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천연유래기능성 화장품 아이소이(isoi)가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7일간의 섬머’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습하고 더운 날씨에 깊어가는 피부고민을 덜고, 피부에 휴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소이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미백스팟, 조명발 아이크림 등 아이소이 베스트 아이템 중 하나를 구매하면 같은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1+1 혜택과 제품 하나를 구매하면 소용량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1&1 혜택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막바지 여행객 및 아이소이 첫 구매 고객을 위해 아이소이의 대표 제품으로 구성한 소용량 키트 4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7일간의 섬머’ 기획전에서는 전 구매 고객 대상 진생마스크 1매를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결제 시 아이소이 탄력 케어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탄력키트’를, 20만원 이상 결제 시 적립금 1만원을 페이백하는 다양한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아이소이 관계자는 “높은 기온과 습도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민감해진 피부를 천연유래 화장품을 통해 빠르게 진정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다양한 제품을 특별한 구성으로 선보이는 이번 기획전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메론빙수’와 함께 인기 메뉴로 떠오른 여름시즌 한정 메뉴 ‘복숭아설빙’을 고객 의견에 따라 레시피를 변경했다고 14일 밝혔다. ‘복숭아설빙’은 우유 베이스의 얼음 위에 여름철 제철 과일인 국내산 생복숭아 2개와 새콤달콤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고소하고 부드러운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를 담은 메뉴다. 출시 전부터 SNS를 통해 고객들의 높은 기대와 함께 소문이 급속도로 퍼졌던 ‘복숭아설빙’은 선보이자마자 1주일 만에 무려 10만개 돌파, 전체 매출의 20%를 웃도는 성과를 기록하며 베스트셀러인 ‘메론빙수’ 못지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또 출시 후 ‘복숭아설빙’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인증샷, 후기 등을 통해 실물 이미지가 고객들에 의해 노출되며 20만개 이상의 댓글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 특히 설빙은 ‘복숭아설빙’에 대한 다양한 반응 중, 가장 위에 올려진 통복숭아를 보다 먹기 편하도록 제공해주면 좋겠다는 고객들의 소리를 적극 반영했다. 설빙은 최근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감싸고 있었던 통복숭아를 다이스로 잘라서 제공하고, 통복숭아가 있던 자리에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얹는 것으로 레시피를 변경했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홈플러스가 11일 말복을 맞아 전국 142개 모든 점포에서 지역사회 독거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삼계탕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삼계탕 나눔 활동은 폭염으로 기력이 약해진 독거노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홈플러스 임직원 봉사활동 커뮤니티인 ‘나눔플러스 봉사단’과 점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삼계탕 나눔 행사는 전국 142개 홈플러스 구내식당 또는 점포 인근 노인복지관, 주민센터 등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홈플러스는 점포 당 30명씩 총 4260명의 지역사회 독거노인을 초대해 직접 끓인 삼계탕과 도토리묵, 전, 수박, 식혜 등을 함께 대접했다. 김종원 홈플러스 하이퍼영업지원팀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식사 나눔 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가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한 무인항공 방제 지원에 나섰다. CJ프레시웨이는 전북 익산시, 황등농협과 함께 지난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나흘간 전북 익산시 황등면 일대 쌀 계약재배 250농가를 대상으로 1차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일손과 개별 장비가 부족해 벼 병해충 방제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무인 헬기 총 5대를 투입해 황등면 일대 500ha(여의도 면적의 약 2배)의 논을 대상으로 방제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벼 개화기에 병해충 발병률 증가 가능성이 높아 멸구류, 목도열병 등을 방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무인 항공기를 이용한 방제는 4ha(4만㎡) 기준으로 농민 3명이 4시간동안 방제할 수 있는 면적을 단 30분 만에 방제할 수 있어 농가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할 수 있는데다 인력을 통한 방제보다 비용도 절감돼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CJ프레시웨이 농산팀 관계자는 “이번 항공방제 지원은 일손이 부족한 계약재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상생활동의 일환”이라며 “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모바일커머스 티몬이 1만2000여종 이상의 생필품과 신선식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슈퍼마트’를 통해 고공행진 중인 채소 가격 안정화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일에 발표된 통계청의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오이(63.1%), 호박(47.8%) 등 필수 채소 가격이 전월 대비 급등하고 있다. 