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지난 28일 그룹임원인사위원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2년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DGB금융지주 임원 인사는 지주회사의 조직 개편 방향인 ‘핵심기능 강화와 미래금융 대응’에 발맞춰 실시됐으며,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의 적재적소 중용에 중점을 뒀다. 최종호 상무(그룹감사총괄)와 황병우 상무(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 겸 ESG전략경영연구소장)를 각각 전무로 승진했으며, 구은미 대구은행 준법감시인을 그룹준법감시인(전무)으로 신규 선임했다. 상무에는 강정훈 현 미래기획부장을 신규 선임했다. 김태오 회장은 ①HIPO프로그램 인재 POOL에서 임원을 선임해 핵심인재 양성 기업문화 정립 ②학연·지연 탈피, 역량과 CDP(경력개발관리)를 고려한 인사고과, 성과평가를 통한 우수 인재 선임 ③미래 CEO로서 윤리성·도덕성을 겸비하고 조직통합을 도모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사람 ④후진양성 및 경영의 연속성을 도모할 수 있는 적정 규모의 임원 선임 ⑤임원 세대교체를 통한 혁신성 확보 및 조직 활력 도모 등 5가지 임원 인사 원칙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DGB대구은행 임원 인사는 이숭인 상무(IMBANK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에너지전환에 전년 대비 210% 수준인 5,66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50 탄소중립 이행에 박차를 가한다. 동서발전은 27일 오전 서울 발전공기업협렵본부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동서발전은 이날 의결된 예산안에 따라 △에너지전환 선도 △지속가능 녹색성장 △사회적가치 실현의 3대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먼저 에너지전환 선도를 위해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에 1,775억 원을 투자하고, 에너지 다소비 기업·지역·대학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효율화사업에 466억 원을 편성하는 등 에너지전환 투자예산을 전년도 대비 3,000억 원 확대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10% 증가된 수준이다. 지속가능 녹색성장 분야에는 친환경 천연가스 복합발전소 건설과 국산 표준형 가스터빈 개발 등에 927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사회적가치 실현 분야에서는 △현장 중심의 안전 강화 △화력발전소 환경설비 성능 개선 △협력사 동반성장 등에 총 2,621억 원을 배정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에너지전환 투자 확대 결정에 따라 필요한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미래성장 동력인 디지털 혁신을 도모하고, MZ세대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해 은행장과 신입행원과의 온라인 만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입행원 연수 일정 중 매년 진행하는 ‘은행장과 신입행원 간담회’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 타운’에서 진행한 것으로, 지난 10월 채용되어 각 지점에서 실무교육(OJT) 중인 2021년 하반기 신입행원들과 격려차 비대면으로 만난 것이다. 코로나19로 채용과 연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대면 만남이 어려운 가운데,임성훈 은행장은 게더타운에서 격려 영상을 시청하는 신입행원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온라인 간담회를 시작했다. 특히 임성훈 은행장의 아이디어로 ‘온라인 은행장실’이 구현되었는데, 대면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은행장실을 방문해보지 못한 신입행원들이 온라인 아바타로 가상으로 구현된 공간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가자들은 은행장과 자유로운 토크로 대화를 나누었으며, 은행장은 기프티콘으로 연말 선물을 전달했다. 활발한 개인 SNS 활동으로 소통은 물론,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부캐’로 직원들과 디지털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임성훈 은행장은 MZ세대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지난 24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헌혈증 5천장과 치료비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08년 공기업 최초로 도입된 ‘헌혈뱅크’ 제도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임직원 및 휴게소 이용객 대상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헌혈증 총 7만 2천장과 치료비 7억 5천만원을 기부했다. 옥병석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은 “직원들과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모은 헌혈증이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부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협력사와 함께 에너지전환과 탄소중립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협력 중소기업 현장소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20일 오전 10시 서울시 구로구 소재 협력 중소기업인 ㈜일성(대표 지영배)을 방문해 근로자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일성은 1984년에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진공강자흡식펌프, 하이테크펌프 등 산업용 펌프와 탈부착식 안전시트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국내 특허 40건을 보유하고 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지영배 ㈜일성 대표로부터 에너지전환과 탄소중립 대응 현황, 국산화 개발 현안, 애로사항 등을 듣고 동서발전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소감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지영배 ㈜일성 대표는 “중소기업의 노력으로 어렵게 국산화 개발에 성공하더라도 기술력을 입증할 수 있는 현장 적용 기회를 갖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라며, “신제품, 성능인증 개발제품의 도입을 확대하고, 구매상담회 등 판로개척 기회를 확대해주기를 바란다”고 건의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에너지전환이 협력 중소기업에게 위기가 아니라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상생협력해야 한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사외보 ‘향토와 문화’ 100호를 발간하고, 이를 기념해 두 권의 특집호 발간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향토와 문화’는 DGB대구은행이 지역 역사와 문화 살리기에 앞장서고자 앞장서겠다는 일념으로 1996년 3월에 창간한 계간 사외보로서, 많은 독자들의 성원 속에 25년간 꾸준히 발간되어 드디어 지난 10월 말 100호를 발간했다. DGB대구은행이 대구·경북의 ‘사람·역사·문화·자연’을 주제로 하여 사외보 『향토와 문화』를 창간한 뜻은 지역,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경영이념에 있었다. 그리고 25년, 그 확고한 마음가짐을 변함없이 지키며 100호를 펴냈고, 이번에 이를 기념하며 별도로 2권의 특집호를 발간하게 된 것이다. ‘향토와 문화’는 매호마다 한 가지 주제를 택하여 다루는 특별한 형식이었기에 깊이 있는 콘텐츠가 가능했고, 수준 높은 필진들의 기고와 예술성 높은 사진, 가치 있는 사료들을 게재해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많은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100호 ‘근현대 도시景’에서는 달성공원과 시장, 대구읍성을 아우르는 대구가 근대도시로 변화 발전해 온 역사와 그 문화적 가치를 다루었다. 100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과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대구광역시 남구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홍보 및 매출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먹튜브랑 하는 숨맛꼭질’ 유튜브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약 40여개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으며, 요건 심사 및 외부 전문가 심사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15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대구시장상)은 채널명 ‘에그스튜디오(임주영)’가 선정돼 대구시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에그스튜디오가 촬영한 영상은 회성각, 명덕 빵앗간, 앞산주택이며 3개의 업체에 대하여 2명씩 팀을 나눠 배틀형식의 특징을 잘 잡아 홍보 효과에 탁월했다는 평이다. 이번 공모전 출품작은 대구광역시 남구 지역 외식업체의 홍보 영상을 촬영하여 유튜버 본인 채널에 업로드하는 간단한 형식으로 진행돼 많은 응모작들이 참가했으며, 비록 선정되지 못했지만 약 25여편의 응모자들에 대하여도 외식 지원비를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팀으로 참여하여 서바이벌의 특징을 보였으며, 유명한 남구 맛집은 물론 잘 알려지지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사외이사 후보군을 다양화하고 주주 권리 제고를 위해 주주총회 의결권이 있는 주주 대상으로 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을 오는 24일까지 받는다.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부터 사외이사 예비후보 주주 추천을 받고 있으며, 공고일 전 영업일(2021년 12월 10일)까지 주주총회 의결권이 있는 주식을 보유한 주주라면 1인당 1명의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후보 자격요건은 금융, 경제, 경영, 회계·재무, 법률, IT·디지털, HR, 리스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금융소비자보호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상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DGB금융지주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참고해 서면으로 접수하면 되며, 추천된 예비후보자 중 외부 인선자문위원회의 평가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결의를 통해 사외이사 통합후보군으로 선정 및 관리된다. 이후 지주회사 및 계열사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임원후보추천위원회) 등에서 통합후보군 중 최종 후보자를 추천하고, 최종적으로 개별 회사 주주총회를 통해 2022년 3월 말 사외이사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최고등급(2등급)을 달성한데 이어 안전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건설현장을 보유한 98개 공공기관의 안전역량‧안전수준‧안전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 8월 처음 실시됐다. 이 평가에서 동서발전은 안전경영체계의 우수성과 안전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2등급(양호)을 획득했다. 평가 첫해인 점을 감안해 이상적인 수준의 안전능력을 의미하는 1등급에 도달한 기관은 없는 것으로 심사돼 실질적으로 2등급이 최고등급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6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실시한 ‘안전혁신 리더십 교육’에서 안전관리등급제 2등급을 받은 기관 중 한국동서발전 정병곤 차장 등 6명을 안전혁신 유공자(기재부 장관 표창)로 포상했다. 