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반려견 1200만 시대, 언택트 시대에 견주들의 반려견 사랑은 각별하고 절실한데 위생관리과 함께 더 예쁘게 꾸미고자 하는 견주들의 욕구에 따라 자신의 반려견부터 이웃 반려견까지 미용하고 취업 창업까지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애견셀프목욕 브랜드 ‘올리스24’의 관계자에 따르면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브랜드로 의미가 있다. 늘어나는 반려동물과 더불어 강아지를 가족과 같이 생각하는 반려인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강아지 목욕도 과거에 집에서 어렵게 씻기는 것에서 하나의 놀이와 문화로 만들겠다는 것이 올리스24의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애견셀프목욕 브랜드 ‘올리스24’는 저렴한 가격으로 가격경쟁력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24시간 운영되어 시간적 제약 없이 편하게 방문하여 이용할 수 있어서 언택트 시대 비대면에 호응도가 높은 젊은 층의 유입이 많으며, 특히 중/대형견을 키우는 사람일수록 이용료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고 강아지 목욕에 대한 부담이 해결된다. 더불어 정해진 공간에서 전문 장비들을 통하여 강아지 목욕의 모든 과정을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에 이용자의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요즘은 개인 카페 전성기라고 할 만큼 개인의 독창성을 강조하는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와 다른 컨셉의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독특한 분위기, 그리고 차별화된 메뉴를 가진 카페들은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등에 감성카페, 분위기카페, 이색카페 등의 해시태그로 자주 올라오는 핫플이 되고 있다. 다만 이를 소비하고 즐기는 이들이 특성 세대, 특히 20-30대 여성층에 국한되어 있다는 아쉬움은 비즈니스적 입장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로 남아있다. 2019년 4월에 노원구에 문을 연 카페 ‘감각’ 은 뉴트로라고 하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기성세대에게는 지난날의 향수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신세대에게는 새로운 멋과 트렌드로 다가가며 다양한 세대가 성별에 관계없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노원구는 2019년 말 통계 자료 기준 서울 자치구별 인구밀도가 4위에 이를 정도로 인구의 유입과 이동이 많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중심 상권 및 콘텐츠 발달이 다른 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처져 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문화적인 콘텐츠 개발을 시도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 정식 개관한 ‘서울 생활사 박물관’ 을 기점으로 뉴트로 문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21세기 들어 글로벌 시대를 맞이했는데 부동산 시장도 결코 예외가 아니다. 하지만 해외 시장과 국내 시장을 아우르는 공인중개사들은 국내에서 찾기란 쉽지 않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 최초로 국제 부동산 시장과 한국 부동산 시장의 가교 역할을 전담하고 있는 (사)서울글로벌부동산협회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2008년부터 서울시가 일정 수준 이상의 외국인 대상 서비스를 갖춘 공인중개사들에게 부여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로 지정된 공인중개사들을 중심으로 창립한 (사)서울글로벌부동산협회는 2018년 7월 서울시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허가받은 단체다. 이는 서울시 최초이자 국내에는 단 3곳뿐인 공인중개사 사단법인으로 윤 회장이 십년을 공들여 추진해온 결과이다. 글로벌 부동산중개사의 역량 강화,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중개 서비스의 개선 등 글로벌 부동산 시장 발전을 위한 해외 관련 단체 협력 강화 등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여기에 협회 회원들이 외국어로 무장해 민간외교의 일익을 담당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에서 ‘글로벌부동산컨설팅 부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경기 김포시 구래동에 들어서는 디원시티 시그니처는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총 613실과 근린생활시설 97실, 창고 12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더블역세권, 최대 스케일, 풍부한 수요, 원스톱 시설 등의 강점이 있다. 김포도시철도 양촌역과 구래역을 도보로 누리는 초역세권 입지와 업무, 쇼핑, 힐링을 누리는 한강신도시 최대 규모의 복합업무단지의 최대 스케일, 골드밸리 약 7만여 명, 한강신도시 자체수요 등 대규모 풍부한 수요와 컨시어지라운드, 힐링룸, 파우더룸 등 다양한 업무 편의시설 등 원스톱시설이 경쟁력이다. 4차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 한강신도시에 선보이는 약 13만㎡ 스케일의 스마트 지식산업센터로 축구장 18배 규모의 대형 지식산업센터다. 지식산업센터 최초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과 컨시어지라운지, 미팅룸, 힐링룸, 파우더룸, 옥상정원, 상업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로 입주기업이 One-Stop으로 누리는 다양한 업무 지원시설이 특히 강점이다. 입주기업의 비즈니스를 위해 총 478대의 넉넉한 광폭 주차공간도 장점이다. 입주기업을 위해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발코니를 제공하여 업무 중 휴식은 물론 공간 활용도 높은
