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우리나라 차 시배지 하동군이 1200년 역사와 차 문화의 전통성을 보유한 하동차(茶)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소비 촉진을 위해 새로운 유통체계 구축에 발벗고 나섰다. 하동군은 지난 16일 군청에서 대보름(The Fullmoon), (재)하동녹차연구소와 하동차의 새로운 공급망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 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대보름(The Fullmoon)은 카페, 키친, 파티 등이 조합된 새로운 공간으로 한국 식문화에 정(情)·복(福)·소원성취(所願成就)를 담아 마음을 나누고 행복해지는 공간을 표방한 콘셉트의 카페 브랜드이다. 이날 협의에는 윤상기 군수와 대보름 김창근 회장 및 김은정·박정선 공동대표, 오흥석 하동녹차연구소장이 참석해 하동차(茶)의 새로운 공급망 확대를 위한 유통체계 구축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군은 새로운 시장에 하동차(茶) 공급망 활성화를 꾀하고자 지난해 12월 ㈜미스터커피&과의 업무협약에 이어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대보름(The Fullmoon) 카페와의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12월 기장군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현지 실사에 이어 이날 협의를 통해 하동차(茶)의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3월 개관 예정인 부산학생안전체험관 교육지도사 역량 강화를 위해 부산시 강서구 에어부산 교육훈련장에서 교육지도사 10명을 대상으로 항공안전교육 연수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항공안전교육은 교육부 7대 안전교육 중 교통안전교육 영역에 포함되어 있으나, 다른 영역에 비해 체험공간의 특수성 및 교육내용의 전문성 측면에서 쉽게 접근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 이번 연수는 항공기 비상장비의 종류 및 기능 이해, 화재진압 방법, 응급처치 방법, 상황별 항공기 문 개방법(Door Trainer), 비상탈출 방법 등 항공안전과 관련된 종합적이고 밀도 높은 교육으로 진행했다. 앞으로 교육지도사들은 부산학생안전체험관 2층 대형교통안전체험실에서 학생, 교직원,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지하철·선박·항공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학생안전체험관은 학생들의 안전교육과 위기대응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강서구 옛 명지초등학교 운동장 부지면적 16,970㎡에 연면적 6,337㎡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해 올해 3월 24일 개관한다 김칠태 시교육청 안전기획과장은 “부산학생안전체험관 지도사들의 교육역량이 곧 학생들의 안전역량으로 이어진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방학 문화체험인 ‘나노블럭 대회’를 오는 24일에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들의 우울감을 예방하고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슬기롭게 해소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행방식은 참가자가 나노블럭을 각자 수령한 뒤 대회당일 온라인 ZOOM으로 접속해 빠른 순서로 나노블럭을 완성하면 된다. 이밖에 이번 프로그램엔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순발력 퀴즈타임도 운영해 가족 간의 소통과 정서적 친밀감을 돋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돼 있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대환 소장(영덕군청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심리상담 지원과 함께 문화체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지난 14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지역문화 종합지수에서 성주군이 전국 지자체 중 7위, 대구경북 군 단위 1위를 달성했다. 지역문화실태조사는 지역 간 문화격차 현황 및 문화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3년마다 실시하는 법정조사로, 전국 245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총32개 지역문화지표와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여 그 결과로 지역문화 종합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245개 지자체 중 2020년 기준 지역문화 종합지수 TOP10에 든 지자체는 1위 전북 전주시, 2위 서울 종로구, 3위 전북 완주군, 4위 충남 부여, 5위 경북 안동시, 6위 경남 창원시, 7위 경북 성주군, 8위 전남 강진군, 9위 대구 북구, 10위는 경기도 성남시이다. 지역문화실태조사 결과,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지수는 대등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그 하위요소인 문화정책 및 자원 부문은 비수도권이 높고, 문화활동 부문은 수도권이 높았다. 또한 도시·도농복합·농촌의 지역문화종합지수도 대등한 수준을 보였는데 문화활동 부문에서의 도시지역 우위가 지속되어 문체부에서는 비수도권 및 농촌지역의 문화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성주군은 지난해에 경북청년예술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사천 서부지역인 곤양면, 곤명면, 서포면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욕구에 부응하기 위한 ‘사천시 서부노인복지회관’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18일 사천시에 따르면 곤양면 서정리 998-1번지 일원에 연면적 1,710.1㎡의 지상 3층 규모의 서부노인복지회관 건립사업을 지난 1월 19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총 사업비 60억원이 투입된 서부노인복지회관은 노인들의 건강과 여가선용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으며, 1층은 필로티 층으로 주차장과 주 출입구가 설치돼 있다. 2층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3개), 120석의 식당과 통신실, 휴게실, 사무실, 학장실 등이 설치돼 있다. 3층은 182석의 다목적 대강당과 당구장, 탁구장, 에어로빅실, 체력단련실, 회의실 등이 설치돼 있고, 옥상은 전기실, 기계실, 소방용 물탱크, 태양광발전 설비가 설치돼 있다. 