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피자 브랜드 피자에땅이 가맹점사업자단체(이하 점주단체) 설립·활동 점주들에 대한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감시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피자에땅 가맹본부는 점주단체를 해산 대상으로 여기고, 회장과 부회장이 운영하는 가맹점에 대해서는 폐점·양수양도 시키기로 내부 방침을 정하기도 했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피자에땅가맹점주협회’ 설립과 활동을 주도한 가맹점주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매장 점검을 실시하고 계약해지(또는 갱신거절) 등 불이익을 제공하는 한편, 총 509명의 가맹점주에게 홍보전단지를 자신으로부터만 구매하도록 강제한 ㈜에땅에 시정명령과 함께 총 14억6700만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블랙리스트 매장엔 이례적 매장점검 공정위에 따르면 ㈜에땅은 2015년 3월 경 ‘피자에땅가맹점주협회’ 설립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인천시 소재 부개점과 구월점을 집중관리 매장으로 분류한 후, 2015년 3월부터 5월까지 약 2개월 동안 이들 가맹점에 대해 위생점검 등의 명목으로 각각 12회, 9회에 걸쳐 이례적인 매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적발한 일부 계약 미준수 사항 등을 내세워 이들 가맹점과의 계약 관계를 종료(갱신거절)했다. ㈜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달 30일부터 10월5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18 세계면세박람회(2018 TFWA World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세계면세박람회는 세계면세협회(Tax Free World Association)가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로 싱가포르와 프랑스 칸에서 매년 두 차례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56개국 53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역대 최다인 168개의 향수·화장품 브랜드가 전시됐다. 2012년부터 올해로 7년 연속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는 이번 박람회에 설화수와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 하우스, 헤라, 아닉구딸이 참가해 각 브랜드 대표 제품을 글로벌 면세 시장에 선보였다. 특히 37년의 역사를 가진 니치 향수 브랜드 아닉구딸은 별도의 브랜드 체험 존을 운영하며 세계 면세 시장에 소개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글로벌 10대 유통사를 비롯한 여러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면세 사업 역량을 보다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두배 아모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분식 브랜드 국수나무가 오는 10일과 24일 오후 2시 서울시 장안동 해피브릿지협동조합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수나무는 브랜드에 대한 소개와 제품 수급, 매장 관리,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노하우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국수나무는 연 2회 정기 교육을 통해 본사 정책 및 브랜드 방향성, 외식트렌드 등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본사와 점주간의 긴밀한 스킨십을 갖는다. 또한 오픈에 앞서 보다 원활한 매장운영을 위해 11일간 매니저를 파견해 현장을 지원하고 오픈 이후에도 매출, 수익, 운영관리 전반에 걸쳐 꼼꼼한 매장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차별화된 제조기술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물류비 감소를 통해 가맹점 수익성을 확대해 점주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준다. 특히 공주에 위치한 본사 자체 제조공장에서 소스, 육가공, 면라인 생산시설 등을 보유해 HACCP에 기반한 안전하고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수나무 관계자는 “국수나무 브랜드를 보다 자세히 알고 싶어 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보다 많은 소통창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회를 마련했다”며 “창업설명회와 같은 더욱 다양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그룹이 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30억루피아(한화 약 2억4000만원)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CJ그룹 인도네시아 지역본부를 통해 전달돼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의를 거쳐 현지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CJ그룹 관계자는 “빠른 피해복구를 돕기 위한 인도적 결정”이라며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나아가 양국 우호관계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CJ그룹은 1988년 사료 첨가제인 라이신과 트립토판 판매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했다. 식품·베이커리·극장·물류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1만40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으며, 누적 투자금액은 약 13억달러(한화 약 1조4700억원)에 달한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인기 뷰티 브랜드 대표상품을 한 곳에 모은 ‘2018 인기 뷰티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DHC, 바디판타지, VDL, 네이처리퍼블릭, 니베아, 더블유드레스룸, 레브론, 키스미, 마몽드, 클리오 등 60개 이상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선보인다. 