동서발전은 ‘안전(安全) 없이 발전(發電) 없다’는 슬로건 아래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19년 안전 전담조직을 CEO 직할로 편제하고 안전과 관련된 인력‧예산을 매년 확대해왔다. 2021년 현재 동서발전의 안전관리 인력은 104명으로 늘었고 전체 예산의 약 15%인 7,300억 원이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커뮤니티와 경제가 주관한 ‘2021 대구·경북 소셜벤처투자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지난 2018년부터 대구시·경상북도가 함께 주최해온 본 행사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경영 자금조달과 투자금 조성을 위해 진행된 대회다. 지역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제품 및 서비스를 대회 기간 홍보하고, 선정된 팀들에게 대출금 형식의 운영자금과 상금을 통해 지속해서 기업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구·경북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21개가 치열한 예선심사를 거쳐 최종 4개 기업이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15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최종투자대회에서 대출형(총 3,000만 원 이내)에 ‘소셜그르부협동조합’팀과 ‘숲과사람’팀이, 상금형(총 500만 원 이내)에 ‘향촌당’팀과 ‘스튜디오LLL’팀이 선정됐다. 4개팀은 발표대회에 앞서 모의투자대회, 컨설팅, 오리엔테이션 등 다양한 사전 행사를 진행했으며, 모의투자대회 투자금과 심사단의 엄정한 심사를 합계해 대출금액과 상금액이 확정됐다.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 DGB금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지난 11일 코로나19 상황과 겨울철 한파 속에서 힘든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연합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DGB금융그룹 임직원과 자녀로 구성된 수도권 DGB패밀리봉사단과 지난 4월 수도권 대학생봉사단으로 선정된 ‘이냐시오회(서강대학교)’가 함께 참여했으며, 최근 더욱 심각해지는 코로나19를 감안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간 비대면 앱을 이용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본부장 홍선교)에 300만원 상당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파대비키트’를 전달하며 ESG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봉사단은 한파 대비 매뉴얼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직접 제작하고 소화기, 핫팩, 수도관 동파 방지세트 등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태오 회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비대면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DGB 가족들의 의지가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ESG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봉사, 나누는 기쁨, 커지는 사랑’의 가치 아래 2015년 출범한 DGB패밀리봉사단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14일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4차 산업혁명 기술 상생협력 얼라이언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기술 상생협력 얼라이언스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별로 발굴한 우수 중소벤처기업과 공동 연구개발 추진, 판로개척 지원 등 상생협력을 통해 관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결성됐다. 2019년부터 3차례에 걸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로봇,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8대 기술 분야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벤처 26곳이 합류했다. 14일 오후 2시 동서발전 본사에서 엔티시스(빅데이터), 넥스트코어테크놀러지(디지털 트윈), 엘에스케이(설비운영 솔루션) 3개사가 동서발전과 얼라이언스 협약을 체결해 참여기업은 총 29개사로 늘어났다. 이들 기업은 동서발전의 전사 빅데이터 분석과제 수행을 지원하고, 발전소 위치에 기반한 작업자 안전사고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동서발전과 공동사업을 추진한 실적이 있는 4차 산업혁명 중소벤처기업이다. 얼라이언스 참여기업에게는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 국내외 전시회 참가비 지원, 시장개척단 참가 지원, 발전설비 무상교육 등 다양한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와 국제교통포럼*(ITF : International Transportation Forum)은 지난 13일 UN의 전세계 교통사고 사망자 50% 감소 목표 달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국제교통포럼, 한국교통안전공단의 도로교통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도로교통 안전·혁신’을 주제로 기관별 추진사업의 성과와 최신기술을 공유하는 발표회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협력사항을 제안하는 토론회가 진행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사고건수, 사고율(사고건수/교통량), 잠재개선편익(시설 개선 시 사고 저감효과), 대물피해환산건수(사고로 인한 사망·부상건수)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고속도로 사고위험구간을 도출해내는 사고위험도평가 기법을 소개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교통안전 관리 노하우를 국제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다”며, “모두가 안전한 스마트한 고속도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