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빙그레가 브랜드 ‘에버그로(ever grow)’를 론칭하고 펫푸드 시장에 진출한다. 빙그레가 선보이는 첫 ‘에버그로’ 제품은 ‘펫밀크’ 3종으로, ‘눈관절’, ‘피부모발’, ‘홈사이즈(초유함유)’로 출시된다. 빙그레는 반려동물 관련 제품 판매 전문업체인 ‘부명(펫클럽)’과 파트너십을 맺고 ‘에버그로 펫밀크’ 3종을 전국 매장 및 온라인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그동안 건국대 수의과대학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반려동물의 장에서 분리 배양해 얻은 반려동물전용 유산균주 2종에 대해 특허를 취득하고 반려견이 섭취하기 쉽도록 열처리해 첨가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유산균에 대한 임상실험 결과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장 내부를 유익한 환경으로 조성해 면역력이 증가하는 효과를 확인했다”며 “특히 반려동물의 장에서 분리한 유산균이기 때문에 장 내 상피세포에 부착능력이 우수하고 낮은 pH와 담즙산에도 잘 견디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버그로 펫밀크’는 영양적 측면을 고려해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의 권고량에 맞춘 12종의 비타민과 12종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반려견의 성장발달과 건강유지에 도움을 준다. 사측에 따르면 유당을 소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출시 30주년을 맞이한 오리온의 캔디제품 ‘아이셔’가 껌으로 다시 태어났다. 오리온은 ‘아이셔 츄잉캔디’ 제품을 껌 형태로 만든 신제품 ‘아이셔 껌’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셔 껌’은 바삭하게 깨지는 코팅 껌 안에 새콤한 파우더가 가득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과, 청포도, 레몬 등 인기 있는 세 가지 과일 맛으로 구성돼 있다. 세 가지 맛 중에 모양은 같지만 신맛이 2배 더 강한 ‘슈퍼 레몬맛’이 숨겨져 있어 ‘복불복’의 재미까지 더했다. 1988년 첫 선을 보인 후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이한 ‘아이셔’는 맛에 재미를 더한 과자로 어린이들과 중·고등학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오리온은 기존 츄잉캔디 외에 껌까지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파우치 및 용기 형태 포장으로 편의성도 향상시켰다. 오리온 관계자는 “‘아이셔’에 대한 추억과 동시에 새로운 재미를 접할 수 있도록 강한 신맛을 껌에 접목시켰다”며 “재미와 새로움을 추구하는 10대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위메프가 포괄임금제를 폐지한다. 위메프는 실질 급여 감소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임직원들에게 기존과 동일한 급여를 지급, 주 40시간 초과 근무 시에는 별도의 수당을 지급하며,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업무량 증가는 인력 충원을 통해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위메프는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근로시간 단축 제도의 본래 취지를 살리는 동시에 임직원의 실질 급여 감소 등 부작용을 차단하기 위해 포괄임금제 폐지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포괄임금제 폐지는 6월부터 적용된다. 위메프는 내부 캠페인 진행, 임직원 의견 취합 등을 거쳐 미흡한 부분을 보완할 예정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24시간 운영되는 서비스 특성상 포괄임금제 폐지는 임금 상승 부담이 있지만 포괄임금제 유지가 근로시간 단축의 긍정적 취지와 상충되는 부분이 있어 과감히 현 제도를 폐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포괄임금제는 근로형태나 업무 특성상 근무시간 산정이 어려운 직종을 대상으로 계산상 편의를 위해 연장·야간 근로 등 예정돼 있는 시간 외 근로 시간을 미리 정한 후 매월 일정액을 급여에 포함시켜 지급하는 제도다. 하지만 일부 야근이 잦은 직종에서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의 인터넷 종합쇼핑몰인 현대H몰이 유명 크리에이터(콘텐츠를 직접 생산하는 1인 미디어, 이하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판로 확대에 나선다. 현대H몰은 SNS 팔로워 총 1100만을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전문 엔터테인먼트사 ‘스타일D(style.D)’와 동영상 콘텐츠 제공 계약을 맺고, 모바일 앱을 통해 3분 분량의 인플루언서 동영상 리뷰 콘텐츠 ‘히든박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H몰 관계자는 “지난 한 달간 5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히든박스’를 시범 운영한 결과, 누적 조회수 30만을 기록한 동시에 11개 상품의 거래액이 2배 이상 상승했다”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새로운 상품을 정기적으로 소개하는 등 콘텐츠 풀(Pool)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H몰은 V커머스(비디오커머스) 플랫폼 ‘SHOW핑’에서 스타일D 소속 15명의 인플루언서가 직접 상품을 사용하고 체험 후기를 들려주는 형식의 리뷰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현대H몰은 패션·생활·식품군을 비롯해 뷰티·홈퍼니싱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확대하는 한편, 현대홈쇼핑 TV방송 상품도 소개해 중소협력사의 새로운 판로와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것처럼 허위 표시하거나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사용한 축산물가공업체들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최근 3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축산물가공업체 중 유통기한이 경과한 축산물 판매하거나 영업자준수사항을 위반한 19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25부터 이달 14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축산물가공업체 9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3곳) △HACCP 허위 표시(2곳) △원료수불서류 미작성(2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1곳) △위생 관리 기준 위반(1곳) 등이다. 