[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화이트펜슬이 영도대교점 런칭소식을 알렸다. 전국적으로 다수의 지점이 운영되고 있는 화이트펜슬은 국민적으로 사랑받는 스터디카페 브랜드로 첨단 설비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많은 고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다. 새롭게 오픈하는 영도대교점은 부산 영도구에 오픈하는 두 번째 지점으로, 남포동, 송도 방면에서 방문할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편리하게 방문이 가능하다. 화이트펜슬 영도대교점은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화이트펜슬의 명성에 걸맞는 시스템과 편의사항을 갖췄다. 청정 공기 공급을 위한 첨단 공기정화 시스템, 신선한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내기 순환 시스템, 적정온도를 유지해주는 온도 조절 시스템 등이 있다. 다음으로 각종 학습에 필요한 도구 지원, 간식 및 담요 구비 등이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주)네오플레너스 관계자는 “특히 영도대교점은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공부 집중력을 높이기에 적합하다. 또한 각종 귀중품 도난 등의 범죄 예방을 위해 전문 보안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CCTV 밀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것도 화이트펜슬의 고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임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국내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와 사랑의열매가 ‘러브체리쉬’ 컬렉션을 출시했다. 지난 9월 23일, 국내 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와 사랑의열매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협약을 맺은 이후 첫 번째 행보다. 미니골드에서는 사랑의열매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주얼리와 시계를 선보였고, 컬렉션은 ‘러브 체리쉬 컬렉션(Love Cherish Collection)’이며 주얼리 10종과 시계 4종으로 구성된다. 해당 컬렉션 상품 구매 시, 뱃지와 기부감사의 메시지를 전한 땡큐카드가 증정된다. 시계는 한정판 패키지로 판매된다. 특히 미니골드에서는 러브체리쉬 컬렉션 출시와 함께 ‘러브체리쉬 기부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11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러브체리쉬 상품뿐 아니라, 해당 기간동안 판매되는 전 상품의 판매수익금을 기부한다. 이는 사랑의 열매를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의료비’지원에 활용될 계획이다. 정확한 기부액은 추후 미니골드 온라인몰에서 기부 동참자 명단과 함께 공지될 예정이다. 미니골드의 새로운 시도를 접한 고객들은 ‘상상도 하지 못한 이색 콜라보’, ‘미니골드 착한 기업이다’, ‘사랑의열매를 이렇게 풀어내다
[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핀테크’는 우리 생활 속에서 흔하게 접하는 단어지만 완벽히 이해해 설명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금융감독원이 핀테크에 대해 시청자들이 알기 쉽게 정리해 눈길을 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핀테크(Fintech)'는 말 그대로, 금융과 기술의 철자를 합성한 신조어다. 즉, IT기술이 접목된 금융서비스다. 생활필수품이 된 인터넷을 이용해 금융기관 방문 없이 가능한 금융서비스들을 통칭하는 단어로 쓰인다. '간편송금' '간편결제' 등이 대표적 핀테크다. 금감원에 따르면 매주 커피값 정도의 소액을 6개월 정도 꾸준히 불입하는 적금상품이 있다고 한다. 은행 앱을 통해 매주 최소 금액 1천원부터 선택할 수 있어 부담이 적고, 적은 금액으로 시작해서 목표를 달성하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사회초년생들에게는 커피값이나 택시비를 절약하는 습관으로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소중한 경험도 제공한다고 한다. 최근 커피값 자투리돈을 모아 해외 우량주식을 살 수 있는 신용카드사의 혁신금융서비스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는 자투리돈 누적액이 5천원을 넘을때마다 지정된 증권계좌로 보내져 특정 해외주식에 자동투자하는 방식이다. 스마트폰에 앱을
가심비 키워드 지속되면서 나만의 공간 애착…디저트는 1인용, 쾌적하게 예술 감상 등 카페 트렌드 변화 [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코로나정국이 장기화되면서 카페 등 휴식공간에 대한 욕구도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 거리두기 제한이 강력해질수록 나만의 공간을 찾고 싶은 마음도 커지기 때문이다. 위기를 감지할수록 나를 위한 안전한 소비에 공을 들이는 ‘가심비’가 주요 소비성향으로 굳어진 것도 요인이다. 청결하고 고급스러운 아이디어와 콘셉트가 코로나 시대의 카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덜어 먹지 않고 혼자 먹는 ‘1인용 디저트’ 함께 먹으며 인정을 나누던 시절은 지났다. 소분해 먹을 수 있는 개인접시와 도구 세팅은 기본, 아예 처음부터 개인용 용기에 디저트를 담아 내놓는 카페들이 늘었다. 주로 대형 프랜차이즈들이 1인용 전략을 내세워 소비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10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 디저트' 3종을 출시했다. 이탈리아의 유명 낙농업체 '에미사'에서 제조해 이탈리아 프리미엄 디저트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레몬 마스카포네', '블루베리 크림치즈'로 구성됐다.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블루보틀 삼청한옥은 음료 3종,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 최고 조종사 스펙 2년만에 완성 [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한국알파항공이 2021학년도 신학기 항공유학 항공조종사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항공조종사는 주 25시간 근무에 평균 연봉이 약 1억4천만원에 달할 정도로 높은 전문직이기 때문에 만인의 선망이 되는 직업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항공조종사가 되기 위해서는 공군사관학교나 항공대학에 입학해야 하며 수능 및 내신 성적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입시 환경으로 인해 입학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포기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40:1~60:1의 경쟁률을 뚫고 항공대학에 입학했으나 항공조종사의 길을 걷지 못하고 스러지는 청춘도 부지기수다. 항공사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250시간 이상의 비행시간을 확보해야 하는데 이를 대학교의 커리큘럼만으로는 충분히 채울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수억원의 돈을 들여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도 비행시간을 채우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일명 ‘비행낭인’으로 전락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알파항공은 자체적인 항공조종사 양성 과정인 ‘AAK FLIGHT ACADEMY 항공조종사 과정’를 운영하고 있다. ‘AAK FLIG
