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이 푸르메재단의 발달장애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스마트팜 건립 캠페인에 4700여만원을 기부했다. 푸르메재단은 국내 유일 어린이재활병원을 건립한 데 이어 아동기 재활 이후에도 경제적 자립이 어려운 발달장애청년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발달장애인 자립을 위한 스마트팜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지난 5월 이베이코리아 멤버십서비스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1000원 응모딜’ 행사 수익금이다.이베이코리아는G마켓 모델인 워너원을 비롯한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콘서트 티켓을 1000원에 응모하는 행사를진행하고, 딜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800명에게 8월에 개최되는 콘서트 티켓을 제공한 바 있다. 유두호 이베이코리아 G마켓 브랜드마케팅팀 팀장은 “성인이 돼서도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발달장애인들에게 일회성 지원보다 일자리를 지원한다는 취지에 많은 G마켓 회원이 공감해 줬다”며 “발달장애청년 자립기반을 위해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스마트팜 프로젝트에 많은 고객들의 성원으로 G마켓이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탈모가 시작되는 연령이 낮아지면서 탈모시장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탈모 예방을 위한 샴푸제품 매출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20·30대의 관련 상품 매출이 40·50대를 앞선 것이다. 모바일커머스 티몬은 최근 3개월 헤어 제품군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탈모샴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02% 급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일반 샴푸 매출은 2% 하락했다. 특히 20·30대가 탈모상품 관련 매출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티몬에 따르면 탈모샴푸를 가장 많이 구매하는 연령층은 30대였다. 구매량에서 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42%, 40대는 30%, 20대는 18%로, 20·30대가 전체 탈모샴푸 매출의 60%를 차지했다. 탈모센터 이용권과 두피 관리기기도 30대가 가장 많이 구매했다. 탈모센터 이용권 구매건수는 30대가 38%, 20대가 36%로 집계됐다. 두피 관리 기기는 30대 구매량이 47%를 차지했으며 40대는 25%, 20대가 20%를 기록했다. 임석훈 티몬 리빙본부장은 “최근 탈모 현상이 젊은 층으로까지 확대되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불안해하는 20·30대가 많다”면서 “특히 습도가 높고 자외선과 고온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파리바게뜨가 라인프렌즈의 캐릭터 ‘BT21’과 협업한 제품을 출시한다. 파리바게뜨는 라인프렌즈의 캐릭터인 ‘우주스타BT21’ 8종(타타, 치미, 알제이, 코야, 슈키, 쿠키, 망, 반)을 제품에 녹여 오는 7월1일부터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먼저 출시되는 제품은 △BT21 캐릭터를 쿠키로 표현한 세트 ‘우주스타BT21 쿠키’ △달콤한 잼을 넣은 샌드빵 ‘BT21 포켓샌드(딸기요거티, 땅콩, 블루베리, 사과)’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BT21 델리 포켓샌드3종(콘치즈, 소시지, 꽃맛살)’ 등이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오는 28일에 ‘BT21 럭키박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 오후 5시에 파리바게뜨 양재본점, 명동본점, 카페신촌점에서 매장당 선착순 210명을 대상으로 ‘BT21 럭키박스’를 판매한다.'BT21 럭키박스'는BT21 캐릭터 보틀, 가방용 장신구, 쿠키세트 등 최대 6만원 상당의 다양한 상품을 무작위로 구성한 것으로 가격은 1만9900원이다. 아울러 6월28일부터 7월4일까지 'BT21 럭키박스' 구매 인증사진을 찍어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해시태그와 함께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2018 상반기 인기 뷰티 상품전’을 통해 총 19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아모레퍼시픽, 이자녹스, LG생활건강, 니베아, 바디판타지, 메이블린뉴욕, 엘리자베스아덴, 어퓨, 클럽클리오, 올리브영, 에이지투웨니스 등 국내외 12개 인기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에센스 성분이 다량 함유돼 촉촉하면서도 커버력이 우수한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 팩트’ △은은한 색상으로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해주는 ‘캔메이크 글로우 플로어 치크 팩트 블러셔’ △캐모마일 꽃 추출물과 비타민E를 함유한 ‘니베아 맨 센서티브 리커버리 쉐이빙 젤’ △5가지 한방 성분을 함유한 ‘설화수 맨 릴랙싱 UV프로텍터’ 등이 있다. 김선아 쿠팡 뷰티&HPC 디렉터는 “올해 새로운 라이프 트렌드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확행’이 주목받으면서 큰 금액을 들이지 않고 기분 전환할 수 있는 뷰티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국내외 인기 뷰티 브랜드의 대표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스페셜티 커피 ‘리저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저브 바(Reserve Bar)’ 매장을 이달까지 총 30개로 확대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26일 강남교보타워R점(28호점)과 27일 수서역R점(29호점), 29일 판교아비뉴프랑R점(30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리저브 바 매장은 30여가지의 다양한 리저브 원두와 숙련된 바리스타, 리저브 전용 추출기기, 고급스런 인테리어, 전용 머그, 음악 등 기존의 일반 매장과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벅스의 프리미엄 전략 매장이다. 