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치맥과 함께 신나는 공연을 즐기는 ‘네네치킨 치맥 페스티벌(이하 네치페)’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네치페’는 오는 8월11일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는 여름 해변 콘셉트로 꾸며진 야외 행사장에서 갓 튀긴 네네치킨과 시원한 맥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당일 행사에는 네네치킨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그룹 오마이걸이 게스트로 참석해 신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 밖에도 축제 북위기를 돋우는 흥겨운 디제잉 타임도 준비돼 있다. ‘네치페’ 참가 신청은 네네치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네네치킨 포장박스에 그려진 네네치킨 마스코트 ‘딜리’의 인증사진과 함께 참가인원을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모집인원 400명 달성 시 이벤트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참가자 최종 명단은 오는 25일 네네치킨 페이스북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치킨과 맥주, 음악을 즐기는 2030 세대를 겨냥해 ‘네치페’를 기획하게 됐다”며 “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17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3억원 규모의 여성 화장품, 생활용품 등의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제품을 기탁했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지역사회와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아가고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사회복지시설의 거주자 및 이용자의 생활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 지난 2003년 ‘사랑의 물품나눔’이라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독자적인 기부활동으로 시작됐으며, 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업을 통해 전국 3000여개 여성·아동·장애인 사회복지시설에 매년 약 30억원 규모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부하는 ‘아리따운 물품나눔’ 활동으로 확대,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라네즈, 마몽드, 려, 해피바스 등 총 15개 브랜드가 약 16억원 규모의 제품을 기부해, 전국 사회복지시설 1500여곳에전달됐다. 이희복 아모레퍼시픽그룹 홍보실 상무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작지만 꾸준한 나눔으로 우리 지역사회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하며, 나아가 우리 이웃들과 함께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맥도날드가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전국 매장에서 ‘모닝 프리 커피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커피는 전국적으로 총 64만잔에 이를 예정이다. 맥도날드는 행사기간 중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맥도날드를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100% 아라비카 원두로 갓 내린 아이스커피(미디움 사이즈)를 무료로 제공한다. 맥드라이브(드라이브 스루) 이용 고객은 라지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시원한 아이스커피와 함께 활기찬 아침을 선물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맥드라이브 이용 고객에게는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하는 만큼 출근길 차 안에서 시원하고 맛있는 맥카페 아이스커피를 무료로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2009년 음료 브랜드인 ‘맥카페’를 론칭하고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1000원~2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피스터피자의 창업주인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이 3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9시18분께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도착한 정 전 회장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 전 회장은 친인척 등 측근이 운영하는 업체를 중간에 끼워 넣는 방식으로 불공정거래를 해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 가맹점에서 탈퇴한 점주들을 상대로 보복 영업을 한 의혹도 받고 있다. 공정거래조세조사부는 정 전 회장을 상대로 불공정거래 행위 여부에 대해 자세히 추궁할 계획이다. 특히 불공정행위를 하는 과정에서 정 전 회장의 구체적·직접적인 지시가 있었는지 등 여부도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앞서 정 전 회장을 출국 금지하고 법인 계좌추적 등을 통해 회사 간 자금 거래 내역을 추적하고 있는 상태다. 물류 운송을 맡고 있는 A사, 피자 도우 제조업체 B사 등도 압수수색한 바 있다. 아울러 최병민 대표를 이틀 연속 소환 조사해 치즈 강매 경위, 가맹점 보복 의혹 등을 조사하기도 했다. 최 대표는 첫 조사 때는 참고인 신분이었지만, 두 번째 조사서부터는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전국이 본격적인 장마권에 접어든 가운데 이마트가 대대적인 장마용품 할인행사를 펼친다. 