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제주소주가 최근 새롭게 선보일 소주의 브랜드명을 ‘푸른밤’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푸른밤’은 휴식, 순수함 등 제주도가 지닌 감성적 이미지에, 제주도에 대한 추억과 낭만을 더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출시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상품 준비 상황과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능한 한빨리 선보이겠다고 내부 방침을 세웠다. 첫 모델은 그룹 씨스타 출신의 가수 ‘소유’를 선정했다. 소유의 건강하면서도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이 ‘푸른밤’과 잘 어울리고, 또 소유가 제주도 출신이라는 점도 높이 평가됐다. 제주소주는 제품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양산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라인드 테스트 등 다양한 상품 개발과정을 통해 기존 상품(곱들락, 산도롱)의 단점으로 꼽힌 ‘강한 알코올 향’과 ‘목 넘김’을 대폭 개선했으며, 제주의 맑고 깨끗한 물을 활용한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해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맛을 선보일 계획이다. 생산 설비 보완에도 만전을 기했다. 품질 관리를 위해 독일, 일본 등에서 인정받은 전문 검사 장비를 도입했으며, 병 세척을 위한 세병기 등도 보완했다. 또, 지속적으로 신입 및 경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편의점에서 삼겹살을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한돈 제품을 GS25와 이마트위드미 등 편의점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이 선보이는 한돈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위인 삼겹살과 목살 2종으로 출시된다. 300~800g 단위로 소포장돼 상황과 용도에 따라 즐길 수 있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출시를 통해 소비자 구매 편의를 높이는 한편 유통채널을 보다 다각화해 한돈의 소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1인 가구의 증가로 가정간편식(HRM) 시장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소포장 한돈의 편의점 출시는 혼밥, 혼술족은 물론 식당에서 쉽게 환영 받지 못하는 이른바 ‘고기혼밥족’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돈자조금은 한돈을 10일부터 GS25와 이마트위드미를 통해 동시 판매하며, GS25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서울, 수도권 40개점에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한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콜라를 무료 증정하며,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한돈을 추가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위드미도 오는 31일까지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대형마트나 백화점 같은 대형 유통업체가 납품업체에 ‘갑질’을 한 중간 유통업자와의 계약 갱신을 거절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불공정 거래 관행이 개선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유통분야 표준거래계약서 6종을 개정해 유통 업태 전반에 중간 유통업자(유통벤더)의 거래 공정성 확보 규정과 거래 계약 갱신 관련 정보 제공 절차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계약서는 직매입 표준거래계약서 2종(대형마트·백화점, 편의점)과 TV홈쇼핑 표준거래계약서, 온라인쇼핑몰 표준거래계약서 2종(위·수탁거래, 직매입거래), 대규모 유통업 분야 임대차 표준거래계약서 등 총 6종이다. 개정안에서는 대형 유통업체가 중간 유통업자와의 계약 갱신 여부를 심사할 때 ‘중간 유통업자와 납품업자 간 거래의 공정성’을 고려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아울러 계약 갱신 거절 기준을 계약 체결할 때 미리 알려주고, 계약 갱신을 거절하면 그 사유를 통보하도록 했다. TV홈쇼핑 심사 지침도 개정해 TV홈쇼핑사가 납품업자에게 종편 채널 등을 통해 간접 광고를 하도록 하는 과정에서의 판매 촉진 비용 떠넘기기를 법 위반 행위 유형으로 추가했다. 공정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외식문화기업 MP그룹이 10일 총괄사장에 이상은 MPB(미스터피자베이징법인)법인장을 선임했다. 신임 이상은 총괄사장은 2002년부터 미스터피자 영업 및 마케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 6월부터 미스터피자 베이징법인장을 맡아왔다. MP그룹 측에 따르면 이 총괄사장은 국내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며 미스터피자를 국내 피자브랜드 1위로 올려놨고, 베이징법인장으로 자리를 옮겨서는 중국 베이징법인 개설 이래 지난해 처음으로 흑자를 이뤄냈다. MP그룹 관계자는 “이 총괄사장이 국내외에서 미스터피자가 최고의 브랜드로 올라서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처럼 가족점과 함께 현 위기를 극복하고 상생을 이뤄낼 최고의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옥시레킷벤키저가 가습기살균제 사건 피해자에 대한 배상방안을 10일발표한 가운데, 가습기살균제 사건 피해자와 시민단체가 옥시의 배상안을 비판하며처벌을 촉구했다.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와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은이날 서울 여의도 옥시 본사 앞에서 ‘가습기살균제 참사 살인기업 처벌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소비자연맹, 환경보건시민센터, 환경운동연합, 참여연대 등이 함께했다. 이날 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는 “옥시가 가습기살균제를 팔지 않았다면, 광고를 통해 인체에무해하다고 하지 않았다면 그 제품을 쓰지 않았을 것이다. 건강에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가습기살균제를 썼다가 18년 동안 치료를 받고 있다”며 “너무 억울하다. 