인기 브랜드 대표상품을 선별해 판매하는 ‘오늘의 특가’ 이벤트는 7일까지 진행된다. DHC ‘딥 클렌징 오일’, 에뛰드하우스 ‘퀵앤이지워터 무스 틴트’, 베르사유의장미 ‘프린세스 앙투아네트 젤 펜슬 아이라이너’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로켓배송 특별 할인관’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뷰티 상품을 구매하고 빠르게 받아 볼 수 있으며, ‘카테고리관’은 스킨케어, 메이크업, 향수/네일/셀프케어 등 주제별로 제품을 분류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했다. 파찌 피에르 가이라싸그 시니어디렉터는 “가을을 맞아 수분크림, 영양크림 등 기초제품부터 가을 분위기에 맞춘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뷰티 제품을 찾고 있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국내외 인기 뷰티 브랜드의 대표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현대홈쇼핑이 아이스팩을 무료로 수거해 식품 협력업체에 무상 제공하는 자원 재순환 캠페인 ‘북극곰은 얼음팩을 좋아해’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10일부터 현대H몰 내에 캠페인 전용 페이지를 오픈을 시작으로 매달 아이스팩 수거 캠페인을 상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지난 두 달간 시범 운영한 결과, 캠페인당 1000여명 내외가 참여하고, 인당 평균 약 20여개 아이스팩 회수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울산점에서 진행한 캠페인의 경우 첫 날 고객들이 몰려 조기 마감될 정도로, 참여도가 높아 이를 정례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은 앞으로 매달 첫째주 월요일에 아이스팩 수거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선착순 1000명 한해 수거 신청을 받으며, 1인당 신청할 수 있는 아이스팩(타사 제품 포함)은 20개다. 택배업체가 고객 집으로 방문해 직접 수거하며, 택배비용은 현대홈쇼핑이 전액 부담한다. 참여한 고객에게는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인 ‘H포인트’ 5000포인트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지역 아파트 단지 및 교육기관 등과 연계한 아이스팩 수거 캠페인도 준비 중이다. 회사 측은 캠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모바일커머스 티몬은 주 52시간 근무가 시행된 최근 3개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 40·50대 남성들의 요리 및 청소용품 매출이 급격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1일부터 9월31일까지 티몬 매출을 살펴보면 4050대 남성 사이에서 예전보다 적극적으로 식료품을 구매하는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고춧가루, 참기름, 파스타 소스 등 요리에 필수적인 조미료의 40·50대 남성 구매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전체 평균보다 29%포인트 높은 221%가 오른 것. 간편식 및 냉장·냉동 식품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다. 요리에 필요한 전자레인지 및 오븐 역시 40·50대 남성들의 매출 성장세가 높다. 40·50대 남성 전자레인지 및 오븐 매출은 46% 증가했다. 반면 전체 전자레인지 및 오븐 전체 매출은 27%, 40·50 여성 매출은 39% 증가한 것에 비하면 전체 대비로는 19%포인트, 여성 대비로는 7%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청소 가전군 매출에서도 40·50대 남성의 약진이 돋보였다. 최근 3개월간 40·50대 남성 청소기 매출은 97% 증가했다. 전체 청소기 매출은 40%, 40·50대 여성 매출은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 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가 소확행 상품을 큐레이션한 ‘G9 라이트(Lite)’ 코너를 선보인다. 새롭게 오픈한 ‘G9 라이트(Lite)’ 코너는 뷰티·패션·생활·식품·가전 등 여러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상품을 1만~3만원대의 가격으로 직접 큐레이션해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52시간 근무제를 비롯해 ‘워라밸’, ‘욜로’ 등 생활의 작은 행복을 중시하는 소비 심리가 확산되는 것을 겨냥, 관련 상품을 찾는 고객에게 보다 즐겁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G9에 따르면 ‘소확행’ 트렌드가 주목 받으며 관련 상품 판매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 G9에서는 프리미엄 핸드/풋케어 제품 판매가 지난 9월 한 달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배 이상(643%) 늘었다. 이 밖에 로스팅원두나 캡슐커피 또한 각각 261%, 84% 신장했으며, 무드등이나 DIY소품 등 인테리어 관련 제품 판매도 각각 55%, 16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지수 G9 콘텐츠팀 팀장은 “소확행이 가지는 재미있는 이미지를 접목한 쇼핑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참신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G9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장애인고용 모범 기업으로 선정됐다. 현대그린푸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장애인 고용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2018년도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는 장애인 고용에 모범이 되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 장애인 고용확대 및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됐다. 현대그린푸드의 경우 상시근로자 수 4668명 중 82명이 장애인 근로자(고용률 3.0%)로, 이 중 중증장애인이 58명(중증장애인비율 71%)에 이른다. 