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하여 행정통합의 핵심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며, 이를 위한 권한과 특례, 재정보장이 확보·보장되지 않는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경북도는 대구경북 통합절차의 시작부터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통합의 기본방향으로 명확히 주장해 왔으며, 특히 시군의 자치권한 강화와 북부지역 및 낙후 지역의 균형발전을 통합 합의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협의해 왔다. 이러한 기조 아래 경북도는 대구시와 함께 249개의 권한·특례를 중심으로 한 특별법안을 마련해 왔으며, 경북도는 이러한 권한·특례들은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이들 특례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정부의 범정부 통합지원단 구성과 적극적인 검토를 요구해 오고 있다. 또한 통합 추진 과정에서 도의회 의결을 위해서는 권한과 특례에 대한 정부 수용 여부가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 말,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정부의 통합지원단 및 협의체 구성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정부의 권한과 특례 확보를 위한 검토 절차와 적극적인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와 경상북도경찰청이 17일 아동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아동안전지킴이 819명을 선발했다. 이번 아동안전지킴이 선발경쟁률은 평균 2.3대 1로 지난해(1.9:1)보다 소폭 상승했다. 지역별 선발인원은 경주 83, 포항 137, 구미 121, 경산 82, 안동 55, 김천 50, 영주 33, 영천 24명, 상주 26, 문경 19, 칠곡 42, 의성 15, 청도 17, 영덕 12명, 울진 20, 봉화 12, 예천 15, 성주 15, 청송 12, 영양 10, 고령 13, 울릉 6명이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아동 안전 확보를 위한 치안 보조 인력으로, 아동 범죄예방을 위한 봉사에 열의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체력 검사, 면접 평가로 선발한다. 올해 모집은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한 달여간 이뤄졌으며, 지역 치안 여건을 감안해 23개 경찰서별 자체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들은 내달부터 12월 중순까지 약 10개월간 활동하는데, 이들은 도내 236개 초등학교(학생 수를 기준으로 2~6명 배치) 주변 통학로, 공원, 놀이터 등 아동의 왕래가 잦은 장소를 하루 2~3시간 순찰하면서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자영업자 등 다양한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하는 ‘함께 키워요! K보듬 6000’이 부모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K보듬 6000은 아침 7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주중 야간뿐만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어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안전한 돌봄 연계 시스템을 통해 부모가 직접 가지 않아도 아이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K보듬 6000을 이용하는 부모들은 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사례 1) 맞벌이 가정 학부모 A씨 최근 일을 시작한 A씨는 야간 근무 시 시댁이나 친정에 어렵게 아이를 맡기곤 했다. 하지만 모두 시간이 안 될 때는 난감한 상황이 반복되었다. 하지만, “K보듬 6000을 이용한 후부터는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K보듬 6000 지정시설로 하원을 부탁드리면 선생님께서 직접 아이를 안전하게 인계받아 줘서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 (사례 2) 초등학생 학부모 B씨 큰아이가 초등학교 축구 선수인 B씨는 주말 경기마다 6시간 이상 땡볕에서 작은 아이까지 돌보느라 힘들었다. 그는 “K보듬 600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도내 권역별 4개소 전담의용소방대 산불대응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초기대응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전담의용소방대원의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하는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4일간 경주(동남부권), 영덕(동북부권), 안동(북부권), 상주(서부권)에서 총 1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정책전문가를 초빙하여 현장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산불의 이해 ▴진화 장비 사용법 ▴방화선 구축 및 안전사고 방지 등 실무적 요소를 강조해, 대원들이 실제 재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다. 전담의용소방대는 소방관서와 원거리 지역에서 산불진화차와 진압 장비를 갖추고, 초기 화재 대응 및 생활안전구조 등 소방 활동을 수행한다. 현재 경상북도 내 17개 소방서에서 37개 전담의용소방대(845명)가 운영되고 있으며, 산불 발생 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강화된 대응능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전담의용소방대는 소방서와의 원거리 지역에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유기농 자두 재배 시 문제가 되는 자두 주머니병 관리를 위한 방제기술을 개발했다. 자두 주머니병은 결실 초기에 열매 속이 비고, 주머니처럼 길쭉하게 커지다가 표면에 흰가루가 묻어 있는 것처럼 보이면서 과실이 말라 떨어지는 병으로 자두 수량 감소에 영향을 끼친다. 전년도 도내 자두 재배지에서는 4월 개화기 잦은 강우와 10℃ 내외의 기온 유지 등 자두 주머니병 발병에 적합한 환경으로 인해 심한 과원에서는 발병과율이 10% 이상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자두 유기재배는 일반재배와 달리 병 방제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적기 때문에 재배현장에서 어려움이 많아 유기농업연구소가 지난해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FiBL)와 유기농 자두 주머니병 방제기술 개발을 위한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했다. 