시는 서부노인복지회관이 준공됨에 따라 현재 노인대학 입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한글과 영어, 일어, 중국어, 미술, 서예, 문인화, 노래, 풍물, 휴대전화기, 요가, 에어로빅, 댄스, 민속춤 교실 등으로 수강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오는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거창군 아동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거창군 아동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위촉된 2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회의는 2021년 활동실적 보고와 2022년 사업계획 협의,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주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인 지역아동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공연, 아동 꾸러미 지원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새해를 맞아 처음 개최된 회의인 만큼 열띤 분위기 속에서 회의가 이루어졌다. 김명숙 거창군 아동위원회 위원장은 “거창군 아동위원회는 우리 지역 모든 아동들이 행복하고 존중 받을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나갈 것이며, 특히 올해는 지역아동을 위해 찾아가는 공연이나 꾸러미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이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회의를 마친 후에는 위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아동학대 발견 및 신고체계 구축을 통하여 지역사회 아동보호 안전망을 촘촘히 하기 위한 ‘아동학대 대응 업무절차 및 아동학대 신고요령 교육’의 시간도 가졌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BNK부산은행은 18일 오전, 본점에서 부산은행 BNK핀테크랩 3기 수료 기업인 푸드트래블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푸드트래블은 국내 최초 푸드트럭 단체배달 서비스 플랫폼 ‘기프트럭’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라이프’ 서비스에 ‘기프트럭’ 콘텐츠를 추가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 푸드트럭 사업자에게 케이터링·렌탈 중개 서비스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푸드트럭 사업자는 포장용기 및 굿즈를 친환경 제품으로 사용하기로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ESG경영 실천도 함께 이어가기로 했다. 부산은행 김양욱 언택트영업부장은 “지역 내 스타트업과 상생 발전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푸드트래블과 업무협약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스타트업과 연계해 모바일뱅킹 ‘라이프’ 콘텐츠에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핀테크랩’은 2020년 1월 출범해 현재까지 63개의 핀테크 기업에게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이 과정을 통해 외부로부터 받은 투자유치금은 560억여원에 달한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외식산업 경향에 발맞추고 외식산업을 선도할 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대구시와 경북대가 함께 운영하는 과정으로 지난 2월 15일(15~17시) 경북대학교 국제경상관 강당에서 제15기 외식산업 최고 경영자 과정 수료식을 개최하여 수료생 36명을 배출했다. 2007년에 처음 시작된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은 대구시와 경북대 경영대학원이 함께 협업해 수행하는 대표적인 산학협력 사업으로서 변화하는 외식산업 경향 파악, 외식업 간의 정보교환 및 네트워크 강화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특히 포스트 코로나 대응방안과 지역 외식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강의가 진행됐고 수강생들 간 치열한 논의가 이뤄줬다. 또한 해외 외식산업 우수사례의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 먹거리 관광산업 활성화와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트렌드를 접목시킬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지난 15일에 열린 수료식에서는 외식업 대표 36명 전원이 교육과정을 이수해 수료증을 받았고, 우수 이수자에게는 경북대학교 총장 표창패(금목정 대표 임재백) 및 대구시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안전하고 편리한 살기 좋은 도시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안전·건설 분야에 4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를 위해 군은 △건설행정서비스 만족도 제고 및 댐·발전소 주변지역 균형발전 △전방위적 안전관리체계 구축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및 도로 인프라 구축 △농업기반시설 확충으로 안정적인 용수공급 △농촌공간의 체계적인 정비 △자연과 환경이 조화되는 친환경적인 하천정비라는 세부 전략을 마련했으며, 이는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을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은 우선 댐·발전소 주변지역 균형개발을 위해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7억원,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3억6천만원을 투입한다. 