 공간으로 구성한다. D.N.A(데이터, 네트워크, AI) 관련 외국인 투자기업을 유치하고, 이를 바탕으로 무형자산 수출 거점 공간을 구축할 계획이다. 글로벌 ICT연구협력공간은 창원시가 강점을 가진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포항시는 올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문화발전소 역할까지 수행하며 포항시민의 문화갈증을 해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독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서관 신축(흥해)과 리모델링(오천)을 통해 하드웨어를 확충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운영해 탄탄한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힘쏟는다. 콘텐츠는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운영해 문화공백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원 북 원 포항(One Book One Pohang)’은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올해부터 어린이·청소년·일반 3개 분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9월 독서의 달에는 올해의 책을 중심으로 책에서 파생된 체험·전시·공연 및 원 북 작가와의 만남을 계획 중이며, 웹툰 트렌드를 바탕으로 한 전 세대 소통의 장인 포항만화축제도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시립도서관은 ‘인문학In포항’, ‘별찌인문교실’, ‘렉쳐콘서트’ 등 시민의 발길을 사로잡는 양질의 인문학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오고 있다. ‘인문학In포항’은 ‘슬기로운 인문학 생활’을 주제로 작가·시인 등 각 분야 전문인을 초청해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되며, ‘별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상북도는 15일 화백당에서 올해 첫 공공기관장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경북도 산하 28개 공공기관장과 실국장 전원이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진행됐다. 최근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한복을 소수민족 의상으로 연출하는 상황에서 한복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현실로 다가온 메타버스 시대에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로 육성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경북도는 한국한복진흥원이 위치한 상주를 중심으로 안동포, 풍기인견, 상주의 명주까지 대표적인 한복원단 소재산업이 발달한 한복산업의 중심지이면서 청도, 영천 등의 천연염색이 발달한 곳이다. 또한 국내 한복명장 9명중 7명이 대구경북권에 있는 '대한민국 한복의 수도'라 할 수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한복은 14억 인구의 중국이 탐낼 만큼 그 가치가 구궁무진하다”라면서 “앞으로 정원대보름, 단오, 한글날은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간부회의를 진행하고, 오늘 회의가 유리 속에 있는 한복을 일상으로 꺼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은 ‘메타버스 수도 경상북도 기본구상’에 대한 발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상남도는 보조금 사용에 대한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보조금 부정수급을 근절하고자 올해는 예방에 초점을 맞춘 보조금 감사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지방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제재가 대폭 강화됨에 따른 조치이다. 경남도 감사위원회는 지난달 2022년도 보조금 감사계획을 수립했으며, 오는 6월에 보조금 특정감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담당부서 자체적으로 위법사항을 예방하고 투명한 집행을 유도하기 위해 도의 보조금 사업부서에 점검표를 배포해 4월까지 정산검사와 지도·점검을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2022년 보조금법·지방보조금법 업무해설 및 보조금 감사사례집(이하 감사사례집)’을 제작하여 도와 전 시군에 배부하고, 도 누리집에 게시하였다. 감사사례집은 법령조문 해석과 유의사항, 질의응답과 판례, 194건의 감사 지적사례를 수록해 관계공무원과 사업수행자에게 적정한 보조금 집행을 위한 지침을 제공해 부정수급을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조금에 대한 감사지적 사항을 공유하고 유사사례 발생방지를 목적으로 자체 구축한 ‘보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재)김해문화재단은 14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70여 명이 참가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의 헌혈 차량을 지원받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단체헌혈이 급감하는 겨울철을 맞아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사전 체온측정, 수시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했으며 헌혈버스 내 대기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별 헌혈 시간을 배정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행사 진행에 총력을 기울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더욱 어려워진 것으로 안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행사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3년째를 맞이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면서 "김해문화재단은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ESG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의령군은 지난 10일 먹거리 체계 구축 및 지역 농산물을 공공급식에 납품하기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우수사례인 창녕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농축산유통과장과 ㈜토요애유통 대표이사 등 6명이 창녕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를 찾아 공공급식에 대한 전체적인 운영방안을 청취하고 저온저장고, 운반장비 등 각종 시설물을 견학했다. 의령군은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적으로 공공급식을 운영한 후 2023년 의령군 전 학교를 대상으로 확대하고 향후에는 의령군에 있는 관공서와 노인관련 시설 등에도 의령군 농산물이 많이 공급될 수 있도록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공공급식 운영방법은 군에서 총괄하고 배송은 토요애유통에서 전담하여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고, 각종 수수료 등 세부적인 사항은 교육지원청, 농가들과 협의하여 문제점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농축산유통과 관계자는 “공공급식에 의령군 농산물을 공급하여 농가들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학생들에게는 신선한 농산물이 공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지역 최초의 야외 빙상장인 ‘태화강 체육공원 야외 빙상장’이 성황리에 폐장했다. 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는 가족 단위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31일부터 2월 4일까지 36일 동안 태화강 체육공원(성남둔치 공영주차장 옆)에 야외 빙상장과 썰매장을 조성해 운영했다. 울산에서 지자체가 야외 빙상장을 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겨울스포츠 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코로나19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는 상황에서도 야외 빙상장 누적 이용자 수는 18,279명, 하루 평균 이용자 수는 508명을 기록했다. 전체 이용자의 5%가량은 부산과 경주시민으로, 타 지역에서도 야외 빙상장을 찾는 발길이 이어졌다. 한편 중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 시설이지만 실내 체육시설처럼 접종 증명·음성확인제(방역 패스)를 적용하고, 이용인원도 회차별 150명으로 제한했다. 또 매표소 앞까지 방역 소독시스템을 구축하고 발열 및 이상증상 여부 확인, 방문 기록 작성, 마스크 및 방한장갑 착용(개별 지참)을 의무화했다. 추가로 이용 시간을 회차별 1시간 30분으로 제한하고, 정빙 및 휴식시간에는 시설 소독 및 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