우선 제습기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수요가 가장 높은 16L 용량의 위닉스 제습기를 10억원(4000대) 규모로 준비해 할인 판매한다. 가격은 33만9000원에서 4만원 할인한 29만9000원이다. 또한 여기에 추가로 행사카드 결제 시 10%를 더 할인해주는 프로모션도 벌인다. 기간은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2주 동안이다. 이와 함께 30여종의 삼성·LG 에어컨과 빨래건조기를 대상으로 프로모션도 벌인다. 특히 빨래건조기는 열이 아닌 제습 방식으로 세탁물의 변형 없이 빨래를 쾌적하게 말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이 2016년 421%, 2017년 1700% 수준으로 급상승하고 있을 정도로 각광받고 있다. 주요 행사 상품으로 LG 휘센에어컨(스탠드 62.6㎡+벽걸이 18.7㎡) 상품은 239만원에 추가 할인혜택과 선풍기 증정행사를 벌인다. 삼성 무풍에어컨(스탠드 52.8㎡+벽걸이 18.7㎡)은 239만원에 카드사 추가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다. LG 9kg 빨래건조기는 129만원에 추가 할인 혜택, 삼성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메리케이가 지난 2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핑크 드림 도서관’ 협약을 체결하고, 34·35호 도서관 건립과 도서 구입을 위해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메리케이코리아는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어린이들의 삶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 ‘핑크 드림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에는 사랑스런 하트모양의 블러셔 ‘베이크드 치크 파우더’를 통해서 제품 1개 판매당 1000원씩 적립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어린이 도서관 재건과 도서 구입을 지원하고 있다. 2016년까지 전국에 33개의 핑크 드림 도서관을 개관했다. 김희나 메리케이코리아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메리케이의 사명은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하는 것이고,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어머니이기도 한 여성들이 원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혜택에서 소외 받은 어린이들도 핑크 드림 도서관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서관 건립 후원은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무심한 듯 멋스러운 스타일과 편안함으로 무장한 슬리퍼가 올 여름 트렌디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에 따르면, 올해 5월~6월 슬리퍼 판매량은 전년 대비 1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이 시작되면 샌들 제품 중심으로 판매량이 급증하던 모습과 달리 올해는 슬리퍼의 판매량도 눈에 띄게 증가한 모습이다. 이는 몇년 전부터 지속되고 있는 ‘애슬레저(Athleisure)’ 트렌드의 영향으로 신고 벗기가 편하고 실용적인 신발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거기에 발뒤축을 감싸는 부분이 없는 백리스(Backless) 슈즈 열풍으로, 명품 브랜드에서까지 패셔너블한 디자인의 슬리퍼를 대거 선보이면서 슬리퍼가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게 된 것.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ABC마트는 주력 슬리퍼 제품인 ‘락온 슬라이드’의 물량을 전년보다 3배가량 높여 출시했다. 그밖에도 스포츠 슬리퍼부터 가죽 슬리퍼까지 다양한 슬리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ABC마트 관계자는 “백리스 슈즈의 인기에 힘입어 신고 벗기가 편리하고, 무심한 듯 보이면서 세련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슬리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캐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프리미엄 생수 ‘레전드 오브 바이칼’이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함에 따라 수입생수시장 판도에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아진다. ‘레전드 오브 바이칼’은 러시아 바이칼호에서 직접 취수한 먹는 샘물이다. 1996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선정된 바이칼호는 수심 40m의 동전도 식별이 가능할 정도로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러시아 최대의 바이칼호 생수 제조회사인 레전드 오브 바이칼(Trade House Legend Baikal LLC)’사와 한국 독점 계약한 로빈코어에 따르면 ‘레전드 오브 바이칼’은 ‘코어’라 불리는 바이칼호 특수 수질층에서 특허공법으로 직접 취수, 세계 최고의 보틀링 설비업체인 독일 KRONES사의 친환경 설비를 사용해 안전하게 제공한다. 지금까지 코어층의 미네랄 성분 외 어떠한 오염물질도 검출된 적 없으며, 자연적으로 3.6~4℃의 수온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 로빈코어 관계자는 “국내 생수시장은 대기업 중심의 치열한 경쟁구도 속에 생수 등의 생필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향후 시장규모 확대가 예상된다”며 “우수한 품질의 ‘레전드 오브바이칼’을 통해 수입생수시장의 새로운다크호스로 자리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라면에서 유전자변형농산물(GMO) 성분이 검출돼 논란이 된 가운데, 이에 대한 정부의 조사 결과 미국산 밀과 밀가루에 식용으로 승인된 유전자변형 대두나 옥수수가 혼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라면 제품에서 유전자변형 대두와 옥수수가 검출된 경위를 조사한 결과, 면의 원료가 되는 미국산 밀과 밀가루에 유전자변형 대두나 옥수수가 미량으로 혼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는 유전자변형 대두와 옥수수의 혼입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라면의 면 원료가 되는 밀에 대해 수입 국가별로 실시했다. 