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호영 전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전임 원내지도부를 초청해 오찬을 하고 그간 노고를 격려했다. 앞서 지난 4월12일 오찬 예정이었으나, 당시 강릉 산불 사태가 심각해 무기한 연기됐었다. 이날 오찬에서 윤 대통령은 ‘민주당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무소속 윤관석·이성만 의원 체포동의안이 전날 국회에서 부결된 것이 화제에 오르자 "국민께서 판단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이어 '이런 상황이면, 다른 체포동의안이 또 올라가도 부결되는 것 아닌가'라는 취지로 말하기도 했다고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자녀 특혜 채용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현직 판사가 중앙선관위와 각 지역 선관위 위원장을 맡는 관행의 문제점에 대한 대화도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중앙선관위원장은 노태악 대법관이, 각급 선관위원장은 법원장급 법관들이 비상근으로 겸하고 있다. 판사 출신인 주 전 원내대표가 "선관위원을 판사가 겸임하다 보면 선관위 업무는 신경을 못 쓰게 된다"며 전직 법관이 상근직으로 선관위 직책을 맡도록 하는 법안이 예산 등 문제로 무산된 일을 언급했다고 한다. 이에 윤 대통령은 "(선관위원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뉴욕증시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대로 둔화하면서 6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동결 가능성이 커지자 상승 마감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45.79포인트(0.43%) 오른 3만4212.1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0.08포인트(0.69%) 상승한 4369.0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1.40포인트(0.83%) 오른 1만3573.32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지난해 4월 이후 13개월 만에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미국 5월 CPI는 전년 동기 대비 4% 오르고 전달보다 0.1% 상승했다. 4월 4.9% 상승보다 크게 둔화된 수치다. 시장의 예상치와 같았다. 미국의 CPI는 2022년 6월에 9.1%까지 올라 1981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올해 5월에 4% 상승하는 데 그치면서 2021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6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페드워치에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오는 16~20일 닷새간 초·중·고 졸업증명서,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검정고시 합격증명서 등의 온·오프라인 발급이 중단된다.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 개편에 따른 것으로, 서류가 필요한 사람은 미리 발급 받아야 한다. 교육부는 15일 오후 6시부로 교육 분야 온라인 민원창구 '나이스 홈에듀민원 서비스' 운영을 중단하고 '정부24'로 창구를 단일화 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1일 4세대 나이스 개통에 맞춰 디지털 정부혁신 정책의 일환으로 더 편리하게 교육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창구 통합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모든 교육 민원서류 발급이 중단된다. 학교, 교육지원청·시도교육청 민원실, 무인 발급기를 통한 발급도 일시 중단된다. 학생의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학생부, 교육급여수급자증명서 등 13종, 검정고시 합격자의 증명서 7종, 교사의 재직·경력 등 증명서 6종, 학원 운영자 사실확인원 등 평생교육 관련 서류 8종 등 총 34종이다. 그간 졸업증명서, 중·고교 성적증명서, 학생부 등 7종은 정부24를 통해서도 발급이 가능했으나 창구 단일화 기간에는 이 역시 운영이 중단된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지난해 서울시에 등록된 프랜차이즈(가맹사업) 브랜드는 소폭 감소했고, 가맹점수와 가맹점 평균 매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 평균매출은 전체업종 평균 17%가량 늘었다. 14일 서울시가 발표한 '2022년 가맹사업 등록현황'에 따르면 서울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2020년 2654개에서 2021년 4534개로 70% 이상 큰 폭으로 늘었던 반면 지난해에는 4440개로 소폭(2.1%) 감소했다. 가맹본부는 전년 대비 2천739개에서 2천822개로 3.0% 늘었고, 가맹점은 16만3529개에서 17만 6,345개로 7.8% 늘었다. 서울시는 2021년 11월 개정 가맹사업법 시행으로 직영점 1개 이상을 1년 이상 운영해야 신규 정보공개서 등록이 가능하고 소규모 가맹본부에도 정보공개서 등록 의무가 부여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전체 가맹본부의 34.5%, 브랜드의 37.5%가 서울에 등록돼 있었고, 가맹점은 10곳 중 5곳에 해당하는 52.6%가 서울 등록된 가맹본부 소속이었다. 업종별 등록상황을 보면 외식업이 본부, 브랜드, 가맹점 수 모두 가장 많았다. 