경기 김포시 소재 A업체는 양념육 제품인 ‘매운염지닭’을 제조하면서 유통기한이 경과한 원료를 사용하다 적발돼, 해당제품을 현장에서 폐기 조치했다. 경기 하남시 소재 B업체는 HACCP 인증을 받지 않은 식육가공업체이나 양념육 제품인 ‘절단육’을 제조하면서 HACCP 인증을 받은 제품인 것처럼 허위로 표시하다 적발됐다. 인천 계양구 소재 C업체 등 3곳은 축산물가공품(분쇄육, 햄류)을 제조하면서 자가품질검사 항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실시하지 않고 제조‧판매하다가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크라운제과는 ‘국희 땅콩샌드’, ‘죠리퐁’, ‘뽀또’ 등 8개 제품의 가격과 중량을 조정해 중량당 가격을 평균 12.4% 인상한다고 밝혔다. 21일 크라운제과에 따르면 ‘국희샌드’는 권장 소비자가격을 13.6~20.0%(평균 17.8%), ‘마이쮸’는 1.9~14.3%(평균 7.6%), ‘참크래커’는 4000원에서 4200원(5%)으로 각각 권장 소비자가격이 올라간다. 스낵 4종은 가격을 올리고 중량도 함께 증량한다. 이에 따라 ‘카땅’은 13.3%, ‘못말리는신짱’은 12.2%, ‘콘초’는 3%, ‘죠리퐁’은 12.7% 중량당 가격이 인상된다. ‘뽀또’는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중량만 줄여(368g→322g) 중량당 가격은 14.3% 오른다. 해당 제품들의 가격 및 중량 조정은 6월 생산분부터 적용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물가안정을 위해 원가를 절감하며 최대한 가격 인상을 억제해왔으나원가 압박이 심해 수익 구조가 악화된 제품에 한해 가격을 인상했다”며 “증량을 늘릴 수 있는 제품은 증량도 병행해 인상률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모바일커머스 티몬은 오는 7~8월에 해외로 출발하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 포함 가족여행객의 항공권 구매 10만건을 분석한 결과, 평균 여름휴가 기간이 5.6일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티몬투어에 따르면 일본 대부분 지역의 여행기간은 3일로 짧은 편이었으며, 괌이나 세부 등 해양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나 태국 방콕 등 다양한 데이투어와 마사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도시에서는 4~8일 가량 머무는 경향을 보였다. 가족여행지 인기 순위 1~10위의 1인 기준 항공권 평균 가격은 36만원으로 조사됐다. 일본 대부분의 지역은 20만원대, 세부와 코타키나발루 등은 30만원대, 괌이나 사이판 등 남태평양 지역은 40만원대를 기록했다. 가족여행객들은 근거리 여행지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다만, 올해는 인기 순위가 바뀌었다. 가족여행객 부동의 1위 여름휴가지였던 괌이 다낭에게 자리를 넘겨줬고, 보라카이 폐쇄로 인해 세부 항공권 예약 건수가 205% 증가, 인기 순위 3위를 기록했다. 김학종 티몬 항공사업본부장은 “티몬에서는 완벽한 여름휴가를 위해 전 세계 여행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할인 쿠폰 및 이벤트를 준비했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하이트진로가 지역사회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하이트진로는 광주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에 대한 사업계획 공모전인 ‘광주 청년 CEO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에 거주하는 만 30세 미만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에 기반을 둔 조선대, 전남대, 호남대, 광주대 등 주요 대학교 창업지원센터와 연계해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업종과 상관없이 젊고 도전적인 광주를 표현 가능한 사업을 주제로 한다. 5월10일부터 6월10일까지 한달 간 서류접수를 받으며, 1차 합격자 발표 후 최종 PT는 6월27일 전남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5개팀을 선발해 대상 1000만원 등 총상금 3000만원을 지원한다. ‘광주 청년 CEO 육성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하이트진로에서 처음 실행하는 지역사회 활성화 행사로 지역 청년들의 도전 의식을 높이고,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 등 20대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트진로는 2016년과 2017년 청년창업리그 공모전을 통해 2030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지난 4월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주요 의제로 다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던 남북 경제협력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추진키로 합의하면서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당장 본격적인 경제협력을 실행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나,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대북 제재가 해제돼 남북 경제협력이 활발히 진행될 경우, 투명한 