연구 결과 자두 주머니병은 자두 눈과 작은 가지에서 월동하는데 자두 발아(눈 트는 때) 시기인 2월 하순~3월 상순에 석회유황합제(보메 5도액)를 2주 간격으로 2회 살포했을 때 자두 주머니병이 9.5%에서 0.1%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문중 유기농업연구소장은 “최근 잦은 이상기후로 자두 병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자두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 어업기술원에서는 어촌마을 소득 증가를 위한 6대 과제 중 하나인 수산 재해 피해 제로화를 위해 도내 양식장 현장 예찰 강화 및 수산 생물 전염병 예방 관리를 위한 물고기 의사 3명을 공수산질병관리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산질병관리사는 수산질병관리사 면허를 보유한 수산생물을 진료하는 전문가로 도내에서 수산질병관리원을 운영·종사 중에 있다. 이들은 지역 내 양식어가 총 324개소(해면 140개소, 내수면 183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60개소 이상의 현장 질병 예찰을 통해 수산생물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질병에 대한 신속 진단과 동물용 의약품 투약 지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경상북도의 공수산질병관리사의 양식현장 활동은 질병에 대한 빠른 처치뿐만 아니라 고수온, 적조 등의 집중 관리가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사육 방법을 제시하는 등 출하 관리를 통해 양식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 어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두철 경상북도 어업기술원장은 “철저한 양식장 질병 예방을 통해 양식어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사육 관리를 지원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수산물 생산에 앞장서 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와 경산시는 Microsoft 수석 디벨로퍼 아드보캇을 초청해 ‘MS에서 직접 알려주는 SK(Semantic Kernel) 사용법’을 주제로 18일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AI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강의에서 소개한 ‘시맨틱 커널(Semantic Kernel)’은 LMM(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구로, MS사에서 개발했다. 특강은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1부에서는 Microsoft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인 ‘시맨틱 커널(Semantic Kernel)’을 소개하는 이론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실제 AI 관련 전공자와 개발자들이 실무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실습 강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실무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시연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 ‘경북 AI 개발자 Bootcamp’는 사전등록 페이지 오픈 후 불과 3일 만에 선착순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19일 APEC준비지원단 회의실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의료분야 자문위원 위촉식과 응급의료체계 구축 실행계획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정주호 동국대 병원장을 비롯해 최대해 대한재난의학회 이사장, 박찬용 서울대병원 외상외과 과장 등 총 7명이다. 위촉된 자문위원은 응급의료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서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안전한 의료대책 마련에 큰 힘을 보태 줄 걸로 예상된다. 경북도는 자문위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여건을 반영한 최적의 방안을 모색해 나감으로써, 경주를 찾는 세계 정상들과 각국 대표단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의료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위촉식 행사 뒤 이어진 응급의료체계 구축 실행계획 연구용역 보고회에서는 APEC 준비기획단의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현장 투입 의료진, 시설 장비, 증상별 응급환자 이송 매뉴얼 및 협력병원 지정 등 촘촘한 의료지원 방안이 제시됐다. 보건복지부, 경상북도, 외부 자문단은 의료체계와 행정체계의 유기적 연결 방안, 행사에 따른 현장 의료인력 수급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1차 전담병원장이면서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18일 도청 회의실에서 산림 분야 대학교수, 기관‧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경북산림사관학교 교육계획 확정을 위한 운영협의회를 2025년도에는 교육 집중도와 산림에서의 실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지난해 5개 과정(청년임업인스타트업, 산림소득향상, 산림경영심화, 산림치유휴양활용, 산림청년을 잡아라)을 업그레이드(Upgrade) 재편하고, 임산물 가공 제품화와 산림소득 수종 재배관리 분야 2개 전문 과정을 신설할 예정이다.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위한 실습‧견학 비율 상향조정, 교육 기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 핵심 인재 선발을 위한 면접 평가 도입, 수료생 학습조직(5개소) 신규 지원 등도 전년도와 달라지는 점이다. 추진 일정은 3월 중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창업‧소득향상‧취업 분야 7개 과정에서 약 180명의 교육생 모집 후 4월부터 9월까지 산림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교육 과정에 돌입한다. 