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12일 오전 대구 북구 산격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와 함께 ‘사랑 도시락’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여전히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부지원의 축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구 지역 취약계층 350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른 아침부터 음식 조리와 도시락 포장, 배달 봉사활동을 위해 DGB대구은행 동행봉사단과 대학생 홍보대사, 적십자 봉사원 등 약 35여명이 참여해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 하에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준비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 함께한 DGB대구은행 김영운 마케팅추진본부장은 “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으로 취약계층이 즐거운 점심 식사를 하시기를 바라며, DGB대구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 ESG경영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과 대구제3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홍종윤)은 지역기업 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상생 기반을 위해 12일 산업구조고도화 및 ESG경영 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 대표기업 DGB대구은행과 지역 경제단체의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 경영지원 등 서비스 제공 기회를 확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협약식, 혁신방향 영상 시청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DGB대구은행은 대구제3산업단지 소속 지역기업의 산업 안전망 확보 및 ESG경영 기반조성, 첨단산업단지 혁신을 위한 구조고도화 사업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노후화가 진행된 대구제3산업단지의 첨단산업단지로의 혁신을 위해 다양한 해결방법을 모색해 고도화 사업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대구제3산업단지관리공단은 소속 회원사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DGB대구은행 제공 금융지원서비스를 공유해 대구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목표다. 임성훈 은행장은 “지역 기업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애써온 반세기 노하우를 활용, 대구제3산업단지관리공단과 함께해 지역 경제의 밝은 미래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창립54주년을 기념해 지역과 함께하는 사랑을 실천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계층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일 전달된 쌀 1,000kg은 자원봉사능력개발원 소속 쪽방상담소를 통해 쪽방촌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건강한 간절기를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후원되는 쌀은 DGB금융지주 김태오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사장단, 고객 등이 은행 창립일을 기념해 기증한 것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창립기념일을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개최해 행사를 최소화하고, 절약된 비용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뜻에서 진행됐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 ESG경영을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혹서기 부식품 및 혹한기 사랑의 옷 나눔 등 지역 쪽방촌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번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DGB대구은행 반세기 성장을 위한 감사를 지역과 함께 나눈다는 뜻을 담았다. 임성훈 은행장은 “DGB대구은행의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전달받은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임직원 마음을 모아 지역의 소외 계층에 사랑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말하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해운대구의 ‘그린레일웨이’가 「2021년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늘(1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마포구의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오는 17일까지 수상작 전시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교통부와 (사)한국조경학회가 지난 2001년부터 조경정책과 실천사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지자체와 민간사업에 시상하는 상으로, 조경분야 최고 권위 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그린레일웨이는 해운대구 올림픽교차로부터 송정 일원에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무장애 도심 산책로다. 폐선부지를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휴식과 즐거움을 더하는 ‘생활 속 숲길’로 탈바꿈시켜 도시의 공간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를 재생산한 도시재생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부산시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해운대구 올림픽교차로∼송정까지 총 9.8km 구간에 315억 원을 투입하여 산책로, 운동시설, 보행·전망테크, 의자 등 편의시설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들로 새단장하였다. 