지난해까지 15개 매장이 운영됐으며, 올해에는 상반기에만 15개 매장을 추가해 30개의 매장으로 늘어난다. 리저브 바에서 근무하는 커피마스터들은 추출 기구별로 스타벅스 글로벌 인증 평가를 통과한 최고의 커피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원두 선별부터 추출 방식 선택까지 한 잔의 리저브 커피가 제조되는 과정을 설명해 준다. 빠른 회전율보다 이와 같이 전문 바리스타와 추출 과정 등 커피에 관한 대화를 나누면서 천천히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운영 콘셉트는 리저브 바 매장만의 차별화된 핵심 전략 중 하나다. 리저브 바 매장에서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제일제당이 ‘케어푸드(Care Food)’라는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이 새로 정의한 케어푸드는 건강상 이유로 맞춤형 식품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차세대 HMR’ 제품을 말한다. CJ제일제당은 25일 “그동안 축적해 온 차별화된 R&D 경쟁력과 HMR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에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케어푸드 시장을 선점해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케어푸드를 통해 건강상 불편함이 있는 사람도 누구나 맛있는 음식을 먹는 즐거움을 누리는 건강한 식문화를 창출하겠다는 것이다. 美시장 규모 26조원 추정 CJ제일제당이 케어푸드 시장에 주목한 것은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미국, 일본 등 해외 선진국에서는 HMR에서 진화한 케어푸드가 이미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환자, 고령자, 영유아, 다이어터 등 다양한 연령층을 중심으로 식사대용식, 메디푸드, 드링크 등 케어푸드 관련 시장이 26조원 규모로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2020년에는 30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은 영양보충식, 부드러운 음식 등이 단계별로 세분화돼 있는 수준까지 발달해 있다. 국내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올해 상반기 한국 여행객 인기 해외여행지는 5년 연속 일본 오사카가 차지했다. 호텔 검색엔진 호텔스컴바인은 2018년 1월부터 종합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 상반기 인기 해외여행지 순위를 분석해 25일 발표했다. 이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인에게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해외여행지는 일본 오사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사카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꾸준하게 한국인의 인기 순위 1위 여행지로 자리를 지켜왔으며 이번 상반기에도 압도적인 수준으로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그 뒤 2, 3위로는 도쿄와 후쿠오카가 선정됐다. 이에 대해 호텔스컴바인 측은 그동안 지속된 일본의 엔화 약세 흐름과 운항노선 확대에 따른 접근성 향상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소도시 여행 트렌드가 인기를 얻으며 긍정적인 영향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나가사키, 가고시마와 같은 인기 상위 10개 소도시의 검색률은 지난해 동기 대비 48.1% 상승했다. 베트남과 동남아 국가들의 강세 역시 눈에 띈다. 베트남은 인기 해외여행 국가로 지난해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다낭은 인기도시 순위에서 4번째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신라면세점을 제치고 인천국제공항 면세사업권 2개를 모두 차지했다.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DF1(향수·화장품, 탑승동 전품목)과 DF5(패션·피혁)의 사업자로 신세계DF가 선정됐다. 이번 결과는 앞서 진행된 인천공항공사의 1차 평가 결과를 관세청이 특허심사에 반영해 선정한 것으로, 신세계는 경영 능력 항목에서 신라를 큰 점수로 앞섰다. 관세청이 공개한 항목별 점수를 살펴보면, DF1 평가에서 신세계는 △특허보세구역 관리 역량(250만점) 226.00점 △운영인의 경영 능력(500점 만점) 473.55점 △관광 인프라 등 주변 환경요소(50점 만점) 43.34점 △사회 환원 및 상생협력 등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기업활동(200점 만점) 136.68점으로, 총 879.57점(1000점 만점)을 획득했다. 신라는 △특허보세구역 관리 역량 226.00점 △운영인의 경영 능력 397.10점 △관광 인프라 등 주변 환경요소 40.00점 △사회 환원 및 상생협력 등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기업활동 152.50점으로, 총 815.60점을 받았다. DF5 평가 점수는 신세계가 총 880.08점을, 신라가 80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뷰티업계에 자외선 차단제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선스틱’으로 불리는 스틱형 제품의 약진이다. 선크림 등 다른 제형의 자외선 차단제에 비해 올해 유독 선스틱 출시가 많았던 것. 제품 수가 늘어난 만큼 민감 피부를 위한 제품부터 방수, 메이크업 겸용, 남성용 제품까지 가지각색이다. 다양한기능을 뽐내는 선스틱의 등장으로 자외선 차단제 시장의 경쟁이 더욱 달아오르고있다. 선스틱은 불과 1~2년 전까지만 해도 브랜드마다 1개 제품을 선보이거나 아예 출시하지 않은 브랜드들도 있을 정도로 존재감이 크지 않았다. 