티몬은 폭염과 폭우 여파로 가격이 급증한 채소와 과일 위주의 필수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식탁 물가 낮추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표 상품은 배추보다 비싼 오이다. 가격이 두배 가까이 뛰면서 ‘金오이’라는 별명을 얻은 오이 10개를 5960원에 판매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평균 가격보다 37% 저렴한 수준이다. 이외 각종 찌개에 사용하는 애호박 1개를 1590원, 양파 3kg을 4980원에 판매한다. aT 평균가격보다 18% 낮은 가격이다. 이 밖에 각종 채소들 역시 평균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선보인다. 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제철 과일 가격도 낮췄다. 전년 대비 가격이 20% 상승한 수박의 경우 티몬 슈퍼마트에서 10kg 기준 1만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aT 가격보다 약 6460원 저렴한 수준이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8월31일은 원인불명의 폐손상이 가습기살균제 때문이라는 정부의 역학조사 결과 발표가 나온 지 6년째 되는 날이다. 가습기살균제는 유해성이 확인된 2011년 제조·판매·유통이 중단돼 시장에서 사라졌지만, 6년이 지난 지금까지 관련 기업 일부만이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가장 많은 피해자를 낸 기업으로서 피해자 배상을 진행하고 있는 옥시레킷벤키저의 현재 상황에 대해 들어봤다. 가습기살균제 관련 기업은 제조·판매 업체부터 원료 공급 업체까지 수십여곳에 달하지만, 옥시는 가장 책임이 큰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환경부가 한국환경보건학회에 의뢰한 피해조사에서 가습기살균제 사용자의 65.3%가 ‘옥시싹싹 뉴 가습기당번’을 사용했다고 답했으며, 환경보건시민센터에 의하면 ‘옥시싹싹 뉴 가습기당번’ 제품은 약 438만개가 판매됐다. 2위 기업인 애경이 비슷한 시기에 ‘가습기메이트’를 약 172만개 판매한 것과 비교해면 2.5배가 넘는 양이다. 판매처 잃은 옥시 “사업보다 배상에 집중” 가습기살균제 사태로 인해 옥시 제품 전체에 대한 불매운동으로 일어나 대형마트에서 옥시 제품이 철수된 데 이어 온라인에서도 제품 철수가 잇따랐다. 이에 대해 옥시의 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햄버거에 대한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의 위생 점검 관련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조사 대상 업체 중 하나였던 맥도날드 측이 조사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법원에 공표금지를 요청했으나 소비자원은 “문제가 없다”며 맥도날드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맥도날드가 “소비자원에 대한 소송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논란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소비자원은 10일 오후 햄버거 프랜차이즈 6개 업체와 편의점 5개 업체에서 수거한 총 38종의 햄버거에 대한 위생 실태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38종의 햄버거 중 37개의 제품에서는 용혈성요독증후군을 유발하는 장출혈성 대장균을 포함한 위해미생물이 검출되지 않았으나, 맥도날드 ‘불고기버거’ 2개 제품 중 1개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100/g 이하) 대비 3배 이상 초과 검출됐다. 결과 발표에 앞서 맥도날드 측은 법원에 소비자원의 햄버거 위생 실태 점검 결과 공개를 막아달라며 가처분신청을 낸 바 있다. 이에 대해 맥도날드는 “소비자원이 식품위생법에 따른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 및 식품첨가물공전’을 지키지 않아 문제가 있다”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햄버거를 섭취한 어린이가 용혈성요독증후군에 걸렸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이른바 ‘햄버거병 논란’으로 햄버거에 대한 소비자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시중에 판매되는 햄버거의 위생 점검 결과가 발표됐다. 한국소비자원이 주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6개 업체와 편의점 5개 업체에서 판매되는 햄버거를 수거해 위생 실태를 긴급 점검한 결과, 맥도날드의 일부 햄버거에서 식중독균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 점검 대상은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 △맘스터치 △맥도날드 △버거킹 △KFC △파파이스 2개 지점에서 중복 구입한 제품 2종과, 편의점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CU △위드미 △GS25 제품 3종으로 총 38종이다. 조사 결과, 조사대상 38개 중 37개 제품에서는 용혈성요독증후군을 유발하는 장출혈성 대장균을 포함한 위해미생물이 검출되지 않았다. 그러나 맥도날드 ‘불고기버거’ 2개 제품 중 1개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100/g 이하) 대비 3배 이상 초과 검출돼 위생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 6개월간(2014년 1월1일~2017년 6월30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햄버거 관련 위해사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LG생활건강이 50-60대 골든 시니어 여성들을 위한 ‘수려한 천삼 골든 라인’을 출시했다. ‘수려한 천삼 골든 라인’은 주름과 잡티가 증가하고 탄력이 저하되는 등 급격한 피부 변화를 경험하는 골든 시니어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다스려주는 주름개선 및 미백 2중 기능성 프리미엄 라인이다. ‘천삼 골든 만능 에센스’는 촉촉하면서도 높은 영양감을 주는 만능 럭셔리 에센스이며, ‘천삼 골든 만능고’는 스킨, 로션, 크림, 아이크림, 넥크림의 기능을 갖춘 올인원 크림이다. 