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 6급 △기획예산실 김상원 △민원토지과 고나은 △일자리경제과 문경수 △건설과 최재일 △위생과 남순영 □ 7급 △홍보소통실 한소영 △도시재생과 임홍은 △건설과 전경혜 △건축주택과 김수지, 김아란 △교통과 이민성 △보건과 김수정 △위생과 김혜영, 채경환 △봉산문화회관 홍순학 □ 8급 △홍보소통실 변지윤 △일자리경제과 손현주 △환경자원과 김민지 △건축주택과 이건희 △위생과 손수진, 임경인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 민복기 올포스킨피부과 원장은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2월 5일 중구청을 찾아 백미 20kg 100포대(6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올포스킨피부과 민복기 원장은 2006년부터 16년 간 중구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을 계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쌀은 설 명절을 맞아 중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백미 기탁을 통해 복지시설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수급자들이 설 명절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역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5일 오후 3시 30분 달서구 감삼동에 위치한 서남신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 대구시교육청은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직원, 직속기관장, 교육청 직원 등이 참여해 사전에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설맞이 제수용품과 식재료 및 생필품 등을 구매하고, 대구시의회 송영헌 의원도 동참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설을 맞아 시민들이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며 제수용품을 준비하면, 우리 모두가 보다 풍성하고 활기 넘치는 명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행사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 교육감은 지난 5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행사’에 참여해 개인적으로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현장 구매하고, 교육청과 산하기관에서 ‘온누리상품권’ 7억 원 이상을 구매하겠다고 약정했다.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 대구 남구청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달 부터 11월 말까지 희망교 하단 신천둔치에서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위치는 희망교 하단 신천둔치에 고정식 자전거 수리 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 수리센터는 11월까지 토·일·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기술자 1명을 포함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5명이 배치돼 자전거를 무상으로 점검 및 수리해 주고 있다. 기본적인 정비 및 간단한 수리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부품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자전거 보관대 및 공공장소 등에 무단으로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해 부품 사용 등 자원 재활용과 도시미관 개선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자전거 수리 센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남구청 교통과(664-3007)로 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평소 자전거를 이용하는 구민은 자전거 관리에도 관심을 가져 주기적인 점검 등으로 안전하게 이용하길 바란다”면서 “저탄소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자들의 편의증진은 물론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 한국전력 대구본부는 설 명절기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전력설비 재난·안전 특별점검’을 오는 10일까지 시행한다. 본부는 전통시장·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공급선로와 주요 전력설비에 대해 열화상 장비, 드론 등 과학화 진단 장비를 활용해 일제 점검을 시행하고, 고장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해 비상복구 자재 및 인력 운영 등 복구체계를 점검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주택용 부하 급증에 대비해 주택밀집지역과 아파트 공급선로의 순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전 대구본부는 “지속적인 설비점검으로 정전고장 예방 강화와 신속한 복구체계를 구축해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해 전기사용에 국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 대구 달서구청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4일 자매도시 성주군과 비대면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19년 자매결연을 맺은 성주군 농업인들이 코로나19 여파로 농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농가의 어려움 상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달서구청 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추진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성주군의 우수 농·특산물인 참외한과와 고구마를 판매하여 총 373상자 830만원정도를 구입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이번 설맞이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통해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자매도시 성주군 농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상생하는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 대구시는 설 명절을 맞아 외국인ㆍ다문화가족에게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연휴 기간 결식우려아동 급식 지원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대구시는 그동안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구ㆍ군별 1개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을 펼쳐왔으나 지역사회와 단절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미등록 외국인과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족 등에 대한 지원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설 명절을 맞아 구·군 및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를 통해 미등록 외국인과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족 등 160가구를 발굴하여 떡국재료와 마스크,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한다. 설 명절 이후에도 지속적인 소외계층 발굴과 사례관리 및 후원연계 등 사후관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기간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등 단체급식소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급식카드를 한시적으로 발급하고, 연휴기간 급식제공이 가능한 주민 및 민간단체를 파악해 결식우려 아동과의 1대 1 연계 추진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등 지원 대책을 마련한다. 