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미혼 남성은 결혼할 상대 여성이 결혼 자금으로 약 8300만원을, 미혼 여성은 예비 신랑이 평균 1억원의 결혼 자금을 갖고 있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듀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미혼남녀 총 500명을 대상으로 ‘결혼자금’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혼남녀는 예비 배우자가 본인과 ‘비슷하게’(57.2%) 결혼자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남성(65.6%)이 여성(48.8%)보다 공평한 결혼자금 분배에 대한 열망이 더 컸다. ‘나보다 결혼자금이 더 많아야 한다’를 선택한 여성은 38.0%였지만 해당 선택지를 고른 남성은 2.8%에 불과했다. ‘나보다 결혼자금이 더 적어야 한다’를 선택한 여성은 단 한명도 없었다. 남성이 여성보다 결혼자금을 더 많이 준비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했다. 남성은 예비 아내가 결혼자금으로 평균 8320만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답했다. 여성은 예비 남편이 평균 1억44만원을 결혼자금으로 저축했기를 원했다. 미혼남녀는 만약 연인이 결혼자금 부족을 이유로 결혼을 미룬다면 ‘1년 이상~2년 미만’(48.8%)의 기간을 기다려줄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2년 이상~3년 미만’(1
의료진 등 백신 접종 담당 인력 교육 내용 등 포함된 듯 의정부을지대병원 첫 접종센터 지정…내주 250개 확정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404.6명…오늘 300명대로 내려올 가능성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이르면 다음달 도입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 위탁의료기관과 접종센터 세부 운영 지침이 각 지방자치단체에 전달됐다. 화이자와 모더나 등 다루기가 까다로운 백신을 접종하는 현장인력에 대한 교육 내용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우선접종권장대상자와 접종 일정 등을 포함한 접종 계획을 다음주 중 발표하기로 했다. 백신 도입을 앞두고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가 실제 접종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는 분위기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질병청은 지난 22일 각 지자체에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관련 지침을 발송했다. 질병청 관계자는 "위탁의료기관 운영과 접종센터 관련된 세부 운영 지침"이라고 밝혔다. mRNA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의 경우 냉동보관 시스템이 필요하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등 바이러스벡터 백신은 냉장보관을 해야 한다. 위탁의료기관 운영 기준에는 이 같은 보관 시스템이 적절히 구비됐는지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이달 넷째 주 전국에서 총 278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크리스탈오션', 충남 서산시 음암면 '동서산영무예다음'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6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세종 연기면 '세종리첸시아파밀리에', 인천 중구 중산동 'e편한세상영종국제도시센텀베뉴' 등이 개관을 준비 중이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주 전국 4개 단지에서 총 278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공급물량 전체가 일반분양된다. GS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A10BL 일원에 '송도자이크리스탈오션'을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2층, 9개 동, 총 150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205㎡의 중대형 타입 위주로 조성된다. 단지는 전 타입(일부 저층세대 제외)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며 단지 내에는 대규모의 조경이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워터프론트, 잭니클라우스GC, 13호 근린공원 등 인근에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생활도 기대된다.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은 이달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H2블록, H3블록에서 '세종리첸시아파밀리에'를 선보인다. H2블록은 아파트 770가구(전용 5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비트코인이 다시 한번 3만달러 선이 붕괴되는 현기증 장세가 연출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테러리스트에 의해 활용될 수 있어 규제할 필요가 있다는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 지명인의 발언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여전히 투기적 성격의 베팅이 이뤄지고 있어 이러한 장세가 계속될 수 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23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전날 비트코인은 3166만2000원까지 하락하는 장세가 연출됐다. 이후 다소 회복됐지만 연초 4700만원을 돌파한 이후 무려 1000만원 넘게 하락한 상황이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급락이 나타났다. 암호화폐 사이트인 코인힐스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가격이 2만9000선달러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고점이었던 8일로부터 10여일만에 30% 급락한 것이다. 급락이 배경은 바이든 행정부의 첫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재닛 옐런 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이 꼽힌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옐런 지명자는 미 상원 금융위원회 인준 청문회에서 청문회에서 테러리스트의 암호화폐 사용 위험성에 대한 질문에 "많은 암호화폐가 테러리스트 자금 세탁 등 불법 금융에 사용되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미국 뉴욕 증시는 22일(현지시간)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가 4거래일째 오르며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지수는 전일에 비해 12.15 포인트, 0.09% 상승한 1만3543.06으로 장을 닫았다. 