한방 효능성분을 담은 ‘수려한골든진생단™’과 ‘수려한천궁히알루론산™’을 함유하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수려한골든진생단™’은 인삼에서 추출한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함유해 여성의 피부를 아름답게 가꿔주며, ‘수려한천궁히알루론산™’은 천궁에서 추출한 페룰릭애씨드와 보습에 탁월한 히알루론산으로 구성돼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며 “특히 한방 농축액을 미세 캡슐화해 피부에 밀착되면서 부드럽게 펴 발려, 한방 추출물의 진한 농축감과 영양감을 느낄 수 있으며 피부를 윤택하게 가꿔준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면세점이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시각 디자인 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를 지닌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를 수상했다. 롯데면세점은 자체 개발한 기업 전용서체가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타이포그래피 분야에서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작품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각 분야별 ‘수상작(Winner)’ 중 최고의 작품에 주어지는 것으로, 지난 2012년 롯데그룹과 롯데쇼핑, 2016년 롯데월드몰이 ‘위너’로 선정된 적은 있지만 ‘베스트 오브 베스트’ 수상은 그룹사 내에서도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수상은 전 세계 50여개국, 8000여건 이상의 출품작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정된 것으로, 사드 위기 속에서도 국내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시킨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지난해 10월 롯데면세점은 차별화된 기업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기업 전용서체인 ‘MyLotte체’를 개발했다. 국문과 영문 각 4종의 디자인으로 개발된 ‘MyLotte체’는 롯데면세점의 ‘비주얼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5970억원에서 6.3% 증가한 6346억원을 기록했다. 594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던 지난 1분기 실적을 상회하며 2분기 연속 상승곡선을 이어갔다. CJ프레시웨이가 분기 매출액으로 6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매출액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 144% 증가한 140억원, 70억원을 기록하며 수익개선도 실현했다. 매출 성장은 전 사업 부문에 걸쳐 고르게 이뤄졌다. CJ프레시웨이의 주력 사업인 식자재 유통부문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50억원 증가한 5087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외식 및 단체급식 경로에 공급하는 식자재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5.4% 증가했다. 무엇보다도 자회사인 프레시원의 실적이 전년 대비 약 9% 신장해 2분기 매출 호실적을 뒷받침했다. 또한 단체급식 부문은 연 초 국립중앙의료원을 시작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 S오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굵직한 거래처를 수주하며 두 자리 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광복절을 일주일 앞둔 지난 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광복회가 추천하는 독립유공자 자손 우수 대학생 50명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앞장 선 독립유공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전국 스타벅스 매장 1060여곳에 비치된 ‘사랑의 열매’ 모금함에 모인 고객의 정성과 스타벅스 임직원 바자회 모금액을 더해 5000만원의 성금이 마련됐고, 여기에 스타벅스가 매칭 기부금 5000만원을 더해 총 1억원을 대학생 50명에게 각 200만원씩 지원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대학생들에게 스타벅스가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후원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대한제국공사관 텀블러를 선물하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선조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광복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스타벅스는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아끼고 알리는 데 힘씀과 동시에, 애국지사의 정신을 본받아 앞으로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올해로 3년째 독립유공자 자손 우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2015년 광복 70주년을 앞두고 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미니스톱이 매주 목, 금, 토요일 ‘소프트크림콘’ 3종과 ‘빅 아이스커피’ 4종을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를 맞아 고객들이 많이 찾는 소프트크림과 아이스커피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매주 목, 금, 토요일 ‘소프트크림콘’을 2개 구매 시 1000원 할인된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미니스톱의 ‘소프트크림’은 유기농 원유를 50% 이상 함유한 ‘밀크’, 애플망고 과즙을 사용해 과일풍미를 느낄 수 있는 ‘애플망고’,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믹스망고’ 3종이다. 또한 미니스톱의 ‘빅 아이스커피(340ml)’는 2개 구매 시 1000원 할인된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빅 아이스커피’는 총 4종으로 원두의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밸런스가 좋고 향이 깊은 ‘아이스 블랙’, 원두와 신선한 우유가 더해진‘아이스밀크’, 아쌈홍차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아쌈밀크티’가 준비돼 있다. 미니스톱 관계자는 “목, 금, 토요일에 고객의 디저트, 커피 수요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요일 행사를 기획했다”며 “미니스톱의 소프트크림, 커피와 함께 시원한 여름이 되기를 바란다”