수료생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조직 지원은 4월 중 별도 모집 공고를 통해 15명 정도로 구성된 학습조직을 선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산림자원의 가치 극대화와 산촌의 안정 정착에 역점을 두고 전국 최초로 대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와 코레일관광개발이 경북의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8일 경북도청을 찾은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사장을 만나 경북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을 약속했다. 최근 동해중부선(포항~울진), 중부내륙선(판교~문경), 중앙선(안동~영천) 등 경북을 경유하는 철도 노선이 새롭게 개통되면서 철도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기회를 맞이한 가운데, 이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연계 교통 개선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경상북도는 철도관광 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철도역과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교통 시스템을 개선하여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백두대간 협곡열차(V-train), 동해-산타열차 등 경북의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열차 운행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3월에는 기차여행 할인 프로모션 ‘반하다 경북’상품판매를 통해 더욱 많은 관광객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코레일관광개발 역시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경주 개최와 2025 경북 방문의 해 추진과 연계하여, 경북을 배경으로 한 차별화된 철도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등 경북 관광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8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카리드(Mohd Zamruni bin Khalid)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와 만나 양국 간 우호 협력 증진 및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도지사는 대사 일행을 환영하며 “말레이시아는 1998년 아시아 금융위기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세계적 위기 속에서도 APEC 의장국으로서 성공적인 회의를 개최한 경험이 있다”면서, “이러한 경험은 국내외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준비하는 경상북도에 큰 본보기가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말레이시아와 경상북도는 문화와 산업 구조에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제, 관광, 통상,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기회가 무궁무진하다”며 “이번 잠루니 대사의 방문을 계기로 양국이 APEC을 비롯한 다양한 국제 무대에서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잠루니 대사는 “말레이시아와 경상북도는 경제, 관광, 통상 분야에서 큰 협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18일 간부회의에서 APEC 2025 고위관리회의(SOM1)에 배치될 AI 기반 종합 안내 서비스 기기 시연회를 열었다. 경북도는 APEC은 21개 회원국으로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므로 이에 대한 대응 마련을 위해 AI 기반 종합 안내 서비스 기기를 도입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연회에 선보인 기기는 AI 휴먼 아바타가 탑재된 실시간 답변 서비스 키오스크(‘E’사)와 실시간 대화형 AI 다국어 통번역 솔루션(‘P사’)이다. 서비스 기기에는 회의장 구조, 편의시설, 이벤트 안내뿐만 아니라 경주의 주요 관광지, 문화유산, 식당, 교통정보 등을 학습시켜 대표단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해결해 준다. 두 기종 모두 APEC 21개 모든 회원국 언어지원이 가능하며, 가장 큰 장점은 질문자의 모국어로 답변한다.(예를 들면 질문자가 베트남어로 물어보면 종합 안내 서비스 기기가 베트남어로 답변하고, 태국어로 물어보면 태 국어로 답변한다.) 고위관리회의(SOM1)에 활용 시 대표단들이 겪는 언어 소통의 불편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먼저 ‘E’사의 키오스크는 사용자의 발화 언어를 자동으로 인식해 AI 휴먼이 해당 언어로 답변하는 것이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 인재개발원은 17일부터 중견리더양성과정을 시작으로, 2025년 총 57개 과정 11,820명에게 교육 훈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교육 훈련은 기본교육(신규임용후보자, 중견리더양성과정) 2개, 전문교육(직무, 핵심가치 등) 39개, 기타교육(교류협력, 소양 등) 14개, 외국어교육 2개 등의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경상북도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저출생과 전쟁,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등 국·도정 철학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전 과정에 편성했다. 과정별로 세부 교육 내용을 살펴보면 중견리더양성과정은 43주간의 교육으로 도와 시군 6급을 대상으로 리더십 분야의 교과 확대, AI 등 신기술 추세 반영 등 중견간부로서 교육을 강화한다. 신규임용(후보)자과정은 도 및 시군의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3주간 총 10기 1,37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국·도정 핵심과제, 실무 중심의 직무 능력향상을 제고, 정보화 능력 배양 등 신규공무원의 조직 내 적응 능력 배양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또한 올해는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 신규임용자과정 교육을 신설해, 경상북도 공공기관직원으로서 가치관과 자세의 정립, 도와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