시는 해운대 그린레일웨이를 비롯해 15분 내에 접근이 가능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2일 오후 3시 30분 신라대학교에서 미래 유망산업 선도를 위한 시와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오픈캠퍼스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픈캠퍼스 미팅은 박형준 부산시장이 직접 대학을 찾아 학생, 기업관계자 등과 만나 지‧산‧학 협업 강화와 대학의 혁신 유도를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한 토론행사이며, 6월 동의과학대, 9월 부경대에 이어 세 번째로 신라대에서 열린다. 오늘 행사에서는 미래 유망산업과 연계한 대학의 혁신 비전을 제시하고 ▲반려동물 검진 및 연구센터 건립, 반려동물 교육‧재활훈련 등 반려동물 산업 육성 ▲대학 유휴부지를 활용한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으로 대형 서버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및 전문 소프트웨어(SW) 인력양성 ▲가덕신공항 시대를 대비한 조종사, 정비사, 운항관리사 등 전문 항공인력 양성 및 항공 소재부품 기술개발 등 항공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하여 ▲김충석 신라대 총장 등 대학 관계자와 ▲반려견 동반카페 ㈜DHNG 간절마당 김실비아 대표 ▲한국애견협회 최용 부산지회장 ▲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 ㈜J&H Bio 하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본업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과 일자리 창출 사업에 앞장선다. 동서발전은 지난 8일 주거환경개선 지원가구로 선정된 울산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박한 에너지 정리’ 2호 사업을 시행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8월 신박한 에너지 정리사업을 시작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정리수납과 함께 에너지효율 개선을 돕고 있다. 사회적기업과 연계해 LED 등기구와 장판 교체, 도배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취약계층의 환경·심리적 우울감 해소를 지원한다. 사회적기업 판로지원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효과도 기대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신박한 에너지정리 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본업 연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태양광 설비를 지원하는 EWP에너지1004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9월 울산 양육원에 디자인 태양광 쉼터를 지원(12호)하는 등 지역사회 에너지 복지를 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지난 7일 오후 54주년 창립기념일 행사를 메타버스 형식의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비대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금번 창립기념 행사는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라는 모토로 금융권 최초 실물을 바탕으로 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비대면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메타버스 행사를 실시, 취업박람회와 DGB갤러리 전시 등의 가상공간 활용을 진행해온 DGB대구은행은 코로나 위기 상황 속에서 대규모 행사를 지양하는 한편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양질의 컨텐츠로 디지털 뱅킹 그룹을 선도한다는 목표다. 메타버스 행사에 앞서, DGB금융지주 김태오 회장이 보내온 대구은행 창립54주년 축하 쌀을 최근 코로나19와 경제 불황으로 어려운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여 창립기념일의 의미를 더했다. 임성훈 은행장을 비롯해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재하 상공회의소 회장,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등 창립기념일에 참석하는 내외빈들은 아바타로 메타버스 창립기념일 행사에 참석해 온라인 축사와 인사를 건넸다. 창립기념일 직원 표창과 축사 등의 기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6일 오후 시청에서 ‘2021년 해수욕장 운영 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해수욕장 운영사항을 되돌아보고 내년도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1년 해수욕장 운영 결과를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부산시와 해수욕장 관리 구‧군 및 소방, 해경, 경찰 등이 참석했다. 올해, 부산시와 해수욕장 관리 구‧군은 코로나 일상에서도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방역대책을 마련하여 해수욕장을 개장했고, 전국 최초로 해수욕장 개장 기간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시행하여 마스크 의무착용과 야간 음주‧취식을 제한하는 등 방역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노력했다. 코로나19 전국적 확산으로 부산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된 8월 10일부터 해수욕장 7곳을 선제적으로 폐장 조치하였으나, 폐장 전까지 관광객과 주민 상인, 민간단체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방역수칙 동참과 협조로 감염병 확산사례 없이 해수욕장 운영을 마무리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내년도 해수욕장 운영 개선방안으로 ▲사계절 해수욕장 이용 가능에 따른 주·야간 안전관리인력 확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6일(수)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세환)과 ‘경북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북 구미시 경북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內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긴급 자금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되었다. 