특히 올해는 청송양수태양광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 1억원을 신규로 확보하였으며, 이 예산으로 댐과 발전소 건설의 간접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소득증대 및 생활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복리 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어서 전방위적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회재난 대응역량을 제고하고, 생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코로나19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신종 재난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김해시는 18일 시청에서 ‘2023년 국고확보 전략보고회’를 열고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은 8,178억원이다. 2017년부터 6년 연속 국비 최대 확보 성과를 거둔 김해시는 올해는 국가직접 시행사업 포함 7,572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내년도에는 이보다 606억원 늘어난 8,178억원을 확보하여 도비를 포함한 국도비 1조원 시대를 열 계획이다. 이날 국비확보 전략보고회에서는 전체 국비신청사업 중 시의 주요 현안사업 128건 5,180억원에 대한 현황보고와 사업별 확보전략 공유, 추진상 문제점에 대한 대책 논의가 이뤄졌으며 올해도 새로운 경제 동력 확보를 위해 국가정책과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과 지역 현안사업 재원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해시는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 센싱유닛 제품화 실증기반 플랫폼 기술개발 △버추얼 기반 미래차 부품 고도화 △디지털트윈 기반 미래자동차 주행성능 검증 기반구축 △의료기기 업종전환지원 기반구축 사업 △ICT융합 제조운영체제 개발 및 실증사업 △김해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의 국비 확보에 나선다. 또 정부 그린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의 율곡면 율진감자작목반(대표 문병기)은 2022년산 무농약 친환경감자 100톤을 아이쿱 생협과 2월 11일 공급계약을 맺고, 18일에 12톤을 첫 출하 했다. 율진감자작목반은 2017년부터 결성해 현재 12농가 시설하우스 83동(6ha)의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출하하는 친환경감자는 작년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정식했고 올해 2~3월에 수확한다. 수확된 감자는 일괄 아이쿱 생협에 납품해 생산 농가는 판로에 걱정 없이 생산에만 전념하고 있다. 특히 합천군에서 생산된 친환경감자는 적합한 재배환경과 높은 기술력으로 전분 성분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로 소비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으며, 겨울철 시설감자는 봄감자가 출하되지 않는 2월부터 유통돼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신재순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안정적으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으며, 앞으로도 고소득 작물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울진군은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업환경관리실에서 퇴비 부숙도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지난해 3월 25일부터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축산농장에서 퇴비를 반출할 때에는 반드시 퇴비 부숙도 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이를 따르지 않으면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어 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 부숙도 검사주기는 가축분뇨 배출시설 허가농가(한우 900㎡ 이상)는 1년에 2회, 신고농가는 1년에 1회이며, 가축분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시 축사면적 1,500㎡이상 농가는 부숙 후기 또는 부숙 완료, 1,500㎡미만은 부숙 중기 이상으로 부숙해야 한다. 퇴비부숙도 검사를 희망하는 농가는 여러 지점에서 채취한 퇴비 500g정도를 잘 혼합하여 비닐봉투에 담아 밀봉하고, 24시간 이내에 농업기술센터로 가져오면 검사결과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검사결과는 검사한 날부터 3년간 보관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부숙도 검사제도 미 준수 농가는 행정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가축분뇨 교반관리를 강화하고 적시에 반드시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6일 도청에서 청렴한 도정 실현하고 기관 특성에 맞는 자체감사 활동을 전개하고자 감사관실 직원에 대해‘감사 역량 UP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당 직원을 대상으로 감사원 수석감사관을 초빙해 외부기관의 감사기법을 공유하고, 감사업무 처리방식 등에 대한 교육과 직원들 간 의견교류 및 업무연찬의 기회가 됐다. 또 감사 경험이 풍부한 팀장들을 중심으로 시․군 감사, 출자출연기관 감사, 특정감사, 보조금 감사 등의 특색에 따른 감사업무 처리 방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집중 멘토링도 진행했다. 특히, 감사업무를 처음 수행하는 직원들에게는 업무 역량 향상의 좋은 기회가 됐다. 한편, 경북도는 매년 시․군 종합감사,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에 대한 자체감사, 출자출연기관 종합감사, 공사분야 특정감사 등 감사․감찰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정성현 경북도 감사관은 “청렴한 경상북도 구현을 위해서는 감사부서의 능력과 역할이 중요하다. 앞으로 감사관실이 사전 예방적, 문제해결형 감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