한 개의 브랜드가 운영하는 가맹점 수는 평균 39.7개로 전년 3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수요일인 1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강원, 충북, 충남권, 전라권내륙, 경상권, 제주도 산지 등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내일(15일)까지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강원, 충북, 경상 5~60㎜ ▲서울·경기서부, 충남권, 전라권내륙, 제주도산지 5~40㎜ 등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짧은 시간 동안에 시간당 30㎜ 이상(일부 경북권내륙은 시간당 50㎜ 내외)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과 그 주변으로 순간풍속 70㎞/h(20m/s) 내외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건설현장과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물 파손과 간판 등 낙하물에 의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행자 안전과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최고기온은 21~29도로 지난 12일과 비슷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7도, 춘천 15도, 강릉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통일부장관을 지낸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강연회를 개최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6.15 남북공동선언을 이어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12일 국회박물관에서는 경기도,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김대중 재단이 주최하고 김대중학술원이 주관한 ‘5인의 통일부 장관, 한반도 평화를 말하다’라는 강연회가 개최됐다. 정전 70주년과 6·15남북공동선언 23주년에 즈음해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의 첫 행사로 기획된 이날 행사에서 정세현·정동영·이종석·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은 한목소리로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정책을 비판하고 남북간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백학순 김대중학술원 원장(전 세종연구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강연회에서 정세현 전 장관은 평화는 말로만 해서는 되지 않는다면서 “평화(平和)라는 글자는 고를 평(平)자에 화(和)는 벼 화(禾)자에 입 구(口)가 붙어 있다. 곡식이 입으로 들어가는 걸로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 전 장관은 “햇볕 정책이 퍼주기라는 비난을 받았지만 경제적인 지원을 통해 북한의 어려움을 풀어주면서 북한도 소소히 변화하기 시작했고, 200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윤관석‧이성만 국회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것과 관련해 “확실한 증거 없이 검찰이 소설을 써서 영장을 만든 게 아닌가”라며 민주당 의원들의 부결 투표가 정당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정 의원은 13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영장 내용을 보거나 언론에 발표된 사안들을 보면 이게 과연 구속영장을 청구할 사안인지 그런 것에 대한 의문은 있었다. ”며 이같이 말했다. 한동훈 장관이 표결 직전 국회 보고에서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민주당 의원 20명이 관련됐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도 “별 근거 없는 그냥 일방적 주장 같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법무부 장관이 국회에 나와서 구속영장의 내용들을 범죄사실의 요지, 증거의 요지들 그 다음에 구속의 필요성 일일이 설명하는 게 저는 법률위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고 비판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판사가 영장을 보기 전에 일반 피의자들의 경우 영장 공개합니까? 공개하지 않습니다”라며 “한 장관의 영장 내용 그대로 공개하는 걸 넘어서 증거의 내용까지도 일일이 설명하는 자체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전에는 없었던 일이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는 13일 국회에서 취약계층 대학생에 대한 학자금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오전 9시에 열리는 당정협의회에는 박대출 정책위의장과 이만희 정책위 수석부의장, 이태규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신문규 기획조정실장 등이 나올 예정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소득이 일정 수준을 넘길 때까지 학자금 대출 이자를 면제하는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안'을 단독으로 처리했다. 이에 대해 이 부총리는 "제도의 근본 취지와 맞지 않는다"며 "합리적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박대출 의장도 "학자금 대출도 도움이 절실한 학생들부터 지원해야 한다"며 "이자 면제는 기초·차상위·다자녀가구, 실직·폐업·육아휴직자 등 우선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부터 지원해야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회는 '대정부 질문' 이틀째인 13일 경제 분야 질의를 이어간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와 전세사기특별법, 최근 경기 침체의 정부 대책 등을 두고 여야 공방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에서는 윤상현·이헌승·홍석준·전봉민 의원이, 민주당에서는 유동수·어기구·주철현·민병덕·이동주·이정문 의원이 질의자로 나선다. 비교섭단체에서는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질의한다. 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국무총리나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등을 상대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여파와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에 대한 입장 등을 물을 계획이다. 특히 수산물 소비심리가 위축돼 매출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민주당은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압박한다는 계획이다. 