본 협약은 DGB대구은행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는 20억원의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심사를 걸쳐, 경북 지역의 소기업·소상공인 등에 300억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료 우대지원 및 경상북도 버팀금융 특례보증과 연계지원을 통해 경북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은 2.0%의 대출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금융부담을 최소화 했다. 임성훈 은행장은 “위드 코로나로 힘든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기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의 소임을 다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친환경 에너지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2035 중장기 경영전략체계’를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로운 경영전략체계는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등 경영환경과 내부역량 분석, 대내외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거쳐 이날 열린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확정됐다. 동서발전은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을 새 비전으로 삼았다.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탄소중립 실현에 역량을 집중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는 김영문 사장의 경영의지를 담았다. 새 비전 실현을 위해 △에너지전환 선도, △지속가능한 녹색성장, △사회적가치 실현, △경영혁신체계 구축의 4대 전략방향 아래 10대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12대 전략과제와 36개 실행과제로 이를 구체화했다. 10대 경영목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30%, △신재생 R&D 투자비중 80%, △미래 신사업 매출액 2.4조원, △총 설비용량 23GW, △온실가스 감축률 50%, △미세먼지 감축률 85%, △산업재해율 0%, △동반성장 최고등급, △청렴도 1등급, △조직문화 만족도 90점이다. 또 △‘안전우선’, △‘녹색전환’, △‘상생협력’, △‘청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기후위기 인식을 확산하고 온실가스 저감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2050 탄소중립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한다. 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3회차인 올해는 탄소중립 기조 강화에 따라 자원순환, 탄소흡수원 등을 포함한 탄소중립 실현으로 공모전 주제를 확대해 시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 일반인 등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주제는 △효율개선, △자원순환, △탄소흡수원, △저탄소생활 등 총 4가지다. 공모전 접수는 동서발전 누리집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12월 3일(오후 6시 마감)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동서발전은 응모작 중에서 창의성, 효과성, 지속성, 실현가능성 등을 고려해 1, 2차 심사를 거쳐 내년 1월에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300만 원), 우수상 2명(각 100만 원), 장려상 4명(부문별 1명, 각 50만 원)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실행력 있는 탄소중립 감축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중장기 탄소중립 대응전략에 반영할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박형준 부산시장은 5일 오전 뻬까 메쪼(Pekka Mesto) 주한핀란드대사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주한핀란드대사의 엑스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둔 것에 고마움을 전하며, “부산시는 모든 시정역량을 결집하여 2030세계박람회를 유치하고자 준비하고 있으며, 2030 엑스포 유치를 통해서 진정한 글로벌 도시로 거듭나기를 희망하고 있으니 핀란드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뻬까 메쪼(Pekka Mesto) 주한핀란드대사는 “부산은 2030 세계박람회를 개최하기 모든 역량을 갖춘 매력적인 도시이고, 미래지향적인 도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른 도시들에게도 글로벌 시티 부산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국회 미래연구원이 국가 장기 전략 수립 등 최근에도 많은 활동 중인데 이런 활동들이 핀란드를 모델로 했고, 가르치는 교육에서 깨우치는 교육으로 전환한 핀란드의 교육 방법도 배우고 싶다”며, 부산-헬싱키 간 직항 개설 이후 “헬싱키시와 경제·문화·교육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협력할 부분이 많다”고 전했다. 또한, “새로운 기술을 교육에 적용하고 자기주도학습 등 교육 분야에서 세계 1위의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일 대구‧경북 지역 청년 20명과 함께 청도 지역을 체험하는 <청도 로컬트래블러>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청도 로컬트래블러 프로그램은 2021년 경상북도 저출산 극복 공모사업 일환으로, 대구‧경북 청년(만 19~39세)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총 7회 동안 진행되며, 더컴퍼니씨협동조합과 다로리인에서 위탁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은 직접 청도지역을 체험하고 로컬크리에이터 강연, 원데이클래스 등을 배워 청년 창업에 대한 관심과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 최종 사업계획서까지 작성하는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일 진행된 1회차 프로그램은 화양읍 다로리 감밭에서 감따기 체험, 청도반시를 이용한 반시강정 만들기, 영상 콘텐츠 제작 발표 등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은 청도 전경과 어울러진 프로그램에 대하여 만족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대구‧경북지역 청년들이 청도에서 창의적인 꿈을 펼치고, 나아가 청도의 고령화 문제 해결과 청도의 미래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