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는 연극영화학과에 재학하던 장근석(06학번)과 정일우(08학번), 원기준(10학번), 이필모(10학번), 양미라(01학번), 이청아(03학번), 노형욱(04학번) 등 연예인 7명이 졸업한다고 19일 밝혔다.이들은 20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 경영관에서 열리는 예술·체육대학 학위수여식에 참석할 예정이다.한양대 관계자는 "장근석과 정일우는 학교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로지스틱스는 19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이재복(사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재복 신임 대표이사는 전주고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현대상선에 입사했다. 이 대표는 1988년 현대로지스틱스 창립멤버로 참여해 약 32년을 물류에 몸 담고 있는 물류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현대로지스틱스 관계자는 "이재복 신임 대표는 물류전문가로 현대로지스틱스를 굴지의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흥용 강원 고성군수 권한대행은 19일 오후 4시30분 5개 읍·면 제설작업 추진 현장 점검에 나선다.
승진◇1급▲광주전남지사 김종철 ▲고양사업소 최윤수◇2급▲성장동력처 사업개발팀 정용우 ▲영업처 요금제도팀 박은숙 ▲네트워크처 네트워크관리팀 박한준 ▲경영지원처 인사교육팀 노형두 ▲경영지원처 노무복지팀 임태형 ▲판교지사 기계팀 이엄용◇3급▲기획처 예산팀 최석윤 ▲성장동력처 녹색성장팀 홍정환 ▲건설처 기계팀 권동욱 ▲재무처 동반성장팀 류시원 ▲재무처 동반성장팀 윤지현 ▲재무처 자금IR팀 김한수 ▲플랜트관리처 플랜트진단팀 김상수 ▲마포지사 공무팀 박병규 ▲대구지사 네트워크팀 신재천 ▲청주지사 기계팀 손상철 ▲파주지사 운영부 조원 ▲파주지사 네트워크팀 박찬현 ▲판교지사 운영부 강동헌 ▲광교지사 계전팀 윤철호 ▲광주전남지사 공사팀 고현일 ▲분당사업소 운영부 김해준보직◇대팀장▲기획처장 서태원 ▲경영전략처장 안용모 ▲광역망기획단장 김세호 ▲성장동력처장 윤형민 ▲영업처장 권영철 ▲전력사업처장 박종선 ▲건설처장 정남일 ▲냉방추진단장 배규현 ▲지역난방기술연구소장 서봉경 ▲경영지원처장 탁현수 ▲재무처장 김명석 ▲통합운영센터장 최윤수 ▲감사실장 김동간 ▲마포지사장 문재희 ▲강남지사장 신상윤 ▲대구지사장 양광식 ▲청주지사장 박래용 ▲경남지사장 오학균 ▲판교지사장 강희국 ▲삼송지사장
▲대학원장 송재룡▲치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치과대학장 박영국▲언론정보대학원장 강태완▲평화복지대학원장 권기붕▲공공대학원장 김태영▲약학대학장 류종훈▲서울 교무처장 이동수▲서울 학생지원처장 겸 서울 장애학생지원센터장 겸 서울 취업진로지원처장 김양균▲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 겸 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장 곽영태▲정보통신전문대학원장 겸 전자정보대학장 이수열▲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장 겸 예술·디자인대학장 장미경▲응용과학대학장 안광현▲국제 입학관리처장 김진상▲국제 국제교류처장 신은희▲국제 사무처장 겸 연습림장 김병권
▲보건대학원장 노재훈 ▲국제처장 모종린 ▲성평등센터소장 이미현 ▲백양로건설사업본부장 박진배
◇과장급 전보▲관세청 자유무역협정협력담당관 심갑영 ▲〃 대변인 안문철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국장 윤이근 ▲〃 강대집
세라젬은 글로벌 영업 마케팅을 책임질 총괄사장에 이왕구 사장을 공식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이왕구 총괄사장은 다년간 헬스케어 마케팅 분야에서 지사장, 법인장 등을 거친 실무형 경영자다.세라젬은 이 총괄사장을 다양한 현장 경험과 리더십, 강한 위기 관리 능력을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해 이번 인사를 단행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한층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그는 세라젬 창립 초기부터 국내외에서 활약하며 연 매출 3000억원 달성에 1등 공신으로 인정받아 왔다.탁월한 조직 관리와 리더십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 개척에서 단연 두각을 드러내며 황무지로 여겨지던 인도와 중남미 신규 시장에서 단기간 빠른 성장을 일궈 냈다.지난해에는 국가 수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 50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강대학교▲산학협력단장 이태수 ▲학생문화처장 이욱연 ▲총무처장 천명훈 ▲관리처장 이인주 ▲스타트업 연계전공주임 장흥순 ▲사학과장 박단 ▲생명과학과장 이규호 ▲경제학부학장 겸 경제대학원장 이한식 ▲법학부학장 겸 법학전문대학원장 이상복 ▲사회학과장 이재혁 ▲심리학전공주임 김근영 ▲국제지역연구소장 김재천 ▲미국문화전공주임 Hantke Steffen Horst ▲서강대-(주)엠텍비젼 산학연구소장 정옥현