지역 내 전체 급식대상 아동은 14,5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가 5일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송라시장’을 찾아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유통환경의 변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장상수 의장과 시의원들은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하는 한편, 얼어붙은 경기로 힘겨워 하는 상인회 대표 등 시장 상인들을 일일이 만나 어려움을 살피고, 시장 활성화에 힘쓰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장상수 의장과 김재우 의원(문화복지위원장), 안경은 의원(공항특위위원장), 윤기배 의원(기획행정위원회) 및 사무처 직원이 참여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되었다. 장상수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설 명절은 서민경제가 더욱 어렵지만 지역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것이 지역 경제를 살리는 밑거름이 된다”고 말하고, “우리 시민들도 신선하고 저렴한 먹거리와 따뜻한 인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명절을 준비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시의회에서는 평소 의정활동을 통하여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한 정책적 뒷받침을 해오는 한편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 대구 서구청은 독거노인의 가정에 화재, 건강상 응급상황 예방 등을 위해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사업을 확대한다. 현재까지 독거노인·장애인 231가구에 지원하던 서비스를 노인맞춤 돌봄대상자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기존장비 교체는 물론 신규장비 설치를 시작했다. 2월까지 기존서비스 대상자에 대한 장비를 교체하고, 올해 사업을 확대해 노인맞춤돌봄대상 880명에 대하여 신규로 장비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번에 설치하는 응급 장비는 전화기 형태의 기존장비에서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태블릿pc형태로 활동량 감지기, 응급호출기, 화재감지기를 통해 댁내에서 낙상, 건강상 응급상황 등이 발생시 소방서(119호출)에 연계해주며, 응급관리요원은 물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의 생활지원사를 통한 관리가 가능해졌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안전의 중요성이 절실한 상황에서 댁내에서 독거노인이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사업을 확대하였으며 지속적으로 노인돌봄 안전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 국제라이온스클럽 356-A지구 대구 중앙라이온스 클럽은 지난 3일 대봉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박동은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에서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위축 등 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윤명호 대봉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중앙라아온스클럽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해주신 후원물품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라고 말했다.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40가구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클럽 356-A지구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후원, 봉사활동 및 재능기부를 통하여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 대구 수성구청은 최근 평생교육 단체인 수성글로벌ESD연대, 함성소리, 감성스토리텔링이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수성글로벌ESD연대 100만원, 함성소리 30만원, 감성스토리텔링이 30만원의 장학금을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에 쾌척했다. 수성글로벌ESD실천연대, 함성소리 및 감성스토리텔링은 수성구의 인재육성과 미래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각 100만원, 30만원, 3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함성소리와 감성스토리텔링 회원들은 “회원들이 뜻이 모아 작은 금액이지만 매년 기탁하게 돼 기쁘고, 우리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밑거름으로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성글로벌ESD실천연대는 “어려울수록 나눔을 통해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성 어린 기탁금은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미래를 이끌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성소리는 수성구청이 양성한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 대구미술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역미술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대구시민에게 문화적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대구 근대미술을 조명하는 전시 ‘때와 땅’을 2월 9일(화)부터 5월 30일(일)까지 대구미술관 1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대구근대미술의 백미를 보여주는 전시 ‘때와 땅’은 대구에 서양화구가 들어와 미술의 개념이 생긴 1920년대부터 한국전쟁의 상흔을 극복하는 1950년대까지의 대구미술을 다루어 대구 근대미술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연구의 계기를 마련한다. 이번 전시 제목 ‘때와 땅’은 단순히 시간과 공간을 나타내는 말이 아니라 일제강점기 시대적 고난에 맞서고, 나라를 지키고자 한 의지와 해방과 전쟁을 겪으면서도 희망을 이어나간 근대 예술가들의 정신, 즉 ‘시대정신’과 ‘민족정신’을 상징한다. 대구는 한국 근대미술의 발상지 중 하나로 어느 지역보다 근대 예술과 문화유산이 풍부한 곳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당시 고난 가운데 꽃피웠던 예술을 살펴본다. 전시는 총 5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섹션 ‘예술과 함께 사회와 함께’에서는 대구의 전통 서화가 미술로 되어가는 과정을 살펴본다. 3·1운동의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10일 18시부터 2월 15일 9시까지 시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최근 5년간(2016년~2020년) 설 연휴에 115건의 화재가 발생, 1일 평균 5.75건으로 평소 1일 화재 평균 건수 4건과 비교해 높게 나타났다. 이는 가정 내 활동량이 늘어나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백화점,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줄어드는 반면 주택 등에 머무르는 시간이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구 소방은 주택화재예방 홍보를 한층 강화하는 한편, 전통시장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취약시간 의용소방대 합동순찰, 요양병원, 쪽방촌 등 대형화재 우려 지역에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현장지휘와 119상황관리 비상체계를 가동한다. 또한, 귀성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응급환자 발생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구급차를 대구공항, 역, 터미널 등 귀성객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구급 순찰을 실시하고, 고속도로 등 정체상황에 대비해 소방헬기의 즉시 출동체계를 구축하여 구조ㆍ구급 긴급대응태세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