미국·호주·캐나다에서 수입된 밀과 밀가루 총 82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미국산 밀과 밀가루에서 안전성 심사를 거쳐 식용으로 승인된 유전자변형 대두 또는 옥수수가 17건 검출됐다. 미국산 밀과 밀가루에서 검출된 유전자변형 대두 또는 옥수수 혼입비율은 평균 0.1%(최고 0.39~최저 0.02%) 수준이었다. 호주산, 캐나다산 밀과 밀가루에서는 유전자변형 대두 또는 옥수수가 검출되지 않았다. 유전자변형 대두나 옥수수가 미국 현지 보관창고나 운반 선박 등에 일부 남아있어, 밀의 운송과정에 섞여 들어가는 것으로 확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뚜기가 집에서 혼자 밥을 먹거나 술을 마시는 ‘혼밥∙혼술족’들을 겨냥해 술안주나 야식으로 즐기기에 좋은 냉동 안주류 ‘낭만포차’를 선보인다. 오뚜기 ‘낭만포차’는 전자레인지 조리로 쉽고 간편하게 따뜻한 안주를 맛볼 수 있는 제품으로, ‘닭근위 마늘볶음’, ‘순대볶음’, ‘직화무뼈닭발’, ‘직화오돌뼈’ 등 4종으로 구성됐다. ‘닭근위 마늘볶음’은 쫄깃한 국산 닭근위와 참기름으로 맛을 내고 국산 청양고추와 은은한 마늘향을 더했다.‘순대볶음’은 탱글탱글한 순대의 식감이 살아있고 양파, 양배추, 마늘, 깻잎 등 각종 야채와 순대가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직화무뼈닭발’은 직화그릴에서 구워 진한 불향이 살아있으며 자꾸 손이 가는 감칠맛 나는 매운맛을 선보인다. ‘직화오돌뼈’는 직화그릴에서 구워 진한 불맛과 오돌뼈의 오독오독 씹히는 씹는 맛이 특징이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가 ‘한미 비즈니스 서밋’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성공적인 사례로 소개되며 찬사를 받았다. 29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미국 상공회의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방미 경제인단 52명과 미국 정·재계 대표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비즈니스 서밋’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가한에드 로이스(Ed Royce) 하원외교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비비고 만두’ 사례를 소개했다. 에드 로이스는 “CJ가 캘리포니아 플러튼에서 첨단 시설을 구축하고 정말 맛있는 만두를 생산하고 있다”며 “한미 FTA가 체결된 이후만 해도 70명의 직원과 1개의 생산라인만 가동됐는데, 3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현재 270명이 넘는 직원들이 일하고 3개의 생산라인이 24시간 가동되고 있다. CJ 만두가 훌륭한 제품이기도 하지만 한미 FTA의 틀이 있었기 때문에 플러튼에 공장을 짓고 미국인을 고용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CJ가 미국에 미친 경제적 영향을 부정할 수 없다”며 “만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양의 야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리온이 여름을 맞아 대표 생감자 스낵인 ‘포카칩’과 ‘스윙칩’의 ‘푸드트럭 시리즈’ 한정판 3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푸드트럭 시리즈’는 20·30세대의 새로운 음식문화로 자리 잡은 야시장의 푸드트럭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으로, 100% 생감자칩에 푸드트럭 인기 메뉴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이번 한정판은 강렬하고 중독적인 매운맛의 ‘포카칩 크레이지 불닭맛’과 고소한 갈릭버터와 새우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 ‘포카칩 하와이안 갈릭쉬림프맛’, 두껍게 썬 생감자칩에 바비큐의 깊은 맛을 낸 ‘스윙칩 큐브스테이크맛’ 등이다. 세 가지 모두 올해 갓 수확한 국내산 햇감자를 사용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푸드트럭 시리즈’는 여름철 ‘칩맥(감자칩+맥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낵”이라며 “더욱 빨라지고 있는 ‘맛 트렌드’ 변화 속도에 발맞춰, 새로운 식재료나 요리를 접목한 엣지있는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편의 향상을 위해 네이버와 손잡고 통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신세계면세점은 네이버와 외국인 고객 통역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면세점 방문 외국인 고객들을 위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통역 앱을 통한 외국인 서비스 향상 및 공동 마케팅 등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네이버 통역 앱 ‘파파고’에 면세점 쇼핑을 위한 회화 매뉴얼을 구축 및 보완하겠다는 계획이다. ‘파파고’는 네이버에서 자체 개발한 통역 앱으로 인공지능이 문장전체의 맥락을 파악하고 어순과 문맥에 따라 분석하는 인공신경망 방식을 적용해 높은 번역 정확도를 보여주고 있다. 네이버는 면세점 쇼핑에 꼭 필요한 판매, 결제, 상품수령, 시설안내 등 단계별 필수 회화를 통역 앱 ‘파파고’에 업데이트한다. 또한 ‘파파고’에 영어〮·일어·〮중국어의 예문을 담은 ‘신세계면세점 필수회화’ 카테고리를 신설해 면세점 직원과 고객들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신세계면세점 전 점에서 29일부터 사용 가능하다. 신세계면세점은 통역 서비스 오픈과 함께 면세점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