[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 '대한항공 직장 내 성폭력 및 성희롱, 괴롭힘 등 진정 엄중 조사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는 시민단체와 함께 18일 오전 11시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합원 A씨가 직장 내에서 성희롱과 괴롭힘 등을 당했다"면서 "대한항공 사측은 문제의 해결에 앞서 A씨에 대한 부당한 인사조치로 2차 가해를 가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직원연대는 "수차레에 걸친 사내 진정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A씨가 노동부에 진정을 제기했다"며 "고용노동부는 피해자의 용기와 외침에 철저한 조사로 응답해야 한다"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공공운수노조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 ▲민주노총 여성위원회 ▲기본소득당 젠더정치특별위원회 ▲여성의당 ▲정의당 젠더인권본부 ▲(사)여성노동법률지원센터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 등이 참가했다.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핸드폰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맥스퍼(mexper)'가 휴대성이 뛰어난 LED 포토박스’MIS photo’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MIS Photo는 벨크로 부착으로 누구나 쉽게 설치가 가능하며 가방형 접이식으로 어디서든 스튜디오를 설치할 수 있는 우수한 휴대성을 자랑한다는 설명이다. 소품촬영 시 공간 차지를 적게 하기 때문에 전문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해야 하는 시간적, 비용적인 부분에서 효율적이라고 한다. 브랜드 측은 기존의 미니스튜디오의 아쉬운 점을 보완하기 위해 삼각대가 포함 되어있는 프리미엄 세트도 구성하여 흔들림 없이 더 완벽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LED 램프조명을 상단과 측면 중 원하는 부위에 부착이 가능하며 광량 조절이 가능한 조절 컨트롤러와 반사되는 제품 촬영 시 램프 반사를 줄여 주기 위한 확산판도 기본구성으로 제공한다. 크기는 40cm 로 다양한 크기의 소품촬영이 가능하다. 포토박스의 내부는 엠보싱 실버 원단으로 빛 손실을 줄여주며 오염에 강하기 때문에 소품뿐만 아니라 음식 사진도 촬영이 가능하다. 촬영보조창은 상단과 정면에 위치하여 다양한 빛조절이 가능하며 항공 샷과 정면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무브패스트컴퍼니는 글로벌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 라이브’가 지난 16일 인도 구글플레이 엔터테인먼트 부문 3위에 등극했다고 19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쿠나 라이브’는 지난해 12월 인도에 정식 출시한지 약 10개월만인 지난 10월 10위권 내 최초 진입한 후 11월 16일 3위에 올랐다. 통계전문기관 스테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인도 내 영상 스트리밍 시장은 약 51조 규모다. 무브패스트컴퍼니 김학주 총괄은 “’하쿠나 라이브’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인도 이용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인기를 지속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다양한 현지 이벤트를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한 커뮤니티 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하쿠나 라이브'는 기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에 양방향 소통 기능을 강화한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다. 현재 인도를 비롯해 일본, 중동, 북미 등 글로벌 10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자기표현과 소통을 중요시하는 Z세대 사용자들로부터 특히 호응을 얻고 있으며, 최대 4명이 지연시간 없이 안정된 환경에서 동시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게스트 모드'와 'AR
[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공인중개사 전문 교육기관 '경록’(대표 이성태)은 공인중개사 시험 첫 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합격자를 배출해 각광받고 있다. 64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은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제도를 만드는 데 기여한 역대 최대 규모의 공인중개사 출제위원 출신 대학교수 그룹이 포진해 있다. 이러한 독보적 컨텐츠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령자와 같이 학창시절을 오래전에 보내고 공부와는 거리가 먼 수험자를 타겟팅하여 수험서와 인터넷 강의(인강)를 수십 년간 다듬으며 개발해왔다. 그 결과 고령자나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수험생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생각없이 반복만 하면 합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최근 5년간의 성과 역시 눈길을 끈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경록에서 지난 5년 전부터 갱신해온 기록은 초심자 기준 27회 90일 만에 동차합격, 28회 70일 동차합격, 29회 500시간 동차합격, 30회 40일 동차합격, 이번 31회 시험에서는 30일 이내 1차 합격 기록이다. 최고령 합격자의 경우 73세까지 경록 인강 반복 청취로 합격했다. 한편 올해로 64주년을 맞이한 경록은 가성비 높은 공인중개사 패키지를 역대 최저가에 판매 중이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