그러나 올 여름에는 기능별로 세분화된 제품들이 출시되는 등 제품 종류가많아지고 있고,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적어도 1개 이상의 선스틱 제품을 선보일 만큼 선스틱이 뷰티업계에서 필수적으로 선보여야 할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아모레퍼시픽그룹 내 브랜드만 보더라도 지난해에 비해 올 여름에 더 많은 브랜드에서 다양한 선스틱이 출시됐다”며 “자외선 차단제는 수시로 덧발라주는 것이 중요한데, 선크림은 손에 묻혀서 발라야 하지만 선스틱은 손을 대지 않고 바를 수 있어 편리하고,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코스메틱 기업 카버코리아는 오는 7월2일 이제훈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2일 카버코리아에 따르면 이제훈 신임 대표이사는 와튼스쿨에서 MBA 과정을 졸업한 이후 글로벌 기업 펩시와 제약사 쉐링 플라우에서 7년간 경력을 쌓았다. 한국 피자헛의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최고개발책임자(CDO), 최고운영자(COO)를 역임하며 기업 대표로서의 역량 및 재무 실무 경력을 길러왔다. 편의점 체인인 바이더웨이 대표를 역임하며 실적 개선을 이뤄내고 사업을 성장시켰다. 이어 홍콩계 사모펀드인 유니타스캐피탈의 파트너로서 5년 간 아시아 지역 내 유통 소비 부문의 투자를 이끌어 왔으며, 2016년과 2017년에는 KFC 한국 대표를 역임하는 등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카버코리아의 모회사인 유니레버 그룹의 북아시아 대표 로힛 자와(Rohit Jawa)는 “이번에 새로 취임하는 이 대표는 카버코리아의 비즈니스를 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이끌고, AHC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있어 탁월한 능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표주영 전임 대표는 7월2일자로 대표직에서 물러나 8월31일자로 카버코리아를 퇴직할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뚜기가 프리미엄 레토르트 카레 ‘Enjoy your Meal’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Enjoy your Meal’은 보다 특별한 재료들을 풍성하게 담아 ‘한끼 식사를 통한 삶의 즐거움’이라는 가치를 전하는 오뚜기의 레토르트 제품 라인으로, ‘트리플머쉬룸카레’, ‘통닭다리카레’, ‘비프청크카레’ 3종으로 구성됐다. ‘트리플머쉬룸카레’는 3가지 국내산 버섯(새송이, 양송이, 느타리버섯)을 넣어 은은한 풍미와 생생한 버섯 식감이 특징인 옐로 카레다. ‘통닭다리카레’는 국내산 통 닭다리가 들어있는 국내 유일의 카레로, 부드러운 식감과 육즙이 살아있는 닭다리와 새콤한 토마토, 버터, 크림이 조화된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의 레드 카레다. ‘비프청크카레’는 큼직한 쇠고기의 풍부한 식감과 풍성한 양송이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카레로 고소한 버터와 양파, 쇠고기 육수가 어우러져 깊고 진한 맛을 내는 브라운 카레다. 오뚜기 관계자는 “특별한 재료들을 풍성하게 담은 프리미엄 레토르트 ‘Enjoy your Meal’ 카레 3종을 출시했다”며 “다양한 맛의 프리미엄 카레로 가정간편식의 원조라는오뚜기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영·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판매되는 화장품에 대한 사용제한 원료 표시와 모든 화장품에 대한 알레르기 유발성분 정보 표시가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화장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자는 어린이 화장품에 사용제한 원료를 사용한 경우, 제품 포장에 해당 성분 함량을 표시해야 한다. 사용제한 원료란 화장품 제조에 사용할 수 있는 함량이 정해져 있는 원료를 말한다. 또한, 어린이 화장품을 비롯한 모든 화장품에 알레르기 유발성분(26종)을 사용한 경우 제품 포장에 모든 성분명을 표시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소비자가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 밖에 ‘광고업무정지’ 기간 중에 광고한 경우 행정처분 기준(판매업무정지 3개월)을 새롭게 마련하고, 화장품 폐업 신고와 사업자 등록 폐업신고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은 영·유아 및 어린이 대상 화장품을 비롯한 모든 화장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화장품 영업자에게 불편을 주는 절차적 규제는 개선했다”며 “이번 개정안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아이스크림 브랜드 매그넘이 플래그십 스토어 ‘매그넘 플레져 스토어(MAGNUM Pleasure Store)’를 공식 오픈했다.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다. 매그넘은 지난 20일서울 서초구에서‘매그넘 플레져 스토어’ 공식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매그넘 플레져 스토어’는 영국 런던을 비롯해 미국 뉴욕, 이탈리아 로마, 캐나다 토론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로 들어선 매그넘 서울은 ‘진한 즐거움에 빠지다’라는 콘셉트 아래 1920년대를 연상케 하는 고급스럽고 화려한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특히,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마이 매그넘(Make My Own MAGNUM)’ 서비스는 2가지 매그넘 아이스크림 바에 20여가지의 토핑, 3가지 초콜릿 코팅과 드리즐을 조합해 나만의 디저트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특별 서비스로,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우메시 샤 유니레버 인터내셔널 회장은 “세계 최대 규모이자 한국 첫 매장인 ‘매그넘 플레져 스토어’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더 많은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