다수지수는 22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제시한 19조 달러 규모 경제대책이 야당 공화당 반대로 대폭 축소할 우려가 있다는 관측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79.03 포인트, 0.57% 속락한 3만996.98로 폐장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11.60 포인트, 0.30% 내려간 3841.47로 거래를 끝냈다. CNBC는 22일 대형 추가부양책의 필요성에 의문을 보이는 공화당 의원들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당 민주당 의원 중에도 가계에 대한 현금지급 증액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경제대책에 대한 불투명감에 경기민감주를 중심으로 이익확정을 겨냥한 매도세가 선행했다. 전날 늦게 나온 결산 실적이 부진한 정보기술(IT)주 IBM과 인텔이 급락한 것도 장 전체에 부담을 주었다. IBM은 10% 급락했다. 202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올해 사전청약을 시작하는 3기신도시를 노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인천·경기지역 청약통장 가입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집값이 가파르게 오른 서울을 피해 경기도의 새 아파트로 눈을 돌리는 사람이 늘어난 것도 청약통장 급증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2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인천·경기 지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828만5893명으로, 1년 전 758만2363명보다 9.27%(70만3530명) 증가했다. 이는 서울이나 5대광역시 보다 월등히 빠른 증가세다. 같은 기간 서울의 청약통장 가입자수는 4.13%(24만3955명) 증가한 614만2300명, 5대광역시는 6.12%(29만6374명) 늘어난 513만7662명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오는 7월부터 시작하는 3기신도시 사전청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결과라고 보고 있다. 정부는 인천계양 지구를 시작으로 7월부터 연말까지 남양주왕숙, 부천대장, 고양창릉, 하남교산 등에서 3만 가구의 사전청약에 나선다. 내년에도 3만 가구의 사전청약을 진행한다. 부동산114 여경희 수석연구원은 "서울보다 수도권 청약통장 가입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올해 3기신도시 사전청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대전지검은 쓰러진 후배 여직원을 차에 방치, 숨지게한 혐의로 국토연구원 전 부원장 A씨를 구속 기소했다. 23일 지방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9년 8월 세종시 자신의 거주지에서 뇌출혈로 의식을 잃은 여직원 B씨를 4시간 가량 차에서 방치한 혐의로 알려졌다. 이후 B씨는 A씨 거주지에서 10분가량 떨어진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병원과 A씨 거주지 사이 거리는 차로 10분 정도 떨어져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A씨가 쓰러진 B씨를 집에서 차로 옮긴 후 적절한 조치가 없었다고 판단, 부작위에 의한 살인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 사망과 관련해 경찰 참고인 조사를 받기도 한 A씨는 충북 청주 한 모텔에서 투신했다가 중상을 입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미국 상원은 22일(현지시간) 로이드 오스틴 예비역 육군대장을 국방장관으로 정식 인준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상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존 바이든 대통령이 국방장관으로 지명한 오스틴 예비역 대장에 대한 인준표결을 실시해 찬성 93, 반대 2로 승인했다. 이로써 오스틴 예비역 대장은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이자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는 사상 처음 펜타곤의 수장 자리에 올랐다. 미국 연방법은 국방의 문민통제 원칙에서 퇴역한지 7년 이내인 전직 고위장교의 국방장관 취임으로 금지하고 있다. 오스틴은 지난 2016년 군문을 나왔기 때문에 이런 규정에 저촉했다. 하지만 민주당 주도의 상하원은 정권교대 후 신속히 국방장관을 임명해야 한다는 필요성 등을 감안해 전날 관련 규정의 적용을 오스틴에게는 배제하는 특별입법 찬성 다수로 가결의 그의 국방장관 취임 길을 열어주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직후 제임스 매티스 전 국방장관 취임 때도 상하원은 적용제외 법안을 가결한 바 있다. 오스틴은 지난 19일 인준 청문회에서 북한 비핵화를 위해 중국을 포함한 주변국과 지속적인 공동 노력을 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는 "비핵화한 북한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연일 강추위 속 토요일 -20도 안팎 한파 일요일부터 오늘보다 기온 4~6도 올라 서해안 일부 최대 8㎝ 눈, 제주는 15㎝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토요일인 9일에도 아침 기온이 영하 2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북극 추위'가 계속되고 서해안 일부 지역과 제주도에는 많은 눈도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추위가 이어지겠다"며 "수도권북부와 강원영서, 일부 충청내륙에는 -20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권북부, 경상내륙에는 -15도 이하로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 일요일인 10일부터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날보다 4~6도 오르면서 '극한 추위'가 다소 꺾이겠다. 다만 이번 추위는 오는 12일까지 중부지방 등에서 -10도 이하 수준으로 지속될 전망이다. 13~14일 사이에는 평년(아침 기온 -9~0도)보다 조금 높겠으나 추위는 계속되겠다. 찬 공기가 서해상으로 남하하면서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이날 충남서해안, 전북서해안, 전남권서부, 제주도에 가끔 눈이 내리겠다. 