남들처럼 뛰지도 못하고 빨리 걷지도 못하고 감기만 걸려도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옥시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있다”고 털어놨다. 강찬호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대표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은 모두 평범하게 살던 소비자였다”며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사용했던 가습기살균제가 가족들의 목숨을 빼앗고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겼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옥시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새 정부 출범 후 첫 노동계 대규모 집회인 ‘6·30 사회적 총파업’이 지난 6월30일 진행됐다. 이날 전국 약 35개 비정규직 노동조합(이하 노조) 조합원 6만300여명이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총파업에 수많은 시민사회단체의 지지와 참여가 이어졌지만 각종 우려와 비판도 함께 쏟아졌다. 남정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 대변인을 만나 사회적 관심 속에 치러진 ‘6·30 사회적 총파업’과 노동계의 목소리에 대해 들어봤다. 지난 6월30일 ‘사회적 총파업’이 진행됐다. 이전의 총파업과 다른 점이 있다면. 6월30일을 정점으로 6월28일부터 7월8일까지를 총파업 주간으로 설정했다. 6월을 전후로 7월 초까지가 전통적으로 최저임금이 결정되는 막바지 시기이기 때문이다. 지난 3년간 요구해왔던 ‘최저임금 1만원’을 중점으로 하고, ‘비정규직 철폐’와 ‘노조할 권리’라는 3가지 요구를 핵심적으로 총력을 다해 투쟁하자고 결정한 것이다. 이전의 총파업과는 다른 성격과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총파업’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됐다. 앞서 말한 3가지 요구는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요구라기보다는 오히려 밖에 있는 대다수의 노동자들의 요구였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노동계 현안이 우리 경제의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최저임금과 비정규직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3년에 걸쳐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하겠다고 공약한 데 이어, 취임 후 첫 외부 일정으로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해 비정규직 문제가 우선적으로 해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노동계는 최저임금 1만원과 비정규직 철폐가 ‘당장’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저지하려는 경영계와 팽팽히 맞서고 있다. ‘기업 친화적’이었던 이전 정부에 비해 새 정부가 ‘노동자 친화적’ 성향을 표방하고 있어, 노동 패러다임이 한 단계 진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최저임금 1만원’에 대한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나, 노동계와 경영계의 의견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못하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이하 최임위)는 당초 지난 5일을 마지막 전원회의로 예고했으나 노동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합의를 이루지 못함에 따라 회의를 3차례 더 열기로 했다. 지난달 29일이었던 올해 최저임금 결정 법정 시한은 이미 지났으며, 최저임금이 법적 효력을 가질 수 있는 마지노선이 확정고시일인 8월5일의 20일 전인 이달 16일이기 때문에 최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정부가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신고리 원자력발전소(이하 원전) 5·6호기의 공사를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공론화위원회를 운영해 공정률 28.8%에 이르는 신고리 5·6호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다. 원전 위험성에 대해 경고해왔던 시민단체는 정부의 탈원전 행보를 환영하는 반응이지만 원전을 자율 유치했던 지역주민들은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은 지난달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통령께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신고리 5·6호 문제 공론화 방안에 대해 국무위원들 간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며 공론화 기간인 3개월 동안 공사 일시중단 결정을 발표했다. 홍 실장은 “신고리 5·6호 건설 공사 자체가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공사 중단 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적지 않아 지역주민과도 밀접히 연관된 이슈”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신고리 5·6호) 건설을 (정부 결정만으로) 중단하기보다는 공론화 작업을 통해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고 그 결정에 따르는 게 바람직하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공론화위원회는 독립기구로서 원전 이해관계자나 에너지 분야 관계자가 아닌 중립적인 인사 10명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아동센터의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롯데는 지난 9일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 지역아동센터 ‘mom편한 꿈다락’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mom편한’은 롯데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2013년 론칭한 롯데의 사회공헌 브랜드다. 이번에 오픈한 ‘mom편한 꿈다락’은 아동들의 방과 후 돌봄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환경 개선을 통해 아이를 맡기는 엄마와 가족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과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자기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다락방 아지트’라는 콘셉트를 적용해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와 긴 시간을 보내는 지역아동센터를 보다 친근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느끼도록 했다. 