남북협력기금 사용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018 남북정상회담 후 발표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이하 판문점 선언)’에 의하면 남북은 2007년 합의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이하 10·4 선언)’에서 합의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10·4 선언’의 경제협력 관련 주요 내용은 △기반시설 확충 및 자원개발 적극 추진 △서해평화협력 특별지대 설치 △개성공단 2단계 개발 및 제도 개선 △개성-신의주 철도와 개성-평양 고속도로 개보수 및 공동 이용 △안변·남포 조선협력단지 건설 및 농업·보건의료·환경협력 추진 등이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에서는 남북 경제협력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여전히 북한에 대한 강력한 제재조치가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국내 소비자 상당수가 불편을 느끼면서도 계절에 따라 속옷을 구분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라이프스타일웨어 세컨스킨이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성인 243명(여성 170명, 남성 73명)을 대상으로 ‘계절별 속옷 착용 습관’을 알아본 결과, 남성 소비자의 65%, 여성 소비자의 57.4%가 ‘속옷을 계절에 따라 구분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한 이들 중 상당수가 ‘같은 속옷 때문에 불편함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구별 없이 속옷을 착용하는 소비자 중 남성 응답자의 36%, 여성 응답자의 56.4%가 ‘불편함을 느끼지만 그냥 감수한다’고 답한 것. 계절 속옷을 구분해 입는 소비자들의 경우, 62%가 계절에 따라 구별해 입는 가장 큰 이유로 ‘통풍·땀 흡수 등 기능성’을 선택했다. ‘재질·두께 등의 착용감 차이’가 26%로 그 뒤를 이었다. 기타 의견으로는 ‘겉옷으로의 비침’이나 ‘디자인’, ‘심리적인 요인’ 등이 있었다. 여름 속옷 구매 시 가장 중점을 두는 요소로는 남성의 49%, 여성의 55%가 ‘통풍이나 흡습 등의 위생효과’를, 남녀 응답자 각 44%, 34%가 ‘가볍고 몸에 붙지 않는 소재에 따른 쿨링효과’를 선택했다. 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전국 브루어리와 해외 미수입 브루어리가 수제맥주 페스티벌 ‘더 비어위크 서울(TBWS)’을 통해 한 자리에 모인다. 국내 크래프트비어 브랜드 더부스는 ‘더 비어위크 서울’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광진구 커먼그라운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더 비어위크 서울’은 더부스가 기획하고 주최하는 수제 맥주 축제다. 별도의 입장료가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맥주 쿠폰’을 구매하면 매일 새롭게 서빙되는 맥주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이번 ‘더 비어위크 서울’에서는 △부산 ‘갈매기’, ‘와일드웨이브’, ‘고릴라’ △강릉 ‘버드나무’ △제주 ‘맥파이’ △속초 ‘크래프트루프’ △가평 ‘카브루’ △충남서산 ‘칠홉스’ △대전 ‘바이젠하우스’, ‘더랜치브루잉’ △울산 ‘화수브루어리’ 등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전국 25개 브루어리에서 만든 51종의 개성 넘치는 맥주들을 선보인다. 더부스 측은 “‘더 비어위크 서울’은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국내 맥주 페스티벌 중 유일하게 해외 미수입 브루어리가 참여하는 축제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며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핫한 브루어리들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은 윤홍근 회장이 18일 오후 6시30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와 NC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윤 회장을 포함한 제너시스BBQ 그룹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개봉한 영화 ‘데드풀2’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데드풀 캐릭터가 깜짝 등장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BBQ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KT 위즈파크 내에 위치한 위즈가든에서 ‘야구공 던지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야구공 던지기’는 13m의 거리(실제 마운드와 포수 거리)에서 야구공을 던져 지정한 곳에 넣으면 치킨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제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복지단체에 약 1억2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한다. 롯데제과는 지난 3일 홀트아동복지회에 과자 166박스, 11일 ‘대한적십자’에 과자 430박스, 17일에는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 과자 540박스을 전달했다. 오는 24일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제품 1610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제과가 5월 한 달 동안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하는 제품은 총 2746박스로 소비자가격 기준 약 1억2000만원에 달한다. 기부 제품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한 각종 어린이, 청소년 행사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며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