지난 17일 명예 퇴직한 이의준 전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장이 광주 명예시민이 됐다.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2년 2월10일 제14대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에 부임한 이 청장은 2년간"현장속으로 찾아가는 행정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 확대, 청년실업 해소, 소상공인·전통시장 자생력증진 등에 기여한 공로"로 17일자로 강운태광주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다.충남 서산 출신인 이 청장은 역대 광주·전남중기청장 중 처음으로 광주 명예시민이 됐다.이 청장은 재임기간 중소기업 현장속에서 답을 구했다. 지난해 매주 화요일을 `‘농공상 융합중기 현장탐방의 날’로 정하고 광주·전남지역 27개 시·군·구를 종횡무진하며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했다.또 매주 둘째주 화요일 청사에서 `이화 아카데미'를 개설해 안주하거나 좌절할 수 있는 지역 기업인과 지역민에게 미래를 위한 전략을 세우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자극제를 주기도 했다.그는 지난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 사랑 릴레이 캠페인' 등을 개최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2년여간 지역에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광주·전남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남도경제 블루오션'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
정부는 지난 17일자로 특허심판원장에 홍정표(53)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을 승진 발령했다.신임 홍 원장은 지난 1985년 21회 기술고시에 합격한 후 관세청을 거쳐 특허청 약품화학심사과장, 환경화학심사과장, 심사품질담당관, 화학생명공학심사국장,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을 역임하며 특허심사·심판 관련 요직을 두루 거쳤다.특허청 화학생명공학심사국장으로 재직 때에는 신속·정확한 고품질 심사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한·미 FTA 발효에 따른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 마련, 특허미생물 백업제도 정비 등을 통하여 지재권 창출·보호역량을 향상시켰다.아울러 제약·섬유·식품·에너지 등 산업별 맞춤형 업무협력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지재권 인식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신임 홍 원장은 지재권분야 전반에 걸쳐 해박한 지식을 보유,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직원 화합과 구성원 각자가 지닌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는 것으로 평가됐다.또 동료·선후배간 신망이 두텁고 특허청 풋살동호인 회장을 지난 2008년부터 역임하고 있다.충북 음성이 고향인 홍정표 신임 특허심판원장은 서울시립대 공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산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미국 사우스캐롤
◇고위감사공무원 '가'급 임명 및 임용▲제1사무차장 왕정홍 ▲공직감찰본부장 김일태 ▲기획조정실장 문호승 ▲감사교육원장 김상윤
최삼규 이화공영㈜ 대표가 대한건설협회 회장으로 재선출됐다.건설협회는 18일 오전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의원 만장일치로 추대된 최삼규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최 회장은 제25대에 이어 제26대 회장으로 향후 3년간 대한건설협회와 건설업계를 이끌게 됐다.건설협회는 지난달 14일 대·중소 건설업체를 아우른 회장추대위원회를 열어 추대위원의 만장일치로 최삼규 회장을 차기 회장 추대후보로 선정한 바 있다.최 회장은 경기 화성 출신으로 1971년부터 이화공영㈜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건설협회 제 15~19대 대의원, 16대 윤리위원장, 건설협회 서울시지회장(2009~), 건설협회 제25대 회장(2011~)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