실제 센터의 환경 개선과 함께 친환경 원목 소재를 활용해 2층 구조로 만든 ‘꿈다락 책방’, 프로젝터와 스크린을 설치해 영화 감상 및 교육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꿈다락 영화관’, 변화하는 교육 환경을 고려한 디지털 학습실 등을 새롭게 구성했다. 롯데는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약 20개소, 5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밀비빔면’을 출시했다. 미니스톱은 “기온이 올라가는 여름을 맞아 고객들에게 시원함을 전달하기 위해 데우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밀비빔면’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메밀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고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여름과 잘 맞는 재료다. 새로 출시하는 ‘메밀비빔면’은 고객들의 입맛을 북돋아 줄 수 있도록 신선한 야채와 새콤달콤한 비빔소스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건강에 좋은 메밀면과 별도로 구성된 오이, 당근, 단무지, 적양상추를 소스와 함께 비벼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으며, 여름시즌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미니스톱 관계자는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여름에 고객들이 건강한 재료를 차갑게 맛볼 수 있는 상품”이라며 “계절에 맞는 재료를 사용한 맞춤식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니스톱은 오는 12일까지 ‘메밀비빔면’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트로피카나스파클링 사과 355mL’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마블 캐릭터 상품들이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에 모였다. G마켓은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의 개봉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마블 컬렉션’을 열고 캐릭터 상품들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블 컬렉션 스토어, 레고, CGV 씨네샵, 어라운드 코너, 비스트 킹덤 등 마블 공식 오프라인샵의 입점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한정판 상품 판매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먼저, G마켓에서 단독으로 제공하는 구매 혜택들이 마련돼 있다. G마켓 회원을 대상으로 ‘스파이더맨 영화 예매권’을 선착순 200명(1인 2매)에게 제공한다. 응모는 ‘마블 컬렉션’ 페이지에서 매일 ID당 1회씩 가능하다. 또한 해당 프로모션 상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언맨 어트랙션이 있는 ‘홍콩 디즈니랜드 여행권’(2명)과, ‘레고 브릭헤즈 4종 세트’(10명), ‘스파이더맨 스냅백’(10명), ‘프리미엄 한정판 마블 뱃지’(50명)도 증정한다. 브랜드사와 콜라보레이션한 마블 한정판 상품도 특가에 선보인다. 던킨도너츠의 ‘스파이더맨 한정판 수박크러쉬’와 ‘도넛 6개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0명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여름철을 맞아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제모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고 있으나, 제모 후 피부염이나 화상 등 부작용 사례가 빈발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 5개월간(2014년1월~2017년5월)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제모 관련 부작용 사례는 총 152건으로 나타났다. 제모 방법별로 살펴보면, 제모크림·제모스프레이와 같은‘제모제’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이 전체의 36.2%(55건)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피부과, 성형외과 등에서 받은 ‘레이저 제모 시술’ 32.9%(50건), ‘제모왁스’ 17.8%(27건) 순이었다. 제모 방법별로 제모 원리 및 특성에 따라 주로 발생하는 부작용 증상의 차이를 보였는데, ‘제모제’의 경우 화학성분에 의한 ‘피부염 및 피부발진’이 47.6%(20건)로 가장 많았고, ‘레이저 제모’는 대부분이 ‘화상’(77.6%, 45건)이었다. ‘제모왁스’는 왁스를 피부에 붙였다 떼는 과정에서 피부 박리 등 ‘피부 및 피하조직 손상’(56.0%, 14건)이 주로 발생했다. 제모 부위는 인중‧턱수염‧이마 등 ‘얼굴’이 37.5%(30건)로 가장 많았으며, ‘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GS그룹의 통합 멤버십 포인트 GS&POINT(지에스앤포인트)가 고객들의 여름휴가 지원을 위해 ‘GS&캠핑 시즌5, GS&POINT와 함께 하는 한여름밤 미니 콘서트’를 진행한다. ‘GS&캠핑 시즌5’는 글램핑과 어쿠스틱 콘서트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음악캠핑으로 진행되며, 최근 인디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어쿠스틱 듀오 ‘마인드유’가 함께해 여름 캠핑의 감성을 더욱 자극할 예정이다. 이번 캠핑은 8월5일부터 9월9일까지 매 주말마다 경기도 파주 동화 힐링캠프와 충남 아산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경상남도 김해 가야랜드에서 총 6회에 걸쳐 각각 1박2일로 진행된다. 캠핑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8월31일까지 GS&POINT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0가족(4인 기준, 총 600명)에게는 최고급 글램핑장 무료 숙식과 함께 마인드유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현장 추첨을 통해 텐트, 타프, 캠핑체어 등 다양한 콜맨 캠핑용품을 각 200명에게 증정해 보다 알찬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GS&PO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