또 최근 전세사기 피해 사례가 연이어 드러나는 것과 관련해서도 정부에 추가 대책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앞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마련했지만, 보증금 채권 매입 등을 주장해 온 야당은 정부에 사각지대 해소책을 주문할 전망이다. 전기·가스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도 쟁점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야당은 여름철 냉방비 폭탄 우려를 거론하고 대책 마련을 주문하면서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요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논란으로 탄핵심판을 받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3차 변론기일이 서울 종로구 청사 대심판정에서 13일 열린다. 헌법재판소는 이번 탄핵 심판의 쟁점을 ▲재난예방조치 의무 위반 ▲사후 재난대응조치 의무 위반 ▲참사 발생 이후 부적절한 언행 등으로 정리했다. 재판부는 이를 토대로 대응 과정에서 헌법과 법률 위반이 있었는지, 위반이 있었다면 파면할 정도로 중대한 것인지를 들여다보고 있다. 이날 변론기일에는 엄준욱 소방청 상황실장, 황창선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엄 실장에 대해선 참사 당일 중앙긴급구조통제단(중앙통제단)이 곧바로 가동하지 않았던 의혹과 함께 긴급통제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각각의 역할에 대한 질문이 예상된다. 앞서 국회 측 대리인은 중앙통제단은 현장 인원을 통제하는 역할에 한정되며 이후 경찰인력과 구급요원 등의 투입은 중대본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황 관리관을 상대로는 안전사고 위험을 경고한 위험분석보고서에도 불구하고 참사 당일, 정보관과 기동대를 파견하지 않은 과정에 대한 질문이 예상된다. 국회 측 대리인은 매년 핼러윈 축제에 경찰력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은 중장년층 1인 크리에이터(콘텐츠 창작자)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제작, 인공지능(AI) 제작 등 2개 분야로 나눠 각 8강씩 16강으로 진행된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촬영·편집 방법부터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방법,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 제작 방법 등의 교육이 제공된다. 시는 교육생으로 총 70명을 선발하고 수료자에 한해 총 상금 1000만원의 영상 공모전 참가 자격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장년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서울시민은 누구나 이번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로 서울경제진흥원(SBA)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정지욱 서울시 미디어콘텐츠산업과장은 "다양한 콘텐츠와 플랫폼에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이 증가하고 있는만큼, 자신만의 시각과 노하우로 많은 이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중·장년 크리에이터만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화요일인 1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경상권을 중심으로 낮 한때 천둥‧번개‧우박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불안정해 서울·인천·경기북부, 강원북부내륙·산지, 제주도, 경기동부와 강원, 경상권(남해안 제외)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5~50㎜(많은 곳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60㎜ 이상) ▲서울·인천, 제주도 5~20㎜ ▲경기동부, 강원, 경상권(남해안 제외) 5~40㎜ 등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과 주변에 순간풍속 70km/h(20m/s) 내외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하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7도, 춘천 17도, 강릉 18도, 청주 19도, 대전 17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미국 뉴욕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보류 기대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특히 S&P500 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나란히 1년여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장보다 189.55 포인트, 0.56% 오른 3만4066.33에 거래를 마쳤다. 5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4월28일 이래 고가권에 진입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주말보다 40.07 포인트, 0.93% 상승한 4338.9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02.78포인트, 1.53% 뛰어오른 1만3461.92에 장을 마쳤다. 최장기 약세장에서 최근 탈출한 S&P500 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나란히 지난해 4월21일 이후 13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오는 14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투자자들의 낙관론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기준금리 선물시장의 투자자들은 6월 동결 확률을 77%로 보고 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공표한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