현대그린푸드는 장애인 채용 및 근무 지원 프로그램 ‘Green Mate’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근로시간 조정, 맞춤형 복리 후생 제도 등을 체계적인 지원을 펼쳐왔다. 안정적인 고용유지를 위해 장애인 근로자가 거주지 이전 시에도 인근 현대그린푸드 사업장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외부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정기적인 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현대그린푸드는 장애인 고용 협력사 상품 구매 등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매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헤어 케어 브랜드 미쟝센이 대만에 이어 중국 시장에 진출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 미쟝센은 지난달 19일 중국 북경시 조양구에 위치한 경원예술센터(Jingyuan Art Center)에서 전자상거래 업체인 ‘징동닷컴(JD.com)’과 함께 브랜드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후 미쟝센은 드럭스토어 ‘매닝스(Mannings)’ 200여개 매장에 입점을 마쳤다. 추후 온라인 쇼핑몰 ‘티몰(Tmall)’을 비롯해, 드럭스토어 ‘왓슨스(Watsons)’ 2000여개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중국 헤어 케어 시장은 2017년 소비자가 기준 약 8조원에 이르며 지난 5년 간 연평균 4% 성장을 지속했다. 또한, 소득 수준의 증가가 헤어 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로 이어지면서 샴푸 등 단순 세정 카테고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성 제품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쟝센은 샴푸,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헤어 팩, 헤어 세럼, 헤어 미스트 등 총 34개 제품을 드럭스토어와 e커머스몰을 통해 선보인다. 특히,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자 미쟝센은 현지 소비자 조사를 거쳐 중국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면세점이 사단법인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우수 관광통역안내사를 육성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 ‘낙향팔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롯데면세점과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는 1일 서울 소공동 롯데면세점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열고 국내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뜻을 모았다. 롯데면세점은 이날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에 기부금 3억원을 전달하고 국내 관광통역안내사 역량강화교육 지원을 약속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낙향팔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낙향팔도(樂享八道)는 ‘팔도를 즐겁게 누리다’라는 뜻으로 국내 관광통역안내사의 역량을 강화해 외래 관광객의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베트남어, 마인어(말레이-인도네시아어), 아랍어 관광통역안내사를 육성한다. 업계에 따르면 영어·일본어·중국어를 제외한 기타 언어권 관광객의 수가 증가 추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광통역안내사 수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는 2017년 기준 2만9000명에 육박하는데 반해 베트남어, 마인어, 아랍어 구사자는 200여명이 채 되지 않는다. 이에 따른 문제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리온은 생감자칩에 소스를 뿌려 맛을 낸 신제품 ‘감자엔 소스닷’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감자엔 소스닷’은 기존의 양념가루를 묻히는 방식과 달리, 오일과 양념을 버무려 만든 소스를 생감자칩에 점점이 뿌리는 ‘닷(DOT)’ 방식을 적용한 제품이다. 소스가 묻어있지만 눅눅하지 않고 생감자칩 본연의 바삭함은 살렸다. 감자에 케찹을 찍어먹는 듯한 풍미의 ‘토마토케찹맛’과 매콤한 ‘칠리소스맛’ 두 가지로 선보인다. 오리온 관계자는 “‘감자엔 소스닷’은 맛을 내는 방식의 차별화를 통해 생감자칩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는 제품”이라며 “생감자칩과 소스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색다른 맥주안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현대홈쇼핑은 프랑스 조폐국 ‘모네드빠리(Monnaie de Paris)’와 글로벌 명품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Boucheron)’이 협업한 한정판 금·은 주화 특별 방송을 오는 10월2일 오전 10시25분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프랑스 조폐국은 지난 2014년부터 명품 브랜드와 협업해 자국 대표 관광 명소와 예술 세계를 소개하는 ‘프렌치 액셀런시’ 주화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다”며 “올해 부쉐론과 협업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발행된 상품 중 일부 물량을 확보해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이 이날 방송에서 소개할 제품은 총 6개다. 주화 앞·뒷면에는 프랑스 관광명소이자 명품 주얼리의 메카로 불리는 ‘방돔 광장’과 광장의 대표 명물인 ‘방돔탑’, 부쉐론의 상징적 디자인인 ‘담쟁이덩굴’ 등이 팔각형, 원형, 잎모양 등으로 제작됐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대표 제품인 ‘부쉐론 다이아몬드 삽입 1kg금화’는 앞면 담쟁이덩굴 잎에 31개 다이아몬드 장식이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판매 가격은 1억7600만원으로, 현대홈쇼핑 창사 이래 가장 판매가격이 높은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현대홈쇼핑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