충남북부내륙에도 밤 한때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남서해안, 전라서해안, 제주도에는 10일 오전까지 눈이 내리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12월 임시국회가 8일로 회기가 종료되면서 여야는 새해맞이 본격 '청문회 정국'에 돌입한다. 9일 국회에 따르면 여야는 이달 안에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으로 지명된 김진욱 후보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 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이달 18~19일께가 유력하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백혜련 의원은 통화에서 "우리는 18일을 원하고 있고, 야당은 19일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면서 "아직 최종적으로 날짜 합의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야당에서는 김 후보자가 1997년·2003년·2015년 등 세 차례 단기에 주소 이전을 한 것에 대해 위장전입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김 후보자는 "아파트 분양 등 재산상의 경제적 이득이나 자녀의 진학을 위해 위장전입을 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지만, 실정법 위반 지적엔 사과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김 후보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업체 미코바이오메드 주식을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취득한 것과 관련해 회사 기밀을 전달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최근 계속되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생업이 끊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이 경제 피해를 호소하는 상황에서 연예인 등 일부 공인들이 SNS에 적절치 못한 '인증샷'을 올려 빈축을 사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게재 후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이 쏟아지고 나서야 게시물을 삭제하는 일이 반복되는데,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평소 즐겨왔던 생활을 포기하는 상황에서 "몰지각한 행동"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유명가수 L모씨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키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여러 장 공개했다. 빨간색 스키복에 고글을 착용하고 일행으로 보이는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L씨는 "나의 스키 선생님. 올해는 꼭 내 마음에 드는 스킹을 할거야" 등의 문구를 적었다. L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같은 게시물을 올린 이후 그를 향한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졌다. 정부가 '인원 제한' 등을 조건으로 스키장 영업을 허용한 만큼 스키장을 방문한 L씨의 행동이 방역 수칙에 어긋나는 것은 아니지만, 네티즌들은 "남들은 다 집에 있는데, 굳이 이 시국에 스키장에 간 사진을 올려야 하느냐" 등의 글들을 올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새해 둘째 주 전국에서 총 1만865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위례자이더시티(공공분양)', 인천 부평구 청천동 'e편한세상부평그랑힐스' 등이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2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크리스탈오션', 부산 동래구 안락동 '안락스위첸' 등이 개관을 준비 중이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전국 27개 단지에서 총 1만865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1만4279가구다. GS건설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512번지 일원에 '위례자이더시티'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공공분양, 신혼희망타운(분양 및 임대)으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23층, 11개 동, 총 800가구 규모다. 공공분양의 경우 전용면적 74~84㎡, 360가구, 신혼희망타운(분양)은 전용면적 46~59㎡, 293가구를 선보인다. 나머지 147가구는 신혼희망타운(임대)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며 공공분양과 신혼희망타운의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DL이앤씨는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 매머드급 대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8차 대회 사업총화 보고에서 "북남관계가 회복되고 활성화되는가 못되는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남조선 당국의 태도 여하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9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당 대회 사업총화 보고에서 "북남관계의 현 실태는 판문점선언 발표 이전 시기로 되돌아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통일이라는 꿈은 더 아득히 멀어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이 "지금 현시점에서 남조선 당국에 이전처럼 일방적으로 선의를 보여줄 필요가 없으며 우리의 정당한 요구에 화답하는 만큼, 북남 합의들을 이행하기 위해 움직이는 것만큼 상대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남조선 당국은) 첨단 군사장비 반입과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해야 한다는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계속 외면하면서 조선반도(한반도)의 평화와 군사적 안정을 보장할 북남합의 이행에 역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주권에 속하는 각종 상용무기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도발이라고 걸고들면서 무력 현대화에 더욱 광분하고 있다"며 "남조선 당국이 이중적이며 공평성이 보장되지 않는 사고 관점을 가지고 도발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